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이즈 네버 오버(The game is never over) 3권 (완결)
도서정보 : 꽃비단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노아는 대재벌 웰스가의 후계자이자 잘나가는 사업가에,
별명이 ‘백마 탄 왕자님’인 에드워드 웰스와 비밀 연애 중이다.
하지만 말이 연애지, 그가 자신을 섹스파트너 취급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처음에는 실망했으나 돈을 펑펑 쓰게 해 주니 마다할 이유도 없었다.
이제 노아의 목표는 아파트와 롤스로이스를 챙겨서 안전이별 하는 것.
“우리 헤어져요. 진짜 날 사랑한다면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요, 에드워드.”
“웃기는군. 사랑하는데 헤어지는 병신이 어디 있어. 내가 그런 놈으로 보이던가?”
한편, 타고난 다이아몬드 수저인 실패를 모르는 남자, 에드워드는
바쁜 자신을 이해해 주는 순종적인 애인 노아 우드를 꽤 마음에 들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간의 모습은 전부 내숭인 데다 돈 때문에 자신과 사귄다고.
심지어 술에 취해 ‘존나 못한다’는 막말까지 지껄인다.
“너 애인 없잖아. 주말마다 우리랑 같이 놀았으면서.”
“나 애인 있다고오. 그리고 존나 부자야……. 부자인데…… 존나 못해.”
자존심에 상처 입은 에드워드는 복수를 결심한다.
반드시 노아를 무릎 꿇리고 사랑을 구걸하게 만든 뒤, 잔인하게 차 버리겠노라고.
하지만 노아의 뻔뻔함과 요망함에 휘말려 복수는 점점 산으로 가게 되는데…….
‘열심히 등쳐 먹고 튀어야지 VS 나한테 반하게 만들어 차 버리겠다’
서로 속마음을 숨긴 채 밀고 당기는 러브게임, START♥
구매가격 : 3,800 원
등하불명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형문산 높은 곳에 홀로 사는 소심한 사냥꾼 ‘삼복’.
평화로운 그곳에 백여 년 전 천하제일인의 비보가 나타났단 소문이 돌고
온갖 무림인이 그곳으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뒤늦게 피하려던 그는 사자맹의 오절도왕 ‘사지평’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사내는 멍하니 넋 놓은 삼복을 보며 이를 드러냈다.
“하나 남은 게 저런 쥐 불알만 한 놈이야? 한 대 치면 골로 가게 생겼네, 썅.”
협박에 못 이겨 사지평의 길잡이를 하게 된 삼복은
그의 구박을 받으면서 열심히 비보를 찾아 헤매고.
한편, 자신 외에는 다 발밑으로 보던 오만한 사지평은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삼복을 점차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삼복은 왜소한 체구임에도 사냥꾼이어서 그런지 몸이 단단하고 피부색이 짙어 건강하고 활기찬 소년으로 보였다. 거기에 웃기까지 하면 꽤 귀엽…….
“……기는 개뿔!”
“힉!”
사지평이 기겁하며 버럭 소리 질렀다. 덩달아 놀란 삼복이 식겁해서 어깨를 움츠렸다.
쥐불알에 치여 정신 못 차리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천하절색 오절도왕과
엉엉 울면서도 할 말 다 하고 사고까지 치는 사냥꾼 삼복의
비보를 둘러싼 좌충우돌 중원 이야기!
“놔. 안 놔? 이 쥐불알이!”
“아, 안 떨어질 거야…….”
구매가격 : 7,600 원
등하불명 1권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형문산 높은 곳에 홀로 사는 소심한 사냥꾼 ‘삼복’.
평화로운 그곳에 백여 년 전 천하제일인의 비보가 나타났단 소문이 돌고
온갖 무림인이 그곳으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뒤늦게 피하려던 그는 사자맹의 오절도왕 ‘사지평’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사내는 멍하니 넋 놓은 삼복을 보며 이를 드러냈다.
“하나 남은 게 저런 쥐 불알만 한 놈이야? 한 대 치면 골로 가게 생겼네, 썅.”
협박에 못 이겨 사지평의 길잡이를 하게 된 삼복은
그의 구박을 받으면서 열심히 비보를 찾아 헤매고.
한편, 자신 외에는 다 발밑으로 보던 오만한 사지평은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삼복을 점차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삼복은 왜소한 체구임에도 사냥꾼이어서 그런지 몸이 단단하고 피부색이 짙어 건강하고 활기찬 소년으로 보였다. 거기에 웃기까지 하면 꽤 귀엽…….
“……기는 개뿔!”
“힉!”
사지평이 기겁하며 버럭 소리 질렀다. 덩달아 놀란 삼복이 식겁해서 어깨를 움츠렸다.
쥐불알에 치여 정신 못 차리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천하절색 오절도왕과
엉엉 울면서도 할 말 다 하고 사고까지 치는 사냥꾼 삼복의
비보를 둘러싼 좌충우돌 중원 이야기!
“놔. 안 놔? 이 쥐불알이!”
“아, 안 떨어질 거야…….”
구매가격 : 4,000 원
등하불명 2권 (완결)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형문산 높은 곳에 홀로 사는 소심한 사냥꾼 ‘삼복’.
평화로운 그곳에 백여 년 전 천하제일인의 비보가 나타났단 소문이 돌고
온갖 무림인이 그곳으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뒤늦게 피하려던 그는 사자맹의 오절도왕 ‘사지평’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사내는 멍하니 넋 놓은 삼복을 보며 이를 드러냈다.
“하나 남은 게 저런 쥐 불알만 한 놈이야? 한 대 치면 골로 가게 생겼네, 썅.”
협박에 못 이겨 사지평의 길잡이를 하게 된 삼복은
그의 구박을 받으면서 열심히 비보를 찾아 헤매고.
한편, 자신 외에는 다 발밑으로 보던 오만한 사지평은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삼복을 점차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삼복은 왜소한 체구임에도 사냥꾼이어서 그런지 몸이 단단하고 피부색이 짙어 건강하고 활기찬 소년으로 보였다. 거기에 웃기까지 하면 꽤 귀엽…….
“……기는 개뿔!”
“힉!”
사지평이 기겁하며 버럭 소리 질렀다. 덩달아 놀란 삼복이 식겁해서 어깨를 움츠렸다.
쥐불알에 치여 정신 못 차리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천하절색 오절도왕과
엉엉 울면서도 할 말 다 하고 사고까지 치는 사냥꾼 삼복의
비보를 둘러싼 좌충우돌 중원 이야기!
“놔. 안 놔? 이 쥐불알이!”
“아, 안 떨어질 거야…….”
구매가격 : 4,000 원
기억, 다시 한번 (전 3권/완결)
도서정보 : 산유화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별히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는 대학생 윤주혁.
사고로 고등학교 때의 기억 일부를 잃어버린 후
가끔 그것과 관련 있는 듯한 꿈을 꾸는 일 외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기현!”
“오랜만이야, 주혁아.”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과 마주친 주혁은 친구의 이름을 기억해 내고
잃어버린 기억들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간다.
늘 똑같던 하루가 생기를 얻어 즐거웠던 것도 잠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는 말 한마디에
가족과 친구들 모두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걔…… 보지 마.”
“넌 참 편하겠다. 다 잊어버릴 수 있어서 좋겠어.”
“그런데 너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특히 친구 서찬은 주혁이 기억을 찾을수록
심적으로 불안해하는 기색까지 보이다 무너져 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주혁은 어쩌면 기현과 자신이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점점 커지는데…….
꿈속의 천사, 이기현을 만난 뒤로 부서져 가는 주혁의 일상.
그리고 잃어버린 슬픈 기억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구매가격 : 8,000 원
기억, 다시 한번 1권
도서정보 : 산유화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별히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는 대학생 윤주혁.
사고로 고등학교 때의 기억 일부를 잃어버린 후
가끔 그것과 관련 있는 듯한 꿈을 꾸는 일 외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기현!”
“오랜만이야, 주혁아.”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과 마주친 주혁은 친구의 이름을 기억해 내고
잃어버린 기억들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간다.
늘 똑같던 하루가 생기를 얻어 즐거웠던 것도 잠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는 말 한마디에
가족과 친구들 모두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걔…… 보지 마.”
“넌 참 편하겠다. 다 잊어버릴 수 있어서 좋겠어.”
“그런데 너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특히 친구 서찬은 주혁이 기억을 찾을수록
심적으로 불안해하는 기색까지 보이다 무너져 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주혁은 어쩌면 기현과 자신이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점점 커지는데…….
꿈속의 천사, 이기현을 만난 뒤로 부서져 가는 주혁의 일상.
그리고 잃어버린 슬픈 기억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구매가격 : 2,800 원
기억, 다시 한번 2권
도서정보 : 산유화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별히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는 대학생 윤주혁.
사고로 고등학교 때의 기억 일부를 잃어버린 후
가끔 그것과 관련 있는 듯한 꿈을 꾸는 일 외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기현!”
“오랜만이야, 주혁아.”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과 마주친 주혁은 친구의 이름을 기억해 내고
잃어버린 기억들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간다.
늘 똑같던 하루가 생기를 얻어 즐거웠던 것도 잠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는 말 한마디에
가족과 친구들 모두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걔…… 보지 마.”
“넌 참 편하겠다. 다 잊어버릴 수 있어서 좋겠어.”
“그런데 너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특히 친구 서찬은 주혁이 기억을 찾을수록
심적으로 불안해하는 기색까지 보이다 무너져 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주혁은 어쩌면 기현과 자신이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점점 커지는데…….
꿈속의 천사, 이기현을 만난 뒤로 부서져 가는 주혁의 일상.
그리고 잃어버린 슬픈 기억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구매가격 : 2,800 원
기억, 다시 한번 3권 (완결)
도서정보 : 산유화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별히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는 대학생 윤주혁.
사고로 고등학교 때의 기억 일부를 잃어버린 후
가끔 그것과 관련 있는 듯한 꿈을 꾸는 일 외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기현!”
“오랜만이야, 주혁아.”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과 마주친 주혁은 친구의 이름을 기억해 내고
잃어버린 기억들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간다.
늘 똑같던 하루가 생기를 얻어 즐거웠던 것도 잠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는 말 한마디에
가족과 친구들 모두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걔…… 보지 마.”
“넌 참 편하겠다. 다 잊어버릴 수 있어서 좋겠어.”
“그런데 너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특히 친구 서찬은 주혁이 기억을 찾을수록
심적으로 불안해하는 기색까지 보이다 무너져 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주혁은 어쩌면 기현과 자신이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점점 커지는데…….
꿈속의 천사, 이기현을 만난 뒤로 부서져 가는 주혁의 일상.
그리고 잃어버린 슬픈 기억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구매가격 : 2,800 원
비 히트!(Be hit!)
도서정보 : 유경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능력은 확실하지만 제멋대로에 초딩 같은 강지훈 PD.
한창 잘나가는 드라마 작가 ‘김온’의 대본으로
촬영을 하라는 국장의 말에 내키지 않지만 일단 미팅을 나간다.
그리고 한눈에 그에게 꽂히고 마는데…….
지훈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외마디 감탄사를 씹어 삼켰다.
덩치가 뒤통수만큼이나 조그만 남자는 책을 읽고 있었다. 사람이 앉은 것을 알아차리자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올린다. 인식할 새도 없이 감상평이 떠오르고 말았다.
“어린데.”
……작가의 담담하던 얼굴에 미세한 균열이 생겼다.
조용하고 섬세한 성격인 온은 지훈의 모든 면이 불편하고 껄끄럽다.
하지만 온이 다른 PD와 하고 싶다는데도 지훈은 포기를 모르고.
“저는 분명히 안 찍는다고 그랬어요.”
“나는 찍을 건데요.”
“나랑 말장난해요, 지금?”
“나 지금 가슴에 손 얹었어요.”
계속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지훈에게
온은 결국 포기를 선언, 드라마를 찍기로 한다.
하지만 지훈은 거기서 한 발짝 더 다가서는데……!
“뭐, 연애할까요?”
“아니요.”
“1초 정도는 고민을 좀 하지?”
일과 사랑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그리고 가까워질수록 드러나는 상처를 서로 치유해 가는 두 사람.
유쾌하고도 애달픈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4,200 원
가로지나 세로지나 꽃은 핀다 (전 3권/완결)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부>
남궁세가의 병약하고 성질 나쁜 도련님 남궁연.
취미는 몸종 백모란 괴롭히기.
평소처럼 백모란을 괴롭히던 어느 날, 연은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연의 눈에 보이는 건 낯선 방의 풍경이었다.
처음에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넋을 놓았다.
자신이 여덟 살의 어린 백모란이 되었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심지어 어린 ‘남궁연’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
그렇게 10년을 자신에게 괴롭힘당하며 살고 다시 남궁연의 몸으로 돌아온 연.
그리고 어디로 튕겨 나갔는지 알 수 없던 모란의 혼도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듣자 하니 내 몸을 이렇게 만든 게 너라면서?”
연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남자는 눈썹을 들어 올리더니 이내 씩 웃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전에…… 변명 정도는 들어 주도록 할까.”
그리고 자신이 부러트린 연의 팔을 발끝으로 툭툭 건드렸다.
어딘가 무섭고 기이하게 굴다가도
아픈 몸을 치료해 주겠다며 다정하게 구는 모란을,
연은 자꾸 피하고만 싶은데.
“꺼져!”
“귀엽기는.”
“꺼지라니까!”
이계를 정벌하고 돌아온 먼치킨 마법사 모란과
피를 토하도록 병약한 남궁세가 도련님의 사랑스럽고도 살벌한 힐링기.
<2부>
‘내 생각에는, 어쩌면 내가 모란을 조금쯤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정원에 매번 피는 꽃도, 그 꽃을 피우는 모란도 점점 익숙해진 연.
그리고 찢어진 영혼을 봉합하는 ‘치료’의 과정,
모란과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농밀해진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연은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데…….
“내가…… 내가 당신을 연모하고 있어, 모란.”
“연아, 나는…….”
하지만 모란의 반응이 기대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연은 그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그럴 틈도 없이 상황은 이상하게 꼬여 간다.
무언가 퍽 연의 등을 무겁게 후려갈겼다. 연이 소리도 내지 못하고 바닥으로 엎어졌다. 갑자기 묵직한 것이 몸에 얹힌 탓이었다. 다행히도 허공을 징징 울리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묘한 감각은 사라졌다.
“이, 이게 뭐…….”
“모, 모란…….”
모란을 애타게 찾는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숨 가쁘도록 휘몰아치는 사건들, 그리고 연의 ‘병’.
이 가운데 모란과 연은 과연 무사히 애정을 피워 낼 수 있을까.
“차원을 넘어간다는 말은, 아예…… 다른 세계로 가 버린다는 의미야?”
구매가격 : 1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