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교대 자소서 시리즈 (1) - 1번 문항 집중 분석 & 실제 합격 사례 48선
도서정보 : 김왕식 | 2019-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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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00~400명의 교대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수많은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보게 됩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 학생들의 자소서가 유사도에 걸릴 만큼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다른 친구의 자소서를 참고하지 않았고, 누구의 것도 따라하지 않은 나만의 이야기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제출해 보면 모두 똑같은 패턴의 자소서가 되고 맙니다. 매번 수천 편의 자소서를 읽고 채점해야 하는 교수님들의 심정은 과연 어떻겠습니까.
'합격한 자소서와 그렇지 못한 자소서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이것이 바로 이번 책의 핵심 주제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참신성이 돋보이는 자소서, 그러면서도 교사로서의 인성이 깃든 자소서를 쓰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학생들이 쓰는 자소서의 '일반적인 패턴'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패턴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1부에서 자소서의 일반적인 패턴을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다르게 쓸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이 부분을 꼼꼼하게 익혀야 합니다.
다음으로 이 책이 1~4권으로 분권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소서 일반적 패턴을 분석한 후에는 가능한 한 다수의 '합격' 자소서를 읽어 보아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는지, 다른 자소서와는 어떤 점이 다른지를 철저하게 분석해 봐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대 자소서를 문항별로 분류해서, 최대한 많은 사례를 첨부해 놓았습니다. 합격 사례를 참고하되, 자신에 맞게 변형해서 써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익힌 후에도 추가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KUC한국취업입시연구소"와 "김왕식 연구소"을 검색하면 고퀄리티의 유료 컨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유튜브 라이브로 무료 입시 특강도 생방송하고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입시뿐만 아니라 교사로서의 교양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직접 만나 자소서와 면접 지도를 받고 싶다면 일산에 있는 김왕식 연구소로 오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합격의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구매가격 : 5,900 원
3차세계대전, 아베의 민족주의
도서정보 : 김신우 | 2019-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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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세계대전은 “파시즘”의 막둥이!
아베의 “민족주의”
책 소개
역사는 되풀이된다. 반드시 그렇다.
임진왜란이 그렇고 한일합방이 그랬다. 무수한 왜구의 침탈은 제껴두더라도.
5,000년의 장구한 한민족의 역사에서 무수히 침탈당한 한반도 침략의 역사를 되돌아 본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자명한 사실이라 할 것이다.
작금의 상황을 돌이켜보매 임진왜란 전의 조선의 상황과 유사한 일면에서의 데칼코마니가 떠오른다. 극심한 당파싸움이 첫째이며 열강들의 극렬한 세력싸움이 둘째이다. 십만양병설(十萬養兵說)을 주장한 이이(李珥)의 남왜북호(南倭北胡)의 침입 가능성을 남일북중(南日北中)으로 바꾸면 딱 맞는 상황이 될 것이다. 또한 전쟁이 두려워 독일이 자행한 잔혹한 ‘수정의 밤’을 방치하고 묵인한 유럽과 국제사회의 행태는 결국 뮌헨협정(1938.9.30.)으로 면죄부를 획득한 나치의 극악무도한 인종학살을 승인해 준것과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작금의 국제정세를 바라보건데 유사한 상황일 것 같은 느낌을 받는건 나혼자만의 걱정일까? 군사대국을 넘어 전쟁국가화 되어가는 일본의 군국주의와 이를 묵인하다시피 하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와 중국과 러시아 등 열강들의 강 건너 불구경이 마침내는 세계대전이라는 인류 최악의 결과를 양산하는 시초가 될수도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자 한다.
핵이라는 강력한 전쟁 억지력으로 인해 그나마 평온한 세계평화가 지속된다지만 이러한 평화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라 장담하는가? 누가 장담하고 누가 책임질 것인가? 장담하건대 아무도,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
절대명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도 믿지 말고 누구를 의지하지도 말라!
스스로 해내자!
구매가격 : 13,000 원
지상최강의 폭군
도서정보 : 흥미로운 미디어 편집부 | 2019-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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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강의 폭군
책 소개
권력의 맛은 어떤 산해진미보다도 더 맛있다. 심지어 마약보다 더 심한 중독성을 지닌 결코 거부할 수 없는 극단적인 가치를 지닌다.
물론 이러한 평가는 권력을 추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가치이자 평가로 한정할 필요는 있다.
누구나 권력을 추구하지는 않으며 권력의 획득이라는 기회 자체가 누구에게나 주어지진 않기 때문이다. 다만 그런 기회가 주어졌을 때 과연 누가 그러한 기회를 거부할 것인지, 또는 과감하게 권력의 달콤함을 차버릴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남아 있다.
더구나 인류 역사상 모든 지도자들이 폭군은 아니었다. 극히 일부분의 지도자들이 잔혹한 폭군의 멍에를 지고 있을 뿐이다. 그와는 반대로 성군(聖君)으로 존경 받는 지도자들도 상당 수 존재한다. 폭군과 성군은 양극단에 서 있는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성군이 되기도 폭군이 되기도 쉽지 않다는 의미이다. 반면에 대다수의, 최소 절반 이상의 지도자들은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국가를 운영해 온 것으로 평가해도 지나치지는 않다고 평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폭군과 성군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는 가장 큰 요인은 당사자 자신의 인성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환경이라 할 것이다. 그때의 시대적 환경과 함께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도록 폭군의 인성이 변화될 수밖에 없는 환경요인이 조성되었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폭군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몇몇의 성인들에게서 나타나는 극고의 인간승리를 조명해볼 때 모든 인간이 환경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거나 굴복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할 뿐이다.
절망과 좌절을 이겨내는 것도 인간의 특권에 해당한다. 마냥 환경 탓, 남의 탓만을 주장하며 거세게 항의한들 누가 완벽하게 그 상황을, 그 환경을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인가? 세상이 그리 만만하진 않다.
구매가격 : 11,000 원
[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유구한 역사가 흐르는 마을, 하회와 양동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김영태 | 201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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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머릿속에서만 상상했던 양반들, 선비들의 삶과 민초의 삶이 어우러진 곳,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에 대한 사진에세이집입니다. 조선의 대학자 류운룡과 구국의 영웅 류성룡 그리고 이황의 정신적 스승인 이언적과 청백리의 대명사 손중돈까지 역사 속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이 어린 시절 공부하고 뛰어 놀았던 현장을 담아서 시간을 거슬러 온 옛 마을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떠나 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신라 천 년의 역사를 만나는 경주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김영태 | 201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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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이 넘는 시간이 멈춰 있는 곳, 아직도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역사 이야기가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경주에 대한 사진에세이집입니다. 불교의 아름다움과 신라 특유의 섬세한 조각이 곳곳에 남겨져 있는 곳, 죽음을 맞이한 뒤에도 조국 신라의 안위를 걱정했던 왕들, 안개처럼 혼란스러웠던 삼국을 통일하고, 역사의 주인이 되기까지 천년고도 경주에 숨겨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떠나 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백제의 향기가 살아있는 고도(古都)를 찾아서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김영태 | 201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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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여 년 전, 중국에서부터 일본까지. 그 찬란한 문화를 활짝 꽃피웠던 세계문화유산이 된 백제의 고도(古都)인 공주, 부여, 익산의 문화유적에 대한 사진에세이집입니다. 멸망해 가는 자신들의 나라를 돌아보며, 비통의 눈물을 흘렸을 백제인들과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간 백제문화유적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떠나 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장엄한 역사의 울림, 종묘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김영태 | 201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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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건국하고, 다스렸던 모든 왕들. 그들의 혼이 잠들어 있는 신성한 공간, 종묘에 대한 에 대한 에세이집입니다. 조선 전체를 관통하는 이념과 사상이 집약되어 표현된 조선의 심장과 같은 곳으로 역대 왕들이 목숨을 걸고 지키려 했던 종묘란 무엇이며 그 모습은 어떠했을까. 무슨 일이 있어도 조상에 대한 제사만은 거르지 않으려 애썼던 우리의 선조들. 그들의 혼과 간절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조선 최대의 제례공간인 세계문화유산 종묘을 찾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함께 떠나 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풍년과 국태민안의 기원, 사직단과 환구단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김영태 | 201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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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을 떠받치는 두 개의 기둥 가운데 하나인 사직단과 환구단, 선농단, 선잠단에 대한 에세이집입니다. 선조들의 염원과 기원 그리고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자연현상을 대하는 우리 선조들의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 닿을 리 없는 하늘에 제사지내며 이상적인 나라를 꿈꾸었던 고종황제의 비원(悲願)과 지금은 터만 남은 곳에 서려 있는 선조들의 자취와 꿈을 찾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함께 떠나 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손세호 | 2019-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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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화하는 미국의 500년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금의 살아 있는 이슈를 한눈에 읽다!”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서 트럼프 행정부까지
권위 있는 미국사학자가 정리한 쉽고 재미있는 미국사
★ 미국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
★ 풀 컬러 사진·도표 수록 최신 개정증보판 ★
<하룻밤 시리즈>는 방대한 역사를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과 화제를 주제별로 정리함으로써 역사를 아우르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지식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인문, 교양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역사, 철학, 고전, 종교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져 온 이 시리즈 중에서도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는 짧고도 방대한 미국의 500년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최고의 역사서다. 초판 출간 이후 12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이 책의 개정증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움직이고 있는 미국의 역사와 새로운 이슈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고, 다양한 시각 자료를 풀 컬러로 담아 더욱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재선 성공부터 그가 단행했던 주요 정책인 전임 부시 행정부의 부자 감세 되돌리기와 자유무역협정, 단절되어 있었던 쿠바와의 외교 관계 회복 등의 과정과 배경을 자세히 담았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제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미중 무역전쟁, 강력한 이민 억제 정책, 역대 최장기 연방 정부 셧다운 등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여기에 한국 정치·경제와 직접적인 연장선상에 놓인 북핵 문제와 정상회담 등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세계 역사의 중심에 선 나라, 미국을 아는 법
원주민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던 광대한 땅, 북아메리카 대륙.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500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미국은 세계의 정치·경제·문화를 주도하며 초강대국으로 성장했다. 미국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렇지만 정작 미국이라는 나라의 본모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묻는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미국을 좀 더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원주민의 역사부터 아메리카 혁명, 남북전쟁, 제1차 세계대전,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다양한 위기를 거쳐 세계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의 저력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미국사를 꼭 알아야 한다. 시간상으로 짧지만 내용상으로는 방대한 미국사를 아는 것. 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교양인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이 미국을 이해하고 세계를 통찰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권위 있는 미국사학자가 알려주는 미국사의 핵심
미국의 500년 역사는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다. 그렇기에 미국의 역사를 한눈에, 보기 쉽게, 왜곡 없이 정리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국내외 학계에서 30년 이상 미국사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미국사학자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쓴 미국사이다. 시간 순서에 따라 핵심이 되는 사건과 정치·경제의 변화 등을 쉬운 글로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각 시대의 사회적 이슈와 미국의 문화 및 기술의 발전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각 장의 끝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흥미로운 주제들을 칼럼으로 담아 재미를 더한다. 때문에 성인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도 마치 소설을 읽듯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하룻밤에 읽는 짧지만 방대한 미국의 역사
한 나라의 역사가 500년이라고 하면 시간적으로는 짧게 느껴지지만, 사실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실로 방대하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만 보아도 평균 천 페이지가 넘는다. 이 책은 이처럼 짧은 듯하지만 방대한 미국의 역사를 추리고 추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들만 엄선해 담고 있다.
총 13장으로 나누어 미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게 하면서도, 핵심적인 사건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또한 160여 컷의 사진과 지도, 도표 등을 실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초판과 달리 본문도 풀 컬러로 구성해 볼거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사진과 같은 시각 자료를 추가해 정보도 더욱 풍부해졌다. 누구든 이 책을 읽음으로써 미국의 역사에 대해 잘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한눈에 꿰뚫는 세계지도 상식도감
도서정보 : 롬 인터내셔널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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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세계지도의 놀라운 상식백과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흥미로운 수수께끼가 가득하다. 또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의외의 지형과 국경선, 그리고 땅의 놀라운 현상과 기후의 비밀은 여전히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되풀이하는 민족과 종교 분쟁의 지정학적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찬찬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키리바시, 나우루, 투발루처럼 생전 처음 보는 이름의 나라가 있는가 하면, 발트해 연안에 러시아 본토와 뚝 떨어져 있는 칼리니그라드는 ‘유럽의 섬’이 되었다. 날짜 변경선은 왜 직선이 아닌지, 터키는 유럽인지 아시아인지, 미국의 ‘데스밸리’는 어떻게 해서 ‘죽음의 계곡’이 되었는지 등등 세계지도를 보다 보면 우리의 궁금증은 늘어나기만 한다. 이 책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지구촌 곳곳의 지리, 기후, 역사, 민족, 종교 등 세계지도의 비밀
이 책은 세계지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컬러 입체지도와 그림, 사진등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지구촌 곳곳의 지형, 지리, 기후, 역사, 풍토, 민족, 종교 등 우리가 알고 싶었던 세계지도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진다. 세계지도 위에서 지금도 지구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지리와 역사의 상관관계, 지역 분쟁의 불씨로 작용하는 영토와 민족 문제, 강대국에 농락당한 약소국의 속사정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의 관심은 지리적 지식뿐만 아니라 지정학을 통해 국제 정세를 읽을 수 있는 시각을 키울 수 있다.
이처럼 세계지도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연결된 다른 세상을 이해하는 실마리와 상식을 제공한다. 세계지도 위에서 사람과 세상을 읽어내는 재미야말로 독자들이 이 책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책의 내용과 특징
세계지도로 풀어가는 재밌는 100여 가지 수수께끼!
이 책은 세계지도와 관련되어 재밌고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100개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그러나 꼭 알아야 하는 세계지도의 비밀과 상식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사진과 텍스트를 결합해 한눈에 볼 수 있는 풀컬러 입체지도를 듬뿍 실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각종 사진과 그림, 그래프 등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각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나라와 주변 국가들을 세계지도로 바로바로 확인함으로써 세계의 역사와 정세에 대한 지식도 넓힐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막연한 공간이었던 "지구와 세계"를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장 세계지도가 궁금하다!
터키는 유럽일까? 아시아일까? 국토의 대부분이 아시아 대륙에 있어서 아시아에 속할 것 같지만, 월드컵 예선을 치룰 때는 유럽 조에 속해 있는 특이한 나라 터키. 어떤 역사와 사정을 가진 나라일까? 이외에도, UN기의 지도는 왜 일반적인 세계지도와는 다르게 북극이 중심인지, 미국 4개 주를 단 몇 초 만에 도는 방법은 무엇인지, 세계지도에 ‘영국’이란 나라가 없는 이유 등 세계지도를 펼쳤을 때 튀어나오는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내고 있다.
2장 지구의 놀라운 현상과 비밀
에베레스트가 가장 높은 산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반면 새롭게 측정하면 K2가 더 높다는 주장도 있다. 그런데 세상에는 에베레스트와 K2보다 더 높은 산이 있다는데, 어떻게 된 일까? 그 밖에도 중국의 ‘떠도는 호수’의 정체와 사막에 흐르는 신비의 강, 움직이는 북극점과 남극점 등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지구의 놀라운 현상을 자세한 지도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3장 재미있는 땅, 이상한 기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부근에는 ‘데스밸리’, 즉 죽음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무시무시한 골짜기가 있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이 골짜기가 만들어진 것은 이 지역의 특이한 지형과 기후 때문이라는데, 어찌된 연유일까? 또한 온통 새하얗게 빛날 것만 같은 남극 대륙에 눈도 얼음도 없는 사막이 있는 사정과 세계 제일의 ‘회오리바람 다발 지대’의 숨겨진 비밀,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짜지 않은 이유 등을 상세한 그림과 지도로 낱낱이 파헤쳐 본다.
4장 세계 각국의 깜짝 속사정
웅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과 캐나다에는 이 폭포를 사이에 두고 인구수, 산업, 심지어 이름까지 똑같아 쌍둥이처럼 보이는 도시가 있다. 국경 분쟁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런 도시가 생긴 속사정은 무엇일까? 그 밖에도 멕시코시를 괴롭히는 개발의 대가, 로마에 지하철 노선이 단순한 이유, 스웨덴어만을 사용하는 핀란드의 섬 등 세계 여러 나라의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들이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5장 분쟁의 불씨, 영토와 민족
영국연방의 하나인 신생국 투발루. 많은 영국연방의 국가들처럼 국기에 유니언 잭이 포함되어 있는데, 한때 이 유니언 잭을 삭제했었다고 한다. 영국에 대한 불만이 폭발해서였다고 하는데, 다른 이유도 있을까? 이외에도 프랑스가 뉴칼레도니아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와 인도에 800 종류가 넘는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 사정, 칼리닌그라드가 ‘유럽의 섬’이 된 복잡한 이야기 등이 각각의 주제에 삽입된 지도와 사진, 도표 등과 함께 펼쳐지고 있다.
6장 상식을 뒤엎는 지리 이야기
네덜란드에 있는 어느 마을에는 벨기에의 영토가 20곳이 넘게 있는 마을이 있다. 현관 앞에 국기를 붙여야만 어느 나라에 속하는지 알 수 있는 복잡한 마을이라고 하는데, 이런 특이한 마을이 생기게 된 역사적인 배경은 무엇일까? 또한 동네 사람도 못 외우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의 이름과 바다를 접하지 않은 내륙국가 임에도 해군이 있는 나라, 3개의 강이 흐르고 있지만 이름은 ‘8개의 강’이라는 뜻을 가진 마을 등 우리의 상식을 뒤엎어 버리는 지리 이야기가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