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2

도서정보 : 락진 | 2016-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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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위/연하공/백치미공/연상수/조폭수

「이거 한두 번 박아 본 솜씨가 아닌데?」
단 한 번의 포지션 역전으로 인생이 뒤바뀐 남자 차기우.
그저 바보 같고 어리숙한 강아지 같은 녀석을 들인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큰 착각이었다.

「와……. 그럼 내가 아저씨 첫 남자네?」
사랑 하나 때문에 바텀도 불사했던 순정파 ‘탑 오브 탑’ 이수찬.
오늘도 사랑하는 아저씨의 포인트를 공략하기 위해 이 한 몸 정진합니다.

한 때는 수였던 남자 이수찬과 공이었던 남자 차기우의
몸으로 말하는 달콤살벌 연애사
조금 과격하고 제법 섹시한 두 남자의 터닝포인트

구매가격 : 2,800 원

 

터닝포인트 3

도서정보 : 락진 | 2016-05-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고수위/연하공/백치미공/연상수/조폭수

「이거 한두 번 박아 본 솜씨가 아닌데?」
단 한 번의 포지션 역전으로 인생이 뒤바뀐 남자 차기우.
그저 바보 같고 어리숙한 강아지 같은 녀석을 들인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큰 착각이었다.

「와……. 그럼 내가 아저씨 첫 남자네?」
사랑 하나 때문에 바텀도 불사했던 순정파 ‘탑 오브 탑’ 이수찬.
오늘도 사랑하는 아저씨의 포인트를 공략하기 위해 이 한 몸 정진합니다.

한 때는 수였던 남자 이수찬과 공이었던 남자 차기우의
몸으로 말하는 달콤살벌 연애사
조금 과격하고 제법 섹시한 두 남자의 터닝포인트

구매가격 : 2,800 원

 

속죄

도서정보 : 서목하 | 2016-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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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것을 속죄할 수 있다면…….

복수를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바친
마왕, 에밀 폰 포이두스
사랑하는 이에게 잊히기 위해
모든 것을 속죄하기 위해
사랑하는 이의 손에 죽었다.

하지만…….

[그대는 훌륭히 사명을 완수했으므로 소원을 빌 자격이 있다.
무엇을 원하는가?]
“다시 그를 만나고 싶습니다.”
천사는 내 소원을 받아들였다.
다시 태어나 그를 만난다면, 그가 무엇이든, 무슨 짓을 하건 나는.

환생 후, 다시 재회한 용사와 마왕
잔혹한 운명은 다시 되풀이되는가?

구매가격 : 4,000 원

 

친구 부부

도서정보 : 상아 | 2016-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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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를 교환하다’ 라는 속어로 쓰이는 스와핑…
정신과 의사들은 일종의 성도착증 환자나 섹스 중독자들로 보기도 하는데…
도덕 불감증, 원초적 본능의 과잉 등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구매가격 : 1,900 원

 

남창, 칼과 꽃 1

도서정보 : 마뇽 | 2016-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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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이름은 무화관.
꽃이 없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이곳에는 꽃들이 피어 있다. 꽃은 꽃이되, 향기는 없는 꽃. 아리따운 기녀들이 손님을 유혹하는 그런 곳이 아닌, 기녀들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이 손님을 유혹하여 밤을 보내는 곳. 그리고 이곳에 있는 아름다운 남자들은 하룻밤의 몸을 던져주는 돈과 맞바꾸는 남창.
꽃이 아닌 꽃.
꽃이 될 수 없지만, 꽃처럼 꺾이는 꽃.
그리하여 가짜 꽃이라 조롱당하기도 하고, 무화라 멸시받기도 하는 이들이 오늘 밤에도 여전히 남자를 유혹하는 곳이기도 했다.
-본문 중에서

꽃이 아닌 꽃, 그들의 꽃을 닮은 사랑!
그리고 그 이면에 도사린 칼과 같은 복수심, [남창, 칼과 꽃]

첩의 아들로서 후계자인 형보다 칼 솜씨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혀가 잘린 채 죽어가던 홍백은 무화관의 주인, 청랑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홍백은 십 년 동안 청랑을 향한 마음을 숨긴 채 밤이 되면 청랑과 살인 청부업자 일을 하고, 낮에는 청랑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무화관의 남창 역할을 한다. 그러나 쉽게 손님을 받지 않고, 청랑의 절친인 설영 같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과만 동침한다. 이들의 살인 청부업을 중개하는 설영 역시 홍백과 청량의 엇갈린 마음을 알면서도 홍백이 좋아하는 단 간식들을 사다 주며 그들의 곁을 지킨다.
무화관에서는 다양한 사랑이 꽃처럼 피어난다. 홍백은 친구인 서윤을 위해 무사인 장백을 살려 주고 두 사람이 함께 떠나도록 도와준다. 오랫동안 무화관에 있었지만, 퇴물 취급을 받아 신경질적이 된 헤윰도 착하고 성실한 심부름꾼 이소를 만나고, 늘 다른 이들을 질투하던 해담 역시 친구인 하루 대신 용감하게 무화관에 들어온 소류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이 늘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순찰대 대장 현서는 사랑했던 친구, 지란을 홍백의 칼에 잃고 그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우연치 않게 빗속에서 만난 홍백과 사랑에 빠진다. 홍백 역시 다정한 현서에게 이끌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칼 같은 복수와 꽃 같은 사랑이 공존하게 되는데…….
과연, 그 공존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남창, 칼과 꽃 / 마뇽 / 로맨스, BL / 전5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남창, 칼과 꽃 2

도서정보 : 마뇽 | 2016-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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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이름은 무화관.
꽃이 없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이곳에는 꽃들이 피어 있다. 꽃은 꽃이되, 향기는 없는 꽃. 아리따운 기녀들이 손님을 유혹하는 그런 곳이 아닌, 기녀들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이 손님을 유혹하여 밤을 보내는 곳. 그리고 이곳에 있는 아름다운 남자들은 하룻밤의 몸을 던져주는 돈과 맞바꾸는 남창.
꽃이 아닌 꽃.
꽃이 될 수 없지만, 꽃처럼 꺾이는 꽃.
그리하여 가짜 꽃이라 조롱당하기도 하고, 무화라 멸시받기도 하는 이들이 오늘 밤에도 여전히 남자를 유혹하는 곳이기도 했다.
-본문 중에서

꽃이 아닌 꽃, 그들의 꽃을 닮은 사랑!
그리고 그 이면에 도사린 칼과 같은 복수심, [남창, 칼과 꽃]

첩의 아들로서 후계자인 형보다 칼 솜씨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혀가 잘린 채 죽어가던 홍백은 무화관의 주인, 청랑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홍백은 십 년 동안 청랑을 향한 마음을 숨긴 채 밤이 되면 청랑과 살인 청부업자 일을 하고, 낮에는 청랑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무화관의 남창 역할을 한다. 그러나 쉽게 손님을 받지 않고, 청랑의 절친인 설영 같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과만 동침한다. 이들의 살인 청부업을 중개하는 설영 역시 홍백과 청량의 엇갈린 마음을 알면서도 홍백이 좋아하는 단 간식들을 사다 주며 그들의 곁을 지킨다.
무화관에서는 다양한 사랑이 꽃처럼 피어난다. 홍백은 친구인 서윤을 위해 무사인 장백을 살려 주고 두 사람이 함께 떠나도록 도와준다. 오랫동안 무화관에 있었지만, 퇴물 취급을 받아 신경질적이 된 헤윰도 착하고 성실한 심부름꾼 이소를 만나고, 늘 다른 이들을 질투하던 해담 역시 친구인 하루 대신 용감하게 무화관에 들어온 소류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이 늘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순찰대 대장 현서는 사랑했던 친구, 지란을 홍백의 칼에 잃고 그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우연치 않게 빗속에서 만난 홍백과 사랑에 빠진다. 홍백 역시 다정한 현서에게 이끌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칼 같은 복수와 꽃 같은 사랑이 공존하게 되는데…….
과연, 그 공존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남창, 칼과 꽃 / 마뇽 / 로맨스, BL / 전5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남창, 칼과 꽃 3

도서정보 : 마뇽 | 2016-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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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이름은 무화관.
꽃이 없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이곳에는 꽃들이 피어 있다. 꽃은 꽃이되, 향기는 없는 꽃. 아리따운 기녀들이 손님을 유혹하는 그런 곳이 아닌, 기녀들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이 손님을 유혹하여 밤을 보내는 곳. 그리고 이곳에 있는 아름다운 남자들은 하룻밤의 몸을 던져주는 돈과 맞바꾸는 남창.
꽃이 아닌 꽃.
꽃이 될 수 없지만, 꽃처럼 꺾이는 꽃.
그리하여 가짜 꽃이라 조롱당하기도 하고, 무화라 멸시받기도 하는 이들이 오늘 밤에도 여전히 남자를 유혹하는 곳이기도 했다.
-본문 중에서

꽃이 아닌 꽃, 그들의 꽃을 닮은 사랑!
그리고 그 이면에 도사린 칼과 같은 복수심, [남창, 칼과 꽃]

첩의 아들로서 후계자인 형보다 칼 솜씨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혀가 잘린 채 죽어가던 홍백은 무화관의 주인, 청랑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홍백은 십 년 동안 청랑을 향한 마음을 숨긴 채 밤이 되면 청랑과 살인 청부업자 일을 하고, 낮에는 청랑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무화관의 남창 역할을 한다. 그러나 쉽게 손님을 받지 않고, 청랑의 절친인 설영 같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과만 동침한다. 이들의 살인 청부업을 중개하는 설영 역시 홍백과 청량의 엇갈린 마음을 알면서도 홍백이 좋아하는 단 간식들을 사다 주며 그들의 곁을 지킨다.
무화관에서는 다양한 사랑이 꽃처럼 피어난다. 홍백은 친구인 서윤을 위해 무사인 장백을 살려 주고 두 사람이 함께 떠나도록 도와준다. 오랫동안 무화관에 있었지만, 퇴물 취급을 받아 신경질적이 된 헤윰도 착하고 성실한 심부름꾼 이소를 만나고, 늘 다른 이들을 질투하던 해담 역시 친구인 하루 대신 용감하게 무화관에 들어온 소류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이 늘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순찰대 대장 현서는 사랑했던 친구, 지란을 홍백의 칼에 잃고 그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우연치 않게 빗속에서 만난 홍백과 사랑에 빠진다. 홍백 역시 다정한 현서에게 이끌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칼 같은 복수와 꽃 같은 사랑이 공존하게 되는데…….
과연, 그 공존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남창, 칼과 꽃 / 마뇽 / 로맨스, BL / 전5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남창, 칼과 꽃 4

도서정보 : 마뇽 | 2016-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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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이름은 무화관.
꽃이 없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이곳에는 꽃들이 피어 있다. 꽃은 꽃이되, 향기는 없는 꽃. 아리따운 기녀들이 손님을 유혹하는 그런 곳이 아닌, 기녀들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이 손님을 유혹하여 밤을 보내는 곳. 그리고 이곳에 있는 아름다운 남자들은 하룻밤의 몸을 던져주는 돈과 맞바꾸는 남창.
꽃이 아닌 꽃.
꽃이 될 수 없지만, 꽃처럼 꺾이는 꽃.
그리하여 가짜 꽃이라 조롱당하기도 하고, 무화라 멸시받기도 하는 이들이 오늘 밤에도 여전히 남자를 유혹하는 곳이기도 했다.
-본문 중에서

꽃이 아닌 꽃, 그들의 꽃을 닮은 사랑!
그리고 그 이면에 도사린 칼과 같은 복수심, [남창, 칼과 꽃]

첩의 아들로서 후계자인 형보다 칼 솜씨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혀가 잘린 채 죽어가던 홍백은 무화관의 주인, 청랑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홍백은 십 년 동안 청랑을 향한 마음을 숨긴 채 밤이 되면 청랑과 살인 청부업자 일을 하고, 낮에는 청랑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무화관의 남창 역할을 한다. 그러나 쉽게 손님을 받지 않고, 청랑의 절친인 설영 같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과만 동침한다. 이들의 살인 청부업을 중개하는 설영 역시 홍백과 청량의 엇갈린 마음을 알면서도 홍백이 좋아하는 단 간식들을 사다 주며 그들의 곁을 지킨다.
무화관에서는 다양한 사랑이 꽃처럼 피어난다. 홍백은 친구인 서윤을 위해 무사인 장백을 살려 주고 두 사람이 함께 떠나도록 도와준다. 오랫동안 무화관에 있었지만, 퇴물 취급을 받아 신경질적이 된 헤윰도 착하고 성실한 심부름꾼 이소를 만나고, 늘 다른 이들을 질투하던 해담 역시 친구인 하루 대신 용감하게 무화관에 들어온 소류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이 늘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순찰대 대장 현서는 사랑했던 친구, 지란을 홍백의 칼에 잃고 그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우연치 않게 빗속에서 만난 홍백과 사랑에 빠진다. 홍백 역시 다정한 현서에게 이끌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칼 같은 복수와 꽃 같은 사랑이 공존하게 되는데…….
과연, 그 공존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남창, 칼과 꽃 / 마뇽 / 로맨스, BL / 전5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남창, 칼과 꽃 5

도서정보 : 마뇽 | 2016-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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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이름은 무화관.
꽃이 없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이곳에는 꽃들이 피어 있다. 꽃은 꽃이되, 향기는 없는 꽃. 아리따운 기녀들이 손님을 유혹하는 그런 곳이 아닌, 기녀들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이 손님을 유혹하여 밤을 보내는 곳. 그리고 이곳에 있는 아름다운 남자들은 하룻밤의 몸을 던져주는 돈과 맞바꾸는 남창.
꽃이 아닌 꽃.
꽃이 될 수 없지만, 꽃처럼 꺾이는 꽃.
그리하여 가짜 꽃이라 조롱당하기도 하고, 무화라 멸시받기도 하는 이들이 오늘 밤에도 여전히 남자를 유혹하는 곳이기도 했다.
-본문 중에서

꽃이 아닌 꽃, 그들의 꽃을 닮은 사랑!
그리고 그 이면에 도사린 칼과 같은 복수심, [남창, 칼과 꽃]

첩의 아들로서 후계자인 형보다 칼 솜씨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혀가 잘린 채 죽어가던 홍백은 무화관의 주인, 청랑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홍백은 십 년 동안 청랑을 향한 마음을 숨긴 채 밤이 되면 청랑과 살인 청부업자 일을 하고, 낮에는 청랑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무화관의 남창 역할을 한다. 그러나 쉽게 손님을 받지 않고, 청랑의 절친인 설영 같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과만 동침한다. 이들의 살인 청부업을 중개하는 설영 역시 홍백과 청량의 엇갈린 마음을 알면서도 홍백이 좋아하는 단 간식들을 사다 주며 그들의 곁을 지킨다.
무화관에서는 다양한 사랑이 꽃처럼 피어난다. 홍백은 친구인 서윤을 위해 무사인 장백을 살려 주고 두 사람이 함께 떠나도록 도와준다. 오랫동안 무화관에 있었지만, 퇴물 취급을 받아 신경질적이 된 헤윰도 착하고 성실한 심부름꾼 이소를 만나고, 늘 다른 이들을 질투하던 해담 역시 친구인 하루 대신 용감하게 무화관에 들어온 소류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이 늘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순찰대 대장 현서는 사랑했던 친구, 지란을 홍백의 칼에 잃고 그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우연치 않게 빗속에서 만난 홍백과 사랑에 빠진다. 홍백 역시 다정한 현서에게 이끌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칼 같은 복수와 꽃 같은 사랑이 공존하게 되는데…….
과연, 그 공존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남창, 칼과 꽃 / 마뇽 / 로맨스, BL / 전5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하이엔드맨

도서정보 : 제프버냇 | 2016-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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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한국 혼혈 마피아 후계자 환과, 한국 혼혈 야쿠자 후계자 은하.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끝나 가면서
교차되는 두 사람의 마음―

“히마와리(ひまわり).”
난 멍청하게 중얼거렸다. 해바라기가 눈에 피어 있었다.

밝은 황금색 눈동자 안에 까만 동공이 어우러져 꼭 해바라기 같았다.
나는 그때 환에게 이끌렸고, 그 외모에 매료되었다.

독버섯도 예쁘고, 식충식물도 예쁘다.
아름다운 것은 독을 품고 있다는 걸 왜 모를까.
그러나 내 시선은 결코 떨어지지 못했다.

코이치 듣고 있어?
난 속으로 중얼거렸다.

당신이 파란 장미를 만났다면,
난 그 무엇도 아깝지 않을 해바라기를 만났다고.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