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월 28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5-1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이종하
충청남도 서천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대전 지역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5년간 역사 과목을 강의했다. 그 후 역사와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뿌리역사문화연구회를 창립하여 대표를 맡았다.
10년여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 역사 여행’ ‘어린이 역사 탐험대’를 이끌며 현장에서 역사 교육을 실천했다. 불이학교 등의 대안학교와 부흥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사 강의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신나는 체험학습 - 전라남도」 「신나는 체험학습 - 충청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세계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우리 문화재」 등 시리즈 5권과 「지식N탐사 - 답사를 떠나요」가 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월 29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5-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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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이종하
충청남도 서천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대전 지역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5년간 역사 과목을 강의했다. 그 후 역사와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뿌리역사문화연구회를 창립하여 대표를 맡았다.
10년여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 역사 여행’ ‘어린이 역사 탐험대’를 이끌며 현장에서 역사 교육을 실천했다. 불이학교 등의 대안학교와 부흥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사 강의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신나는 체험학습 - 전라남도」 「신나는 체험학습 - 충청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세계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우리 문화재」 등 시리즈 5권과 「지식N탐사 - 답사를 떠나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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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월 3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5-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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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이종하
충청남도 서천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대전 지역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5년간 역사 과목을 강의했다. 그 후 역사와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뿌리역사문화연구회를 창립하여 대표를 맡았다.
10년여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 역사 여행’ ‘어린이 역사 탐험대’를 이끌며 현장에서 역사 교육을 실천했다. 불이학교 등의 대안학교와 부흥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사 강의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신나는 체험학습 - 전라남도」 「신나는 체험학습 - 충청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세계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우리 문화재」 등 시리즈 5권과 「지식N탐사 - 답사를 떠나요」가 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월 3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5-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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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이종하
충청남도 서천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대전 지역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5년간 역사 과목을 강의했다. 그 후 역사와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뿌리역사문화연구회를 창립하여 대표를 맡았다.
10년여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 역사 여행’ ‘어린이 역사 탐험대’를 이끌며 현장에서 역사 교육을 실천했다. 불이학교 등의 대안학교와 부흥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사 강의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신나는 체험학습 - 전라남도」 「신나는 체험학습 - 충청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세계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우리 문화재」 등 시리즈 5권과 「지식N탐사 - 답사를 떠나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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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문화와 상징

도서정보 : HRI | 2015-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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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비즈니스맨은 다른 나라에 갈 일이 많다. 이때 유창한 외국어보다 중요한 것은 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다. 각 문화의 가장 핵심적인 수단인 상징물을 중심으로 독특한 관습과 사람들의 기질 주의해야 할 몸짓 등 필수 문화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1. 세계 육지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거대한 대륙 아시아(Asia). 아시아 각국은 비슷한 듯 다른 국가 상징 과 문화 를 갖고 있습니다. 나라별 명물에 얽힌 상징이나 비화 특정 문화권의 관습을 통해 세계를 보는 눈을 넓혀보는 건 어떨까요? 첫 번째로 타인을 배려하고 실속을 중시하는 나라 일본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2. 중국이 외교 문제를 해결할 때 왜 판다 를 활용하게 되었을까요?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중에서 관우(關羽) 가 유독 중국인들의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든 일은 콴시에 의해 좌우된다 는 속언처럼 중국인들은 신의에 바탕을 둔 인간적 유대관계를 중시합니다. 신의를 지키면서 실리도 챙기는 나라 중국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3. 태국에서 코끼리를 신성(神聖)한 영물로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종교가 원하는 덕목을 코끼리의 습성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교 사원이 수만 개나 있고 승려가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받을 만큼 태국은 진정한 불교 국가입니다. 분쿤과 예절을 중시하는 불교의 나라 태국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4. 인도인이 소 를 숭배하는 것은 유명합니다. 어떤 길이라도 소가 먼저 지나가도록 배려할 만큼 소 를 존중합니다. 인도인이 소 특히 암소 를 신성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힌두교의 윤회설(輪廻說)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암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의 나라 인도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5. 인도네시아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말 끼라끼라(Kira-Kira) 는 우리말로 풀이하면 대략 어림잡아 가량 이라는 뜻입니다. 1만 3천여 개 섬들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민족이나 종교가 다양하며 섬마다 독특한 풍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자연환경은 분명한 공통점이 있거나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주어야만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끼라끼라’가 그 역할을 했으며 이는 국가적 포용력이 낳은 타협의 단어이자 인도네시아인의 사고방식을 한 마디로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다양함 속에서 조화를 추구하는 나라 인도네시아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6. 베트남인은 성격이 온순한 편이지만 자주정신은 매우 강합니다. 또한 체면을 차리기보다는 실질적인 이익을 추구하고 과거보다는 현실을 중요시합니다. 실리와 현실을 중시하는 나라 베트남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7. 네팔 인구의 85% 이상은 힌두교를 믿고 있으며 불교도는 10%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네팔은 두 종교의 조화를 통해 신성함을 한껏 이끌어내고 있으니 그 대표적 상징이 살아 있는 여신 쿠마리(Kumari) 입니다. 이는 상상의 존재를 신성하게 모시는 여타 종교와는 극명하게 다른 점입니다. 모든 사람이 지닌 신성함을 존중하는 나라 네팔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8. 호주는 캥거루 에뮤 등 특산 동물을 국가 문장에 넣을 정도로 자연을 존중하며 문명의 편리를 추구하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정서는 자연에 순응하며 필요 이상의 사냥을 하지 않았던 원주민 애버리지니(Aborigine) 의 철학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호주에는 갖가지 희귀한 동물들이 오랜 세월 인간과 함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나라 호주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9. 뉴질랜드에는 평화를 사랑하면서도 호전적인 원주민 마오리족 이 있습니다. 마오리족은 전쟁할 때 상대방을 겁주기 위해 혀를 내밀며 공격적인 자세로 몸을 흔들었는데 이러한 특유의 몸동작은 20세기 들어 뉴질랜드의 관광상품이 되었습니다. 마오리족 문화와 웅대한 자연을 가진 나라 뉴질랜드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10. 오늘날 한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상징 동물은 단연 호랑이입니다. 같이 살면 닮는다는 말이 있듯 오랜 세월 범과 더불어 살아오면서 우리 민족이 범의 기질을 체화했기 때문입니다. 범의 비호같은 동작에서는 빨리빨리 를 배고파도 풀을 뜯어 먹지 않는 식성에서는 호방하고 당당한 기질을 배운 것입니다. 범의 기질을 지닌 나라 한국 의 대표적 상징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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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 편지

도서정보 : HRI | 2015-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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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향한 염려와 걱정으로 조바심을 내며 편지를 쓰는 조선의 아버지들. 이황 유성룡 박지원 등 학자 관료 문인이기 이전에 아버지 였던 조선의 선비들이 아들 에게 쓴 편지를 통해 그들의 자녀교육법 공부법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몸가짐 등 삶의 방식과 가치를 탐색해본다. 자식의 성품과 장단점을 살펴 자식에게 맞는 방법으로 가르침을 내린 아버지들의 개성도 엿볼 수 있다. 부모만큼 제 자식에 대해 잘 아는 이가 있을까요? 학자 관료 문인이기 이전에 아버지 였던 조선의 위인들이 아들에게 쓴 편지를 살펴봅니다.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문신 퇴계 이황(李滉 1501~1570)은 자신감을 잃고 과거시험을 포기한 아들에게 어떤 편지를 남겼을까요? 조선 중기의 문인 옥봉 백광훈(白光勳 1537~1582)은 두 아들이 무사히 과거 시험장에 출입한 것을 확인하고 안심하였으나 능히 글꼴이나 갖추었는지 걱정하는 마음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서울에서 미관말직을 전전하며 홀로 있는 아버지는 고향의 아내 못 미더운 자식 걱정으로 한숨만 늘어갑니다. 조선 중기의 문신 서애 유성룡(柳成龍 1542~1607)은 집안의 우환과 전란 등으로 한창 공부할 때를 놓친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공부 경험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젊은 날의 시간은 금쪽같이 소중한데 이미 흘러간 시간이야 어찌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의문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과 꼼꼼히 읽는 것 등의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조선 후기의 문인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은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며느리의 순산 소식을 기뻐하며 종이 위에서 아기의 응애응애 하고 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고 적어 손자를 본 기쁨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어 산후의 병증으로 몸져누운 며느리를 위해 조리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조선 후기의 학자 순암 안정복(安鼎福 1712~1791)은 당시 16세의 나이로 장가를 들기 위해 신부 집으로 떠나는 어린 아들이 행여 처가에 가서 몸가짐을 바로 하지 못해 실수할까 걱정하는 마음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초정 박제가(朴齊家 1750~1805)는 유배지에서의 일상을 하나하나 적어 아들에게 보냈습니다. 복잡한 심경 속에서도 식구들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이 편지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유배지에 도착하자마자 세 아들에게 보낸 아버지의 편지는 걱정하지 말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예술가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1856)는 예술가답게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도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방법 직접 만든 물건 이야기 등 사물에 관한 관심을 놓지 않았습니다. 아비에게 글씨에 대한 조언을 구한 아들을 기특하게 여긴 아버지의 마음과 조언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화가 표암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은 평소 지인들과 앉아 나누었던 대화를 아들에게 전하며 사후 자신의 제사상에 관한 당부의 말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조선 중기의 문신 택당 이식(李植 1584~1647)은 아비의 안위에 전전긍긍하는 아들의 속내를 가늠하여 아비는 걱정하지 말고 본인의 마음이나 잘 다스리라고 보듬어 주었습니다. 또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뜻을 확장하라는 처방을 편지에 담으며 가난을 편히 여기고 마음을 기르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문신 서계 박세당(朴世堂 1629~1703)은 역사책을 읽으려 한다는 아들을 대견해하며 역사책 읽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종이 더미 속에 든 활자를 마음속으로 그대로 옮겨 놓는 일 이라는 것을 일깨워준 편지입니다. 이황은 서른이 다 되어 과거 준비를 하기 위해 떠나는 아들에게 부족한 공부에 대한 조언 벗과 함께 있을 때의 몸가짐에 대해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같은 무리 중에서 어른 축에 속한 아들이 부족한 안목 탓에 남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하지 않기를 바랐던 편지랍니다. 아들의 혼사(婚事)를 앞두고 객창에서 적막하게 지내던 아버지는 모처럼 고향 집에 함께 모인 가족이 오순도순 정겨워할 모습을 떠올리며 편지를 썼습니다. 또한 여러 선생과 장자로부터 아들에 대한 칭찬을 듣고 흐뭇함을 숨기지 않았던 아버지는 젊은 시절은 머물지 않음을 강조하며 명실상부하도록 더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환갑의 나이에 처음 본 손자 소식에 흥분했던 아버지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도대체 손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왜 자세히 알려주지 않느냐고 닦달했습니다. 손수 고기를 볶고 고추장을 담가 보냈음에도 아무 답장 없는 아들의 무뚝뚝함에 대한 서운함도 편지에 담았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갇혀 있던 아버지는 동생 자식들과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남편 걱정 때문에 아내는 몸져누웠고 아들은 아버지와 관련한 소문만 듣고 당장에 큰일이라도 일어날 것처럼 호들갑을 떨자 아버지는 아내에 대한 걱정과 아들에 대한 당부의 말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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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한 우리의 민담1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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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우리의 민담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민담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그들의 삶을 살펴보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역시도 키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독자여러분의 살아가는 데 있어 좋은 인생의 교본이 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생활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우리의 민담2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우리의 민담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민담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그들의 삶을 살펴보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역시도 키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독자여러분의 살아가는 데 있어 좋은 인생의 교본이 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생활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고쳐 쓴 조선역사

도서정보 : 김성칠 | 2015-1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쳐 쓴 조선역사』는 1950년(대한금융조합 刊)에서 발간한 것으로 이전에 먼저 나온 《조선역사(1946)》의 개정판이며, 상고시대에서 근세사까지 시대별로 나누어 역사의 진실한 단면 단면을 상세히 기술한 것으로 사학자 시각으로 본 조선의 역사 흔적을 재조명하고 역사에 관한 필요성을 간절히 희구한 책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화려한 저음의 매력 더블베이스

도서정보 : 강선률 | 2015-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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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성인 남자 키보다 큰 악기를 끌어안고 마치 춤을 추듯이 몸을 움직이며 활을 그어대는 더블베이시스트! 그 모습을 상상해보자.

“예술은 말을 하지 않고도 소통과 교감을 할 수 있는 분야잖아요. 저는 그중에서 음악이라는 장르! 더 세분화해서 더블베이스라는 악기를 도구 삼아 솔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어요. 음악과 예술에 대한 갈망을 연주로 채울 수 있는 멋진 직업이죠. 무대 위에서 수천 시간, 수만 시간 연습한 것을 펼치고 박수갈채를 받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그 황홀한 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랄게요.”

더블베이스를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대학 때 처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오케스트라 뒤편에 있는 더블베이스에 시선을 빼앗기게 됐어요. 더블베이스가 오케스트라 전체를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 같았어요. 박자가 흔들리지 않게 짚어주는가 하면, 약하게 나올 때는 한없이 깊고 부드러우면서 저음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강하게 나올 때는 천둥·번개가 휘몰아치듯이 강하면서도 빠른 연주를 하는 더블베이스 매력에 흠뻑 빠지고 말았어요.”

더블베이스의 매력이 무엇일까요?
“더블베이스는 가장 낮은 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악기예요. 더블베이스의 저음은 오케스트라의 화음 진행뿐만 아니라 리듬적인 기초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그리고 보기엔 덩치가 커서 남성적일 것 같지만, 예민하고 섬세한 악기죠. 솔로 연주를 할 때는 현악기에서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저음과 바이올린의 중음까지도 연주 테크닉으로 충분히 낼 수 있기 때문에 기교적이고 화려한 연주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악기예요.”

더블베이스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요?
“처음부터 바로 더블베이스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다른 악기를 먼저 시작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더블베이스는 고등학교 2, 3학년 때 시작해도 되거든요. 악기가 크기 때문에 너무 어려서 시작하면 오히려 자세가 좋지 않는 등 성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저도 피아노를 전공했다가 스물두 살에 더블베이스를 시작했으니까요. 더블베이스는 운동 신경, 음악성, 노력(연습)이기 때문에 운동 신경과 음악성을 타고난 학생이 노력만 한다면 짧은 시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요.”

클래식 더블베이스와 재즈 더블베이스는 다른가요?
“주법이 완전히 달라요. 제가 알기로 재즈는 가끔 활도 쓰지만 주로 현을 손가락으로 튕기는 피치카토 주법을 쓰기 때문에 베이시스트의 테크닉이 다른 방향으로 발달되어 있어요. 울림이 달라요. 피치카토라는 주법이 클래식과 재즈 두 분야 모두에서 사용되지만 테크닉 구현은 전혀 다르답니다. 악기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영역이에요. 물론 클래식을 알고 재즈로 넘어가면 쉽기는 하겠지만 화성학적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보면 돼요. 악기의 영역이 아니라 클래식과 재즈로 구분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에는 실용음악이라는 대중적인 장르도 생겨서 다른 현악기에 비해 더블베이스가 연주할 수 있는 범위는 점점 더 넓어지고 있어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
“신체적 조건으로는 키가 크면 유리해요. 운동 신경이 있으면 더 좋고요. 손이 클 필요는 없어요. 손가락이 너무 길면 오히려 느리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남과 소통하려는 욕망이 있어야 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요. 혼자 만족하는 것보다는 소통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좋은 더블베이시스트가 될 수 있죠. 거기에 끈기와 독기가 있으면 금상첨화예요. 악기가 크기 때문에 다른 악기들보다 연습량도 많고 디테일하게 부분 연습을 해야 하기도 하니까요.”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