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언어를 신데렐라에게 5권 (완결)
도서정보 : 여문 | 2021-1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깨어난 세계가 읽다 말았던 ‘BL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도,
새로 생긴 의붓동생이 그 소설의 ‘메인 수’라는 것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메인 공들까지 자꾸 나하고 엮이려고 든다는 건 말도 안 되지.
일일이 반응하기도 피곤해서 눈치 못 챈 척 굴었더니,
주변 사람들도 내가 정말 넌씨눈인 줄 안다.
***
그래, 나도 걔네가 나 좋아하는 거 아니까 그만 좀 해…….
Copyrightⓒ2020 여문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2025 BANANA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900 원
천녀의 사랑 1,2권[합본]
도서정보 : 하루가(한은경) | 2021-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초월적존재#상처남#나쁜남자#소유욕/독점욕/질투
단 하나뿐인 사랑이라 하였던가 천륜보다 지독한 운명이라 하였던가.
너를 잃은 나는 무엇으로 싸우고 무엇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여인아! 나의 여인아! 이는 내가 너를 잃고 세상을 잃었음이라.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천녀 적월과 그녀를 지켜보는 류신. 신녀의 운명 속에 괴로워하는 수영과 그녀의 마음을 훔쳐간 강백. 월랑국의 공주 서희와 신념을 믿는 단유.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가는 세 쌍의 연인들의 이야기. 단 한 번, 처음이자 마지막이기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사랑과 선택. ‘천녀의 사랑’!
“네가 속한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나, 황궁에서 네가 얻을 것은 죽음뿐이다! 이로써 내가 너를 보낼 수 없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구나!”
“공자와 저는 서로가 속한 곳이 다르고, 바라보는 곳 또한 다르며, 걷고 있는 길 또한 다릅니다. 서로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 긴 대화는 나누어 무엇 하겠습니까?”
노리개가 달린 붉은 검 집에서 검을 빼어든 그녀가 류신을 향해 검신을 세웠다. 기합 소리도 없이 보폭을 좁힌 그녀가 검으로 반원을 그렸다.
“너는 내게 속하게 될 것이다! 너와 나는 서로를 바라보게 될 것이며, 네가 가는 그 길을 함께 걸음으로써 너를 얻을 수 있다면, 나는 너와 동행할 것이다!”
“홀로 가야 하는 길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천녀의 사랑 1권
도서정보 : 하루가(한은경) | 2021-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초월적존재#상처남#나쁜남자#소유욕/독점욕/질투
단 하나뿐인 사랑이라 하였던가 천륜보다 지독한 운명이라 하였던가.
너를 잃은 나는 무엇으로 싸우고 무엇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여인아! 나의 여인아! 이는 내가 너를 잃고 세상을 잃었음이라.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천녀 적월과 그녀를 지켜보는 류신. 신녀의 운명 속에 괴로워하는 수영과 그녀의 마음을 훔쳐간 강백. 월랑국의 공주 서희와 신념을 믿는 단유.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가는 세 쌍의 연인들의 이야기. 단 한 번, 처음이자 마지막이기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사랑과 선택. ‘천녀의 사랑’!
“네가 속한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나, 황궁에서 네가 얻을 것은 죽음뿐이다! 이로써 내가 너를 보낼 수 없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구나!”
“공자와 저는 서로가 속한 곳이 다르고, 바라보는 곳 또한 다르며, 걷고 있는 길 또한 다릅니다. 서로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 긴 대화는 나누어 무엇 하겠습니까?”
노리개가 달린 붉은 검 집에서 검을 빼어든 그녀가 류신을 향해 검신을 세웠다. 기합 소리도 없이 보폭을 좁힌 그녀가 검으로 반원을 그렸다.
“너는 내게 속하게 될 것이다! 너와 나는 서로를 바라보게 될 것이며, 네가 가는 그 길을 함께 걸음으로써 너를 얻을 수 있다면, 나는 너와 동행할 것이다!”
“홀로 가야 하는 길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천녀의 사랑 2권
도서정보 : 하루가(한은경) | 2021-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초월적존재#상처남#나쁜남자#소유욕/독점욕/질투
단 하나뿐인 사랑이라 하였던가 천륜보다 지독한 운명이라 하였던가.
너를 잃은 나는 무엇으로 싸우고 무엇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여인아! 나의 여인아! 이는 내가 너를 잃고 세상을 잃었음이라.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천녀 적월과 그녀를 지켜보는 류신. 신녀의 운명 속에 괴로워하는 수영과 그녀의 마음을 훔쳐간 강백. 월랑국의 공주 서희와 신념을 믿는 단유.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가는 세 쌍의 연인들의 이야기. 단 한 번, 처음이자 마지막이기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사랑과 선택. ‘천녀의 사랑’!
“네가 속한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나, 황궁에서 네가 얻을 것은 죽음뿐이다! 이로써 내가 너를 보낼 수 없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구나!”
“공자와 저는 서로가 속한 곳이 다르고, 바라보는 곳 또한 다르며, 걷고 있는 길 또한 다릅니다. 서로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 긴 대화는 나누어 무엇 하겠습니까?”
노리개가 달린 붉은 검 집에서 검을 빼어든 그녀가 류신을 향해 검신을 세웠다. 기합 소리도 없이 보폭을 좁힌 그녀가 검으로 반원을 그렸다.
“너는 내게 속하게 될 것이다! 너와 나는 서로를 바라보게 될 것이며, 네가 가는 그 길을 함께 걸음으로써 너를 얻을 수 있다면, 나는 너와 동행할 것이다!”
“홀로 가야 하는 길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아가씨와 말동무와 비밀
도서정보 : 박희 | 2021-10-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독자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폭력적 요소(학대, 자해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핍한 마을, 유일하게 번듯한 건물인 석조저택에 사는 아가씨의 말동무로 불려간 마릴린.
본의 아니게 남자아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사내 새끼가 그런 것도 못 버텨서 끙끙거려?”
아가씨의 성격이 무척이나 더럽다는 것이다.
아가씨에게 마릴린은 말동무가 아니었다.
하도 욕을 먹기에 욕동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키는 대로 머리를 쓰다듬거나 모질게 굴 수 있는 개였다.
개… 개… 개같은 아가씨.
처음 발을 빼려 했을 때는 대가가 너무 달콤했고,
정말로 그만두려 했을 때는 아가씨가 말했다.
“싫어. 나는 쟤가 좋아.”
*
“너 여자야?”
마릴린은 그제야 자신이 무슨 꼴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멍청한 년. 이것 때문에 아가씨가 화가 났구나.
아가씨는 그녀의 말동무가 이때까지 자신을 속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대답해.”
묵직하게 떨어지는 음성에 절망하며 고개를 들었으나
마주친 것은 미처 감추지 못한 기쁨이 줄줄 흐르는 얼굴이었다.
아가씨는 웃고 있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남주와 여주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권
도서정보 : 송지누 | 2021-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클로에 아이리스,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한 지도 어느새 10년 차.
악녀 플래그를 피하고자 슬쩍 원작에서 빠지려 했는데,
어느 날 이 세계의 신이라 자처하는 꼬마가 나타났다.
그러고 하는 말이, 원작대로 남주와 여주를 이을 수 있게 도와 달라고?
엮이기 싫어 바로 거절하려 했으나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에 수락해 버렸다.
“저 조금 두근거렸어요…….”
잠깐만, 여주님. 왜 연애 플래그를 나한테 꽂아?
“제가 평생 동안 바라볼 상대는 당신뿐입니다, 클로에.”
남주님은 왜 여주한테 관심을 안 줘?
""두 분 곧 결혼하신다면서요! 잘됐다.
저 결혼식에 끼어들어서 이 결혼 반댈세! 하고 깽판 치는 거 해 보고 싶었거든요!""
""미리 말해줘서 고맙군요, 엘로아 신녀.
당신은 꼭 우리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둘이 이어지긴커녕, 마주치기만 하면 싸워 대기 바쁘니 이를 어쩌면 좋담?
“응. 엄청 원망하고 있어, 클로에.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벌을 받아 줬으면 좋겠어.”
“……어떤 벌?”
분명 원작에서는 여주만 바라보던,
서브 남주 겸 악역인 마탑주까지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 이 세계에서 잘 살아남아 엔딩을 볼 수 있겠지?"
구매가격 : 3,000 원
남주와 여주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권
도서정보 : 송지누 | 2021-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클로에 아이리스,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한 지도 어느새 11년 차.
악녀 플래그를 피하고자 슬쩍 원작에서 빠지려 했는데,
어느 날 이 세계의 신이라 자처하는 꼬마가 나타났다.
그러고 하는 말이, 원작대로 남주와 여주를 이을 수 있게 도와 달라고?
엮이기 싫어 바로 거절하려 했으나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에 수락해 버렸다.
“저 조금 두근거렸어요…….”
잠깐만, 여주님. 왜 연애 플래그를 나한테 꽂아?
“제가 평생 동안 바라볼 상대는 당신뿐입니다, 클로에.”
남주님은 왜 여주한테 관심을 안 줘?
""두 분 곧 결혼하신다면서요! 잘됐다.
저 결혼식에 끼어들어서 이 결혼 반댈세! 하고 깽판 치는 거 해 보고 싶었거든요!""
""미리 말해줘서 고맙군요, 엘로아 신녀.
당신은 꼭 우리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둘이 이어지긴커녕, 마주치기만 하면 싸워 대기 바쁘니 이를 어쩌면 좋담?
“응. 엄청 원망하고 있어, 클로에.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벌을 받아 줬으면 좋겠어.”
“……어떤 벌?”
분명 원작에서는 여주만 바라보던,
서브 남주 겸 악역인 마탑주까지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 이 세계에서 잘 살아남아 엔딩을 볼 수 있겠지?"
구매가격 : 3,000 원
남주와 여주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3권 (완결)
도서정보 : 송지누 | 2021-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클로에 아이리스,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한 지도 어느새 12년 차.
악녀 플래그를 피하고자 슬쩍 원작에서 빠지려 했는데,
어느 날 이 세계의 신이라 자처하는 꼬마가 나타났다.
그러고 하는 말이, 원작대로 남주와 여주를 이을 수 있게 도와 달라고?
엮이기 싫어 바로 거절하려 했으나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에 수락해 버렸다.
“저 조금 두근거렸어요…….”
잠깐만, 여주님. 왜 연애 플래그를 나한테 꽂아?
“제가 평생 동안 바라볼 상대는 당신뿐입니다, 클로에.”
남주님은 왜 여주한테 관심을 안 줘?
""두 분 곧 결혼하신다면서요! 잘됐다.
저 결혼식에 끼어들어서 이 결혼 반댈세! 하고 깽판 치는 거 해 보고 싶었거든요!""
""미리 말해줘서 고맙군요, 엘로아 신녀.
당신은 꼭 우리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둘이 이어지긴커녕, 마주치기만 하면 싸워 대기 바쁘니 이를 어쩌면 좋담?
“응. 엄청 원망하고 있어, 클로에.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벌을 받아 줬으면 좋겠어.”
“……어떤 벌?”
분명 원작에서는 여주만 바라보던,
서브 남주 겸 악역인 마탑주까지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 이 세계에서 잘 살아남아 엔딩을 볼 수 있겠지?"
구매가격 : 3,000 원
남주와 여주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외전)
도서정보 : 송지누 | 2021-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클로에 아이리스,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한 지도 어느새 13년 차.
악녀 플래그를 피하고자 슬쩍 원작에서 빠지려 했는데,
어느 날 이 세계의 신이라 자처하는 꼬마가 나타났다.
그러고 하는 말이, 원작대로 남주와 여주를 이을 수 있게 도와 달라고?
엮이기 싫어 바로 거절하려 했으나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에 수락해 버렸다.
“저 조금 두근거렸어요…….”
잠깐만, 여주님. 왜 연애 플래그를 나한테 꽂아?
“제가 평생 동안 바라볼 상대는 당신뿐입니다, 클로에.”
남주님은 왜 여주한테 관심을 안 줘?
""두 분 곧 결혼하신다면서요! 잘됐다.
저 결혼식에 끼어들어서 이 결혼 반댈세! 하고 깽판 치는 거 해 보고 싶었거든요!""
""미리 말해줘서 고맙군요, 엘로아 신녀.
당신은 꼭 우리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둘이 이어지긴커녕, 마주치기만 하면 싸워 대기 바쁘니 이를 어쩌면 좋담?
“응. 엄청 원망하고 있어, 클로에.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벌을 받아 줬으면 좋겠어.”
“……어떤 벌?”
분명 원작에서는 여주만 바라보던,
서브 남주 겸 악역인 마탑주까지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 이 세계에서 잘 살아남아 엔딩을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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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의 지하 합본
도서정보 : 미나토 | 2021-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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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 게임 ‘바벨의 지하’의 NPC 이브.
“저는 하늘섬 주민인 이브라고 해요! 절 도와주시겠어요?”
저주받은 탑, 바벨의 1층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도움을 청하지만
어째서인지 도전자들은 그녀를 공격할 뿐.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이브는 불현듯 깨닫는다.
언젠가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는 것을.
또한, 다시 눈을 뜨리라는 것도.
‘이상한 건 탑인가? 아니면, 자신인가?’
몇 번의 죽음과 부활을 반복했을까.
“네가 왜 여기 있지?”
이브는 처음으로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 GM 제로를 만나고
둘은 출구가 있는 지하 10층까지 동행하기로 하는데…….
이브의 목적은 하나였다.
이 끔찍한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바벨을 탈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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