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싸롱 정마담 (19금)

도서정보 : 루비출판 | 2014-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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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숙은 브래지어를 내린다. B컵의 가슴이 덜렁하고 드러난다. 43살의 나이에 고2 딸이 있는 아줌마의 가슴이 아니다. 운동을 하는지 꽤 예쁜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아...” “정마담 가슴...은...언제 봐도 신기해...처지지도 않고...” “아...부끄럽게...” 형은 이전에 민숙의 가슴을 본 적이 있다. 두 남자의 시선을 느낀 민숙의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다. 그녀도 3P는 오랜만이었다. 그것도 남자 둘을 상대로는 처음이었다. 예전에 술집에서 일할 때 여자 둘이서 손님 한명을 상대한 적은 있었다. 민숙은 부끄러워 우리의 시선을 피한다. 한쪽 팔에서 브래지어 끈을 빼고 컵을 벗는다. 예쁜 가슴 하나가 먼저 드러났다. 손으로 가린다. 조금 있으면 핥고 빨려서 퉁퉁 불게 될 가슴인데...그녀의 다른 쪽 브래지어 컵과 끈도 사라지고 나머지 한쪽도 드러났다. “오!” 예쁜 가슴을 양손으로 가린 모습이 더 섹시하다. “손 치우고...” “아...부끄러워...” 그녀가 흥분되는지 신음하며 브래지어를 벗어 한쪽으로 치운다. “치마도 빨리...” “그만 봐...아...가슴 뚫어지겠어...” “본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크크...쪽...” 덕호형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왼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치마를 벗기 위해 엉덩이를 살짝 들던 민숙이 흠칫한다. 정마담은 팬티를 잡고 멈췄다. 덩치에 비해 민첩한 형이 그녀의 가슴에 기습 뽀뽀를 했다. “쪼옥..쪽쪽...” “아...아...” -본문 중- 색기 넘치는 소문난 정마담을 꼬시러 룸싸롱에 찾아간 남자들의 코믹에로 성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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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즐겨요 (19금)

도서정보 : 썸남 | 2014-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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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워. 이러지 마세요. 하 아 하 아 누가 보면 어떻게요.” 밀실에 가까운 룸이라 부르지 안으면 들어올 일 없다. 이 시간에 손님이 올리도 없다. 잔잔한 음악 소리에 이 곳에서 나는 소음은 다 묻힌다. 이번엔 손에 젖가슴을 쥐고 주무른 채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자극한다. 동시에 입에서 귀로 옮겨가 귓볼을 살짝 핥으며 더운 바람을 불어 넣는다. “하아 아 아 하 하 하지마요 아 아 ~ 아~ 누가 ~봐요~ 아 아 아” 자리를 옮기면서 분위기가 망가질 것 같다. 모텔로 이동을 하는 길에 맘이 변할지도 모른다. 미안하지만 최대한 소리를 죽여서 여기서 해결 해야 한다. “아무도 안 와요. 성호씨만 조용히 하면 들릴 리도 없구요.. 그냥 느낌만 즐겨요 지금은.” 약간 가벼운 술기운이 오른 상태에서 흥분했다. 분위기가 깨진다면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같이 하는 것 같다. 내 허벅지에 놓여진 손은 마치 확인 하듯이 내 자지위로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뻣뻣하고 굵게 발기된 물건이 양복 바지 아래로 만져지자 숨소리가 달라진다. “어머 하아 하아 하아 아 아 아” -본문 중- 40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일탈 불륜 스토리! 루비출판 │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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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킨의 기묘한 여행 1

도서정보 : 히사오 주란 | 2014-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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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낮에 카네킨과 아카네, 두 사람은 나가오 산마루 정상에 서있었다. 눈 아래에 갈대 호수가 오래된 거울처럼 둔탁하게 빛나고 있었다. 카네킨은 여기에서 고텐바 쪽으로 내려가고, 아카네는 센고쿠바라 쪽으로 내려가 거기에서 도쿄로 직업을 구하러 가는 것이다. 드디어 헤어질 때가 오자 아카네가 말했다. “오빠는 진실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당신이 다테가미 씨를 부른다는 소식을 듣자 그날 밤 오빠는 한밤중에 일어나 희염산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하려고 했었어요. 필사적인 모습이었죠. 당신에게만은 거짓말쟁이라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이 말만으로도 얼마 전에 내가 왜 그런 심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해 주시겠지요. 정말로 미안해요. 하지만 내게 있어서는 당신보다 역시 오빠의 눈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라졌다.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손을 흔들면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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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킨의 기묘한 여행 2 (완결)

도서정보 : 히사오 주란 | 2014-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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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낮에 카네킨과 아카네, 두 사람은 나가오 산마루 정상에 서있었다. 눈 아래에 갈대 호수가 오래된 거울처럼 둔탁하게 빛나고 있었다. 카네킨은 여기에서 고텐바 쪽으로 내려가고, 아카네는 센고쿠바라 쪽으로 내려가 거기에서 도쿄로 직업을 구하러 가는 것이다. 드디어 헤어질 때가 오자 아카네가 말했다.
“오빠는 진실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당신이 다테가미 씨를 부른다는 소식을 듣자 그날 밤 오빠는 한밤중에 일어나 희염산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하려고 했었어요. 필사적인 모습이었죠. 당신에게만은 거짓말쟁이라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이 말만으로도 얼마 전에 내가 왜 그런 심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해 주시겠지요. 정말로 미안해요. 하지만 내게 있어서는 당신보다 역시 오빠의 눈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라졌다.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손을 흔들면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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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화가 1

도서정보 : 변재민 | 2014-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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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와 다른 점은 없었고?” “……즐거워했어.” “즐거워하다니?” “화상 입은 피부를 치료 받을 수 있게 됐거든. 무슨 임상 실험에 참가하면 돈도 받고 치료도 해준대.” 박선주의 몸에는 화상이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만난 중년 남성이 변태적인 행위를 요구하자 선주는 이를 거부하였다. 화가 난 남성은 선주를 묶고 포트에 있던 뜨거운 물을 선주의 몸에 부었다. 얼굴은 괜찮았지만 목 아래로는 안타까운 흉터가 생겼다. 당시 김중일 형사는 직접 나서서 중년 남성을 잡으려 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박선주는 이를 극구 말렸다. 아마도 안소라와 떨어져 소년원이나 집으로 가게 될 거란 두려움에 그랬을 것이라 짐작했다. “내가 알아볼게.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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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화가 2 (완결)

도서정보 : 변재민 | 2014-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상시와 다른 점은 없었고?”
“……즐거워했어.”
“즐거워하다니?”
“화상 입은 피부를 치료 받을 수 있게 됐거든. 무슨 임상 실험에 참가하면 돈도 받고 치료도 해준대.”
박선주의 몸에는 화상이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만난 중년 남성이 변태적인 행위를 요구하자 선주는 이를 거부하였다. 화가 난 남성은 선주를 묶고 포트에 있던 뜨거운 물을 선주의 몸에 부었다. 얼굴은 괜찮았지만 목 아래로는 안타까운 흉터가 생겼다. 당시 김중일 형사는 직접 나서서 중년 남성을 잡으려 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박선주는 이를 극구 말렸다. 아마도 안소라와 떨어져 소년원이나 집으로 가게 될 거란 두려움에 그랬을 것이라 짐작했다.
“내가 알아볼게.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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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를 찬 남자

도서정보 : 에로핑 | 2014-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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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핑의 ‘성인 유머’는 체험과 환타지를 오가며 성을 해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민감할 수 있는 성 이야기를 유머로 풀어놓으니 그 맛이 유쾌, 통쾌, 상쾌하다.
한바탕 웃음으로, 야한 이야기를 전혀 외설스럽지 않고 아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예를 들면 ‘미용실 아가씨 킬러’ 편에서 이런 장면이 있다

실습생 : 아아.. 선생님... 저 이 일 못하겠어요.
아줌마 : 왜? 왜??
실습생 : 어뜬 사람이... 머리 잘르는데... 뒷통수를 가슴에 막 문질거려요.
아줌마 : 어어.. 그런 씹알롬을 보았나... 그래 가슴은 무사하고...?
실습생 : 머리 다 짜르고 샴프해 주는데... 고츄가 꼴리어 있었어요.. -_ㅠ
아줌마 : 우와... 컷... 아니지, 이런 못된 고츄 남자... 혼내주지 그랬어...?
실습생 : 머리카락 몇 개 뽑고, 눈에 샴프 좀 넣었는데... 더 좋아하는 거 같았어요.. 흑..
아줌마 : 큭큭큭큭 큭큭큭 저런...

눈에 샴프를 넣었는데 더 좋아한단다.
와하하하, 생각지도 못한 대사이고 실습생의 상상력 또한 웃기고 이 상황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는 것은 기상천외한 작가의 상상력 없이는 나올 수 없는 대사이다.

인물들의 대사가 예상치 못한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고 상징과 비유를 적절히 활용하여 독자의 뒤통수를 치면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다.

또한 언어가 펄떡 펄떡 살아있는 생선의 몸부림처럼 힘이 느껴지고 그 맛이 쫄깃하다. 그래서 더욱 먹고 싶다. 감칠맛 나고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라서 소중하고 이처럼 싱싱하고 맛있는 회가 없을 듯 하다.
우리 말의 묘미를 알고 절묘한 언어유희는 대단하다.
예를 들면 이런 대사가 있다.

에로핑 : 아아.. 귀를 조금 더 부드럽게 잡아주셔요... 학학...
아줌마 : 젠장... 구렛나루 땜에.. 할 수 없이 귀를 만져야 해...
에로핑 : 아잉~ 거귀두~ 부드럽게 학학~
아줌마 : 거 귀두? 라뇨...
에로핑 : 아아... 비비적~비비적~
아줌마 : 자꾸 움직이면... 이발하는데 어려움이...

에로핑 : 저기 아까 땅 괜찮은지 확인한건 조크고요. 저기 아줌마... 괜찮으시죠?
그여자 : 좆이 커요? 으아아악!!! 그리고 나 처녀에요 으아아악!
에로핑 : 풉~ 이 와중에 농담도 참..
그여자 : 살려주세요 아저씨... 저 정말 숫처녀에요... 제발... 네?

장면과 대사 곳곳에 재치와 순발력, 독특한 매력이 있고 무엇보다 공감이 된다.
‘미용실 아가씨 킬러’는 혈기 넘치는 젊은 남자가 미용실에서 느끼는 감정은 남자라면 한 번씩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지하철에서 당한 성추행’은 매일 타는 지하철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 일상의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있다.

구매가격 : 3,800 원

제왕전객 1부 가난의 후예들

도서정보 : 배일도 | 2014-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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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노력한 정권교체의 꿈을 드디어 실현하는 서영은과 한희정 그 환희의 샴페인을 터뜨리려는 찰나 들이닥친 아들의 부고장. 절망의 밑바닥으로 추락한 영은과 혁찬광의 인연이 다시금 시작된다. 야스쿠니를 참배해 한희정 대통령의 신경을 곤두세우는 자민당 정권. 그 배후에 아베 히로라는 우익 야쿠자 보스가 있다는 단채호 국정원장의 보고를 받는 한희정 대통령. 고민끝에 살수조직 황룡을 비밀병기로 활용하자는 단채호의 의견을 받아들이게 된다. 지하철 구내에서 열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해내 언론에 반짝 등장하는 혁찬광. 그의 모습을 뉴스 화면에서 보고 얼어붙는 르네 스턴. 의문부호로 가득한 아버지 연구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하는 르네 스턴의 또다른 인생 항로가 나침반에 새겨진다.

구매가격 : 3,000 원

『귀환사신전 그녀의 최종병기』 제1권

도서정보 : 가람휘 | 2014-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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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십만대적 철혈사신이라고 불리던 황금 백만 냥짜리 최종병기의 역동적인 귀환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건곤강시 적호의 자의식이 서서히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만일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반기라도 든다면 십만의 병사로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인형이 아닌 인간이 된다면 화근일 뿐이다. 어차피 이용할 만큼 충분히 이용해 먹었으니 그만 폐기처분 하여라!” 중원 전역이 피로 물들었던 전란의 시대. 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혈혈단신으로 십만 이상의 적을 베어 철혈사신이라는 위명을 얻은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적호. 언제나 핏빛의 호랑이탈을 착용한 적호는 붉은 칼날의 참마도를 휘둘렀다. 일단 그가 전장으로 출격하면 그 일대는 시체가 산을 쌓고 피가 바다를 이루었다. 중원이 통일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자 철혈사신 적호는 황제에 의해 가차 없이 폐기처분되었다. 하지만 그가 죽지 않고 돌아왔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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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사신전 그녀의 최종병기』 제2권

도서정보 : 가람휘 | 2014-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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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십만대적 철혈사신이라고 불리던 황금 백만 냥짜리 최종병기의 역동적인 귀환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건곤강시 적호의 자의식이 서서히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만일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반기라도 든다면 십만의 병사로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인형이 아닌 인간이 된다면 화근일 뿐이다. 어차피 이용할 만큼 충분히 이용해 먹었으니 그만 폐기처분 하여라!” 중원 전역이 피로 물들었던 전란의 시대. 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혈혈단신으로 십만 이상의 적을 베어 철혈사신이라는 위명을 얻은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적호. 언제나 핏빛의 호랑이탈을 착용한 적호는 붉은 칼날의 참마도를 휘둘렀다. 일단 그가 전장으로 출격하면 그 일대는 시체가 산을 쌓고 피가 바다를 이루었다. 중원이 통일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자 철혈사신 적호는 황제에 의해 가차 없이 폐기처분되었다. 하지만 그가 죽지 않고 돌아왔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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