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3
도서정보 : Cielinto | 2016-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캠퍼스물/할리킹/다정공/재벌공/외유내강수/미인수
* 3권은 외전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전 중 일부는 서브 커플을 다룬 내용입니다.
단 한 번의 인연은 사랑이 되어 가슴에 아로새겨졌다.
두근거림과 낯섦이 공존하는 스무 살의 캠퍼스.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어렵사리 과 수석으로 대학에 입학한 도담은, MT에서 눈에 띄는 한 인물을 발견한다.
흠잡을 데 없는 외모에 훤칠한 키.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선망의 시선을 받는 남자, 한수월.
“무슨 책이에요?”
“상상의 협주곡이라고 하는데요.”
서글서글한 태도로 말을 붙여오는 그에게, 도담은 당황하면서도 조금씩 대화를 이어나간다.
도담을 향한 수월의 알 수 없는 묘한 호의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마침내 느끼고 만 타인의 적의.
아무것도 모른 채로 도담은 사건 속에 휘말려 가는데…….
“하나만 더 약속하자.
웃고만 살기. 울지 않기. 즐겁게 살기. 재밌게 살기.
또……
내가 널 지키기 위한 행동은 막지 말기.”
겨울 끝 달의 추위를 견뎌낸 싹이 따스한 햇볕을 받아 비로소 움트듯
외롭던 도담의 세계에 찾아온 소중한 봄.
Copyrightⓒ2016 Cielinto & M Novel
Illustration Copyrightⓒ2016 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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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Bondage & Marriage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6-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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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고통을 좋아하는 마조히스트 노아. 어느 날 아버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안 밀러라는 남자와 강제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데……. 내가 지금 뭘 들은 거지? 노아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래, 이번에는 바로 맞췄네? 맞아, 내 약혼자에게 쓸 건데, 뭐?” 이안의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게 이어졌다. “조금만 괴롭혀 줘도 그 도련님은 아빠 하고 엉엉 울면서 도망갈걸. 알파라면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겁먹을지도 모르고?” 세상에 이게 꿈이야, 생시야? 지금 내 약혼자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에서 성인용품까지 사들일 정도로 공을 들여서 나를 괴롭혀 준다고? 그건 이제까지 노아가 들어 본 그 어떤 사랑 고백보다도 매력적이고 달콤하게 들렸다. 노아는 방금 전까지 이안 밀러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을 싹 바꿨다. 자신에게 별이라도 따다 바친다는 사람도 별로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별로지만, 자신을 괴롭혀 준다는 사람이라면 대환영이다. 이 결혼은 해야 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마조히스트와 혼자서만 진지한 나쁜 남자 사이의 착각과 사랑! <2권> 강제로 정략결혼을 하게 된 이안. 그러나 이 정략결혼에는 그가 상상도 못한 사실이 숨겨져 있었다. 설상가상 노아 프로스트가 자신을 좋아하기나 하는지 알 수조차 없는 기가 막히는 상황! 마냥 즐겁고 행복한 노아가 방싯 웃으며 해맑게 말했다. “꼭 데이트하는 것 같아요.” 그 말에 돌연 이안이 벌떡 일어나 앉아 심기가 상한 얼굴로 노아를 지그시 노려보았다. 노아는 이 남자가 갑자기 왜 이러나 어리둥절할 따름이었다. 뭐지?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나? “데이트하는 것 같은 게 아니라, 데이트 맞거든.” 아까까지만 해도 퍽 만족해하던 이안의 분위기가 돌연 사나워졌다. 뭔지는 몰라도 제가 잘못한 것 같아서 눈을 깜박이던 노아가 조금 쪼그라들었다. 뒤늦게서야 이안의 심기가 상한 포인트를 깨달았지만 늦었다. “아무리 나 혼자 널 좋아하는 거라고 해도, 좀 심하게 무관심하다고 생각 안 해? 응? 게다가 네 말처럼 결혼한 사이면 너도 마땅히 나를 좋아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결혼했으면 데이트도 안 한다 이거야? 이미 다 낚은 고기라 이거지?” 사랑스럽지만 지조 없는(?) 마조히스트와 이제 막 사랑을 알게 된 나쁜 남자 사이의 오해와 시련!
구매가격 : 9,900 원
하룻밤 상대가 되어 드립니다
도서정보 : 로이웬스 | 2016-06-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룻밤 상대가 되어 드립니다』 순수 감성 B&M 그 일흔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집 나간 게이 형을 찾아 서울에 올라와 게이 호스트 클럽 W에서 잡일을 하는 지독한 브라더 콤플렉스 김우영. 그러던 어느 날 평범하디 평범한 우영에게 찾아온 사건. 잘생겼지만 까칠한 유명 배우 최석진의 하룻밤 상대가 되라고? “W에서 왔습니다. 전화를 받으셨겠지만 회원님께서 찾으셨던 넘버 원 제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나보고 좀처럼 오지 않는 황금 같은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라는 거야?”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칫. 썩 내키지는 않지만, 너, 뒤 뚫렸어?” 쾌락에 휩싸여 거칠고 배려 없는 밤을 보낸 우영은 사는 세계가 다른 최석진과 다시는 볼일이 없을 거라고 확신하지만……. “전용 지명은 호스트를 상대로만 하실 수 있습니다.” “하? 손님 밤 시중은 들면서 호스트는 아니시다?” 싸가지 없는 최석진과 거리를 유지하려는 우영과 그런 김우영이 괘씸하게만 느껴지는 석진. 삐걱삐걱한 둘의 사이가 과연 가까워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400 원
[합본] 낙화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유리상자 | 2016-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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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뜨면 생각했어. 네가 왜 날 배신했을까. 네가 왜 날 죽도록 내버려 뒀을까. 왜.” 1937년, 오랜 세월 동안 애증의 대상이었던 소년을 찾아 경성으로 돌아온 히로타다. “동침할 순 있어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리고 앞으로도 널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거야. 그러니 내 마음을 돌리려고 헛수고하지는 마.” 친일 부호의 아들이자 주인 도련님인 선우와 함께 민족 운동에 투신하고 있던 윤아 앞에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 있던 옛 벗이 나타난다. 히로타다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윤아와 그런 그에게 집착하고 그를 갈망하는 히로타다. 십칠 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재회했지만 결코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는 두 사람은 아픈 평행선을 그린다. “평생 내 곁에 있어. 그리고 속죄해. 내가 만족할 때까지.” “난 널 평생 증오할 거야.” 한 점, 한 점 분분히 흩날리는 꽃잎처럼 가혹한 시대를 살아간 엇갈린 젊음들의 기록."
구매가격 : 6,000 원
낙화 1
도서정보 : 유리상자 | 2016-06-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만 뜨면 생각했어. 네가 왜 날 배신했을까. 네가 왜 날 죽도록 내버려 뒀을까. 왜.” 1937년, 오랜 세월 동안 애증의 대상이었던 소년을 찾아 경성으로 돌아온 히로타다. “동침할 순 있어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리고 앞으로도 널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거야. 그러니 내 마음을 돌리려고 헛수고하지는 마.” 친일 부호의 아들이자 주인 도련님인 선우와 함께 민족 운동에 투신하고 있던 윤아 앞에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 있던 옛 벗이 나타난다. 히로타다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윤아와 그런 그에게 집착하고 그를 갈망하는 히로타다. 십칠 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재회했지만 결코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는 두 사람은 아픈 평행선을 그린다. “평생 내 곁에 있어. 그리고 속죄해. 내가 만족할 때까지.” “난 널 평생 증오할 거야.” 한 점, 한 점 분분히 흩날리는 꽃잎처럼 가혹한 시대를 살아간 엇갈린 젊음들의 기록."
구매가격 : 3,000 원
낙화 2 (완결)
도서정보 : 유리상자 | 2016-06-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만 뜨면 생각했어. 네가 왜 날 배신했을까. 네가 왜 날 죽도록 내버려 뒀을까. 왜.” 1937년, 오랜 세월 동안 애증의 대상이었던 소년을 찾아 경성으로 돌아온 히로타다. “동침할 순 있어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리고 앞으로도 널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거야. 그러니 내 마음을 돌리려고 헛수고하지는 마.” 친일 부호의 아들이자 주인 도련님인 선우와 함께 민족 운동에 투신하고 있던 윤아 앞에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 있던 옛 벗이 나타난다. 히로타다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윤아와 그런 그에게 집착하고 그를 갈망하는 히로타다. 십칠 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재회했지만 결코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는 두 사람은 아픈 평행선을 그린다. “평생 내 곁에 있어. 그리고 속죄해. 내가 만족할 때까지.” “난 널 평생 증오할 거야.” 한 점, 한 점 분분히 흩날리는 꽃잎처럼 가혹한 시대를 살아간 엇갈린 젊음들의 기록."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전3권/완결)
도서정보 : 로이웬스 | 2016-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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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29살 게이 김영훈. 게이바에서 일하지만 못생긴 외모 탓인지 애인 하나 없는 신세. 그런 영훈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주한석과 첫 경험을 치르게 되는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는데……. 눈앞이 흐릿흐릿해지는 걸 보니 이제 한계까지 마신 듯싶다. “어! 주하서기다!” 눈으로 주한석과 닮은 놈을 쫓고 있는 게 맞는지도 의문이다. 환상인가? “쳇, 오느른 혼자네? 나라 자러 가까요? 킥, 실음 말고. 헤헤 근데……, 마스턴? 나 재워 죠야 하느데…….” 술주정이라고 해도 정말 실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주한석 같은 놈이 뭐가 아쉽다고 나랑 자겠는가? “가지.” “?” 우악스레 손을 잡고 당기는 주한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질질 끌려가는 내 몸뚱이. “뭐야, 숫총각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니 아니었나?” 숫총각? 그런 소문이 돈다고? 쳇, 하여간 남자들이 말이 더 많다니깐. 뭐, 어때. 사실인데. 2권 잘나도 너무 잘난 주한석과 그런 주한석에게 한참 부족한 김영훈. 이 커플에게 3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왔다! 게다가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 주한석이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과연 이들에게 다시 핑크빛 사랑이 찾아오긴 할까? “우리 헤어진 건가요?” “…….” “우리 헤어진 거냐구요.” “헤어지고 싶은 건가?” “헤어지려고 바람피운 거 아니었어요?” 바람……. 이 단어만 입에 담으면 심장이 시큰거려서 울 것만 같았는데……. 놓지 않는 손을 결국 내가 먼저 힘을 줘 빼 버렸다. 힘을 주면서 나도 모르게 쳐 버린 주한석 씨의 손바닥. 그러자 믿을 수 없다는 듯 주한석 씨의 눈이 자신의 손바닥을 쫓는다. “김……영훈?” “헤어진 건지 말해요.” 내 재촉에 주한석 씨의 입술이 달싹였다. “니가 헤어지고 싶어 해도 절대 너 안 놔.” 덜컹. 심장이 철렁거린다. 아직도 이 못난 심장은 바르르 떨며 설렘을 전해 온다. 정말이지 구제불능이네. 구제불능이야. 3권 연애 4년차, 결혼 1년차. 이젠 행복한 일만 있을 줄 알았던 주한석과 김영훈에게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헬기 사고로 지난 4년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주한석. 그는 과연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을 수 있을까? 김영훈의 놀란 얼굴과 커다란 소음. 거기다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진동. 제법 높게 날고 있던 헬기가 추락한다. “주한석 씨!” 김영훈이 울고 있나? 내가 또 김영훈을 울린 걸까? 내가 김영훈의 곁을 떠나게 되는 걸까? 내가……, 김영훈을 두고? “주한석 씨 죽으면 나 바로 다른 남자 만나 버릴 거야!” 뭐? 바로 다른 남자를 만나? 말이면 단 줄 아나! “그러기만 해 봐!” 김영훈의 외친 비명과도 같은 목소리에 정신이 확 들어 버렸다. “김 기사! 낙하산 이리 내! 김. 영. 훈! 감히 이 짧은 순간에 바람피울 생각을 해?” 기필코 살아남아서 김영훈 옆에서 평생 살아 보일 테다!
구매가격 : 14,400 원
[합본] 얼음연못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아즈리엘 | 2016-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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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아름다운 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시륜. 이번에 형에게 들러붙은 특급 변태는 최악의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자였다. 변태가 얼굴도 멀쩡하고 권력도 가지고 있는 데다 뻔뻔하기까지 한 건 정말이지 재앙이었다. 뻔뻔한 낯짝으로 나를 처남이라고 부르는 놈은 둘의 사이를 반대하는 날 없애기 위해 이상한 액체를 먹였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두 개의 달이 뜨는 이세계였다.
구매가격 : 8,400 원
[세트] 터닝포인트 (전3권/완결)
도서정보 : 락진 | 2016-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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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위/연하공/백치미공/연상수/조폭수
「이거 한두 번 박아 본 솜씨가 아닌데?」
단 한 번의 포지션 역전으로 인생이 뒤바뀐 남자 차기우.
그저 바보 같고 어리숙한 강아지 같은 녀석을 들인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큰 착각이었다.
「와……. 그럼 내가 아저씨 첫 남자네?」
사랑 하나 때문에 바텀도 불사했던 순정파 ‘탑 오브 탑’ 이수찬.
오늘도 사랑하는 아저씨의 포인트를 공략하기 위해 이 한 몸 정진합니다.
한 때는 수였던 남자 이수찬과 공이었던 남자 차기우의
몸으로 말하는 달콤살벌 연애사
조금 과격하고 제법 섹시한 두 남자의 터닝포인트
구매가격 : 8,400 원
터닝포인트 1
도서정보 : 락진 | 2016-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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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위/연하공/백치미공/연상수/조폭수
「이거 한두 번 박아 본 솜씨가 아닌데?」
단 한 번의 포지션 역전으로 인생이 뒤바뀐 남자 차기우.
그저 바보 같고 어리숙한 강아지 같은 녀석을 들인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큰 착각이었다.
「와……. 그럼 내가 아저씨 첫 남자네?」
사랑 하나 때문에 바텀도 불사했던 순정파 ‘탑 오브 탑’ 이수찬.
오늘도 사랑하는 아저씨의 포인트를 공략하기 위해 이 한 몸 정진합니다.
한 때는 수였던 남자 이수찬과 공이었던 남자 차기우의
몸으로 말하는 달콤살벌 연애사
조금 과격하고 제법 섹시한 두 남자의 터닝포인트
구매가격 : 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