천생연분 1권-서진우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캠퍼스물#신파#나쁜남자#순진녀#재벌남
초콜릿 내음 담긴 달콤한 목소리,
사슴 닮은 맑고 예쁜 눈망울,
햇살 담은 풀잎향,
깨끗하고 순수한 백합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여자보다도 더 예쁘고 섬세하고 다정한 남자.
바보 같은 순둥이 박아영의 눈에 비친 안신우는 신이 내린 완벽함 그 자체지만...
싸가지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다가,
수틀리면 덤벼들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질머리,
절대 손해 보는 짓 하지 않고 흥정에 능한 약삭빠름.
도도하고 까칠하고 콧대가 높아서 절대 고개 숙이는 법이 없는 나쁜 남자.
양면성을 지닌 나쁜 남자 안신우와 한없이 착하지만 안신우에게는 강한 여자 박아영의 천생연분 러브스토리!
구매가격 : 3,500 원
천생연분 2권-서진우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캠퍼스물#신파#나쁜남자#순진녀#재벌남
초콜릿 내음 담긴 달콤한 목소리,
사슴 닮은 맑고 예쁜 눈망울,
햇살 담은 풀잎향,
깨끗하고 순수한 백합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여자보다도 더 예쁘고 섬세하고 다정한 남자.
바보 같은 순둥이 박아영의 눈에 비친 안신우는 신이 내린 완벽함 그 자체지만...
싸가지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다가,
수틀리면 덤벼들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질머리,
절대 손해 보는 짓 하지 않고 흥정에 능한 약삭빠름.
도도하고 까칠하고 콧대가 높아서 절대 고개 숙이는 법이 없는 나쁜 남자.
양면성을 지닌 나쁜 남자 안신우와 한없이 착하지만 안신우에게는 강한 여자 박아영의 천생연분 러브스토리!
구매가격 : 3,500 원
백일간의 작전
도서정보 : 김휘경 | 2022-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작은 키에 동그란 몸매의 소유자, 나연수.
소개팅에서 모욕당하고 울던 그녀 앞에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인 김희범이 나타난다.
말라깽이 몸매도, 긴 다리도 다 눈에 거슬린다. 제발 좀 가라고!
그런데 이 멀대가 하는 말이 기막히다.
같이 살자고? 너 미쳤니?
장대같은 키에 말라깽이, 김희범.
근육이 극도로 빈약한 그 앞에 탐스러운 친구 나연수가 눈에 들어왔다.
연수랑 살면 살이 찔 것 같아 같이 살아보자 꼬드기기에 이른다.
말라깽이란 것만 빼면 엄친아에 지극히 모범적인 타입인 줄 알았던 김희범이 알고 보니 란제리 쇼 애청자에 수시로 엿보고 기습적으로 달려 들기까지 하다니. 이 저질! 충격 그리고 또 충격!
먹는 것과 유혹에 한없이 약한 의지박약인 줄 알았던 나연수가 이리 독종이었나? 동그라미에서 콜라병 몸매로 대변신을 하다니.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도 놀랍기만 하다. 이러면 안 돼! 넌 너무 야하다고! 너무 놀라서 그런지 정체불명의 울렁증이 생겨 힘들게 찌운 살과 근육이 다 빠질 것만 같다. 아으, 울렁거려!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크리스마스의 그녀와 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과연 이들의 동거는 소원 성취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처참한 실연?
구매가격 : 4,000 원
난 아직 널 사랑해 합본
도서정보 : 진주비 | 2022-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부신 햇살 속에 맨발로 서 있는 진아를 본 순간, 재혁은 사랑에 빠졌다.
“진아 씨, 좋아해요. 나랑 사귀지 않을래요?”
고백하는 재혁을 촉촉한 눈동자로 응시하던 진아가 물었다.
“당신…… 정말 선우 아니에요?”
“아닙니다.”
눈썹이 축 처진 진아가 재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냥 맞다고 해 주면 안 돼요? 선우라고 말해 줘요.”
“아닙니다. 난 강재혁이에요. 제발 그 자식이 아닌, 나를 보란 말입니다!”
첫사랑과의 이별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진아.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재혁의 끈질긴 유혹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8,600 원
난 아직 널 사랑해 1권
도서정보 : 진주비 | 2022-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부신 햇살 속에 맨발로 서 있는 진아를 본 순간, 재혁은 사랑에 빠졌다.
“진아 씨, 좋아해요. 나랑 사귀지 않을래요?”
고백하는 재혁을 촉촉한 눈동자로 응시하던 진아가 물었다.
“당신…… 정말 선우 아니에요?”
“아닙니다.”
눈썹이 축 처진 진아가 재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냥 맞다고 해 주면 안 돼요? 선우라고 말해 줘요.”
“아닙니다. 난 강재혁이에요. 제발 그 자식이 아닌, 나를 보란 말입니다!”
첫사랑과의 이별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진아.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재혁의 끈질긴 유혹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4,300 원
난 아직 널 사랑해 2권 (완결)
도서정보 : 진주비 | 2022-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부신 햇살 속에 맨발로 서 있는 진아를 본 순간, 재혁은 사랑에 빠졌다.
“진아 씨, 좋아해요. 나랑 사귀지 않을래요?”
고백하는 재혁을 촉촉한 눈동자로 응시하던 진아가 물었다.
“당신…… 정말 선우 아니에요?”
“아닙니다.”
눈썹이 축 처진 진아가 재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냥 맞다고 해 주면 안 돼요? 선우라고 말해 줘요.”
“아닙니다. 난 강재혁이에요. 제발 그 자식이 아닌, 나를 보란 말입니다!”
첫사랑과의 이별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진아.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재혁의 끈질긴 유혹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4,300 원
아름다운 인사
도서정보 : 여니 | 2021-1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시월드#신파#나쁜남자#후회남#상처녀#애잔물#평범녀#후회녀#까칠녀
그렇게 크게 소리쳐 보기도 처음이었다.
참아야 좋은 날 온다는 엄마의 말은 전부 거짓이었다.
세상은 참고 인내하는 날 알아주지 않았다.
도대체 어디까지 참아야 했던 것일까.
그래서…… 난 좋은 아내였나?
아니면 자랑스러운 엄마였나?
그렇다면, 착한 딸이었나?
왜, 왜 나는 그렇게밖에 살 수 없었을까.
더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엄마가,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였다는 것을 나는 그제야 깨달았었다.
그래서 다시 노력해 보려고 한다.
행복해지기 위한 몸부림을.
지켜봐 줘……. 엄마!
***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요?"
나는 그의 손끝만 바라보다 그에게 뜬금없이 물었다. 확인하고 싶은 마음일까.
"취했어?"
"아니, 벌써요?"
말로는 그래도 벌써 혀가 꼬이고 있다. 이대로 일어나면 머리가 핑 돌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런 걸 물어?"
뇌가 마비됐나……. 그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괜한 걸 물은 걸까. 그는 내 표정을 바라보고 있더니,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웃었다……."
나는 바보처럼 그가 하는 행동을 말로 풀어 놓고 스트레이트 잔에 손을 댔다. 내가 술을 마시려고 할 때 그가 내 손을 붙잡았다.
"왜 잘해주는 것 같아?"
"응?"
그의 얼굴이 아른거리며 내 앞으로 다가왔다. 나는 눈살을 찌푸리며 조금 뒤로 물러났다.
"좋으니까."
그리고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때 그가 작게 말했다. 좋으니까……. 좋으니까…….
나 어떡하지? 나도 그가 좋은데…….
구매가격 : 2,500 원
시공의 연인
도서정보 : 하루가(한은경) | 2021-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판타지물#전생/환생#애잔물#회귀/타임슬립#운명적사랑#대형견남#직진녀
시공을 뛰어넘은 천년의 순애보.
집, 회사, 집, 회사 쳇바퀴 도는 지옥철과 야근릴레이.
벗어 날 수 없는 스물일곱 청춘은 피곤에 찌들어 있다.
십년지기와의 술 한 잔은 사치요,
사랑은 몽롱한 꿈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한민지.
어느 날 갑자기 그녀의 삶으로 뚝 떨어진 한 남자.
“어디서 왔어요? 원래 여기 살던 사람 아니죠?”
“당나라.”
“당? 중국을 말하는 거예요?”
“중국 아니고 당나라.”
“지금, 과거에서 왔다는 말인가요?”
“나는 시간에 의미를 두지 않아.”
말아 올린 머리, 독특한 패션, 어색한 말투들.
슬프게도 나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다.
‘정상이 아니구나.’
카운터 위에 조용히 수건을 내려놓고 돌아섰다.
키 크고 잘생긴 남자가 어쩌다 저리 되었을까.
아쉬움에 유리문을 밀어내는 손에 기운이 빠진다.
“의미 없는 시간 속에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찬 공기를 밀어내듯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목덜미에 닿았다.
“나는…… 적악의 수호자.”
구매가격 : 3,800 원
마중물
도서정보 : 민혜 | 2021-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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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의 과거에 좀처럼 무뎌지지 못하는 우리가 다시 만난다고,
상처가 덮어질 수 있을까?
“가끔 안부, 물으면 안 되겠지?”
“싫어. 네 만족을 위해 코앞까지 끌고 와서 먹나 안 먹나 확인까지 하는 거 나는 불쾌해.”
무뎌지지 못한 나는 너를 단번에 알아봤어도
너는 기억조차 폭력이라 나를 한 번에 알아보지도 못했음을.
그래, 내가 무슨 권리로 네가 잘 사나 그걸 확인하고 위안 삼을 수 있을까.
그것은 이상한 동질감이었다.
나는 엄마를 잃고 부서진 울타리 안에 살던 아이였고,
너는 그 부서진 울타리 안에 잠시 머물던 눈치가 빤한 아이였지.
우리는 그렇게 어쩌면 서로가 아는 슬픔을 갖고 있지 않았을까.
혼자서는 내내 흐르지도 못하고 고여 있다가
마주한 뒤에야 서로에게 한 바가지씩 끼얹어져 흐를 수 있는 그런 존재들.
“……우리 이래도 될까?”
망설임이 묻어나는 가원의 눈빛을 본 유준이 잠깐 진한 숨을 몰아쉬었다.
“네 눈에 내가 보여. 이제 다른 생각 못 하겠지?”
아, 네가 말한 위로, 이제 알겠어. 가원은 까치발을 하고 유준에게 매달렸다.
유준은 몸을 숙여 가원을 끌어안았다.
“……가끔 안부 물어도 돼?”
“나 많이 기다렸어?”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의 6월, 이른 여름.
어제도 만난 이들처럼 아무렇지 않은 듯, 일상적인 인사를 건넨다.
구매가격 : 4,700 원
당신을 원하는 나에게 1권
도서정보 : 이윤정(탠저린) | 2021-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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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있다면 그것은 지옥이겠지.
너에겐 내가 첫 번째일 수 없고,
나는 그 첫 번째를 포기할 수 없어
이리도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집착하는 수밖에.
자신이 원하는 걸 뒤늦게 깨달은 남자, 태욱.
“선택권은 없습니다.?날 좋아한다면서요?”
부하 직원의 고백을 연극의?수단으로 이용할 만큼 태욱에게?사랑은 인생의?우선순위가 아니다.
유신그룹의 핏줄로 태어났으나?아버지가 집안과 절연하면서 남보다 못한?대우를 받으며?자란 그는 오직?목표만 직시한다. 불면과 두통을 죄처럼 끌어안은 채 앞만 보며?달리는 그에게 한?여자가 묻는다. 언제 가장 행복하냐고.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태욱은 그제야 비로소 본인을 들여다본다.
자신이 원하는 걸 처음으로 가지고 싶었던 여자, 서영.
“어차피 연극이었잖아요.?여기서 끝내는 게 맞아요.”
직장 상사?태욱을 마음에 담고 짝사랑한 끝에?퇴사를 결심하고 술의 힘을 빌려?고백한다.
거절할 줄 알았던 그가 제안한 건 계약 연애. 서영은 쇼윈도라도 그의 옆에 있고 싶었다.
그가 그녀로 인해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웃길 바랐다. 그 끝이 정해져?있다면 그것 또한 받아들이는 게 서영의 사랑이었다. 깔끔하게 돌아선 이별 이후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비겁한 사랑을 했는지 마주하게 된다.
“눈 감지 마.”
태욱이 명령하듯 말했다. 서영은 눈을 떠 그를 바라봤다.
“그래야…… 내가 널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알지.”
그가 벌하듯 읊조렸다.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