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다면 그라피티작가

도서정보 : 최성욱 | 2019-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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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는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저항 문화에서 비롯됐지만 오늘날에는 길거리뿐만 아니라 갤러리에서 전시로도 만날 수 있는 예술이 되었다. 그라피티의 니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캔버스가 될 수 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그라피티라는 세계가 흥미롭다면 과감히 도전해보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그 일이 예술이 되는 순간의 황홀함을 선물처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자유롭다면 그라피티작가에 도전하라고 제안하며 그라피티작가라는 직업의 세계와 그라피티작가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제가 생각하는 그라피티는 단순히 글자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작업이에요. 우리의 삶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중요한 요소예요. 그렇지만 나 자신을 이해하고 나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일은 더 중요하죠. 그라피티는 나의 감정, 생각, 내가 바라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수단이에요.”

저자가 생각하는 그라피티작가의 매력은 자유로움이다.

“첫 번째, 빠른 시간 안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요. 유화나 아크릴화, 수채화처럼 그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넓은 면적을 빠르게 채워 나갈 수 있죠. 수정도 바로바로 가능하고요. 두 번째, 갤러리가 아닌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요. 누구나 한 번쯤은 길을 거닐다가 건물 벽에 그림이 그려진 걸 본적이 있을 거예요. 길거리에서 만나는 그라피티는 길 위의 모든 사람들 것이에요.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죠. 세 번째, 자유로움이에요. 그라피티는 낙서에서 출발했어요. 낙서로 시작한 것이라 형식이나 소재의 제한이 없으며 그 어떤 장르보다 다이내믹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품고 있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내 방식대로 표현하면 돼요.”

주로 거리에서 활동했던 그라피티작가를 요즘은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요즘 그라피티작가는 인테리어,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 축제, 패션, 갤러리 등 그라피티를 접목시킬 수 있는 분야라면 어디든 활용되고 있어요. 광고나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 촬영 시 배경 등에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업체 측에서 벽을 제공하고 어떤 느낌으로 가자고 방향을 제시하면 거기에 맞게 또는 자신의 감성을 더해 그라피티 월Graffiti Wall을 만들죠. 인테리어와의 접목도 비슷해요. 점주가 원하는 느낌을 듣고 그런 분위기를 내기 위해 노력하죠. 갤러리에서의 전시는 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본인만의 느낌과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주목적이에요. 이처럼 요즘은 그라피티를 거리에서만이 아닌 상업시설의 실내나 스튜디오, 각종 미디어에서 만날 수 있죠.”

학창시절에는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 아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스케치와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괜찮은 생각이 떠오를 때, 느낌이 좋은 것을 봤을 때 생각만 하고 넘어가면 실제 작업을 할 때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작가가 되어 일하다 보니 실제로도 과거의 메모들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어요. 또 새로운 구상이 떠오를 때마다 스케치를 하다 보면 기술도 늘어나 연습이 되고요. 기술이 늘수록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라피티작가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질은 자유로운 사고다.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자유로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세상의 시선이 어떻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요. 또 누구나 하는 뻔한 생각보다는 좀 튀는 생각, 누구도 하지 못했던 기발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이 일에 적합해 보이고요. 생활양식 전반에서 평범한 것보다는 다른 사람과 차이를 두려고 노력하는 사람, 자기표현 욕구가 강해서 마치 태양처럼 스스로 빛나기를 바라는 사람,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나 수단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사람이 이 일을 잘할 것 같아요.”

구매가격 : 12,000 원

마음을 열 수 있다면 아나운서

도서정보 : 윤지영 | 2019-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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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나운서 직업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정말 많은 분야의 지식인을 만나서 대화할 수 있다는 거요. 이 직업이 아니라면 내가 어떻게 이런 사람이랑 작은 스튜디오 안에서 한 시간 동안 이야기할 수 있겠어요.
제가 <명사들의 책 읽기>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는데, 평소에 좋아했던 작가를 만나서 한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면 너무 행복해요. 뉴스 앵커를 하면서 유명한 해외 인사를 만나는 것도 흥분되는 일이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전문 지식을 접하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Q: 이 일의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모든 분야의 준전문가가 될 정도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거요. 바보처럼 앉아서 인터뷰할 순 없어요. 이 사람에 대해, 그 분야에 대해 미리 공부해서 준비해야죠. 그래야 대화가 되잖아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 게 매력이면서도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중요한 방송이 잡힌 날에는 두 가지 생각을 해요.
‘정말 기대된다. 아나운서 직업을 갖고 있어서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거야. 행복해.’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출연자가 까칠하면 어쩌지? 내 준비가 미흡한 건 아닐까?’ 사람의 마음을 연다는 게 힘든 일이잖아요. 더구나 처음 만난 사람과 방송에서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게 절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유명한 가수가 출연자로 나오면 새로운 질문을 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해요. 뻔한 질문보다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처음 털어놓는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죠. 그래야 제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Q: 후배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세요?

“예전에는 트레이닝만 잘 되면 그다음부터는 쉬웠어요. 처음에는 카메라 앞이 떨리지만 5년 차가 되면 익숙해져서 물 흐르듯이 진행하면 됐거든요. 이제는 선후배 차이도 없어지고. ‘누가 더 자기만의 색깔을 가졌느냐’로 대결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니까 후배들에게 무언가를 조언하기 어려워요. 요즘은 부모님도 자녀에게 어떤 직업을 가지라고 말 못 하잖아요? 그 직업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후배 아나운서에게 이런 조언을 해요. 「너만의 콘텐츠와 개성이 반드시 있어야 해. 앵무새처럼 똑같이 말하는 아나운서는 더 필요하지 않아. 너만의 개성과 콘텐츠가 있어야 그 프로그램이 널 찾을 거야.」

Q: 말 이외의 언어는 뭐가 있을까요?

“언어가 말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순간 패착에 빠질 것 같아요. 말 외에도 표정, 행동, 눈빛 등이 전부 언어예요. 말은 어떻게 보면 종합 예술인 것 같아요. 기술과 내용, 지식 등이 응축돼서 나오는 종합예술이요. 그래서 말을 잘하려면 오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해요.
예를 들면 인터뷰 대상이 마음을 열고 본인의 이야기를 어렵게 털어놓기 시작했을 때 여러 개의 질문 대신 마음 깊이 경청하는 태도, 손짓, 눈빛 등이 때론 더 깊은 이야기를 끌어내는 언어가 되기도 해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나의 말만큼 상대방의 말이 중요하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대화에서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게 될 거예요. 그러다 보면 눈빛, 손짓, 경청, 행동 등이 대화에 적절히 섞이게 될 거고요. 말과 함께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대화야말로 진정한 소통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

도서정보 : 허지웅 | 2019-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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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에 진학하고 약학 지식을 습득하기만 하면 약사가 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약의 전문가로서 약에 대한 지식은 기본이고 아픈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고 보듬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많은 생명과학 분야 중에서도 약사라는 직업은 우리 생활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의 건강을 돌보며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직업이기에 추천한다.


저자는 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에 도전하라고 제안하며 약사라는 직업의 세계와 약사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약의 중심에는 바로 사람이 있어요. 그 본질을 모르고 약사가 되었다면 약사로서의 삶도 행복할 수 없고, 환자에게도 진정한 약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요. 약사는 학문적으로 과학자에 속하는데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에 가장 인본주의적인 과학자 중 하나죠. 실제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며 건강을 지키는 보건의료인들 중에 우리 생활의 가장 가까이에 있어 주민들이 쉽게 대면하며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약국의 약사예요.”

저자가 생각하는 약사의 매력은 졸업과 동시에 취직이 가능하고 정년이 없다는 거다.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약대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매력이에요. 개인사업자로 약국을 운영할 수 있으며 건강이 유지되는 한 은퇴 시기도 본인이 정할 수 있어요. 전문직으로서 약국뿐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여러 기관에서 일을 할 수도 있고요. 연구소, 제약회사, 병원, 공직 등 다양한 곳에서 인간의 질병예방과 치료, 건강한 삶을 위한 약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에요.”

약대 합격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약학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선수과목 이수 여부, 대학 성적, PEET 성적, 공인 영어시험 성적, 면접, 자기소개서 등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많아요. 각 항목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는 없지만 대학마다 조금씩 다른 비율로 반영하므로 무엇보다도 본인이 가고자 하는 학교의 입학 사정을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본인이 유리한 항목을 좀 더 많이 반영하는 대학을 찾아야 해요. 다시 말해, 목표와 방향을 정확히 정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해야겠죠.”

경쟁력을 갖추려면 대학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게 좋을까?

“약사의 직능이란 것이 사람의 질병과 건강을 다루는 것이며 계속해서 환자나 고객과 소통해야 하는 일이에요. 약학 지식도 중요하지만 지식만을 가지고 약사의 역할을 다할 수는 없죠. 따라서 봉사활동이나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는 활동을 하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봉사활동이나 외부 활동이 공부보다 우선되어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 되겠죠. 약학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종합적으로 준비하되, 대학 2년 동안의 계획을 잘 짜서 선수과목은 어떻게 준비할지, 공인 영어 성적은 어떻게 올릴지 생각해보고 학기별로 PEET의 주요 과목을 차근차근 공부해보세요.”

약사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소명의식이다.

“과거엔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경제적인 부문이 중요한 요소였지만, 최근에는 어느 정도 경제적인 생활이 보장되면서 직업이 곧 부(富)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약사로 일하고 약국을 경영하면서 경제적인 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약사 본래의 직능에 중점을 두어 충실히 일한다면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받는 존경과 신뢰, 자기 삶에 대한 만족감이 따르게 마련이고 이는 경제적인 풍요로움 이상의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구매가격 : 12,000 원

우리도 몰랐던 한국사 비밀 37

도서정보 : 이수광 | 2019-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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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행간으로 읽는 진짜 역사.
우리는 보통 역사를 드라마나 영화로 접한다. 드라마 속에서 이순신 장군은 명장이고 원균은 무능한 장군의 대명사로 비취진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오로지 원균이 무능해서 그 많은 전함을 잃어버렸을까?
역사 속에 숨어 있는 ‘행간’에 그 진실이 숨어 있다. 숫자로만으로는 알 수 없는 우리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본다. 추리소설과 팩션의 대가가 쓴 책답게 흥미진진한 구성은 덤이다.



기록되지 않은
역사의 행간을 읽다

E. H.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한 바 있다. 또한 데이비드 로웬덜은 《과거는 낯선 나라다》에서 ‘과거는 항상 현재에 의해 재해석된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과거의 역사란 기록물 그 자체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현재의 우리가 기록된 역사와 기록되지 않은 행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팩션’의 대가 이수광의 이번 저작은 주목할 만하다. 그는 탁월한 식견으로 역사의 행간을 해석해낸다.
예를 들어 이방원과 정도전의 일화를 보자. 정도전이 표전문 사건과 요동 정벌론으로 명나라와 대립각을 세우던 때의 일이다. 명나라의 황제는 정도전을 소환함과 아울러 조선의 왕자 역시 명나라로 입조하라는 요구를 해왔다. 이때 나선 것이 이방원이다. 그런데 웬일인지 이방원이 명 황제를 만나고 온 후, 명나라에서는 더 이상 정도전 건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실록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방원이) 명나라에 이르러 황제에게 아뢴 것이 황제의 뜻에 맞았으므로, 황제가 예로 우대하여 돌려보내 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저자는 둘 사이에서 ‘정도전 제거’에 대한 묵계가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방원이 돌아온 후, 왕자의 난이 일어났고 정도전은 제거됐다. 하지만 저자는 정도전과 이방원의 관계를 대립의 측면으로만 해석하지는 않는다. 정도전이 형식상으로는 고종 때에 이르러 신원되었지만, 그가 제안한 《조선경국전》과 행정체제를 그대로 따르고, 숭유억불 정책을 실시한 내막으로 볼 때 사실상 태종 이방원 시대에 이미 신원되었다는 것이다.

5천 년 역사의
숨겨진 미스터리

이 책은 고조선시대 백수광부의 이야기부터 구한말 고종 때에 이르기까지 5천 년에 이르는 역사 속의 대표적인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는 고려시대의 무신정변과 조선시대의 양녕대군 폐위와 같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고구려가 대륙을 버리고 평양으로 천도한 진짜 이유’와 같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도 있으며, 함경도 종성에 살았던 야생 인간 이야기와 같은 민중사도 있다. 또한 우리 역사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여성의 이야기도 다룬다. 5천 년이라는 시간을 관통하고, 지배층부터 서민층까지 계층을 망라하며 역사 속 미스터리를 파헤친 것이다.
역사 기록을 문자 그대로 읽지 않고 ‘해석’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과거에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좀 더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과거의 역사를 오늘에 비춰 미래에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 무거워지지는 마라. 이 책에 담긴 37가지 이야기는 저자 특유의 명쾌하고 속도감 있는 필체로 무척 흥미롭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마치 TV 역사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노련한 진행자 같은 솜씨로, 다른 한편으로는 머리맡에서 옛 이야기를 들려주던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 같은 느낌으로 독자들을 이끌 것이다. 독자들이 해야 할 일은 그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뿐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5천 년 역사의 긴 흐름 속에서 저자와 함께 탄식하고 반성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하멜코리아표류기.영어Story of the wreck of the Sperwer yacht.

도서정보 : Hendrik Hamel | 2019-05-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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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조선을 서양에 최초로 소개한책임.
영어 와 네덜란드어로 출간한책임. .
1653-1666년도에조선에온한드릭하멜은 네덜란드사람임.하멜의표류기를씀.
서양인즉 네덜란드 사람으로 한국에 처음온 하멜임. 포모사 즉 지금의 대만에서 일본으로 배로 항해하다가 제주도에 표류후
조선에서 13년간 억류된 후에 탈출후에 네덜란드로가서 하멜표류기를 씀.

구매가격 : 25,000 원

하멜의코리아표류기.영어화란어Verhaal van het vergaan van het jacht de.

도서정보 : Hendrik Hamel | 2019-05-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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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조선을 서양에 최초로 소개한책임.
영어 와 네덜란드어로 출간한책임. .
1653-1666년도에조선에온한드릭하멜은 네덜란드사람임.하멜의표류기를씀.
서양인즉 네덜란드 사람으로 한국에 처음온 하멜임. 포모사 즉 지금의 대만에서 일본으로 배로 항해하다가 제주도에 표류후
조선에서 13년간 억류된 후에 탈출후에 네덜란드로가서 하멜표류기를 씀.

구매가격 : 13,000 원

하멜의코리아표류기 네덜란드어Verhaal van het vergaan van het jacht de Sperwer

도서정보 : Hendrik Hamel | 2019-05-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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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네덜란드어로 돼있고, 영어로 그리고 한국어로 번역돼서 따로 출간될 예정임.
1653-1666년도에조선에온한드릭하멜은 네덜란드사람임.하멜의표류기를씀.
서양인즉 네덜란드 사람으로 한국에 처음온 하멜임. 포모사 즉 지금의 대만에서 일본으로 배로 항해하다가 제주도에 표류후
조선에서 13년간 억류된 후에 탈출후에 네덜란드로가서 하멜표류기를 씀.

구매가격 : 13,000 원

코리아 철도여행 영어A railway journey in Korea english

도서정보 : S. Kalff | 2019-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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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도에 네덜란드인이 서울에서 제물포까지의 기차여행과 당시의 한국인의 문화및 모습에대해서 씀
Een spoorwegreis in Korea, by S. Kalff

A railway journey in Korea, by S. Kalff


Title: Een spoorwegreis in Korea
De Aarde en haar Volken, 1908

Author: S. Kalff

Language: Dutch,Eglish plus.

Een spoorwegreis in Korea.
Door S. Kalff.
A railway journey in Korea, by S. Kalff

구매가격 : 23,000 원

코리아 철도여행 네덜란드어Een spoorwegreis in Korea dutch

도서정보 : S. Kalff | 2019-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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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책은 네덜란드어로 되어있음.
1908년도에 네덜란드인이 서울에서 제물포까지의 기차여행과 당시의 한국인의 문화및 모습에대해서 씀
Een spoorwegreis in Korea, by S. Kalff

A railway journey in Korea, by S. Kalff


Title: Een spoorwegreis in Korea
De Aarde en haar Volken, 1908

Author: S. Kalff

Language: Dutch,Eglish plus.

Een spoorwegreis in Korea.
Door S. Kalff.
A railway journey in Korea, by S. Kalff

구매가격 : 23,000 원

리틀코리아사촌Our Little Korean Cousin

도서정보 : H. Lee M. Pike | 2019-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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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ittle Korean Cousin
By
H. Lee M. Pike
Illustrated by
L.J. Bridgman

1900년도 경에 조선말기 즉 대한대국 때에 영어권의 서양선교사 및 한국인이 함께 만든 책인듯함.

구매가격 : 2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