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9- 홈즈의 마지막 인사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인이 사랑한 세계 최고의 추리소설 명탐정 셜록 홈즈가 펼치는 사상 최대의 두뇌게임 요양차 들른 콘월 반도에서 홈즈와 왓슨은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라운드 헤이 목사의 초대를 받아 목사관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말이 도통 없고 표정이 슬픈 신사 한 명이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모티머 트리제니스 형제들과의 재산문제 때문에 홀로 집에서 나와 목사관에 세 들어 살고 있었다. 그로부터 며칠 후 라운드 헤이 목사와 트리제니스가 흥분한 듯 뛰어와 기이한 사건을 이야기하는데…. 그날 저녁 트리제니스는 오랜만에 형제들이 살고 있는 트리대닉 와사 저택에 놀러가 밤늦게까지 카드놀이를 하다 돌아왔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누이동생인 브렌다는 시체로 발견되었고 두 형은 엄청난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정신이 나가 있었다. 누군가 침입한 흔적은 없었으며 시체에도 의심이 갈 만한 흔적은 전혀 없었다. 과연 브렌다는 어떻게 살해당했으며 두 형제를 공포로 몰고 간 것은 무엇이었을까? 며칠 후 용의자로 지목받던 모티머 트리제니스 역시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살해를 당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 악마의 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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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정령 외전-종려나무 그늘 아래 1

도서정보 : 해난 | 2013-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말로 확실하게 들어야 네가 마음을 정할 수 있다고 한다면 몇 번이라도 말해주지. 오해할 여지를 남기지 않으면 되는 건가? 나는 매력이 없다고 느끼는 여자한테 갑자기 홱 돌아서 귀를 먹으려고 들지도 않고, 애초에 고백이 막혀서 화를 내지도 않아.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투로 듣기 좋게 말해줄 재간은 없어서 미안한데 다른 놈한테 가는 너는 상상만 해도 속이 뒤집혀. 원래 여자가 우는 건 싫어하지만 어제처럼 이것도 저것도 전부 꾹 참고 웃는 너는 그런 거랑 댈 바가 아닐 정도로 보고 싶지가 않아.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어중간한 건 필요 없거든. 반한 이상에는 전부 가지고 싶은 게 당연하지. 마음이든 몸이든.” 의 독자라면, 이 말이 아비세코의 입에서 나온 말인가 의심스러워 다시 한 번 읽어볼 것이다. 그리고 아데니움의 수석 술사 메르티타를 향한 (무뚝뚝한) 사랑 고백이라는 점에서 한 번 더 놀랄지도 모르겠다. 이 이야기는 그러니까, 의 결말, 그 이후부터 시작된다. 악마의 마술을 물리치고 거대한 고난 끝에 맞이한 아데니움의 전성기에서 전사 아비세코와 눈이 먼 술사 메르티타가 서로의 마음을 열게 된다. 눈이 먼 이후로 사람을 믿지 못했던 메르티타와 타고난 용사의 능력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얼어버리게 만드는 ‘용안’을 갖고 태어난 붉은 눈의 사나이 아비세코가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메르티타를 노린 마야드란의 음모로부터 메르티타를 호위하기 위해 배치된 아비세코는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메르티타를 바라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여전히 아무 것도 믿지 못하고, 자신의 아름다움도 알지 못하는 눈 먼 메르티타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남자의 호의와 자신 또한 거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적잖이 당황한다.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어떤 사랑을 만들게 될까? 이미 아데니움에 중독된 독자라면, 잠시 나슈림=아하트와 지현의 이야기는 잊고 이들의 로맨스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첫 독자라면, 아데니움의 세계에 매료되지 않을까. 이제 첫 장을 넘길 차례다. 종려나무 그늘 아래 / 해난 / 로맨스 판타지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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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정령 외전-종려나무 그늘 아래 2

도서정보 : 해난 | 2013-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말로 확실하게 들어야 네가 마음을 정할 수 있다고 한다면 몇 번이라도 말해주지. 오해할 여지를 남기지 않으면 되는 건가? 나는 매력이 없다고 느끼는 여자한테 갑자기 홱 돌아서 귀를 먹으려고 들지도 않고, 애초에 고백이 막혀서 화를 내지도 않아.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투로 듣기 좋게 말해줄 재간은 없어서 미안한데 다른 놈한테 가는 너는 상상만 해도 속이 뒤집혀. 원래 여자가 우는 건 싫어하지만 어제처럼 이것도 저것도 전부 꾹 참고 웃는 너는 그런 거랑 댈 바가 아닐 정도로 보고 싶지가 않아.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어중간한 건 필요 없거든. 반한 이상에는 전부 가지고 싶은 게 당연하지. 마음이든 몸이든.”

<왕과 정령>의 독자라면, 이 말이 아비세코의 입에서 나온 말인가 의심스러워 다시 한 번 읽어볼 것이다. 그리고 아데니움의 수석 술사 메르티타를 향한 (무뚝뚝한) 사랑 고백이라는 점에서 한 번 더 놀랄지도 모르겠다.
이 이야기는 그러니까, <왕과 정령>의 결말, 그 이후부터 시작된다. 악마의 마술을 물리치고 거대한 고난 끝에 맞이한 아데니움의 전성기에서 전사 아비세코와 눈이 먼 술사 메르티타가 서로의 마음을 열게 된다.
눈이 먼 이후로 사람을 믿지 못했던 메르티타와 타고난 용사의 능력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얼어버리게 만드는 ‘용안’을 갖고 태어난 붉은 눈의 사나이 아비세코가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메르티타를 노린 마야드란의 음모로부터 메르티타를 호위하기 위해 배치된 아비세코는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메르티타를 바라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여전히 아무 것도 믿지 못하고, 자신의 아름다움도 알지 못하는 눈 먼 메르티타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남자의 호의와 자신 또한 거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적잖이 당황한다.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어떤 사랑을 만들게 될까?
이미 아데니움에 중독된 독자라면, 잠시 나슈림=아하트와 지현의 이야기는 잊고 이들의 로맨스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첫 독자라면, 아데니움의 세계에 매료되지 않을까.
이제 첫 장을 넘길 차례다.

종려나무 그늘 아래 / 해난 / 로맨스 판타지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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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누나.2

도서정보 : 연민현 | 2013-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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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청춘과 방황 그리고 사랑... 섹시한 누나를 둔 창완의 이야기. 요즘 시대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정말 야설과 로맨스 사회 모든 게 포함되어 있는 작품. 후회없는 선택 이제 느껴보세요.

구매가격 : 1,000 원

 

나는 SMer다!

도서정보 : 고건웅 | 2013-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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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온통 아름다운 사랑들로만 가득합니다. 단지 자신의 사랑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넘치는 사랑이 시기와 질투 이기적 사랑..그리고 불륜이나 스토킹 따위를 만들어 냅니다. 사랑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가꾸어가도 좋은 이야기 아닐까요? 여기 버려진 사랑의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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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연대기 14 (완결)

도서정보 : 김경록 | 2013-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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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년 토성을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 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 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가 펼쳐진다. 김경록의 대체 역사 소설 『대한제국 연대기』 제 14권.

구매가격 : 3,500 원

대한제국 연대기 13

도서정보 : 김경록 | 2013-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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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년 토성을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 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 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가 펼쳐진다. 김경록의 대체 역사 소설 『대한제국 연대기』 제 13권.

구매가격 : 3,500 원

대한제국 연대기 12

도서정보 : 김경록 | 2013-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110년 토성을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 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 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가 펼쳐진다. 김경록의 대체 역사 소설 『대한제국 연대기』 제 12권.

구매가격 : 3,500 원

대한제국 연대기 11

도서정보 : 김경록 | 2013-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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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년 토성을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 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 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가 펼쳐진다. 김경록의 대체 역사 소설 『대한제국 연대기』 제 11권.

구매가격 : 3,500 원

대한제국 연대기 10

도서정보 : 김경록 | 2013-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110년 토성을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 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 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가 펼쳐진다. 김경록의 대체 역사 소설 『대한제국 연대기』 제 10권.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