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샘터 2013년 7월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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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교양지 [샘터]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찾는 샘터
구매가격 : 1,900 원
월간 모터바이크 2013년 6월호
도서정보 : ㈜바이오에코그린 | 2013-06-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사 평온했던 어제보다 무엇인가가 일어날 것 같은 내일을 원한다면 바이크는 참으로 좋은 도구입니다. 어른을 위한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월간 모터바이크는 바이크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안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바이크 문화 정립을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의 참모습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조선의 화가
도서정보 : 이준구, 강호성 편저 | 2013-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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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문화를 꽃피웠던 위대한 화가들
옛그림에 담긴 그들의 지혜와 정신을 들여다본다
조선의 화가, 지혜와 정신의 정수를 그림에 담다
한 나라의 문화는 그 나라의 정신이자 장구한 역사가 흘러간 증거이다. 《조선의 화가》는 소중히 간직해야 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의 문화를 꽃피웠던 화가들을 소개했다. 그림 뒤에 가려져 있던 화가 개인의 삶을 보면서 예술인의 희로애락과 고독 그리고 인생이라는 주제를 함께 건드린다. 또한 열 명의 화가 외에도 서민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던 민화에 대한 내용도 실었다. 복을 기원하고 화를 막아주기를 바랐던 마음에서 늘 집안에 두었던 민화는 정통 회화와는 또 다른 생활의 지혜와 정신이 들어 있다.
예술 작품을 읽어내는 데는 그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면서 보는 방법과 작가와 연관 지어 생각하는 방법, 그리고 작품에만 몰두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책은 작가의 생애와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음은 물론 작품이 탄생했던 시대적 배경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빠뜨리지 않는다. 그리하여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화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한다. 또 풍부한 그림과 해설을 통해 당시 회화사 전반을 읽어갈 수 있다. 읽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이야기처럼 문화에 대한 깊어진 시선과 생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그림이지만 미술관에 걸려 있거나 교과서에 실려 있는 그림 보기에 그치지 않고 알고 이해하고 깊어진 만큼 그림은 물론 삶을 성찰할 수 있다. 《조선의 화가》는 조선의 화가와 그들의 그림이 현재 우리의 삶으로 들어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임을 알려 준다. 또한 옛 그림에 깃든 해학과 사람에 대한 애정은 팍팍한 삶을 부드럽게 바꿔줄 수 있는 윤활유임을 역설한다.
구매가격 : 7,500 원
한국의 레지스탕스
도서정보 : 조한성 | 2013-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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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시대와 맞선 근대 지식인의 비밀결사와 결전, <한국의 레지스탕스>. 일본 제국주의의 야만과 광기, 절망에 맞서 투쟁한 항일 혁명가들의 고뇌와 투쟁 현장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 조한성은 특히 비밀결사에 매료됐다. 합법적인 저항운동은 소극적이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청년 안창호의 신민회부터 만년 여운형의 조선건국동맹까지, 민족해방과 새 조국 건설이라는 대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던진 7개 비밀결사단과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저자는 '레지스탕스'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했다.
일본 제국주의는 강했고 그들에 항거하는 비밀결사는 한계가 많았다. 위험한 도전이었기에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삶이었다. 그러나 기록으로 만난 그들은 비록 질식할 듯한 극도의 긴장감을 습관처럼 호흡하며 살았지만 살아 있는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명랑하고 치열했다.
폭탄 테러 작전에 서로 투입되겠다고 다투는 레지스탕스들의 모습에서 저자는 비장하고 엄숙한 결기와 짜릿한 흥분을 함께 읽었다고 고백한다. 시대의 모순과 인간적 한계를 정면 돌파하며 성장해가는 레지스탕스들을 통해 암울하고 참담한 역사로 기록돼온 한국 근대사를 전혀 새롭게 만나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역사 e :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도서정보 : EBS 역사채널ⓔ,국사편찬위원회 공저 | 2013-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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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의 독자가 가슴으로 읽은 책! 《지식ⓔ》에 이은 또 하나의 울림, 《역사ⓔ》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뿐이다’
2004년 7월, 강렬한 메시지와 영상 그리고 음악. ‘e’를 키워드로 한 5분짜리 방송은 순식간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BS 《지식채널ⓔ》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7년 후,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뿐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역사의 작은 편린들이 그 뒤를 이었다. 《역사채널e》의 시작이었다.
《역사채널ⓔ》는 《지식채널ⓔ》의 포맷을 벤치마킹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사실, 인물 들을 새롭게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죽어 있는 역사가 아니라 역사의 한 조각을 현재로 호출해내는 것, 자기 상실을 극복하는 첫 단계로서 역사적 팩트를 복기하는 것, 그것이 제작진이 《역사채널ⓔ》를 통해서 보여주고 한 바였다.
『역사ⓔ』는 2011년 10월부터 기획ㆍ편성된 프로그램인 《역사채널ⓔ》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역사를 아는 것, 역사를 현재의 시점에서 다시 보는 것이 결국은 자신이 딛고 있는 ‘지금, 여기’의 현실을 인식하는 출발점이라는 프로그램의 기획 취지를 책에서도 이어가고자 했다.
본문 속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며 우리가 던질 수 있는 본질적인 질문들이 실려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로 구성된 세 가지 카테고리는 역사에 대한 물음(quaestio)과 자기 인식(cogito) 그리고 반성(memento)과 다름없다. 각각의 카테고리가 담고 있는 인물과 사건은 그 자체로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이자 역사가 주는 울림이다.
『역사ⓔ』는 방송 내용에 해설과 참고서적을 더함으로써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지식의 밀도를 높였다. 또한 《역사채널ⓔ》를 공동기획한 국사편찬위원회 소속의 역사전문가 21명의 감수를 통해 역사적 사실관계에 대한 고증과 확인 작업을 거쳐 본문의 내용에 대한 신뢰를 더했다.
EBS 《역사채널ⓔ》를 이제 책으로 만난다!
1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 역사의 큰 흐름 앞에서 개인의 안위를 버린 인물 이회영의 삶을 시작으로, 사료 속에 한 줄로 새겨져 있는 역사 속 인물들을 복원해낸다. 또한 ‘말의 길, 언로’를 위해 임금에게 충언을 서슴지 않았던 대간과 만년 후의 기록인 ‘사초’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관에 이르기까지, 한 번뿐인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격대교육’이라는 선조들의 탁월한 양육방식, 문화사절로서의 통신사의 행적 등을 살피며 선대의 기억할 만한 흔적을 지금에 와서 다시 되돌아보고자 했다.
2부 ‘나는 누구인가’에서는 본래의 ‘자기’를 찾고자 했던 사람들을 다룬다. 동시대인들의 냉대와 멸시를 받았거나, 그림자처럼 그 존재가 가려져 있던 백정과 환관 등을 비롯해서 우리의 말과 우리의 시간을 찾고자 했던 세종에 이르기까지, 자기를 찾으려 애썼던 이들의 삶에 시선을 던졌다.
3부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에서는 기억 속에서 지워졌던 가슴 아픈 역사의 순간들과, 그 사실들을 세상에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999번째 수요일’ 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환기시키고, ‘기억을 기억하라’ 편을 통해 4ㆍ19 혁명, 5ㆍ18 민주화운동 당시 소녀들의 일기를 복원하며, ‘폭파 위기의 덕수궁’을 통해 역사의 한 줄로 사라질 뻔한 문화재 이야기를 들려준다.
『역사ⓔ』에 담긴 21개의 한국사 에피소드들은 과거를 아는 것, 그리고 그 과거를 현재의 시점에서 다시 호출하고 복기하는 일이야말로, 역사를 낡은 서고(書庫)에 갇힌 ‘시대의 기록’이 아닌 현재를 깨우는 힘으로 되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구매가격 : 11,100 원
안철수의 거짓말
도서정보 : 김구현 | 2013-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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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안철수의 거짓말』는 안철수의 거짓말하는 논리적 모순과 심리에 관한 분석이다. 유심히 관찰하지 않았던 시청자는 강호동의 무릎팍도사 이경규의 힐링캠프 백지영의 피플인사이드 등 많은 곳에서 거짓말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많은 곳에서 전체를 분석하면 거짓말이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읽다보면 안철수가 이렇게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 것이다. 읽어본 사람은 안티 안철수로 되기도 하였다. 과연 거짓말을 하는 동기와 심리적 상태는 무엇인가? 마치 메시아를 자청하듯이 옆집 순한 아저씨 이미지 뒤에 감추어진 안철수의 두 얼굴을 시청자는 한번 볼 필요가 있다. 방송은 거짓말을 편집했다. 악마의 편집이 따로 없다. 시청자는 예능을 보고 다큐로 인지했다.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였다. 거짓을 믿는 시청자는 좀처럼 진실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방송의 위력이다. 서울 시장 박원순을 만든 1등 공신이며 대권을 향해 가다가 지금은 국회의원이 되었다. 아직도 안철수의 거짓말을 믿지 않는 시청자가 많다는 현실이다. 진실을 찾아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월간샘터 2013년 6월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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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교양지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찾는 샘터
구매가격 : 1,900 원
정약용, 조선의 정의를 말하다
도서정보 : 김호 | 2013-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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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이 꿈꾼 정의로운 나라
“촌백성들이 원통함을 호소하려고 해도, 그 일이 권세 있는 아전이나 간악한 향리와 관련되어 있을 경우에 노여움을 살까 봐 겁이 나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백성들이 모호하게 말하는 바람에 한결같이 앞뒤가 맞지 않게 들리니, 이것이 바로 백성들이 억울한 일이 있어도 입을 다물게 되는 첫 번째 이유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 시대의 선각자 다산 정약용은 백성들이 소송을 통해 억울함을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다산이 보기에 스스로 억울함을 말하지 못하는 백성들은 어디가 아픈지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병든 아이와 같았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들은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마음으로 백성들의 호소를 들어주어야 한다고 보았다.
여기서 우리는 다산의 마음이 세종대왕과 겹쳐지는 것을 본다. 대왕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자기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백성들의 고통을 훈민정음 창제를 통해 해결해 주었다. 그리고 약 400년 뒤 다산은 소송을 통해서도 제대로 억울함을 해소하지 못한 백성들을 위해 형법서 한 권을 남겼는데 그게 바로 《흠흠신서》이다. 인명에 관한 일은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처리하라는 뜻에서 ‘흠흠신서’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 책은, 다산이 지방관들을 위해 중국과 조선의 법전들과 재판 때 쓰던 조서 등을 모으고 정리한 뒤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 만든 일종의 형법 참고서이다.
책문의 신간 《정약용, 조선의 정의를 말하다》는 시대를 앞서간 위대한 선각자 다산의 《흠흠신서》를 들여다보며, 다산이 꿈꾼 정의로운 나라의 모형과 그가 꿈꾼 정의에 대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조선 후기에는 정치적 혼란으로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고 계급 간의 갈등도 최고조에 이르렀다. 다산은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이뤄 나가려면, 중앙 관료들은 물론이고 지방의 공무를 담당한 자들까지 솔선하여 도덕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로운 사회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이들이 많아져야 가능한 일이요, 마음먹은 대로 실천하는 행동이 늘어나야 가능하다. 다산의 절절한 마음이 오늘날까지 울리는 이유는 우리 모두 공정한 사회를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폭력과 불의에 고통 받고 있는 것을 보면, 다산이 정의의 문제로 고민하던 그때나 지금이나 상황은 그다지 달라지지 않은 듯하다. 다산은 백성들을 보살펴야 할 관리들이 이 땅에 진정한 정의의 마중물을 부어 주길 바랐다. 정의가 흐릿해지고 금권이 판을 치는 요즘 세상을 보면, 그가 꿈꾼 정의와 정의로운 나라의 모형은 아직까지도 유효한 듯하다.
구매가격 : 14,000 원
월간 모터바이크 2013년 5월호
도서정보 : ㈜바이오에코그린 | 2013-05-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사 평온했던 어제보다 무엇인가가 일어날 것 같은 내일을 원한다면 바이크는 참으로 좋은 도구입니다. 어른을 위한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월간 모터바이크는 바이크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안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바이크 문화 정립을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의 참모습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