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이천 여행기 5권

도서정보 : Lory | 2015-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금/판타지] -레이나라고 내 제자인데 용병 좀 시켜주게나 자네 능력이면 B급부터 줄 수 있지? 부려먹고 싶은 데로 부려먹고 A급이 되면 돌아 와도 된다고 말해주게- “이! 이 망할! 할망구가!”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린 레이나. 그래도 화가 안 풀렸는지 바닥에 떨어진 종잇조각까지 자근자근 밟아댔다. “큼 어찌 됐든 용병패를 발급해주지 그리고 지금 일손이 많이 달리는 상황이야 테테리온 알지? 거기에 몬스터들이 주기적으로 쳐들어오고 있어서 지금 난리거든” * “여기가 용병길드인가?” 용병길드에 찾아온 이천. 콘라드의 소개서를 전해주고 용병테스트를 받기 위함이었다. 이천이 용병길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려던 찰나 한 여자가 용병길드를 뛰쳐나왔다. 어두운 자주색 로브를 입고 웨이브가진 긴 빨간 머리를 휘날리며 씩씩 거리는 여자 바로 레이나였다. 뭐가 그리 급한지 레이나는 이천의 어깨를 쳐놓고는 사과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 “뭐야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해야지 이봐요!” 이천의 부름에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레이나. ‘아차’ 하는 순간 인파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괜스레 혼자 허공에 대고 소리친 기분이 들어 무안해진 이천은 머리를 긁적이고는 길드 안으로 들어갔다.

구매가격 : 2,500 원

 

[19금] 이천 여행기 6권

도서정보 : Lory | 2015-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금/판타지] -레이나라고 내 제자인데 용병 좀 시켜주게나 자네 능력이면 B급부터 줄 수 있지? 부려먹고 싶은 데로 부려먹고 A급이 되면 돌아 와도 된다고 말해주게- “이! 이 망할! 할망구가!”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린 레이나. 그래도 화가 안 풀렸는지 바닥에 떨어진 종잇조각까지 자근자근 밟아댔다. “큼 어찌 됐든 용병패를 발급해주지 그리고 지금 일손이 많이 달리는 상황이야 테테리온 알지? 거기에 몬스터들이 주기적으로 쳐들어오고 있어서 지금 난리거든” * “여기가 용병길드인가?” 용병길드에 찾아온 이천. 콘라드의 소개서를 전해주고 용병테스트를 받기 위함이었다. 이천이 용병길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려던 찰나 한 여자가 용병길드를 뛰쳐나왔다. 어두운 자주색 로브를 입고 웨이브가진 긴 빨간 머리를 휘날리며 씩씩 거리는 여자 바로 레이나였다. 뭐가 그리 급한지 레이나는 이천의 어깨를 쳐놓고는 사과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 “뭐야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해야지 이봐요!” 이천의 부름에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레이나. ‘아차’ 하는 순간 인파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괜스레 혼자 허공에 대고 소리친 기분이 들어 무안해진 이천은 머리를 긁적이고는 길드 안으로 들어갔다.

구매가격 : 2,500 원

 

[19금] 이천 여행기 7권 (완결)

도서정보 : Lory | 2015-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금/판타지] -레이나라고 내 제자인데 용병 좀 시켜주게나 자네 능력이면 B급부터 줄 수 있지? 부려먹고 싶은 데로 부려먹고 A급이 되면 돌아 와도 된다고 말해주게- “이! 이 망할! 할망구가!”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린 레이나. 그래도 화가 안 풀렸는지 바닥에 떨어진 종잇조각까지 자근자근 밟아댔다. “큼 어찌 됐든 용병패를 발급해주지 그리고 지금 일손이 많이 달리는 상황이야 테테리온 알지? 거기에 몬스터들이 주기적으로 쳐들어오고 있어서 지금 난리거든” * “여기가 용병길드인가?” 용병길드에 찾아온 이천. 콘라드의 소개서를 전해주고 용병테스트를 받기 위함이었다. 이천이 용병길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려던 찰나 한 여자가 용병길드를 뛰쳐나왔다. 어두운 자주색 로브를 입고 웨이브가진 긴 빨간 머리를 휘날리며 씩씩 거리는 여자 바로 레이나였다. 뭐가 그리 급한지 레이나는 이천의 어깨를 쳐놓고는 사과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 “뭐야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해야지 이봐요!” 이천의 부름에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레이나. ‘아차’ 하는 순간 인파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괜스레 혼자 허공에 대고 소리친 기분이 들어 무안해진 이천은 머리를 긁적이고는 길드 안으로 들어갔다.

구매가격 : 2,500 원

 

[19금] 시간 여행자 1권

도서정보 : Tove | 2015-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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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현대 로맨스 판타지] 소녀가 엎드려 있었다. 나를 돌아보며 으르렁거렸다. 날카로운 송곳니 때문에 꼭 고양이가 성내는 것 같았다. 소녀의 손목은 등 뒤로 묶여있었다. 청색 테이프로 칭칭 감아두었다. 방금 전까지 다리를 버둥거렸기 때문에 빨간 체크무늬인 교복 치마가 뒤집혀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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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시간 여행자 2권 (완결)

도서정보 : Tove | 2015-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금/현대 로맨스 판타지] 소녀가 엎드려 있었다. 나를 돌아보며 으르렁거렸다. 날카로운 송곳니 때문에 꼭 고양이가 성내는 것 같았다. 소녀의 손목은 등 뒤로 묶여있었다. 청색 테이프로 칭칭 감아두었다. 방금 전까지 다리를 버둥거렸기 때문에 빨간 체크무늬인 교복 치마가 뒤집혀져 있었다.

구매가격 : 2,500 원

모두의 엔딩 1

도서정보 : 벤 윈터스 | 201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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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자살이 열병처럼 번져 가던 그날,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한 남자가 목을 매달고 죽었다. 타살을 의심하는 사람은 신참내기 형사 헨리 팔라스뿐. 모두에게 예고된 종말, 잔혹과 광기가 지배하는 도시에서 교묘하게 위장된 단서를 홀로 추적하는 최후의 경찰 헨리, 그가 맞닥뜨린 예상치 못한 진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벤 윈터스의 3부작 아마존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 《모두의 엔딩(원제:Last Policeman)》 3부작은 현재 미국 최고의 미스터리·SF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벤 윈터스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매 편마다 세상의 종말을 앞두고 벌어지는 각각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살아 있는 캐릭터와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로 읽는 내내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듯한 강한 흡인력을 지니고 있다. 1권은 에드거상 수상, 2권은 필립 K. 딕상 수상, 3권은 에드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3년 6월 아마존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에 오르기도 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매트릭트], [지. 아이. 조] 2 등을 제작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Lorenzo di Bonaventura)의 제작사인 디 보나벤츄라 픽쳐스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모두의 엔딩》은 원제 《라스트 폴리스맨》으로 1권과 2권이 출간된 바 있으며, 2015년 여름 3권 완결편 출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의 페이퍼백 시리즈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6개월 뒤, 세상이 끝난다면 소행성 ‘마이아’ 지구 충돌 D-197 공황의 도시 한복판에서 발견된 의문의 죽음 《모두의 엔딩》은 도시 한복판의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목을 매달아 죽은 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이 소설은 자살로 교묘하게 위장된 살인 사건과, 한 남자의 행방불명, 주인공 여동생과의 숨바꼭질 등 매 편마다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 가면서 종말 직전의 공포와 혼란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세상은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일찌감치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곧 무용지물이 될 돈에 집착하는 사람들,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겠다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떠나는 사람들, 극단의 쾌락과 일탈에 빠져드는 사람들. 《모두의 엔딩》은 6개월 뒤로 예고된 시한부 종말을 배경으로 주인공 헨리 팔라스가 매 편마다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가면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인간과 문명의 쇠락을 보여 주고 있다. 벤 윈터스는 지구 종말과 상관없이 마지막 경찰로서의 사명을 다하려는 주인공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우리가 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 지켜 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1편은 종말을 앞둔 사람들 개개인의 반응에 집중한다. 2편은 멸망의 직전이라 해도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어느 정도까지 보장해야 하고, 개인의 행복이라는 욕망과 대의가 충돌할 때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3편은 최후의 순간에 ‘내가 비로소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다룬다. 《모두의 엔딩》 인간 본연의 심리와 사회적 붕괴를 매혹적으로 그려 낸 소설이다.

구매가격 : 6,600 원

모두의 엔딩 2

도서정보 : 벤 윈터스 | 201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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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자살이 열병처럼 번져 가던 그날,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한 남자가 목을 매달고 죽었다. 타살을 의심하는 사람은 신참내기 형사 헨리 팔라스뿐. 모두에게 예고된 종말, 잔혹과 광기가 지배하는 도시에서 교묘하게 위장된 단서를 홀로 추적하는 최후의 경찰 헨리, 그가 맞닥뜨린 예상치 못한 진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벤 윈터스의 3부작 아마존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 《모두의 엔딩(원제:Last Policeman)》 3부작은 현재 미국 최고의 미스터리·SF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벤 윈터스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매 편마다 세상의 종말을 앞두고 벌어지는 각각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살아 있는 캐릭터와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로 읽는 내내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듯한 강한 흡인력을 지니고 있다. 1권은 에드거상 수상, 2권은 필립 K. 딕상 수상, 3권은 에드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3년 6월 아마존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에 오르기도 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매트릭트], [지. 아이. 조] 2 등을 제작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Lorenzo di Bonaventura)의 제작사인 디 보나벤츄라 픽쳐스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모두의 엔딩》은 원제 《라스트 폴리스맨》으로 1권과 2권이 출간된 바 있으며, 2015년 여름 3권 완결편 출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의 페이퍼백 시리즈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6개월 뒤, 세상이 끝난다면 소행성 ‘마이아’ 지구 충돌 D-197 공황의 도시 한복판에서 발견된 의문의 죽음 《모두의 엔딩》은 도시 한복판의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목을 매달아 죽은 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이 소설은 자살로 교묘하게 위장된 살인 사건과, 한 남자의 행방불명, 주인공 여동생과의 숨바꼭질 등 매 편마다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 가면서 종말 직전의 공포와 혼란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세상은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일찌감치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곧 무용지물이 될 돈에 집착하는 사람들,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겠다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떠나는 사람들, 극단의 쾌락과 일탈에 빠져드는 사람들. 《모두의 엔딩》은 6개월 뒤로 예고된 시한부 종말을 배경으로 주인공 헨리 팔라스가 매 편마다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가면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인간과 문명의 쇠락을 보여 주고 있다. 벤 윈터스는 지구 종말과 상관없이 마지막 경찰로서의 사명을 다하려는 주인공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우리가 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 지켜 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1편은 종말을 앞둔 사람들 개개인의 반응에 집중한다. 2편은 멸망의 직전이라 해도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어느 정도까지 보장해야 하고, 개인의 행복이라는 욕망과 대의가 충돌할 때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3편은 최후의 순간에 ‘내가 비로소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다룬다. 《모두의 엔딩》 인간 본연의 심리와 사회적 붕괴를 매혹적으로 그려 낸 소설이다.

구매가격 : 6,600 원

모두의 엔딩 3

도서정보 : 벤 윈터스 | 2015-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곳곳에서 자살이 열병처럼 번져 가던 그날,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한 남자가 목을 매달고 죽었다. 타살을 의심하는 사람은 신참내기 형사 헨리 팔라스뿐. 모두에게 예고된 종말, 잔혹과 광기가 지배하는 도시에서 교묘하게 위장된 단서를 홀로 추적하는 최후의 경찰 헨리, 그가 맞닥뜨린 예상치 못한 진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벤 윈터스의 3부작 아마존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 《모두의 엔딩(원제:Last Policeman)》 3부작은 현재 미국 최고의 미스터리·SF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벤 윈터스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매 편마다 세상의 종말을 앞두고 벌어지는 각각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살아 있는 캐릭터와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로 읽는 내내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듯한 강한 흡인력을 지니고 있다. 1권은 에드거상 수상, 2권은 필립 K. 딕상 수상, 3권은 에드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3년 6월 아마존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에 오르기도 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매트릭트], [지. 아이. 조] 2 등을 제작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Lorenzo di Bonaventura)의 제작사인 디 보나벤츄라 픽쳐스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모두의 엔딩》은 원제 《라스트 폴리스맨》으로 1권과 2권이 출간된 바 있으며, 2015년 여름 3권 완결편 출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의 페이퍼백 시리즈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6개월 뒤, 세상이 끝난다면 소행성 ‘마이아’ 지구 충돌 D-197 공황의 도시 한복판에서 발견된 의문의 죽음 《모두의 엔딩》은 도시 한복판의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목을 매달아 죽은 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이 소설은 자살로 교묘하게 위장된 살인 사건과, 한 남자의 행방불명, 주인공 여동생과의 숨바꼭질 등 매 편마다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 가면서 종말 직전의 공포와 혼란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세상은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일찌감치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곧 무용지물이 될 돈에 집착하는 사람들,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겠다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떠나는 사람들, 극단의 쾌락과 일탈에 빠져드는 사람들. 《모두의 엔딩》은 6개월 뒤로 예고된 시한부 종말을 배경으로 주인공 헨리 팔라스가 매 편마다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가면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인간과 문명의 쇠락을 보여 주고 있다. 벤 윈터스는 지구 종말과 상관없이 마지막 경찰로서의 사명을 다하려는 주인공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우리가 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 지켜 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1편은 종말을 앞둔 사람들 개개인의 반응에 집중한다. 2편은 멸망의 직전이라 해도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어느 정도까지 보장해야 하고, 개인의 행복이라는 욕망과 대의가 충돌할 때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3편은 최후의 순간에 ‘내가 비로소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다룬다. 《모두의 엔딩》 인간 본연의 심리와 사회적 붕괴를 매혹적으로 그려 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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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도서정보 : 공길용.이수광 | 2015-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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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부산 유괴 사건 아이를 구한 이들은 따로 있었다! 37년간 극비리에 감춰졌던 진짜 이야기! 1978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산 유괴 사건은 실제로 33일 만에 아이가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고 범인까지 검거되면서 경찰의 쾌거로 기록된 사건이었다. 그런데 그 사건에서 실제로 범인을 잡았던 두 사람의 존재는 수십 년간 가려져 있었다. 바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소신 있는 수사를 펼쳤던 공길용 형사와 남다른 사주풀이로 아이의 생사와 사건의 행방을 정확히 예언했던 김중산 도사가 그들이다. 이번에 느낌이있는책에서 출간된 소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 유괴 사건을 해결했으나 37년간 극비리에 감춰졌던 공길용 형사와 김중산 도사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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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약육강식 1권

도서정보 : GTG | 2015-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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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퓨전 판타지] "이놈도 넣고!" 2가지의 색을 지닌 미니오크 역시 결국 관속에 처박히게 되었다. "이녀석들은 걸작이 될거야." 갈릭은 음침하게 웃으며 배양관을 지켜보았다. "크큭… 다 만들어져 간다~" 갈릭은 배양관 안에 있는 진홍색의 미니오크와 상체는 녹색이고 하체는 남색인 미니오크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느 덧 두 마리의 미니오크가 완성되기 일보 직전 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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