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상냥한 악당이 수상하다(전 3권/완결)
도서정보 : 도레다 | 2019-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판 소설 속 여주인공의 언니, 시트리나로 환생했다.
가족을 위해 개같이 구르기만 하다 악당에게 죽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원작을 좀 비틀기로 했다.
악당과 친해져 그를 갱생시키는 방향으로.
“리나, 난 네가 하라는 건 다 해.”
좋아. 몇 번의 실패 끝에 악당과도 친해졌고,
그도 완벽히 선량해진 것 같다.
목숨은 구한 것 같으니 돈을 벌러 떠났다가
성공한 정령사가 되어 다시 돌아왔는데.
“너무 착하게 대하지는 마. …나한테도.”
“다른 사람한텐 안 하고.”
소설 속 악당 데시안이, 다정하게 미소 지었다.
“너한테만 할게.”
내 상냥하고 다정한 친구가, 어쩐지 조금 수상하다.
-----------------------------------------------
“다시 요구하지. 날 이용해.”
“…내가, 너를?”
“그래.”
‘이용하라고?’
시트리나는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의 붉은 입술이 부드럽게 호선을 그렸다.
시트리나를 보며, 데시안이 되뇌듯 속삭였다.
“날 이용해, 네가 원하는 대로.”
그 말과 함께 데시안은 손을 뻗었다. 그가 시트리나의 귀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칼을 천천히 정돈해 주었다. 그의 손끝이 시트리나의 머릿결을 조금씩 덧그리는 느낌이 들었다.
닿는 손이 차가워, 오싹했다.
“대신…….”
데시안의 잇새로 속삭임이 흘러나왔다.
“나 말고는 누구도 이용하지 마.”
구매가격 : 10,800 원
상냥한 악당이 수상하다 1권
도서정보 : 도레다 | 2019-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판 소설 속 여주인공의 언니, 시트리나로 환생했다.
가족을 위해 개같이 구르기만 하다 악당에게 죽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원작을 좀 비틀기로 했다.
악당과 친해져 그를 갱생시키는 방향으로.
“리나, 난 네가 하라는 건 다 해.”
좋아. 몇 번의 실패 끝에 악당과도 친해졌고,
그도 완벽히 선량해진 것 같다.
목숨은 구한 것 같으니 돈을 벌러 떠났다가
성공한 정령사가 되어 다시 돌아왔는데.
“너무 착하게 대하지는 마. …나한테도.”
“다른 사람한텐 안 하고.”
소설 속 악당 데시안이, 다정하게 미소 지었다.
“너한테만 할게.”
내 상냥하고 다정한 친구가, 어쩐지 조금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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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요구하지. 날 이용해.”
“…내가, 너를?”
“그래.”
‘이용하라고?’
시트리나는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의 붉은 입술이 부드럽게 호선을 그렸다.
시트리나를 보며, 데시안이 되뇌듯 속삭였다.
“날 이용해, 네가 원하는 대로.”
그 말과 함께 데시안은 손을 뻗었다. 그가 시트리나의 귀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칼을 천천히 정돈해 주었다. 그의 손끝이 시트리나의 머릿결을 조금씩 덧그리는 느낌이 들었다.
닿는 손이 차가워, 오싹했다.
“대신…….”
데시안의 잇새로 속삭임이 흘러나왔다.
“나 말고는 누구도 이용하지 마.”
구매가격 : 4,000 원
상냥한 악당이 수상하다 3권(완결)
도서정보 : 도레다 | 2019-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판 소설 속 여주인공의 언니, 시트리나로 환생했다.
가족을 위해 개같이 구르기만 하다 악당에게 죽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원작을 좀 비틀기로 했다.
악당과 친해져 그를 갱생시키는 방향으로.
“리나, 난 네가 하라는 건 다 해.”
좋아. 몇 번의 실패 끝에 악당과도 친해졌고,
그도 완벽히 선량해진 것 같다.
목숨은 구한 것 같으니 돈을 벌러 떠났다가
성공한 정령사가 되어 다시 돌아왔는데.
“너무 착하게 대하지는 마. …나한테도.”
“다른 사람한텐 안 하고.”
소설 속 악당 데시안이, 다정하게 미소 지었다.
“너한테만 할게.”
내 상냥하고 다정한 친구가, 어쩐지 조금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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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요구하지. 날 이용해.”
“…내가, 너를?”
“그래.”
‘이용하라고?’
시트리나는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의 붉은 입술이 부드럽게 호선을 그렸다.
시트리나를 보며, 데시안이 되뇌듯 속삭였다.
“날 이용해, 네가 원하는 대로.”
그 말과 함께 데시안은 손을 뻗었다. 그가 시트리나의 귀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칼을 천천히 정돈해 주었다. 그의 손끝이 시트리나의 머릿결을 조금씩 덧그리는 느낌이 들었다.
닿는 손이 차가워, 오싹했다.
“대신…….”
데시안의 잇새로 속삭임이 흘러나왔다.
“나 말고는 누구도 이용하지 마.”
구매가격 : 4,000 원
상냥한 악당이 수상하다 2권
도서정보 : 도레다 | 2019-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판 소설 속 여주인공의 언니, 시트리나로 환생했다.
가족을 위해 개같이 구르기만 하다 악당에게 죽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원작을 좀 비틀기로 했다.
악당과 친해져 그를 갱생시키는 방향으로.
“리나, 난 네가 하라는 건 다 해.”
좋아. 몇 번의 실패 끝에 악당과도 친해졌고,
그도 완벽히 선량해진 것 같다.
목숨은 구한 것 같으니 돈을 벌러 떠났다가
성공한 정령사가 되어 다시 돌아왔는데.
“너무 착하게 대하지는 마. …나한테도.”
“다른 사람한텐 안 하고.”
소설 속 악당 데시안이, 다정하게 미소 지었다.
“너한테만 할게.”
내 상냥하고 다정한 친구가, 어쩐지 조금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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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요구하지. 날 이용해.”
“…내가, 너를?”
“그래.”
‘이용하라고?’
시트리나는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의 붉은 입술이 부드럽게 호선을 그렸다.
시트리나를 보며, 데시안이 되뇌듯 속삭였다.
“날 이용해, 네가 원하는 대로.”
그 말과 함께 데시안은 손을 뻗었다. 그가 시트리나의 귀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칼을 천천히 정돈해 주었다. 그의 손끝이 시트리나의 머릿결을 조금씩 덧그리는 느낌이 들었다.
닿는 손이 차가워, 오싹했다.
“대신…….”
데시안의 잇새로 속삭임이 흘러나왔다.
“나 말고는 누구도 이용하지 마.”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신의 구원자(전2권)
도서정보 : 유선우 | 2019-1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뻘건 불꽃이 혀를 날름대며 나무 기둥을 삼키고,
그 안에 갇힌 내 어미의 생명이 꺼지던 날,
나는 에시엣의 종이기를 포기했다.
교황을 죽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철저히 방관하고
종내는 반발마저 창칼로 밟아 꺼뜨린
그 잔혹한 에시엣의 첫 번째 종을.
마녀사냥으로 인해 어머니를 잃은 카야 맥노프.
교황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사제가 되어
신전에 들어온 그녀는
금지 구역에서 눈에 벌꿀을 떠 넣은 것 같은
매혹적인 소년, 레미엘을 만난다.
“난 네가 마음에 들어.”
“…….”
“그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발각될 뻔한 위기에 처한 이후,
레미엘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애타는 심정으로 그를 기다리던 카야에게
교황에 대한 증오심을 한층 더 강하게 품게 하는 사건이 생기고,
그녀는 이를 악물고 보좌 사제가 되어
드디어 교황을 만나게 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신의 구원자 1권
도서정보 : 유선우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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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꽃이 혀를 날름대며 나무 기둥을 삼키고,
그 안에 갇힌 내 어미의 생명이 꺼지던 날,
나는 에시엣의 종이기를 포기했다.
교황을 죽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철저히 방관하고
종내는 반발마저 창칼로 밟아 꺼뜨린
그 잔혹한 에시엣의 첫 번째 종을.
마녀사냥으로 인해 어머니를 잃은 카야 맥노프.
교황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사제가 되어
신전에 들어온 그녀는
금지 구역에서 눈에 벌꿀을 떠 넣은 것 같은
매혹적인 소년, 레미엘을 만난다.
“난 네가 마음에 들어.”
“…….”
“그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발각될 뻔한 위기에 처한 이후,
레미엘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애타는 심정으로 그를 기다리던 카야에게
교황에 대한 증오심을 한층 더 강하게 품게 하는 사건이 생기고,
그녀는 이를 악물고 보좌 사제가 되어
드디어 교황을 만나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신의 구원자 2권(완결)
도서정보 : 유선우 | 2019-1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뻘건 불꽃이 혀를 날름대며 나무 기둥을 삼키고,
그 안에 갇힌 내 어미의 생명이 꺼지던 날,
나는 에시엣의 종이기를 포기했다.
교황을 죽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철저히 방관하고
종내는 반발마저 창칼로 밟아 꺼뜨린
그 잔혹한 에시엣의 첫 번째 종을.
마녀사냥으로 인해 어머니를 잃은 카야 맥노프.
교황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사제가 되어
신전에 들어온 그녀는
금지 구역에서 눈에 벌꿀을 떠 넣은 것 같은
매혹적인 소년, 레미엘을 만난다.
“난 네가 마음에 들어.”
“…….”
“그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발각될 뻔한 위기에 처한 이후,
레미엘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애타는 심정으로 그를 기다리던 카야에게
교황에 대한 증오심을 한층 더 강하게 품게 하는 사건이 생기고,
그녀는 이를 악물고 보좌 사제가 되어
드디어 교황을 만나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신의 구원자(15금)(전2권)
도서정보 : 유선우 | 2019-1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뻘건 불꽃이 혀를 날름대며 나무 기둥을 삼키고,
그 안에 갇힌 내 어미의 생명이 꺼지던 날,
나는 에시엣의 종이기를 포기했다.
교황을 죽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철저히 방관하고
종내는 반발마저 창칼로 밟아 꺼뜨린
그 잔혹한 에시엣의 첫 번째 종을.
마녀사냥으로 인해 어머니를 잃은 카야 맥노프.
교황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사제가 되어
신전에 들어온 그녀는
금지 구역에서 눈에 벌꿀을 떠 넣은 것 같은
매혹적인 소년, 레미엘을 만난다.
“난 네가 마음에 들어.”
“…….”
“그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발각될 뻔한 위기에 처한 이후,
레미엘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애타는 심정으로 그를 기다리던 카야에게
교황에 대한 증오심을 한층 더 강하게 품게 하는 사건이 생기고,
그녀는 이를 악물고 보좌 사제가 되어
드디어 교황을 만나게 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신의 구원자(15금) 1권
도서정보 : 유선우 | 2019-1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뻘건 불꽃이 혀를 날름대며 나무 기둥을 삼키고,
그 안에 갇힌 내 어미의 생명이 꺼지던 날,
나는 에시엣의 종이기를 포기했다.
교황을 죽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철저히 방관하고
종내는 반발마저 창칼로 밟아 꺼뜨린
그 잔혹한 에시엣의 첫 번째 종을.
마녀사냥으로 인해 어머니를 잃은 카야 맥노프.
교황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사제가 되어
신전에 들어온 그녀는
금지 구역에서 눈에 벌꿀을 떠 넣은 것 같은
매혹적인 소년, 레미엘을 만난다.
“난 네가 마음에 들어.”
“…….”
“그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발각될 뻔한 위기에 처한 이후,
레미엘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애타는 심정으로 그를 기다리던 카야에게
교황에 대한 증오심을 한층 더 강하게 품게 하는 사건이 생기고,
그녀는 이를 악물고 보좌 사제가 되어
드디어 교황을 만나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신의 구원자(15금) 2권(완결)
도서정보 : 유선우 | 2019-1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뻘건 불꽃이 혀를 날름대며 나무 기둥을 삼키고,
그 안에 갇힌 내 어미의 생명이 꺼지던 날,
나는 에시엣의 종이기를 포기했다.
교황을 죽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철저히 방관하고
종내는 반발마저 창칼로 밟아 꺼뜨린
그 잔혹한 에시엣의 첫 번째 종을.
마녀사냥으로 인해 어머니를 잃은 카야 맥노프.
교황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사제가 되어
신전에 들어온 그녀는
금지 구역에서 눈에 벌꿀을 떠 넣은 것 같은
매혹적인 소년, 레미엘을 만난다.
“난 네가 마음에 들어.”
“…….”
“그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발각될 뻔한 위기에 처한 이후,
레미엘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애타는 심정으로 그를 기다리던 카야에게
교황에 대한 증오심을 한층 더 강하게 품게 하는 사건이 생기고,
그녀는 이를 악물고 보좌 사제가 되어
드디어 교황을 만나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