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풍속 강의

도서정보 : 최남선 | 2019-10-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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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속 강의』(원제 ‘조선역사통속강화’)는 전반적인 주제를 역사학적 관점에서 기술한 글로 1922년 최남선 외 저자들이 참여 창간한 시사잡지〈동명(東明)〉에 연재되었다.
고대 문화의 중심이 되는 종교는 신화를 가지고는 성립한 것이다. 또한, 발달한 것이다. 신화 한 가지 속에 고대인의 정신적 유물이 온통 들어있다. 그들의 사상, 감정, 관찰, 지각(知覺)이 여기에 모두 나타나 있으며, 그들의 신앙, 찬송, 영탄(永嘆), 이론이 여기에 함께 뭉쳐있다.(‘신화’ 중에서)
조선어가 이미 첨착어이며 이미 우랄 알타이어족이라고 인정되는 것에는 그 언어 형태와 어법이 만주어, 몽골어, 터키어, 사모예드어(Samoyed) 등의 자매어(Sister language)하고 유사한 점이 많음으로 당연한 일이다.(‘조선어’ 중에서)
우리 조선에서 지방 구획의 중요한 한 단위를 이루는 ‘골’이나 ‘고을’은 한자로 번역하면 주(主), 군(郡), 현(縣)의 여러 말에 공통적인 말이다. 이런 필연적 고구려어의 ‘성(城)’을 의미하는 ‘구루(溝婁)(홀忽)’로부터 내려오는 말이다.(‘언어와 문화’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트래블씽킹 스토리

도서정보 : 김세화, 여인호 | 2019-10-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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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4차 산업 혁명 등 급변하는 세상에서 청소년들을 교실에만 앉혀두고 진로를 찾으라고 할 수 없어서 진로탐색여행 프로그램 ‘트래블씽킹’을 기획했다. 청소년들은 『시간을 파는 상점』, 『어둠 속의 대화전』 같은 공연 전시나 삼성, 현대자동차, CJ 등 기업 탐방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글로 썼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열정, 노력 그리고 체험 활동을 하며 느낀 사회문제에 대한 그들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리게만 생각했던 그들의 인생철학을 대면하는 순간, 어른들도 자신의 삶의 원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청소년 진로 탐색에 관한 책인 만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세상살이에 힘을 잃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을 보면서 독자 역시 집념과 열정으로 다시 뜨거워지길 바란다.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편견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청소년’ 하면 게임을 좋아하거나 거칠게 반항하고, 이기적인 존재로요. 그러나 이 책에서 청소년들의 또 다른 면모를 보시게 될 겁니다.”
-저자 인터뷰 중(中)

같은 장소를 여행하고 같은 경험을 하면서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생각을 한 68명의 성인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함께 책을 완성했다. 청소년들이 자기 생각을 직접 쓴 글이기 때문에 그 어떤 책보다도 생생하게 그들의 생각을 만날 수 있다. 사회적 약자나 제도 시스템 등 사회문제뿐만 아니라 혁신과 창의성, ICT 발달로 인한 노동 대체에 따른 직업 준비 등 다양하고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의 생각이 담겨있다.

『트래블씽킹 스토리』를 통해 어른들은 요즘 청소년들의 진지한 생각과 기발한 상상력, 세상의 변화를 준비하는 모습에 감동할 것이다. 그리고 또래 청소년들은 다양한 진로 경험과 친구들의 생각을 통해 자신의 발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조선 왕실 로맨스 : 우리가 몰랐던 조선 왕실의 결혼과 사랑 이야기

도서정보 : 박영규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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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영규가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조선 왕 이야기, 그 두 번째
직진형 순정남, 읍소형 비운남, 전투형 뒤끝남, 결벽형 도도남 등 로맨스 스타일로 구분한 조선 왕들의 색다른 모습과 만난다

조선 왕들은 우리에게 아주 친근하고 익숙하다. 역사책에서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도 이들의 삶과 업적을 자주 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왕이 아닌 한 남자로서 이들이 해 온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는 낯설면서 새롭다. 왕실 로맨스에만 초점을 맞춘 경우는 드물었던 탓이다.
저자 박영규는 왕들의 새로운 모습에 주목했다. 그동안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조선전쟁실록》, 《조선붕당실록》, 《조선반역실록》, 《조선왕 시크릿 파일》등을 펴내며 조선시대의 다방면을 연구해온 그가 이번에는 조선 왕실의 사랑이야기를 재조명했다.

구매가격 : 13,500 원

대원군의 서원정책

도서정보 : 김태준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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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원 본래 의미는 지배 철학의 시조를 모시는 문묘 향교와 그들의 신봉하는 인물, 또는 선조를 제향하는 전당의 사명에 그들 자제를 교육하는 학교기관이었다. 정부가 유교로 국시를 세우고 사학을 장려할 때 도저히 하나의 군에 하나의 학교로 그 수요를 채울 수가 없었던 것은 분명한 일이다. 여기에서 서원 창건의 의미가 발생한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대원군의 서원정책

도서정보 : 김태준 | 2019-10-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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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원 본래 의미는 지배 철학의 시조를 모시는 문묘 향교와 그들의 신봉하는 인물, 또는 선조를 제향하는 전당의 사명에 그들 자제를 교육하는 학교기관이었다. 정부가 유교로 국시를 세우고 사학을 장려할 때 도저히 하나의 군에 하나의 학교로 그 수요를 채울 수가 없었던 것은 분명한 일이다. 여기에서 서원 창건의 의미가 발생한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신라 화랑제도

도서정보 : 김태준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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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조선 민족의 본래 조선 혼(魂), 조선의 얼, 이 신라 문화에 나타나는 화랑도에 기원하였다는 것이다. 화랑(Hoa-lang)은 오늘날에 있어서는 남무(男巫)(남자 무당), 즉 격(覡)(박수)을 가리키는 말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신라 화랑제도

도서정보 : 김태준 | 2019-10-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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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조선 민족의 본래 조선 혼(魂), 조선의 얼, 이 신라 문화에 나타나는 화랑도에 기원하였다는 것이다. 화랑(Hoa-lang)은 오늘날에 있어서는 남무(男巫)(남자 무당), 즉 격(覡)(박수)을 가리키는 말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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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백의(白衣)

도서정보 : 이재욱 | 2019-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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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록들을 보면 조선 의복 제도가 중국 제도의 영향을 받음이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 하지만, 중국 제도의 조선 전래와 그 실행기에 대해서는 약간 의견을 달리하는 듯하다. 즉 《지봉유설》에는 기자 때 조선에 들어온 것이라고 하나(주나라 무왕武王 원년 1122년) 그 밖의 여러 학설은 신라 진덕왕(眞德王) 3년(당나라 정관貞觀 23년 649년)으로부터 같은 문무왕(文武王) 4년(당나라 인덕麟德 원년 4664년) 사이의 전래했다고 주장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조선의 백의(白衣)

도서정보 : 이재욱 | 2019-10-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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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록들을 보면 조선 의복 제도가 중국 제도의 영향을 받음이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 하지만, 중국 제도의 조선 전래와 그 실행기에 대해서는 약간 의견을 달리하는 듯하다. 즉 《지봉유설》에는 기자 때 조선에 들어온 것이라고 하나(주나라 무왕武王 원년 1122년) 그 밖의 여러 학설은 신라 진덕왕(眞德王) 3년(당나라 정관貞觀 23년 649년)으로부터 같은 문무왕(文武王) 4년(당나라 인덕麟德 원년 4664년) 사이의 전래했다고 주장한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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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조 건국이야기

도서정보 : 차상찬 | 2019-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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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양왕(恭讓王) 9월에 드디어 전제를 크게 개혁하여 백성이 모두 태조의 공덕을 칭송하고 노래하였다. 또한, 당시 민간에서는 ‘목자위왕(木子爲王)’(역주: 이성계가 왕이되다)라는 참언까지 유행하여 일반인들의 민심이 태조에게 돌아오는 일이 허다하였다. 날개 달인 맹호처럼 조준(趙浚), 남은(南誾), 정도전(鄭道傳), 하륜(河崙), 배극렴(裵克廉), 조인옥(趙仁沃), 조박(趙璞) 등 50여 무관이 모두 태조를 추대하려고 하였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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