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빛 2권
도서정보 : 슬로우댄스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윤간, 동영상 촬영 등의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키워드: 현대물, 근미래, 서양풍, 외국인, 할리킹, 피폐물, 시리어스, 성장물, 3인칭시점, 나이차이(11살), 쌍방구원, 첫사랑, 성장물, 장애, 미남공, 천재공, 상처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굴림수, 처연수, 짝사랑수, 상처수, 헌신수, 하드코어(미성년 성적 학대, 모브 등)
법적 후견인인 랄프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아 오던 소년 미샤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난다. 어른답지 않게 엉뚱하고 순수한 알렉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샤는 학대받는 사실을 숨긴 채 그와 친구가 되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샤는 랄프에 의해 이제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학대 사실을 의심하고 있던 알렉스에게 구조된 그는 저택에서 다친 몸과 마음을 치료받는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지 못했기에 미샤는 자신이 알렉스에게서 느끼는 기분이 성욕이라고 착각한다. 알렉스 역시 미샤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상태로 두 사람은 시련을 맞이한다.
미샤와 알렉스는 서로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이별한 후에야 그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깨닫는다. 감정의 자각 이후 미샤는 알렉스를 향해 다가가지만, 알렉스는 미샤로부터 뒷걸음질 치려고 한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 소년과 사랑이 전부가 된 남자가 서로의 불빛들에 닿기까지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어떻게 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요?”
“응?”
팔짱을 푼 미샤가 알렉스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알렉스는 미샤의 눈동자에 순간 물기가 어리는 걸 보았다. 마음의 상태가 내비쳐진 눈빛이었다. 학대를 당하고 있든 아니든 소년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알렉스는 내린 창문 밖으로 팔을 뻗었다. 그의 시선이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샤, 지금 아무것도 안 보이는 이 컴컴한 곳을 조금만 더 달리면 흙길이 끝나. 그러면 도로가 나오겠지. 또 어두운 도로를 한참 동안 달리면 어느 순간 불빛들이 보여. 그러다 점점 더 많은 불빛이 나타날 거야. 어둠 속에 있을 땐 시간이 멈춘 것 같거든. 차분히 하나둘 시야에 들어오는 그 불빛들을 세면 돼. 하나, 둘, 셋. 어느덧 열이 되고 백이 되면 어둠은 밝혀질 거야.”
창밖으로 시선을 두고 있던 알렉스가 그를 바라보고 있는 미샤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러면 말이야, 다시 행복할 수 있어. 행복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 마치 행복했던 시간들에 후회 따위 할 여유는 주지 않으려는 것처럼.”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쳐다보며 남의 일인 듯 태연하게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에서 미샤는 낯설지 않은 슬픔을 느꼈다. 그가 왔다는 행성도 어쩌면 어두운 곳이었을까 궁금했다.
“어둠 속에…… 있어 봤어요?”
알렉스가 몸을 기울여 미샤의 어깨에 머리를 가까이 했다. 프랭크를 의식한 듯 그는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난 아직 불빛들을 세고 있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초원의 빛 3권
도서정보 : 슬로우댄스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윤간, 동영상 촬영 등의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키워드: 현대물, 근미래, 서양풍, 외국인, 할리킹, 피폐물, 시리어스, 성장물, 3인칭시점, 나이차이(11살), 쌍방구원, 첫사랑, 성장물, 장애, 미남공, 천재공, 상처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굴림수, 처연수, 짝사랑수, 상처수, 헌신수, 하드코어(미성년 성적 학대, 모브 등)
법적 후견인인 랄프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아 오던 소년 미샤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난다. 어른답지 않게 엉뚱하고 순수한 알렉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샤는 학대받는 사실을 숨긴 채 그와 친구가 되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샤는 랄프에 의해 이제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학대 사실을 의심하고 있던 알렉스에게 구조된 그는 저택에서 다친 몸과 마음을 치료받는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지 못했기에 미샤는 자신이 알렉스에게서 느끼는 기분이 성욕이라고 착각한다. 알렉스 역시 미샤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상태로 두 사람은 시련을 맞이한다.
미샤와 알렉스는 서로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이별한 후에야 그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깨닫는다. 감정의 자각 이후 미샤는 알렉스를 향해 다가가지만, 알렉스는 미샤로부터 뒷걸음질 치려고 한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 소년과 사랑이 전부가 된 남자가 서로의 불빛들에 닿기까지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어떻게 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요?”
“응?”
팔짱을 푼 미샤가 알렉스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알렉스는 미샤의 눈동자에 순간 물기가 어리는 걸 보았다. 마음의 상태가 내비쳐진 눈빛이었다. 학대를 당하고 있든 아니든 소년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알렉스는 내린 창문 밖으로 팔을 뻗었다. 그의 시선이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샤, 지금 아무것도 안 보이는 이 컴컴한 곳을 조금만 더 달리면 흙길이 끝나. 그러면 도로가 나오겠지. 또 어두운 도로를 한참 동안 달리면 어느 순간 불빛들이 보여. 그러다 점점 더 많은 불빛이 나타날 거야. 어둠 속에 있을 땐 시간이 멈춘 것 같거든. 차분히 하나둘 시야에 들어오는 그 불빛들을 세면 돼. 하나, 둘, 셋. 어느덧 열이 되고 백이 되면 어둠은 밝혀질 거야.”
창밖으로 시선을 두고 있던 알렉스가 그를 바라보고 있는 미샤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러면 말이야, 다시 행복할 수 있어. 행복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 마치 행복했던 시간들에 후회 따위 할 여유는 주지 않으려는 것처럼.”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쳐다보며 남의 일인 듯 태연하게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에서 미샤는 낯설지 않은 슬픔을 느꼈다. 그가 왔다는 행성도 어쩌면 어두운 곳이었을까 궁금했다.
“어둠 속에…… 있어 봤어요?”
알렉스가 몸을 기울여 미샤의 어깨에 머리를 가까이 했다. 프랭크를 의식한 듯 그는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난 아직 불빛들을 세고 있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초원의 빛 4권
도서정보 : 슬로우댄스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윤간, 동영상 촬영 등의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키워드: 현대물, 근미래, 서양풍, 외국인, 할리킹, 피폐물, 시리어스, 성장물, 3인칭시점, 나이차이(11살), 쌍방구원, 첫사랑, 성장물, 장애, 미남공, 천재공, 상처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굴림수, 처연수, 짝사랑수, 상처수, 헌신수, 하드코어(미성년 성적 학대, 모브 등)
법적 후견인인 랄프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아 오던 소년 미샤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난다. 어른답지 않게 엉뚱하고 순수한 알렉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샤는 학대받는 사실을 숨긴 채 그와 친구가 되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샤는 랄프에 의해 이제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학대 사실을 의심하고 있던 알렉스에게 구조된 그는 저택에서 다친 몸과 마음을 치료받는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지 못했기에 미샤는 자신이 알렉스에게서 느끼는 기분이 성욕이라고 착각한다. 알렉스 역시 미샤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상태로 두 사람은 시련을 맞이한다.
미샤와 알렉스는 서로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이별한 후에야 그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깨닫는다. 감정의 자각 이후 미샤는 알렉스를 향해 다가가지만, 알렉스는 미샤로부터 뒷걸음질 치려고 한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 소년과 사랑이 전부가 된 남자가 서로의 불빛들에 닿기까지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어떻게 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요?”
“응?”
팔짱을 푼 미샤가 알렉스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알렉스는 미샤의 눈동자에 순간 물기가 어리는 걸 보았다. 마음의 상태가 내비쳐진 눈빛이었다. 학대를 당하고 있든 아니든 소년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알렉스는 내린 창문 밖으로 팔을 뻗었다. 그의 시선이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샤, 지금 아무것도 안 보이는 이 컴컴한 곳을 조금만 더 달리면 흙길이 끝나. 그러면 도로가 나오겠지. 또 어두운 도로를 한참 동안 달리면 어느 순간 불빛들이 보여. 그러다 점점 더 많은 불빛이 나타날 거야. 어둠 속에 있을 땐 시간이 멈춘 것 같거든. 차분히 하나둘 시야에 들어오는 그 불빛들을 세면 돼. 하나, 둘, 셋. 어느덧 열이 되고 백이 되면 어둠은 밝혀질 거야.”
창밖으로 시선을 두고 있던 알렉스가 그를 바라보고 있는 미샤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러면 말이야, 다시 행복할 수 있어. 행복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 마치 행복했던 시간들에 후회 따위 할 여유는 주지 않으려는 것처럼.”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쳐다보며 남의 일인 듯 태연하게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에서 미샤는 낯설지 않은 슬픔을 느꼈다. 그가 왔다는 행성도 어쩌면 어두운 곳이었을까 궁금했다.
“어둠 속에…… 있어 봤어요?”
알렉스가 몸을 기울여 미샤의 어깨에 머리를 가까이 했다. 프랭크를 의식한 듯 그는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난 아직 불빛들을 세고 있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초원의 빛 5권 (완결)
도서정보 : 슬로우댄스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윤간, 동영상 촬영 등의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키워드: 현대물, 근미래, 서양풍, 외국인, 할리킹, 피폐물, 시리어스, 성장물, 3인칭시점, 나이차이(11살), 쌍방구원, 첫사랑, 성장물, 장애, 미남공, 천재공, 상처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굴림수, 처연수, 짝사랑수, 상처수, 헌신수, 하드코어(미성년 성적 학대, 모브 등)
법적 후견인인 랄프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아 오던 소년 미샤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난다. 어른답지 않게 엉뚱하고 순수한 알렉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샤는 학대받는 사실을 숨긴 채 그와 친구가 되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샤는 랄프에 의해 이제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학대 사실을 의심하고 있던 알렉스에게 구조된 그는 저택에서 다친 몸과 마음을 치료받는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지 못했기에 미샤는 자신이 알렉스에게서 느끼는 기분이 성욕이라고 착각한다. 알렉스 역시 미샤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상태로 두 사람은 시련을 맞이한다.
미샤와 알렉스는 서로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이별한 후에야 그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깨닫는다. 감정의 자각 이후 미샤는 알렉스를 향해 다가가지만, 알렉스는 미샤로부터 뒷걸음질 치려고 한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 소년과 사랑이 전부가 된 남자가 서로의 불빛들에 닿기까지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어떻게 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요?”
“응?”
팔짱을 푼 미샤가 알렉스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알렉스는 미샤의 눈동자에 순간 물기가 어리는 걸 보았다. 마음의 상태가 내비쳐진 눈빛이었다. 학대를 당하고 있든 아니든 소년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알렉스는 내린 창문 밖으로 팔을 뻗었다. 그의 시선이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샤, 지금 아무것도 안 보이는 이 컴컴한 곳을 조금만 더 달리면 흙길이 끝나. 그러면 도로가 나오겠지. 또 어두운 도로를 한참 동안 달리면 어느 순간 불빛들이 보여. 그러다 점점 더 많은 불빛이 나타날 거야. 어둠 속에 있을 땐 시간이 멈춘 것 같거든. 차분히 하나둘 시야에 들어오는 그 불빛들을 세면 돼. 하나, 둘, 셋. 어느덧 열이 되고 백이 되면 어둠은 밝혀질 거야.”
창밖으로 시선을 두고 있던 알렉스가 그를 바라보고 있는 미샤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러면 말이야, 다시 행복할 수 있어. 행복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 마치 행복했던 시간들에 후회 따위 할 여유는 주지 않으려는 것처럼.”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쳐다보며 남의 일인 듯 태연하게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에서 미샤는 낯설지 않은 슬픔을 느꼈다. 그가 왔다는 행성도 어쩌면 어두운 곳이었을까 궁금했다.
“어둠 속에…… 있어 봤어요?”
알렉스가 몸을 기울여 미샤의 어깨에 머리를 가까이 했다. 프랭크를 의식한 듯 그는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난 아직 불빛들을 세고 있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유전적 결함 (외전2)
도서정보 : 플로나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루크한테서…… 좋은 향이 나.”
알파 위주의 상위 계층에서 자라온 루크 칼슨.
오메가를 천대하는 로저에 의해 억압당하며 살아온 그에게 있어
동생 크리스는 의지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다.
알파인 동생을 한 번도 부러워한 적 없다고 단언할 만큼
루크는 맹목적으로 크리스를 예뻐하고 사랑해 왔다.
성인이 다 되도록 기미가 없던 러트가 드디어 크리스에게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되는 마음에 다급히 돌아간 저택에서 그는 상상도 못 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우린…… 이러면 안 돼. 난 네 형이니까.”
“싫어. 나는 루크만 원해.”
그날을 기점으로 저를 제 오메가라 칭하는 크리스를
루크는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려 노력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제 내가 싫어졌어? 왜 모르는 거야, 루크.”
“제발, 크리스…….”
“사랑해.”
크리스를 외면할 수도 로저에게서 벗어날 수도 없는 루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1,300 원
[세트] 신령님과 함께하는 신묘한 로맨스(전 3권/완결)
도서정보 : DIDI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할머니의 유품인 소주잔을 실수로 깨트린 우진.
그리고 깨진 유품에서 튀어나온 신령님.
“우진 씨 덕분에 현신하게 되었으니 보답으로 소원을 이루어 드릴게요.”
소주잔이 신령을 품고 있는 명기(明器)란 것도 어이없는데,
잠결에 한 말을 소원으로 접수한 신령님이 매니저를 하겠단다.
“그래서, 어디다 썼는데? 그 신력은.”
“아! 매니저요! 저 우진 씨 매니저 하려구요.”
신령님은 험난한 매니저 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까?
오만한 인기 배우 강우진과 이름처럼 순둥한 신령 김순동의 알콩달콩 신묘한 로맨스!
Copyrightⓒ2021 DIDI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소넷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0,500 원
신령님과 함께하는 신묘한 로맨스 1권
도서정보 : DIDI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할머니의 유품인 소주잔을 실수로 깨트린 우진.
그리고 깨진 유품에서 튀어나온 신령님.
“우진 씨 덕분에 현신하게 되었으니 보답으로 소원을 이루어 드릴게요.”
소주잔이 신령을 품고 있는 명기(明器)란 것도 어이없는데,
잠결에 한 말을 소원으로 접수한 신령님이 매니저를 하겠단다.
“그래서, 어디다 썼는데? 그 신력은.”
“아! 매니저요! 저 우진 씨 매니저 하려구요.”
신령님은 험난한 매니저 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까?
오만한 인기 배우 강우진과 이름처럼 순둥한 신령 김순동의 알콩달콩 신묘한 로맨스!
Copyrightⓒ2021 DIDI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소넷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500 원
신령님과 함께하는 신묘한 로맨스 2권
도서정보 : DIDI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할머니의 유품인 소주잔을 실수로 깨트린 우진.
그리고 깨진 유품에서 튀어나온 신령님.
“우진 씨 덕분에 현신하게 되었으니 보답으로 소원을 이루어 드릴게요.”
소주잔이 신령을 품고 있는 명기(明器)란 것도 어이없는데,
잠결에 한 말을 소원으로 접수한 신령님이 매니저를 하겠단다.
“그래서, 어디다 썼는데? 그 신력은.”
“아! 매니저요! 저 우진 씨 매니저 하려구요.”
신령님은 험난한 매니저 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까?
오만한 인기 배우 강우진과 이름처럼 순둥한 신령 김순동의 알콩달콩 신묘한 로맨스!
Copyrightⓒ2021 DIDI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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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500 원
신령님과 함께하는 신묘한 로맨스 3권 (완결)
도서정보 : DIDI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할머니의 유품인 소주잔을 실수로 깨트린 우진.
그리고 깨진 유품에서 튀어나온 신령님.
“우진 씨 덕분에 현신하게 되었으니 보답으로 소원을 이루어 드릴게요.”
소주잔이 신령을 품고 있는 명기(明器)란 것도 어이없는데,
잠결에 한 말을 소원으로 접수한 신령님이 매니저를 하겠단다.
“그래서, 어디다 썼는데? 그 신력은.”
“아! 매니저요! 저 우진 씨 매니저 하려구요.”
신령님은 험난한 매니저 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까?
오만한 인기 배우 강우진과 이름처럼 순둥한 신령 김순동의 알콩달콩 신묘한 로맨스!
Copyrightⓒ2021 DIDI & M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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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500 원
선배, 왜 내 전화 안 받아요?
도서정보 : 비암 | 2021-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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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강제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강혁입니다, 선배.”
“어, 어. 나는 이신우라고 해.”
부모님의 죽음 이후 외로이 살아가던 이신우.
신우가 KH 컴퍼니에 입사한 이유는 단 하나였다.
다른 곳엔 최강혁이 없으니까.
“선배, 입에 안 맞아요? 제 거 먹어 볼래요?”
햇살처럼 따스한 손길을 건네 오는 강혁에게
속절없이 마음을 빼앗기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렇게 대학 시절부터 회사까지 이어진 그와의 인연.
강혁의 옆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꿈 따윈 애당초 접었다.
그저 가장 친한 선배, 그 정도 위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져 가기만 한다.
그러던 중 강혁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우는
자괴감와 고통에 허우적대다 홧김에 사표까지 제출하고 마는데.
그 선택은, 수년간 신우를 기다렸던 강혁의 집착과 독점욕에 불을 지폈다.
“이제 선배는, 아무 데도 못 가.”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