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r 럭키팩 7 - 그랜드 마스터 (Mystr 컬렉션)

도서정보 : 안톤 체호프 외 | 2019-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대령의 성냥]
"이 소설은, 훌륭한 러시아 작가라면 포함시킬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사랑, 정치, 의심, 유머, 그리고 풍자."
- Retrovold, Goodreads 독자

[카드의 여왕]
"부에 대한, 저항할 수 없는 욕망. 그것이 가족과 친구를 갈라 놓고, 세상을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최악의 감정과 의도를 가지도록 만든다. 그 욕망의 끝에는 거대한 공허만이 남을 뿐이다. 가난은 좀 더 많은 것을 원하지만, 탐욕은 모든 것을 원한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
- Florencia, Goodreads 독자

[고귀한 살인]
"나는 보통 고딕 쟝르를 패러디한 작품들을 혐오한다. 나 자신이 고딕 쟝르의 엄청난 팬이기 때문에, 패러디를 통해서 쟝르를 망치는 작품들을 혐오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정말로 좋았다. 쟝르에 해악을 끼치는 대신, 와일드는 쟝르를 매만져서 즐거움을 만들어냈다. 그는 쟝르를 살살 구슬리면서 익살스럽게 만들었다. 엄청난 웃음거리를 만들어내지 않고, 와일드는 기묘하게 우스운 상황을 만든다. 따라서 취향도 없는 풍자가 아닌 독자적이고 훌륭한 웃음이 완성되었다. 정말로 대단한 글쓰기이다."
- Bookdragon Sean, Goodreads 독자

[하얀 코끼리 도난 사건]
"이 소설은 마크 트웨인의 작품 중 잘 알려지지 않은 것에 속한다. 하지만 상당한 주목을 받을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작가의 유머와 익살, 풍자, 천재적 발상이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은, 믿을 수 없지만 논리적이고, 불합리하지만 이성적인 추론을 전재하는 능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은, 모두의 삶에 특별한 양념을 더할 것이다."
- Thom Swenners, Goodreads 독자

[뷔 - 괴물 이야기]
"고골이 쓸 수 없는 것이 있을까? 아닌 것 같다. 그의 부조리한 희극도 읽어 봤고, 대장 불바도 읽었으며, 이제 이 작품을 읽었다. 그렇다. 이것은 공포 소설이다. 고골은 이것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줄거리가 쓰여진 방식이 마음에 들었고, 굉장히 우스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고골이 진지하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를 쓴 것이 대단했다. 마치 평생동안 이런 이야기를 집필해 왔다는 듯이. 고골을 사랑하지 않을 방법이 없다."
- Katriina, Goodreads 독자

[The Inn]
"스티븐 킹의 '샤이닝'이 이 소설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접하고 이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굉장히 짧은 소설이고, 바로 구해서 읽은 순간, 꽝! 상당히 매력적인 소설이었다. 설정은 친숙하지만, 등장 인물과 이야기의 흐름은 완전히 다르다. 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 결론은 명확하다. 스티븐 킹이 말했듯이, 고독은 인간을 망칠 수 있다는 것."
- Sr3yas, Goodreads 독자

[반점]
"이 작품은 내더니얼 호손의 작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호손의 위대함에 대한 내 신뢰를 굳건하게 만들어 준 작품. 완전하게 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이다. 하지만 인간이면서 완전함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다움은 불완전함에 의해서 규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완전함은 다른 세계의 존재이고, 그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이 세계에서는 달성될 수 없다는 것이다."
- Dhanaraj Rajan, Goodreads 독자

구매가격 : 14,300 원

유난히 따듯했던 해 (SciFan 제120권)

도서정보 : 매리언 짐머 브래들리 | 2019-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작고 재미있는 이야기. 제목이 암시하는 바를 배신한 내용으로, 아주 즐거운 독서였다."
- Mimi, Goodreads 독자

"작가의 초기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순박한 농부가 몇 년 전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목격하고, 그것에 대해서 지역 목사가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다.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농부의 아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빨리 읽히는 즐거운 독서 대상이다. 작가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작품."
- Hikes in Rain, Goodreads 독자

"흥미로운 작은 이야기. 약간 이상해 보이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농부가 화자 역할을 한다. 그리고 그 아들이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요 줄거리가 된다. 농부의 순박한 어조와 상당히 놀라운 반전이 돋보인다."
- Josh, Goodreads 독자

"투박한 농부의 말투가 술술 읽히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읽으면 가치를 드러내는 작품."
- Little Red Readinghood, Goodreads 독자

"더 길게 쓰지 않는 작가를 원망한다. 그것만 제외하고는 모두 좋았다."
- Bish Denham, Goodreads 독자

구매가격 : 500 원

SF 럭키팩 7 - 걸 크러쉬 (SciFan 제119권)

도서정보 : 폴라인 애쉬웰 외 | 2019-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우주 문화 공학]
"이 소설에 4점을 줘야 할지 만점인 5점을 줘야 할지 오랫동안 망설였다. 결론은 4.5점이다. 4점을 생각한 이유는, 줄거리가 따라가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이다. 물론, 그런 점은 작가의 의도적 결과이고, 주인공의 캐릭터에 완전하게 들어 맞는다는 점은 지적할 필요가 있다. 5점이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소설은 아주 드문 훌륭한 1인칭 주인공 소설 중 하나이고, 우리는 소설 내내 주인공의 머릿속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캐릭터 설정은 환상적이고, 줄거리의 구성은 매우 견고하면서도 흥미롭다."
- JoJo Biggins, Many Books 독자

[사소한 마법 하나]
"대단히 영리한 스릴러. 겉으로는 맥베스 연극 공연에 대한 이야기지만, 숨겨진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크다. 스포일러 없이 줄거리를 설명할 방법이 없으므로, 그만 글을 마치겠다."
- Charlesbalpha, Amazon 독자

[스크린 사회]
"인간의 진화와 임박한 종말이라는 작가의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난 작품. 나는 그녀의 작품 대부분을 정말로 흥미롭게 즐겼다."
- Dani Zweig, SF 전문 서평가

[사라진 고양이들의 행성]
"흥미로운 소녀의 어드벤처. 표면적으로는 작은 소녀와 사나운 짐승의 어드벤처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부당한 규범에 반기를 들고 자신들만의 권리를 획득해 가는 이야기로도 읽을 수 있다. 나는 특히 위의 두 가지 해석이 둘다 가능하다는 것을 좋아한다."
- wiredweired, Amazon 독자

[모든 고양이는 회색이다]
"여성 작가가 쓴 것이 분명한 단편 소설. 매운 설득력 있는 여자 주인공의 역할이 빛난다. 모든 등장 인물들 (심지어는 '고양이'를 포함해서)의 잘 짜인 구조, 간명한 플롯과 어울려서 읽는 재미를 더 한다. 읽는 동안에는 긴장감을 놓지 말라!"
- Paulo Respighi 님 리뷰, ManyBooks

[운명 작업 주식 회사]
"정말 괜찮은 소설이다. 짧은 작품이지만, 로봇과 시간 여행, 아이 돌보기 등 많은 것들이 들어있다."
- Marts (Thinker), Goodreads 독자

[신을 찾는 짧은 여행]
"브래드버리는 굉장한 걸작들을 많이 썼기 때문에, 대개 훌륭한 작품 중 많은 것들이 무시되고는 한다. (중략) 브래드버리의 작품 중 이런 단편은 대부분 감성적인 부분에 무게를 싣고, 복합성을 더한다. 이 작품은 더 위대한 것을 향한 인간의 열망을, 가장 조야하고 바보 같은 수준에서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 Dr. Strangelet, Goodreads 독자

구매가격 : 13,200 원

반짝 반짝 (Mystr 컬렉션 제72권)

도서정보 : 프랭크 R. 스톡턴 | 2019-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배 위에서 팔찌가 바다로 가라앉는 사건이 발생하고, 한 사람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 잠수한다. 잠수 도중 그를 생명의 위협을 받지만 간신히 도망친다. 그 대가로 보상을 받게 되는데, 팔찌를 잃어버린 숙녀가 보상을 해주는 것은 아니다."
- Henry L. Ratiff, Manybooks 독자

"바다속으로 잃어버린 팔찌를 찾기 위해서 물 속에 들어간 잠수사가 겪은 모험 이야기라는 단순한 구조가 겉을 감싸고 있지만, 결말 부분의 반전은 끝까지 읽을 가치를 가지게 한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구매가격 : 500 원

줄리엣 속이기 (Mystr 컬렉션 제73권)

도서정보 : Q | 2019-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도둑이 보석을 훔치기 위해서 어떤 방 안으로 들어간다. 그는 늙은 부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부인은 그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서 온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Ratiffl, Manybooks 독자

"서두에 '은퇴한 도둑의 경험담'이라는 사뭇 익살스러운 분위기로 시작한 소설은 끝까지 그 유머스러움을 놓지 않고 독자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다. 한편으로는 슬픈 결말이기도 하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구매가격 : 500 원

은혜 (Mystr 컬렉션 제74권)

도서정보 : 커크 먼로 | 2019-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한 남자가 소년을 살린다. 그 이후, 소년의 아버지가 배은망덕한 짓을 하는 듯 보인다."
- Henry L. Ratiff, Manybooks 독자

"아주 짧은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2번의 반전. 심지어 마지막 문단도 끝까지 읽어야 한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구매가격 : 500 원

청동 앵무새 (Mystr 컬렉션 제71권)

도서정보 : 오스틴 프리먼 | 2018-12-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주위 사람의 괴롭힘 대상이 되는 부목사가 청동 앵무새 조각상을 얻게 된다. 그런데 그 조각상에는 일종의 힘이 숨어있는 듯 하다."
- 위키소스 소개글 중

"오스틴 프리먼을 좋아한다면 한번 읽는 것을 추천한다. 재미있게 즐긴 단편이었다."
- John, Goodreadse 독자

"재치 넘치는 표현과 쾌활하고 낙천적인 주인공, 과장되었지만 현실적인 등장 인물 등이 매력적인 단편 미스터리이다. 수수께끼를 푸는 작품이라기보다는 초자연적 힘에 대한 짤막한 묘사가 독자의 호기심과 지적 흥분을 충족시켜 준다."
- 편집부

구매가격 : 1,000 원

토니와 비틀스 (SciFan 제118권)

도서정보 : 필립 K. 딕 | 2018-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이 작품이 쓰여지던 시기에 작가는 아마도 영국과 프랑스를 염두에 뒀을 수도 있다. 집필 당시 영국과 프랑스는 지구 전역에 존재한 식민지들로부터 물러나고 있었다. 현재 시점에서 보자면, 내가 가지는 의문은 이렇다. 백인 위주의 미국 우월주의가 끝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작가가 가장 명료하게 인종주의에 대해서 언급한 작품이다. 또한 가장 훌륭한 작품 중 하나이고. 종종 이 작품이 간과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불행한 일이다."
- Bill Kerwin, Goodreads 독자

"먼 행성계에서 벌어진 인종 간 관계에 대한 소설이다. 아이의 순진한 시점에서 보는 이야기가 특징적이다."
- Robert Zimmermann, Goodreads 독자

"식민지화와 인종 청소, 권력에 대한 짧은 여행."
- Michael, Goodreads 독자

"굉장히 익숙한 이야기가 새롭고 특징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한 배경으로 재탄생했다. 미래를 내다보는 SF의 속성이 드러나는 작품."
- Mike Walmsley, Goodreads 독자

"작가의 작품 대부분에서 인간과 외계인의 관계 중 인간이 압제자라는 시점이 흥미롭고 신선하다."
- Nik Kane, Goodreads 독자

구매가격 : 1,500 원

사자와 여인 (Mystr 컬렉션 제70권)

도서정보 : 호아킨 밀러 | 2018-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이집트를 배경으로, 남자와 여자가 사자와 마주친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여자. 훌륭한 어드벤처 단편."
- Henry L. Ratliff, Manybooks 독자

"시인인 저자의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공감각적 풍경에 대한 시적 비유, 공포와 경이감이 어우러진 멋진 단편이다. 놀라운 반전이 존재하는 결말까지 아름답게 읽히는 이야기."
- 편집부

구매가격 : 1,000 원

체크, 체크메이트 (SciFan 제116권)

도서정보 : 월터 밀러 | 2018-1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냉정 시대를 연상시키는 시작 부분에 실망할 뻔 했다. 맞다. 서구와 동구가 등장한다. 하지만 그들은 1950년대의 냉전과는 완전히 거리가 멀다. 각 대륙을 차지한 2개의 제국이 있고, 각 지도자들은 서로를 이용하려고 애쓴다. 긴장감과 놀라움이 뒤얽힌 소설이다. 아주 잘 쓰여진 소설."
- Lisa Carr, Manybooks 독자

"이 작품은 냉전의 구도에서 힌트를 얻어서 창작된 SF 단편이다. 2개의 거대 세력 중 서구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서구 상황은, 모두가 의심을 받고, 특히 동구의 간첩이나 하수인이 아닌지 의심을 받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2개의 거대 세력은 교류가 전혀 없었고, 각 세력의 지도자는 가면을 쓰고, 자신의 국민들로부터 지도자를 지키기 위해서 아주 많은 가케무사들과 같이 행동한다. 각 지도자들이 자신의 국민과 상대 세력 모두를 두려워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어느 날, 서구의 지도자가 갑작스럽게 동구의 지도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외교적 노력이 좌충우돌 벌어진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예기치 못한 결말이 놀라웠다."
- James G. Bruen, Amazon 독자

"엄청난 단편 소설이다. 2개의 서로 고립된 거대 세력에 대한 풍자 소설이다. 벽 너머로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적이 살고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서로에 대한 공포가 극단화된 나머지, 지도자들은 10명의 가케무사를 데리고 가면을 쓰고 다닌다. 독재국가와 공산주의의 대결. 서로 회담을 시도하면서 서로에게 의심에 찬, 그러나 멍청한 대응을 하는 지도자를 보는 것이 흥미롭다. 결말에 반전이 존재한다. 작지만 훌륭한 작품. 누구에게도 권하고 싶다."
- Paulo Carvalho, Goodreads 독자

"정말 이상한 상황이지만, 현재의 정치 상황 속에서 읽으면 경이로울 정도의 이야기다."
- Ray Daley, Goodreads 독자

구매가격 : 2,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