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을 기다리는 여자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1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5-01-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상략- ) 내가 통근에 이용하는 전철 노선에는 치한이 많기로 유명해 매일 아침 치한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치한을 만나게 될까 하고 기대조차 합니다. 일부러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거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미니스커트를 입기도 하는 것은 치한의 목표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것은 역시 엉덩이를 만지는 치한입니다. 나 엉덩이가 큽니다. 92센티입니다. 게다가 모양도 좋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스커트를 입고 있어도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철에 탈 때나 내릴 때 우연인 듯이 내 엉덩이에 손을 대는 남자들은 많습니다. 그들은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누르거나 엉덩이의 갈라진 곳을 슬쩍 만집니다. 그런 때는 가슴이 뜨끔하면서도 좀 아쉬운 느낌입니다. 그런 식으로 만지지 말고 좀더 제대로 만져 주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 -중략- ) 치한들 중에는 발기한 부분으로 내 엉덩이의 갈라진 곳을 눌러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편이 아닌 남성의 그것이 내 엉덩이에 비벼져 그 크기나 잘록한 부분의 형태까지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정도입니다. 아아 이대로 뒤에서 넣어줘! 하고 무심코 소리칠 뻔했던 적도 있습니다. ( -중략- ) (설마 이런 곳에서...) 그건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젖어 있었는지 손가락이 단번에 안에까지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무심코 소리가 나올 뻔해서 필사적으로 이를 악물었습니다만 크게 한숨이 새어나오고 말았습니다. 그의 손가락이 내 질 속으로 쑤걱쑤걱 드나듭니다. 점점 흥분해서 이제는 계속해 애액이 흘러넘칩니다. 어쩌면 그의 손가락을 타고 방울져 떨어지는 게 아닌지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느끼면 느낄수록 그의 페니스를 쥔 내 손에도 힘이 들어가고 맙니다. 나 또한 귀두의 액체를 손에 온통 묻히게 될 정도로 그를 흥분시키고 있었습니다. (하고 싶어... 지금 손으로 훑고 있는 이 단단한 것을 내 속에 넣고 싶어...) 유부녀인데도 어느덧 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런 내 기분을 간파했는지 그가 내 귓가에 속삭였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내립시다.” (뭐?) 당황해 하는 내 손을 빼내고 그는 나를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게 했습니다. 그의 페니스는 이미 바지 속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 -하략- ) ※ 치한을 기다리는 여자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1 (19금 관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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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마니아 중년신사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2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5-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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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꿈에도 그려왔던 그 삽입의 순간에 나는 그때까지의 인생에서 최고의 기분을 맛봤습니다. 세상에 이것보다 더 좋은 게 뭐가 있을까 싶을 만큼 행복했습니다. 애널의 오글오글한 곳에 귀두를 눌러대는 것만으로 등줄기에 쾌감이 내달렸습니다. 애널에는 여자가 가방에서 꺼낸 베이비오일이 미리 발라져 있었으므로 페니스를 쥐고 꾹 누르는 것만으로 귀두는 엉덩이 구멍의 중심으로 파고들어갔습니다. 그 후에는 허리로 밀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미끄러지듯이 들어갔지만 질에 넣을 때와는 확실히 다른 조임이 페니스에 전해져 왔습니다. 나는 볼륨 만점의 히프를 손바닥으로 움켜쥐고 단번에 페니스를 뿌리까지 삽입했습니다. 조금 오버액션을 취하는 것 같은 과장된 목소리로 금발 미녀가 헐떡였습니다. 허리를 뒤로 빼니 항문의 살이 끌려나와 뾰족 내민 입 같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꽉 조이는 쾌감에 신경이 마비되어 갔습니다. 나는 마약을 한 경험은 없지만 어쩌면 이런 감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일 따위는 어찌됐든 상관없고 지금의 이 쾌감을 맛보고 있을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다 그런 찰나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서 나는 허리를 앞뒤로 계속 움직였습니다. ( -하략- ) ※ 애널 마니아 중년신사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2 (19금 관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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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플레이를 즐기는 오피스와이프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3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5-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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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으윽 정아야 너 정말 대단해. 지독한 색녀 같아. 으으 정말 기분 좋아.” 대낮의 전망대에서 우뚝 서 있는 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육봉을 빨아대는 전라의 여자... 정말이지 더할 나위 없이 음란한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던 중에 내 머리를 어루만지던 박성진이 양손으로 내 얼굴을 조이듯이 누르고서 허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위기감이 고조되어 갑니다. (이대로 발사하려는 걸까... 안돼 오늘은 이대로 끝낼 수 없어.) 나는 당황해서 박성진의 페니스에서 입을 떼고 “안돼. 또 자기만 즐기려하다니. 나도 내게도 해줘.” 그렇게 말하고 빙글 뒤로 돌아 전망대 기둥을 끌어안듯 하고서 엉덩이를 내밀었습니다. 한심할 정도로 보채는 포즈입니다. 벌어진 입술에서는 침이 질질 흘러내립니다. “정말 외설스럽군 정아의 음부. 이렇게 질척질척 젖어 있다니.” 박성진은 나를 애태울 작정인지 곧바로 페니스를 넣어 주지 않고 내 엉덩이 앞에 쭈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그곳을 희롱합니다. ( -중략- ) “굉장하군. 나도 이제는 더 참을 수가 없어...” 그렇게 말하고는 하악하악 거리며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한 나의 허리를 박성진이 등 뒤로부터 달라붙으며 쓰러지지 않도록 단단히 껴안았습니다. 그리고 한껏 발기한 페니스를 나의 그곳에 갖다대고는 단번에 찔러 넣었습니다. “우우욱!” 아직도 절정의 여운이 남아 있는 나의 그곳의 주름들이 탐욕스럽게 그의 육봉을 휘감자 온몸이 녹아버릴 듯한 지독한 쾌감이 다시 나를 덮쳤습니다. ( -하략- ) ※ 노출 플레이를 즐기는 오피스와이프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3 (19금 관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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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알바를 노리는 체인점 점장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4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5-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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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젖통이 이렇게 크고 멋진데... 이 젖통을 남편이 독점하고 아이에게 물려주지 않은 건가?” 정말로 옥솔희의 유방은 볼륨감이 있고 모양도 좋았습니다. “남편과는... 임신하고 나서부터 거의 하지 않았어요...” 기분 좋은 듯이 몸을 떨며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 옥솔희가 말했습니다. 면접이나 그 후의 대화를 통해 틀림없이 부부가 원만해서 무엇 하나 불만이 없는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옥솔희에게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었던 셈입니다. “그럼 남편 이외의 남자가 이 젖통을 독점했다는 건가?” 이렇게 성생활을 화제로 흥분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주부여서 좋은 점입니다. ( -중략- ) “후우 옥솔희 씨의 보오오오X 정말 끝내주는데... 허억 너무 짜릿해서 금방 쌀 것 같은걸.” 귓가에서 숨을 끼얹으며 속삭이니 헐떡이는 소리가 점점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같은 자세로 계속 박으면 순식간에 사정하고 말 것 같았으므로 삽입한 채로 옥솔희의 몸을 안아 일으켜 그녀에게 기승위 체위로 마음대로 움직이게 했습니다. “아아 이런 모습... 점장님 보지 말아 주세요... 부끄러우니까요...” 머리맡의 스위치로 조명을 조금 밝게 해서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옥솔희는 시선을 피하며 부끄러워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엉덩이를 내리기 시작하더니 수치심을 내팽개치고 줄곧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온신경이 내 육봉을 물고 있는 음부에만 모아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 -하략- ) ※ 주부알바를 노리는 체인점 점장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4 (19금 관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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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과 놀아나는 새엄마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5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5-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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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진수 쪽에서는 변함없이 나를 누나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듯 내 눈을 신경 쓰지 않고 팬티 바람으로 집안을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나도 그때까지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만 일단 진수를 남자로서 의식하고 보니 팬티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이 무척 도발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남자로 친다면 초미니 교복 치마를 입은 여고생이 눈앞에서 어른거리는 셈입니다. 빨랫감을 만지게 될 때도 진수가 벗어놓은 팬티가 나오면 무심코 손에 들고 바라보고 말았습니다. 적어도 엄마와 아들의 관계이니까 음란한 기분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용솟음치는 욕정은 억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과 섹스를 한 지 사나흘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내 몸은 이미 한계였습니다. ( -중략- ) “하흑 하흑흑~ 굉장해 진수야 하흐흑 너무 좋아.” 세 번이나 사정한 뒤인데도 진수의 물건은 남편의 물건보다도 훨씬 단단하고 받아치는 힘도 강해서 내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 나의 암컷 속에서 그의 수컷이 스프링 장치가 된 기계처럼 날뜁니다. 내 허리는 제어장치가 고장 난 로봇처럼 계속 움직였습니다. 숨이 끊어질 듯 괴로워도 허리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흘러넘친 애액이 뿌직뿌직 음란한 소리를 내며 진수의 페니스나 불알을 적셨습니다. 이윽고 아래에서 뻗어온 진수의 손이 내 젖통을 움켜잡고 강하게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좀더 좀더 세게 주물러줘! 아흐학! 갈 것 같아... 아흐학아흐학! 아 안돼 안돼 아흐하하학~” 결국 나는 솟구쳐 오르는 절정감을 이기지 못한 채 진수의 몸 위에서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 -하략- ) ※ 의붓아들과 놀아나는 새엄마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5 (19금 관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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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로비스트

도서정보 : 한승아 | 2015-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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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설업자의 성 접대 의혹으로부터 불거졌다가 건국 이래 최대의 섹스 스캔들로 기록된 ‘미셸 최 몸 로비’ 사건. 수사가 진행될수록 복마전 같은 거대한 몸통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그 정점에 미셀 최라는 희대의 로비스트가 있었는데…… 결국 그는 자료를 복사한 USB를 그녀에게 넘겼다. 회사의 1급 기밀이 담긴 자료였다. 외부 아이디로 접속을 했지만 IP를 추적당하는 건 시간문제일 터였다. “고마워 제이슨. 결코 당신을 잊지 못할 거야. 사랑해.” 그녀는 그의 목을 두르며 뜨겁게 입을 맞추었다. 잠시 유예되었던 그의 욕망이 다시금 뜨겁게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거칠게 주물러대며 더운 숨을 토해냈다. 그의 머릿속엔 빨리 그녀를 벗기고 욕구를 쏟아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하지만 그는 다음 순간 부르르 몸을 떨며 허물어져 내렸다. 혼절한 그를 내려다보는 그녀의 손엔 앙증맞게 생긴 전기 충격기가 들려 있었다. “그리고…… 미안해.” 그녀는 장난스레 윙크를 한 뒤 서둘러 집을 빠져나왔다. 저만치에서 스포츠 카 한 대가 급히 달려와 멈추었다. 그녀는 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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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섹스홀릭에 빠지다 시즌 2

도서정보 : 김 현 | 2015-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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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암 사마귀가 너무나 많다. 한 마리의 수컷과 많은 암컷으로 구성된 이 性地에서 고독한 늑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아니 온전한 수컷으로 살아남기 위한 그 처절한 몸부림이란!! 나는 거의 수직으로 페니스를 내리꽂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쥐며느리처럼 둥글게 말려 있었고 그 사이의 작은 구멍 속을 내 스틱은 쉴 새 없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내 몸과 그녀의 몸에 더 많은 구멍과 스틱이 달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그 구멍을 촘촘히 메운 채 온몸으로 그녀의 체액을 빨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는 사이 나는 폭발의 기미를 감지하기 시작했다. 마치 물이 끓듯 서서히 출렁이던 그 감각은 이내 아랫도리 전체를 장악하며 나를 위로 끌어올리고 있었다. “으윽! 사정할 것 같애!” “나 나도! 하아악!”

구매가격 : 3,900 원

 

섹스홀릭 1권

도서정보 : 소우 | 2015-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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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남녀들이 아주 난잡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누가 보건 말건 그들은 거침없이 서로를 바꿔가며 섹스를 한다. 내 마누라가 다른 남자의 밑에 깔려있고 나의 그것은 다른 여자 입 속에 들어가 있다. 그곳에서 나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팬티가 벗겨져서 완전하게 우리 앞에 노출이 된 그녀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의 남편이 땀이라도 나는지 이마를 손바닥으로 훔쳤고 또다른 그녀는 술기가 아닌 흥분 탓인지 서서히 얼굴을 벌겋게 물을 들이고 앉아있었다. 이 자리에 이들이 없었다면 나는 벌써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탐스러운 엉덩이를 잘 익은 석류 벌리듯 쫙 벌린 후 얼굴을 들이밀어 게걸스럽게 애무를 시작했을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가 갈라진 곳으로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생각했던 대로 살짝 스친 그녀의 질구는 메말라있었다. 조금도 습한 물기가 만져지지가 않았다. 나는 재빨리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그녀의 얼굴도 또다른 그녀 못지않게 붉어져 있었다. 하지만 얼굴의 벌게짐은 흥분 때문이 아니라 수치심 때문처럼 보였다. 내가 먼저 일을 벌였기에 그녀의 수치심을 덜어줄 어떤 의무감이 마음 깊은 곳에서 슬며시 피어오르고 있었다. 잠시 그녀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나는 바지앞섶에 손을 가져갔다.

구매가격 : 3,900 원

 

섹스홀릭 2권

도서정보 : 소우 | 2015-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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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남녀들이 아주 난잡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누가 보건 말건 그들은 거침없이 서로를 바꿔가며 섹스를 한다. 내 마누라가 다른 남자의 밑에 깔려있고 나의 그것은 다른 여자 입 속에 들어가 있다. 그곳에서 나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팬티가 벗겨져서 완전하게 우리 앞에 노출이 된 그녀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의 남편이 땀이라도 나는지 이마를 손바닥으로 훔쳤고 또다른 그녀는 술기가 아닌 흥분 탓인지 서서히 얼굴을 벌겋게 물을 들이고 앉아있었다. 이 자리에 이들이 없었다면 나는 벌써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탐스러운 엉덩이를 잘 익은 석류 벌리듯 쫙 벌린 후 얼굴을 들이밀어 게걸스럽게 애무를 시작했을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가 갈라진 곳으로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생각했던 대로 살짝 스친 그녀의 질구는 메말라있었다. 조금도 습한 물기가 만져지지가 않았다. 나는 재빨리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그녀의 얼굴도 또다른 그녀 못지않게 붉어져 있었다. 하지만 얼굴의 벌게짐은 흥분 때문이 아니라 수치심 때문처럼 보였다. 내가 먼저 일을 벌였기에 그녀의 수치심을 덜어줄 어떤 의무감이 마음 깊은 곳에서 슬며시 피어오르고 있었다. 잠시 그녀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나는 바지앞섶에 손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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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메이드

도서정보 : 한승아 | 2015-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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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알몸의 신데렐라가 산다. 그리고 푸른빛에 싸인 남자 한 명. 황홀한 정사 뒤 그들은 점점 파멸의 길로 빠져드는데…… “나 이렇게 잘 못해요.” 해연이 쑥스럽게 입을 열자 지혁은 그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독려했다. “해 줘. 당신이 하는 거 보고 싶어.” “아이 참. 변태 같아.” 내키지 않아 하면서도 해연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몸이 앞뒤로 흔들릴 때마다 몸 속의 그의 심벌이 끄덕끄덕 요동쳤다.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어서 심장이라도 찌를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녀의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졌다. 더불어 임계점에 다다른 물이 끓어오르듯 쾌감이 치솟아 올랐다. 벌어진 그녀의 입에서 앓는 듯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척추를 타고 휘감아 올라오는 희열로 인해 해연은 더 이상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때 그가 그녀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꿰뚫을 듯 치고 올라오는 그의 공세에 그녀는 또 다시 머리가 어찔해졌다. “아아 나 또…… 또…… 흐으윽!”

구매가격 : 3,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