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죽다

도서정보 : 니컬러스 에번스 | 2020-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장 언어학자"로 명성을 떨치며 언어 세계의 이론과 경험을 전방위적으로 사유하는 니컬러스 에번스의 노작勞作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죽다』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출간 직후 언어학계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문화인류학계를 비롯한 각종 인문ㆍ사회과학 저널의 극찬을 받은 본 책은 사라지는 언어의 위기에 대한 추상적, 규범적 논의에서 벗어나 사라져가는 언어의 증언자들과 직접 생활하며 겪은 삶의 기록에서 배어나온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다.

『사라져가는 목소리들』(이제이북스, 2003), 『언어의 죽음』(이론과 실천, 2005), 『언어의 종말』(작가정신, 2008), 『언어들의 죽음에 맞서라』(나남출판, 2011) 등 언어 다양성의 위기를 논하는 책들이 국내에도 여러 권 출간되었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죽다』는 이전의 책들이 갖지 못했던 "현장성 가득한 글쓰기"를 시종일관 구현한다. 언어학계에서 "현장 언어학자"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저자 니컬러스 에번스는 책에서 언어에 관한 법칙을 학계의 기계적ㆍ전문적 기술 형태로 설명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금 대중이 살고 있는 이 세계의 복잡다단한 현실에서 비롯된 우발적인 상황들을 다 감안하며 언어를 둘러싼 문제를 "체험"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수많은 인터뷰와 관련된 참여 관찰 기록들을 통해 몸소 보여준다.
에번스가 추구하는 "현장성"이란, 흔히 소수 언어를 어렵게 간직하고 살아갔던 그리고 끝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언어 구사자에 대한 얕은 애도로 귀결되는 수단이 아니다. 이는 "소수 언어"의 중요성을 증언해줄 이들이 살고 있는 세계가 미개한 문화와 사회 구조를 갖고 있을 것이란 편견을 깨뜨리는 중요한 증거를 확보하는 무기이자, 언어학이라는 분야가 갖는 한계를 고백하며 다양한 학문의 협력 관계 속에서 언어 다양성의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공유하는 매개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7,300 원

B급 세계사 2 인물편

도서정보 : 김상훈 | 2020-05-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 교과서의 평가를 뒤집는 진실을 대하는 순간,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A급들에 가려진 역사적 사건을 재조명하고 보다 디테일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역사를 일상의 영역으로 이끌었던 『B급 세계사』 제2권 《인물편》. 이 책에는 마하트마 간디, 에이브러햄 링컨, 토머스 에디슨, 마르코 폴로, 월트 디즈니, 마르틴 루터처럼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인물들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위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50편의 이야기에 약 200여 명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일정한 이미지에 갇혀 있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재평가함으로써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역사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 있는 인물들을 발굴하고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세계 역사의 숨겨진 영웅들을 재조명한다. 더불어 사람이 역사를 만드는 한편 역사가 사람을 만들어 내는 흥미로운 지점을 포착해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발굴해 역사는 문서로 굳어진 고체가 아닌 살아 움직이는 생물임을 보여주고, 역사가 주는 교훈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신친일파

도서정보 : 호사카 유지 | 2020-05-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 우파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온 21세기 신친일파.
그들 앞에 호사카 유지가 맞서다!

반한·혐한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우파의 주장 대부분을 고스란히 차용하고 있는 한국 내 신친일파!
그들의 ‘노예근성’으로 가득 찬 주장을 비판한다!

2차 아베 정권이 들어선 2012년 이후, 일본 정계에서는 일본군 ‘위안부’와 독도 및 강제징용 문제 등과 관련된 망언이 끊임없이 되풀이되었다. 그리고 2019년 8월에는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면서 무역 갈등을 일으켜 ‘NO 재팬’으로 대변되는 반일 정서가 대한민국 전체를 휩쓸게 했다. 그 결과 일본 국민들에게 ‘아베 정권이 반한 감정을 건드려 자신들의 정치적 위기를 넘기려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거듭된 정책 실패와 스캔들로 인한 불만의 목소리를 외부로 돌리기 위해 한일 관계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아베 정권은 자민당 내 강성 우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강성 우파는 일본 내 반한·혐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일본의 극우세력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극우세력이란 1997년 ‘새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 이어 극우 단체 ‘일본회의(특별고문 - 아베 총리, 아소 다로 부총리)’를 결성해 일본 내에서 역사 왜곡을 심화시키는 데 주체적인 역할을 한 세력과 그 추종자들을 일컫는다.
그런데 일본 극우 세력에 동조하는 집단이 일본 내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랜 세월 일본과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에도 그와 같은 부류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2019년 7월 《반일 종족주의》를 출간한 저자들이다. 《신친일파》의 저자 호사카 유지(세종대학교 교수)는 그들을 ‘신친일파’라고 규정한다. 일본 내에서 반한·혐한을 외치고 있는 일본 극우 세력의 주장 대부분을 고스란히 차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표 저자인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이영훈은 과거에 일본 극우 성향의 도요타 재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식민지 연구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이 기적에 가까운 경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바탕은 일제 강점기의 기반에서 비롯되었다는 황당한 주장인 ‘식민지 근대화론’도 그때를 전후해서 구체화되었다. 따라서 왜곡과 오류가 섞인 그들의 주장이 오직 학문적 소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문제, 독도 문제 등 구체적인 근거 제시와 함께 《반일 종족주의》의 왜곡과 오류 지적!

《신친일파》를 저술한 호사카 유지는 일본계 한국인이다. 더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호사카 유지는 일본의 심장인 도쿄에서 나고 자라 도쿄대학을 졸업했다. 하지만 서른이 넘은 나이에 한국으로 건너와 한일 관계 연구를 시작했고, 한국 생활 15년이 지난 2003년에 귀화해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다. 이처럼 독특한 이력을 가진 호사카 유지가 《신친일파》를 저술한 까닭은 매우 명확하다. 한일 관계 연구를 30년 넘게 지속해온 학자로서 호사카 유지는 ‘가해자인 일본이 역사 앞에 진실해지지 않는 한, 한국과 일본의 화해나 공동 번영은 불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영훈 등이 공동 집필한 책 《반일 종족주의》에는 너무나 많은 왜곡과 오류가 드러나 있으며, 역사적 진실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일본 우파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부분이 매우 많았다. 일본에 대한 ‘노예근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에 호사카 유지는 《신친일파》를 통해 《반일 종족주의》의 ‘노예근성’으로 가득 찬 잘못된 주장과 왜곡, 오류를 바로잡으며, 정치적 논리를 떠나 역사적 진실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따라서 《신친일파》는 강제징용 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독도 문제 등이 중심을 이룬다.

그 일부를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다.

1. 강제징용 관련
여기에서 이영훈은 ‘미불금이나 미수금의 문제가 재판의 본질’이라는 큰 거짓말을 했다. 원고가 받지 못했다고 하는 통장이나 미불금, 미수금이 이번 재판의 쟁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영훈은 그것을 알면서 쟁점을 흐리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강제 징용자 판결에 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적당하게 자기주장을 쓴 셈이다. 이영훈은 한국에 거짓말 문화가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거짓말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지 모른다. 우선 이번 재판은 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소위 미불금, 미수금의 문제가 아니다. 미불금, 미수금의 지급 문제는 1965년 청구권 협정에서 모두 끝난 문제이므로, 2018년 10월의 판결로 한국 대법원은 미수금이나 미불금을 문제 삼지 않았다. 원고들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이영훈의 판결에 대한 이해는 처음부터 잘못되어 있다. 혹은 알면서도 독자를 속였을 가능성이 있다.
(‘판결이 거짓이라고 우기는 이영훈’ 중에서)

2. 일본군 ‘위안부’ 관련
조선의 기생제와 공창제가 일본군 ‘위안부’ 제도로 발전되었다는 논리는 하타 이쿠히코秦郁彦가 제공했고, 조선 여성들이 가부장적인 아버지에 의해 기생집으로 팔려 ‘위안부’가 되었다는 것은 일본의 대표적인 우파 논객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의 주장이다. 그리고 강제연행이나 취업 사기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 책임은 모집업자들에게 있다는 논리는 일본의 우파 논객들의 전유물이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우파 논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논리가 새삼스럽게 한국에서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 속에 다시 등장한 셈이다.
(‘조선의 기생제와 공창제로부터 일본군 ‘위안부’ 제도가 생겼을까’ 중에서)

3. 독도 관련
이영훈은 칙령 제41호에 나온 석도는 독도가 아니라 오늘날의 관음도라고 우긴다. 일본의 주장과 똑같다. 이영훈은 그 이유로 울릉도에 속하는 “사람이 사는 섬”이 관음도와 죽도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 주장은 큰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관음도에는 사람이 살지 않았다. 최근에는 울릉도 본도와 관음도에 다리가 놓여 섬을 관리하는 사람이 사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2010년까지 관음도에는 역사적으로 사람이 살지 않았다.
그리고 1900년 칙령 제41호가 반포되었을 때만 해도 관음도에는 ‘도항’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 있었다. 만약 관음도가 석도라면, 석도의 또 다른 이름인 도항을 쓰지 않고 칙령 제41호에서는 왜 ‘석도’라 썼을까. 그 이유를 뒤집어보면 석도는 결코 관음도나 도항이 아니기 때문이다. 석도石島는 1882년에 이름을 상실하고 이후 울릉도 사람들이 돌섬이라고 부른 독도를 한자 이름으로 부른 명칭이다.
(‘석도가 독도다’ 중에서)

구매가격 : 11,000 원

한글을 통해 우리를 본다

도서정보 : 석산 | 2020-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조에는 당파로 그리고 현대사에는 극한의 대립과 혼란으로 나라를 이끌었는데도, 어떻게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선진화를 이루었을까? 정치지도자나 국회의 사례로 보아 지도자들이 잘해서 발전한 것으로 보기에는 의문이 생겼다.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까?’

지도층의 극한 대립과 혼란 속에서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은, 일반 평?서민인 민초들이 잘해서 발전을 이루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면 우리 민초들은 무엇 때문에 세계사에 드문 실적을 이룰 수 있었을까? 어떻게 우리는 식민지 국가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 문자인 한글에서 찾았다. 그리고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의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평?서민인 민초들이 쉽게 깨우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문자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한글은 왜 만들어졌고, 500여 년 동안을 문자로 인정받지 못하면서도 어떻게 면면히 이어져 우리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글을 통해 우리를 본다』에 담았다.

구매가격 : 10,000 원

셰프 마스터플랜

도서정보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 2020-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서평]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을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직업, <셰프> 마스트플랜

방송계를 누비는 스타 셰프, 호텔에서 일하는 총괄 셰프, 크고 작은 식당의 주인,
1인 크리에이터 요리사, 잘나가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신의 손으로 불리는 파티시에,
3D 프린터 요리사, AI 주방로봇 등 미래 사회를 살아갈 다양한 셰프들의 모습

● 셰프는 무슨 일을 할까?
셰프가 되길 원한다면 먼저 스스로에게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첫째, 음식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가?
둘째, 남들에게 요리해주는 걸 기쁘게 생각하는가?
셋째, 왜 요리사가 되고 싶은가?
이 질문의 답에 셰프의 모든 것과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셰프의 미래가 들어 있다.
셰프는 무슨 일을 할까? 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그것을 조리 방법에 따라 찌고, 삶고, 튀기고, 볶고, 재료에 밑간이 배도록 양념을 하거나 장식을 한다. 음식이 완성되면 접시에 담아 손님 앞에 정성스럽게 내놓는다. 손님이 음식을 만족스럽게 먹고 미소를 띠며 나갈 때, 요리사는 비로소 자신만의 목적을 달성한다.
셰프는 맛집과 충성 고객을 만들기 위해 전략적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철저하게 시장 조사를 해야 하는 직업이다. 또한 오감을 예민하게 유지하게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체력과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직업이다.

●청소년들에게 왜 인기 있는 직업이 되었을까?
과거만 해도 요리사는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직업이 아니었다. 셰프라는 직업이 인기를 끈 요인 중에 하나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형식은 방송 회차마다 주어진 미션이 다르지만, 보통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유명한 셰프들의 입담이 가세해 많은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과연 누가 더 훌륭한 요리를 만들 것인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요리사나 시청자에게 극한의 긴장감을 주는 것이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이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와 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그들이 직접 만든 음식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방송에 출연한 셰프의 레스토랑은 인기가 점점 높아져 사람들이 줄을 서고 예약도 넘쳐난다.
넘치는 인기 덕에 셰프들은 요리와 예능이 결합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끼와 재능 있는 셰프들은 대중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이런 영향력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셰프라는 직업에 관심을 더 갖기 시작했다.

셰프가 되고 싶은 청소년이 가장 궁금한 4가지를 해결해주는 책
“셰프는 어떤 직업일까? 셰프가 되려면 무엇부터 준비할까?
셰프로 살아가는 모습은? 셰프는 전망 있는 직업일까?”

1장 <셰프는 어떤 직업이지?>에서는?
셰프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자신의 자질, 메뉴 개발, 시장 조사, 오감 키우기, 맛집과 충성 고객의 의미 등 주방 안팎에서 셰프가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주방의 총책임자, 그리고 감수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종합 예술인의 모습, 남들이 쉴 때 일해야 하는 직업적 운명(?), 몸에 상처가 유난히 많은 고단하고 현실적인 셰프의 모습을 담았다.
주방에서 갖춰야 할 요구 능력에 대해서는 철저한 준비성과 청결, 눈치, 융통성, 빠른 판단, 집중력과 긴장감, 스피드, 배우려는 의지, 체력 등을 꼽았고, 이를 잘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를 설명해준다.

2장 <내가 셰프가 되기까지>에서는?
절대 미각, 훈련된 미각, 좋은 식재자를 얻으려는 열정, 주방을 지휘하는 열정, 리더십 등 셰프로서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두루 보여준다. 아울러 셰프가 되려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진로 체험, 교육 기관, 자격증 정보에 대해 안내해준다. 집에서 하는 진로 체험, 인터넷 카페나 학원 이용하기, 레스토랑이나 셰프 찾아가는 방법, 고등학교와 대학교 관련 학교와 학과 정보, 셰프가 되기 위한 대표 자격증 등 현실적인 정보를 주로 담았다.

3장 <셰프로서 살아간다는 것>에서는?
어린 나이에 식당을 개업한 셰프, 스승 셰프, 스타가 된 셰프, 자기만의 음식을 만드는 셰프 등 실제 셰프들의 사례를 담아 직업의 장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장점뿐만 아니라, 식당마다 다른 환경, 스트레스, 현실과 환상과의 괴리, 극한 직업의 모습을 보여주어 직업의 어려움도 함께 다루었다. 이를 더 상세히 알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명 셰프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셰프 Q&A 코너’에서는 요리사의 직급, 요리 연습 외에 평소에 해야 할 일, 꼭 대학을 가야 할까? 꼭 해외 유학을 가야 할까? 등 평소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4장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에서는?
3D 프린터로 만든 음식, AI 주방로봇, 미래 요리사, 3D 푸드 디자이너 등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셰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울러 메뉴 개발자, 1인 방송 요리사,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시에 등 다양한 연관 직업도 소개한다. 그 외에도 셰프로서 느끼는 기쁨, 다른 일을 하다가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셰프, 진정한 스타 셰프의 길 등 현실적인 직업 전망과 조언, 직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알아본다.

<마스터플랜GOGO> 코너에서는?
‘재미로 해보는 셰프 테스트’를 통해 알단계, 새싹 단계, 효자손 단계, 꼬마 요리사 단계, 손재주 단계, 음식 평론가 초보 단계, 준비된 셰프 단계 등 스스로의 단계를 점검해본다. <더 셰프>, <아메리칸 셰프>, <엘리제궁의 요리사> 등 영화 속 셰프들의 삶을 엿보고, 폴 보퀴즈, 마시모 보투라, 고든 램지 등 세계적인 셰프들의 노하우도 배워본다. 망치, 국가비, 쿠킹트리 등 국내 인기 요리 크리에이터도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아이들을 좋아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

도서정보 : 최민정 | 2020-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스물여덟 번째 시리즈!
『아이들을 좋아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

소아청소년과의사는 아팠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직업이 또 있을까요? 고통의 순간에서 희망을 찾고 매일매일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이 직업, 존재만으로도 따뜻한 소아청소년과의사를 프러포즈합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만능 의사의 매력 가정의학과의사

도서정보 : 명승권 | 2020-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서른 번째 시리즈!
『만능 의사의 매력 가정의학과의사』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 교수님이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프러포즈합니다. 1차 진료 영역에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주고,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의학 지식을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런 만능의사의 역할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프러포즈합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세상을 연결하는 창 안과의사

도서정보 : 조수근 | 2020-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스물아홉 번째 시리즈!
『세상을 연결하는 창 안과의사』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의 파동을 느낄 수 없다면 얼마나 괴로울까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안과의사죠. 세상과 단절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고, 환자의 삶이 나아지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 환자들과 세상을 연결하는 창 안과의사를 청소년들에게 프러포즈합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기자

도서정보 : 윤경민 | 2020-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스물일곱 번째 시리즈!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기자』

펜 한 자루와 수첩, 그리고 마이크로 세상을 바꾼다! 가능한 일일까? 윤경민 저자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내가 쓰는 기사 한 줄이 세상을 바꾸는 실마리가 되고, 내 이름 석 자를 내건 기사가 반향을 일으키는 직업. 중요한 뉴스의 현장을 배경으로 마이크를 잡은 나의 모습이 TV에 나오는 짜릿하고 매력적인 세계로 떠나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직업을 프러포즈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대통령을 만드는 정치컨설턴트

도서정보 : 박시영 | 2020-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서른한 번째 시리즈!
『대통령을 만드는 정치컨설턴트』

선거철이 되면 사진, 이름, 기호가 쓰인 선거 포스터가 곳곳에 붙는다. 그런데 후보마다 슬로건이 다 다르다. 왜 그럴까? 정치컨설턴트가 후보 특성에 맞는 슬로건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정치컨설턴트는 자질이 있는 사람을 정치에 입문시키는 일부터 정치인의 이미지 관리와 정치 현안에 대한 메시지 자문, 그리고 선거 콘셉트와 방향을 잡아 승리를 이끌어내는 역할까지 정치 분야에 있어 감초처럼 다양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생소한 직업이지만 대통령을 만드는 정치컨설턴트, 이 직업을 프러포즈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