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도깨비
도서정보 : 님도르신 | 2019-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착각 #원나잇 #강제 #능욕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까칠공 #계략공 #순진수 #굴림수
혼자 자취를 하는 직장인 현수는 밤마다 자기를 위로한 다음에야 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 체력도 체력이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서 그 습관을 끊어보려고 하지만, 매일 밤 그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는 현수. 오늘밤도 잠을 자려다가 기어코 행위를 시작한 현수. 왠지 뭔가 부족한 느낌에 현수는 한구석에 넣어둔 딜도를 찾아서 서랍을 뒤진다. 그러나 딜도는 나오지 않고, 동시에 기다렸다는 듯 초인종이 거칠게 울린다. 한밤중에 울리는 초인종을 무시하려 하지만, 너무 집요한 나머지 현수는 문을 연다. 그리고 거대한 남자 하나가 현수에게 돌진한다.
내가 평소 사용하던 도구가 사람의 형체를 띠고 나타난다면? 이라는 기발한 착상을 가지고 엮어낸 강제 능욕의 현장극. 마지막 부분의 반전이 의외의 재미를 준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인큐버스 W
도서정보 : 호레이 | 2019-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풍 #인외존재 #오해/착각 #사이코패스 #왕족 #기사 #계약 #신분차이 #강제 #능욕 #애증 #하드코어 #사건물
#미인공 #순진공 #능욕당하는공 #호구공 #강수 #냉혈수 #지랄수 #우월수 #왕자수 #집착수 #계략수
성애를 통해서 정기를 취하는 남자 악마, 인큐버스. 인큐버스 W는 인간들 사이에서 방랑하며 제물로 받쳐지는 인간의 정기를 취하고, 대신 그 제물을 바친 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계약을 맺는다. 이번에 그런 인큐버스를 소환한 것은 무한한 권력과 부를 가진 왕자이다. 권력과 부로 가지지 못할 것이 없는 왕자이지만, 자신을 질색하는 기사단장을 안고자 인큐버스 W를 소환한 것이다. 인간들 사이의 사랑 놀이에는 관여치 않는 인큐버스 W이지만, 왕자의 특이한 제안이 그의 호기심을 동하게 하고, 그들 사이에 계약이 성립된다.
성애의 악마 인큐버스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서, 인간의 욕망과 난잡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단편. 조교사 Q의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
* 이 작품은 "인큐버스 W" 연작에 속하지만,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연작 내 다른 단편들과 같이 읽으시면, 또다른 재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도 안 믿습니다
도서정보 : 당하 | 2019-07-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착각 #우연 #운명적만남 #재회 #코믹/개그물 #달달물
#허당공 #귀염공 #순진공 #사랑꾼공 #미인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잘생긴 남자를 보면 금방 사랑에 빠지는 듯 느끼는 해진. 그런 그가 정말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할 정도로 완벽한 외모의 남자를 만난다. 길에서 우연히 스친 남자이기에 해진은 일생 최대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그에게 접근해서 연락처라도 받으려고 한다. 남자 앞으로 가서 쭈뼛거리며 머릿속으로 수 십 가지가 넘는 말을 고민하던 해진. 결국 그가 내뱉은 말은 '얼굴이 참 맑으세요.' 라는 이상한 헛소리였다. 그런 해진을 측은한 듯 이상한 듯한 눈으로 보고 사라져버린 남자. 그러나 운명은 해진에게 한 번의 기회를 주려는 듯 하다.
거리를 걷다가 운명의 이상형을 만났다면? 그에게 다가가서 무슨 말을 해야 끈을 이을 수 있을까? 재치 있는 설정과 허당끼가 귀여운 주인공이 사랑을 찾는 이야기가 달고나처럼 달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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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신데렐라
도서정보 : 몬아 | 2019-07-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착각 #계약 #도둑 #코믹/개그물 #달달물
#능글공 #강공 #츤데레공 #미인수 #순진수 #잔망수 #허당수 #귀염수
젊은 나이에 커다란 회사를 불려 받아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성주. 그런데 성주가 지갑을 잃어 버리고, 민혁이라는 남자가 그 지갑을 주워 멍청하게도 카드를 써서 물건을 사들인다. 민혁이 써버린 돈 100만원은 아깝지 않지만, 도대체 그런 멍청한 지갑 도둑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민혁을 만난 성주. 그러나 문제는 민혁을 보자마자 성주가 그에게 푹 빠져버렸다는 점이다. 그런 내심을 가까스로 숨기고 있는 성주 앞에서 민혁이 흥미로운 제안을 한다. 자신이 훔친 돈 100만원을 몸으로 갚겠다는 것. 그리고 사뭇 진지한 태도로 시간당 최저시급은 적용해 줘야 거래가 성사된다는 엄포(!)를 늘어 놓는다.
당차면서도 순진해 보이는 허당 신데렐라의 좌충우돌 사랑 탐험기. 단 하나 그에게 유리한 것은 이미 왕자님의 마음은 기울였다는 것.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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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마왕의 변태 촉수
도서정보 : 뀰즙 | 2019-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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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서양풍 #배틀연애 #SM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삽질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다정공 #무심수 #순진수 #허당수 #굴림수
2만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 오면서 다양한 변태를 겪은 촉수 마물. 그는 여러 마왕을 보필하면서 마왕 성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한동안 그를 찾지 않던 나태 마왕 벨페고르가 갑자기 촉수 마물을 소환한다. 그리고 벨페고르의 성에서 촉수 마물은 잡혀 온 인간 용사 하나를 발견한다. 마기로 숨을 쉬지도 못하는 주제에 자존심만 강해서 촉수 마물을 공격면서 어떻게든 틈을 봐서 성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인간 용사. 보다 못한 촉수 마물은 특별하게 뽑아낸 촉수 다섯 가닥과 오랜 시간 발효한 특수 체액을 동원해서 인간 용사를 조련하기로 결심한다.
인간 용사에게 집착하는 마왕. 그리고 그를 보필하는 촉수 마물. 2만년이라는 시간으로 촉수 기술을 단련해 온 마물에게 인간의 정욕 쯤은 귀여운 유희거리에 불과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신데렐라 - 싯구싯구 동화
도서정보 : 이하진 | 2019-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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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첫사랑 #신분차이 #달달물 #삽질물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사랑꾼공 #순정공 #왕자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도망수 #단정수
완벽한 자연환경에 모두가 뛰어난 손재주를 타고 태어나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어떤 나라가 옛날 옛적에 있었다. 그런데 그 나라에는 빼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손재주만은 완전 엉터리라서 "신이 내린 데드 핸드", 즉 "신데"라는 별명을 가진 청년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와 새엄마, 이복 누이들과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청년의 이름은 유현. 능력도 있고, 착한 성격이지만 방랑벽을 주체하지 못해서 언제나 집을 비우는 아버지는, 유현과 새엄마의 공동의 적일 뿐이다. 왕실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무도회 날이 다가오고, 새엄마와 누이들은 무도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녀들은 유현을 꼬셔서 같이 무도회에 가고 싶어하지만, 시끌벅적한 환경을 싫어하는 유현은 집에 혼자 남겠다고 선언한다. 그렇게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현 앞에 약간 어설퍼 보이는, 자칭 "요정"이 나타난다.
모두에게 익숙한 신데렐라의 구성을 바탕으로, 거대한 몸집에 다정과 로맨티시즘이 넘쳐 흐르는 왕자님. 그리고 나라에서 알아주는 미남이자 착하고 순진한 평민 청년. 둘의 로맨스가 피치 핑키 밀키 로지 스윗하게 채색된다.
구매가격 : 2,500 원
호시절
도서정보 : 김시츄 | 2019-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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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오컬트 #굿 #무당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소꿉친구 #오래된 연인 #잔잔물 #애절물
#다정공 #순진공 #후회공 #순정공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집착수 #순정수 #상처수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시간 강사 일을 하고 있는 은수. 점이나 굿 같은 것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가 무당을 찾는다. 그가 묻고 싶은 것은 한 사람,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진희의 행방이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살았다면 어디에 있는지를 무당에게 물어서라도 알아내고 싶은 것이다. "장화선녀" 아니 자신을 "박 원장"이라고 소개한 무당은 은수의 질문에 굿이 필요하다면서 거액을 요구한다. 굿이라는 것 자체가 믿음직스럽지도 않거니와, 뭔가 정체가 의심스럽고 경박한 말만 늘어놓는 무당이 더더욱 불신감을 키운다. 돈도 문제고 그러한 불신에 자리를 떠나려는 은수를 박 원장이 붙잡는다. 그러면서 자신의 제자가 주관하는 굿이라면 파격적인 할인을 해줄 수 있다고 제안한다. 간절한 마음과 될 대로 되라는 마음에 굿을 하자고 마음 먹은 은수. 그리고 뭔가 허튼 수작일 듯 예상되던 굿이 실제로 진행되면서 새로운 사실들이 떠오른다.
집착에 가까울 정도의 애정을 보이다가 모진 말 한마디에 발길을 끊고 사라져 버린 연인. 허튼 짓처럼 보이는 굿을 해서라도 그를 찾는 한 남자. 살을 에는 겨울 바람이 몸을 얼리고 두꺼운 얼음장이 사이를 갈라놓는 사랑도 좋은 시절이런가.
구매가격 : 1,500 원
나는 나와 XX 한다
도서정보 : 오라클 | 2019-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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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인외존재 #애증 #나와나 #코믹/개그물
#강공 #까칠공 #능욕공 #초딩공 #평범수 #소심수 #까칠수 #굴림수
길을 걷다가 꽤 멋진 거울이 버려진 것을 발견한 주인공. 마침 큰 거울이 필요했던 주인공은 아무 생각 없이 거울을 들고 집으로 들어온다. 만족한 모습으로 거울을 살펴보던 주인공은 이상한 글자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노크해 주세요" 라는 글자를 호기심 어리게 바라보던 주인공이 거울을 툭툭 두드리자, 거울 속 비춰지던 주인공의 반사체가 거울 밖으로 튀어 나와 버린다. 놀란 주인공에게 스스로의 분신 같은 것일 뿐이니 안심하라는 거울 속 "나". 그리고 그렇게 2명으로 복제된 상황이 여러모로 유익할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거울 속의 내가 튀어나와 또다른 나의 분신이 되어버린다는 기발한 착상을 바탕으로 한 코믹물.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이므로, 평소 내가 원하던 것들을 같이 해보자고 부추기는 나 자신이 밉지만은 않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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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품
도서정보 : 방앗간 | 2019-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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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SF/미래물 #질투 #감금 #싸이코패스 #애증 #인외존재 #사건물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미인수 #강수 #까칠수 #도망수
세계적인 의료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도윤. 그의 상품은 인간의 유전자 복제를 통해서 복제 인간을 만들어내고, 그들의 장기를 의뢰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도윤에게도 자신만의 복제품이 존재하는데, 그 복제품 '제노-01번'이 실험실에서 탈출하려다가 잡히는 사건이 발생한다. 온갖 마취제 등으로 정신을 잃은 채 끌려온 자신의 복제품을 흐뭇한 눈으로 바라보는 도윤. '제노-01번'이 정신을 차리자 도윤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다. 복제품의 유전자에는 자신의 것만 아니라, 얼마 전 사고로 죽은 약혼녀의 유전자도 섞여 있다는 것이다. 즉 도윤에게 '제노-01번'은 자신의 분신이지만, 약혼녀 정연의 분신이기도 한 것이다.
사고로 죽은 약혼녀를 잊지 못하는 거대 기업의 사장 앞에, 그 약혼자와 자신의 유전자가 합성된 복제 생명체가 놓여진다. 그리고 그는 기이하게 뒤틀린 욕망의 눈으로 복제품을 훑어본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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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솔리튜드(Solitude) (전2권/완결)](http://file.booxen.com/image//BK0000374/BK0000374183_l.jpg)
[합본] 솔리튜드(Solitude)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유담 | 2019-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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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해는 차무영이 갖고 싶은 단 하나였다.
그 이름을 부르면 마치 숨을 쉬는 것 같고,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꼭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봄을 앞둔 겨울, 별안간 사라진 남영해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예고도 없이 나타나
좁은 골목길 구정물 위를 구르고 있었다.
“영해야.”
“영해야.”
“구해줄까?”
애처롭게 묻는 차무영 앞에서 남영해는 고개를 저었다.
구해주지 마세요, 더 살고 싶어지면 죽고 싶어질 테니까.
강성의 개, 차무영
밑바닥, 남영해
“내가, 씹. 너 하나 좀 사랑하겠다는데. 왜 이렇게 안 되는 게 많아. 너는 좀 된다고 해주면 안 돼?”
우리는 서로의 구원이지만, 사랑할수록 수렁에 빠진다.
그래도 내 삶의 구원자는 오로지 너 하나다.
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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