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 솔트
도서정보 : 린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윗 : 악연
초, 중, 고, 대학 후배부터 시작해서 친구의 동생,
전 여자 친구의 새 남자, 직장 상사의 조카까지
끈질긴 악연으로 엮인 태환과 상진.
그런데 어느새 이 끈질긴 악연이 하늘이 내린 운명처럼 느껴지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그렇게 험난했던 여정은 모두 끝났다고 여겼다.
집 안에서 수갑, 대형 거울 등 의미심장한 물건들이 보이기 전까지는…….
“저기, 선배. 나 급한데 선배가 혼자 로터 꺼내는 거 보게 해 줘요.”
“뭐……?!”
“언제까지 그거 품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깊이 들어간 거 같은데……. 선배도 괴로울 테고.”
언제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몰라 두렵기만 한 태환.
과연 그의 운명은?!
솔트 : 샌드글래스(sandglass)
루벤은 기억나지 않는 목표를 찾아 해가 지지 않는 사막을 헤매고 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뜨거운 태양 아래를 걷던 루벤은 탈수로 쓰러지고,
그를 정체 모를 사내가 구해 주게 되는데…….
“……나, 당신을 만난 적이 있었나? 당신을 사랑한 적이 있었나…….”
가슴은 서글픈 연심에 오열하고 있는데, 머리는 그 연심이 불가능한 일이라며 부정했다.
이건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걸까.
“그런 거 상관없잖아.”
정체 모를 남자와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집.
모든 것이 이상하기만 한데 자꾸 가슴이 뛰었다.
이 감정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구매가격 : 1,300 원
[BL] Love for Valentine
도서정보 : 햐뉴 | 2017-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첫사랑 #시리어스물 #성장물 #잔잔물 #애절물
#미인공 #귀염공 #집착공 #얀데레공 #사랑꾼공 #후회공 #미인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김찬희와 나, 장원재는 학교 친구로서 차분한 사랑을 시작한다. 내가 민망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시하는 찬희가 나는 한없이 부담스럽다. 친구들의 놀림을 견디지 못한 나는 찬희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하고, 둘의 관계는 깊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다. 성인이 된 나는 여자 친구와 알콩달콩한 사랑을 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잊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김찬희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수 시점에서 잔잔한 감정의 찰랑임에 대한 세밀한 묘사, 여자 친구와 헤어진 옛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방황이 아프도록 슬픈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Abnormals
도서정보 : KISSER | 2017-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동거/배우자 #애증 #스폰서 #나이차이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미인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퇴폐미수
정원은, 알 수 없는 조직을 운영하는 켄을 위해서 일하는 살인 청부업자이다. 어린 시절 미혼모였던 어머니에게서 버림 받고, 청소년기에 사람을 처음 죽인 정원은, 특정 시간대의 기억을 스스로 없애버리면서 삶을 지탱한다. 그런 정원에게 동생처럼, 애인처럼 집착을 보이는 유진이라는 존재가 있다. 유진 역시 켄의 후원 하에 살아가는 존재. 그러던 중 정원에게 유진의 의미를 묻는 사건이 생긴다.
미래도 과거도 없는 피폐한 삶을 사는 두 존재, 연인인 듯, 친구인 듯, 라이벌인 듯 미묘하고 건조한 관계에 대한 아름답고도 데카당트한 묘사가 빛나는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그 알파의 납치 - Sex Determination 33℃ 앤솔로지 05
도서정보 : 럼블 | 2017-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풍 #오메가버스 #감금 #SM #군대 #재벌 #소꿉친구 #오래된연인 #애증 #배틀호모 #코믹/개그물 #삽질물 #하드코어 #리버시블 #강제 #임신
#임신공 #미인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스토커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단정수 #재벌수 #굴림수 #도망수
대장군이 목표인 크리스티는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자, 자신의 정혼자 에디를 강제로 알파로 발현시킨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아이의 아버지가 된 에디는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일자리를 구하고자 한다. 어렵게 고급 레스토랑에서 일을 구한 에디는 신이 나서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크리스티는 질투심에 불타서 에디를 불안하게 지켜본다. 그러던 어느 날, 에디가 저녁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는 일이 생긴다.
Sex Determination 33℃ 앤솔로지의 다섯 번째 작품.
동일한 인물들과 설정을 가지고, 연작의 형태로 진행되는 앤솔로지 내 개별 단편들은 그 자체로 줄거리의 완결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따로 읽어도, 함께 읽어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말, 하고 싶어 1권
도서정보 : 유시얀 | 2017-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답해 봐. 말로 못하면 몸으로라도 해야지."
벙어리 무심수와 섹시한 츤데레공의 최강 캐미!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와 목소리를 동시에 잃게 된 석정연은 그 이후 아버지에게도 거의 버림 받은 채로 살아간다. 사고 이후부터 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아버지가 보내는 회사사람들과 돈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던 정연은 자연스레 인생에 냉소적인 성격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연은 납치된다.
"뭐야, 너. 벙어리였냐? 그래도 턱관절이 병신인 건 아니잖아?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든가, 젓든가 해라. 알겠냐?"
본래가 투박하고 털털한 데다가 제멋대로인 대기업 계열사 대부업체 대표 장재준은 벙어리인 정연에게 쓸데없는 동정을 가지기 보다는 별 희한한 놈을 다 보겠다는 심정으로 대하기 시작한다. 특히나 납치를 당한 시점에서도 무감각한 시선과 눈빛에 오히려 당황하게 되는데.
그리고 정연 역시 그런 재준을 이상하고 신기한 사람으로 치부한다.
「무심코 재준을 쳐다보다가, 그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당황하며 눈을 깜박이는 정연을 보며 재준이 입을 연다.
"뭐냐, 너. 속으로 내 욕했냐?"
저 남자는 설마 독심술을 쓰는 게 아닐까. 속으로 생각하던 정연은 그만 대답할 타이밍을 놓쳤다. 뒤늦게 고개를 저었지만 재준의 표정이 썩 좋아지진 않았다. 도리도리.
"이 새끼가 장난하나."
인상을 쓰며 손을 뻗는 재준에게 놀란 정연이 후다닥 뒤로 물러났다. 그러나 그래봤자 눈앞에 있는 손을 피한 것뿐이다. 그리고 오히려 그 행동은 재준의 화를 더 키우기만 했다. 재준의 미간이 더 찌푸려졌다.
"야, 너 이리 안 와?"
내가 어쩌다가 이런 남자와 지내게 되었지...」
그렇게 시작된 납치인 듯 납치 아닌 납치 같은 동거. 말도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고 세상만사가 다 무심한 정연과 다혈질에 제멋대로 독고다이 인생을 살고 있는 장재준의 기묘한 동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800 원
[BL] 말, 하고 싶어 2권
도서정보 : 유시얀 | 2017-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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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회장님이 우리 엄마 죽였어요?"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된 정연은 큰 사건을 재준과 함께 헤쳐 나간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둘은 본격적으로 달달한 연애를 하려하지만, 정연이 개학을 맞아 학교에 돌아가고 재준의 집안에서 개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과거 정연이 목소리와 어미니를 잃게 된 사고에 재준의 아버지가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결국 정연은 가출까지 감행한다.
두 사람이 극복해야 할 새로운 난관을 정연과 재준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친구들이랑 술 마신 게 잘못한 건 아니잖아요.]
"...뭐라고?"
어이없다는 듯 재준이 되물었다. 순간 정연은 재준의 눈빛에 쫄았다. 그러나 지지 않고 재준을 마주보았다.
"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정연이 침을 꿀꺽 삼켰다. 잘못을 하긴 했지만, 그렇지만.
그런 반항을 하면서까지 정연은 재준을 설득하고 싶었다. 채아를 위해서가 아니다. 다름 아닌 재준을 위해서다. 그리고 스스로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재준의 옆에서 그저 인형처럼 숨만 쉬고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런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지 않은가. 재준의 옆에서 정연은 욕심만 점점 커져 갔다.
"잘못한 벌은 받아야지. 안 그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정연은 키스 당하며 밀려 넘어뜨려 졌다. 푹신한 소파 위에 누워 거친 키스를 받으며 정연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구매가격 : 3,800 원
[BL] 낭만을 위하여
도서정보 : KISSER | 2017-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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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서양풍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동거/배우자 #애증 #원나잇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강공 #냉혈공 #무심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무심수 #순정수 #상처수
어두운 거리의 뒷골목, 유겸은 '류'라고 불리는 남자를 만난다. 처음 보는 유겸에서 담뱃불을 청한 류는 그에게 동거를 제안한다. 하는 일이 분명치 않고 권총을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유겸과 '육체노동'을 통해서 돈을 버는 류의 동거는 그렇게 시작된다. "집세와 생활비는 나눠서 낼 것, 서로 사생활을 지켜 줄 것, 손님을 집에 들이지 않을 것, 문제가 생기면 서로 모른 척 할 것." 그들의 동거 조건은 간단할 뿐이다.
어두운 팝이 흐르고, 퇴폐와 폭력이 공존하는 대도시의 뒷골목, 가는 곳 없이 흐르는 사람들 속에서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한 두 남자의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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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시사이드 홀리데이
도서정보 : 혜화 | 2017-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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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서양풍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첫사랑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미인공 #다정공 #소심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헌신수 #단정수 #사랑꾼수 #순정수 #짝사랑수
어머니에 의해서 낯선 섬에 버려진 레미. 그러나 그는 휴양지로 유명한 그 섬에서 큰 불평 없이 자신의 삶을 잘 챙기고 있다. 그의 앞에 나타난 헤이즈는 사랑의 상처를 잊기 위해서 런던을 멀리하고 해변으로 도망친 남자이다. 자꾸만 헤이즈에게 눈이 가던 레미는 아이스크림을 핑계 삼아 가벼운 데이트를 신청하고, 그렇게 해서 그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그러나 헤이즈는 자신이 받은 사랑의 상처를 레미에게 줄 수 없다는 생각에 레미를 밀어내기만 한다.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여자, 그리고 헤이즈에게 날아온 좋은 조건의 취직 제안으로 그 둘은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아름다운 풍광의 고요한 휴양지를 배경으로, 상처 받은 남자와 순진무구한 남자의 조용하면서도 극진한 사랑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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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크림빵과 사이다
도서정보 : KISSER | 2017-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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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질투 #오해/착각 #친구>연인 #첫사랑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미인공 #순진공 #허당공 #츤데레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능글수 #짝사랑수
여자를 꼬시는 데 일가견이 있는 권선우. 그런 그가 한눈에 사랑에 빠져 버렸다. 학교 선배인 권은기와 우연히 마주친 선우는 은기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커밍아웃을 하지 않은 게이인 권은기는 선우를 '미친놈 취급' 할 뿐이다. 크림빵과 사이다가 두 사람을 엮어줄 수 있을까?
발랄한 첫사랑, 가볍기 그지 없는 적극적인 대쉬, 말도 안되는 '소설' 같은 연애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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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어떤 사랑
도서정보 : 몬쥔장 | 2017-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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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떤 사랑도 아름답다.
몬쥔장 작가 첫번째 단편집. 가슴을 울리는 어떤 사랑의 이야기들.
“처음에 당신이 죽도록 미웠어. 알아?”
그는 대답하지 않고 웃기만 했다.
“더 이상 사랑이라는 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생은 참 알 수가 없는 것 같아.”
그가 나를 이상하다는 듯 내려다보고 있었다. 난 손을 뻗어 그의 얼굴을 감각만으로 감쌌다. 그렇게 눈을 마주하는 척을 했다. 두통이 더 심해진다. 토할 것 같은 느낌에 등에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지만 정신력으로 버텼다.
“그런데 지금은, 당신 사랑해.”
의사의 실수로 에이즈에 감염된 남자와 그의 연인이 겪게 되는 애틋한 사랑, 음울한 교도소에서 거칠고 강렬하게 시작된 시한부 죄수의 마지막 사랑, 그리고 다리를 저는 아름다운 남자와 그런 그를 사랑하게 된 연인의 다정한 사랑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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