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월드 2

도서정보 : 성태민 | 2012-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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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집합소 (주)블랙 오닉스, 블랙 오닉스가 내놓은 최고의 게임 더 월드(The World)! 그런데 어느 날… 예상치 못한 해킹에 게임이 리셋됐다?! 내 이름은 아레스. 노멀 클래스 마법사이자 매드 메이지라 불리는 대륙 3광(狂)의 1인. 새로 펼쳐진 이 세상에 무슨 음모와 비밀이 도사리고 있든, 난 내 갈 길 간다! 성태민의 게임 판타지 소설 『리셋 월드』 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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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월드 1

도서정보 : 성태민 | 2012-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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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집합소 (주)블랙 오닉스, 블랙 오닉스가 내놓은 최고의 게임 더 월드(The World)! 그런데 어느 날… 예상치 못한 해킹에 게임이 리셋됐다?! 내 이름은 아레스. 노멀 클래스 마법사이자 매드 메이지라 불리는 대륙 3광(狂)의 1인. 새로 펼쳐진 이 세상에 무슨 음모와 비밀이 도사리고 있든, 난 내 갈 길 간다! 성태민의 게임 판타지 소설 『리셋 월드』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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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의 마황 1권

도서정보 : 정원탁 | 2012-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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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탁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현세의 마황』제1권 편. 코드네임 나이트 메어. 현존하는 지상 최강의 용병 한기찬. 스스로 모든 과거를 뒤로 하고 14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사채업자부터 시작해서 여동생을 괴롭히는 일진. 거기에 호시탐탐 한국을 노리는 중국의 손길과 전쟁의 위협까지.

구매가격 : 3,200 원

현세의 마황 2권

도서정보 : 정원탁 | 2012-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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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탁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현세의 마황』제1권 편. 코드네임 나이트 메어. 현존하는 지상 최강의 용병 한기찬. 스스로 모든 과거를 뒤로 하고 15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사채업자부터 시작해서 여동생을 괴롭히는 일진. 거기에 호시탐탐 한국을 노리는 중국의 손길과 전쟁의 위협까지.

구매가격 : 3,200 원

ALONE 3권

도서정보 : 허무허공 | 2012-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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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허공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2012년 제3차 세계 대전이 종식되었다. 배낭 매고 세계 일주하는 그날까지. 지독한 전쟁 이후 생존 인류는 불과 5%.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니다.' 지하 벙커에 감금되어 전쟁의 포화를 피한 주인공. 하지만 그곳에서 어머니와 동생을 잃는다. 정신이 붕괴될 무렵 그는 다시 세상으로 나온다. 하지만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지옥으로 변해버린 세상. 그리고 수많은 괴물들. '낙원'으로 가라는 아버지의 유언과 함께 남겨진 USB. 낙원을 향한 주인공의 외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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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계승자 4권

도서정보 : 제임스뽄드 | 2012-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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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총칼 앞에 혼돈의 세월을 살았던 청년 이해인. 그에게 남겨진 것이라곤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뿐. 이제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세상을 등진다. “세상으로 나가거라.” 어긋난 인연의 고리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해인은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세상으로 나간다. “자부심을 가져라. 넌 완벽 그 자체다.” 위대한 혈족의 계승자로서 세상에 나타난 이해인. 레드마피아의 주역이 되어 약해빠진 조국을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한다. 다시는 슬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이 강력한 힘을 갖춰간다. 그리고 그의 뒤엔 이해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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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10

도서정보 : 김종래 | 2012-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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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 레비아탄은 그 덩치에 걸맞지 않게 비교적 조용히 뱀처럼 미끄러져 왔으며 우리와의 거리를 50여 미터정도 앞두고 멈춘 뒤 거대한 그 두 눈을 부라리고 있었다. 그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거대한 뱀을 연상케 했고 온몸이 2중의 비늘로 뒤덮여 있으며 등의 비늘은 방패처럼 딱딱하고 바람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서로 붙어 있었다. 배의 비늘도 날카로운 기와와 같았고 살집도 두터워 보이고 나무 돌 청동 철 등 어떠한 재료로 만들어진 무기로도 뚫을 수 없을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우리를 노려보고 있는 두 눈은 태양처럼 활활 타오르며 수많은 이빨이 늘어선 입에서는 혓바닥이 날름날름 튀어나왔었고 코에서는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가 지나온 자리에는 반짝이는 길이 생겼고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 지상 최강의 생명체처럼 보였다. 그 순간 성진이 말했다. “성경에 등장하는 레비아탄의 모습과 거의 일치하군.” “성경에는 어떻게 묘사가 되어 있는데?” 내가 물었다. “욥기 41장은 레비아탄을 이렇게 묘사했어. 네가 낚시 고리로 리비야단을 끌어 낼 수 있겠느냐? 끈으로 그의 혀를 맬 수 있겠느냐? 그 등은 방패들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어 늘어선 모습과 같고 비늘과 비늘은 서로 이어져 있어서 바람조차 통할 수 없다. 재채기와 함께 번갯불이 번쩍이고 그 두 눈은 동틀 때의 쏟아지는 햇살 같구나. 입에서는 타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튀어 나온다. 그 두 콧구멍에서 연기가 뿜어 나오니 마치 끓는 솥에서 나오는 것 같구나. 입김이 숯불을 일으킬 것 같으니 그 입에서는 불꽃이 쏟아진다. 그 목덜미에 힘이 있어 그 앞에서는 절망도 달아난다. 근육들은 서로 단단히 엉켜 있고 경고하여 떼어 낼 수 없구나. 그 심장은 돌같이 단단하고 맷돌 아래짝처럼 강하구나. 그것의 밑바닥은 날카로운 질그릇 같아서 진흙에서 쟁기질한 것 같은 자국을 만든다. 그것이 교만한 자들을 모두 낮추어 보니 모든 자랑하는 자들의 왕이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 마치 수류탄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와 함께 자욱한 연기가 피어올랐고 레비아탄의 움직임이 멈춰버렸다. 자욱한 연기는 우리의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슉!슉!슉!”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사도들의 비명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연기가 어느 정도 걷히자 비로소 사태가 파악이 되었다. 레비아탄의 두 눈꺼풀은 단단히 닫혀 있었고 녀석의 꼬리는 우리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사도 마태오와 필립보 大야고보가 가슴팍에 커다란 비늘을 꽂은 채 쓰러져 있었고 미동조차 없는 것으로 보아 일격에 숨이 끊긴 것처럼 보였다. 레비아탄의 비늘은 성수를 무용지물로 만들기 위해 정확히 급소를 노리고 날아들었던 것이다. “정확히 급소들을 노렸어.” 내가 성진을 향해서 말했다. “그래. 그것도 눈을 감고 날린 것이야. 아마도 저 혓바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어. 뱀은 혀로써 모든 것을 감지하니까 말이야.” “빛 한 점 들지 않던 심해에 살던 녀석이니 시력이라는 것 자체가 필요 없었던 것이겠지. 시각보다는 촉각이 그곳에서 살아남기에는 더 유리했을 것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며 혹시나 비늘이 또 날아오지는 않을까 걱정하여 녀석의 꼬리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 있던 상태가 말했다. “난공불락의 요새 같군. 뭔가 다른 방법이 없을까?” “방법이 하나 있기는 해.” 진수가 대답했다. “뭔데? 어서 말해봐.” “응. 우리가 요나가 되는 거야.” 진수는 잔잔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요나?” 상태가 물었다. “그래. 요나서 에 나오는 그 요나 말이야.” “후후후. 진수 너는 천재야.” 성진이 진수의 말을 알아차리고 웃으며 말했다. “뭔데 그래? 같이 좀 알자고.” 궁금증이 폭발한 내가 말했다. “후후. 말 그대로 우리가 요나가 되는 거야. 요나서에서 그는 거대한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간 지내다가 나흘째 되던 날 탈출하게 되지. 피노키오처럼 말이야. 물론 요나서에 등장하는 거대한 물고기는 바로 레비아탄이라고 불리고 있지.” “그렇다면 저 불을 내뿜는 아가리 속을 뛰어들어 무엇으로도 뚫리지 않는 단단한 갑옷으로 무장한 저 뱃속을 탐험하자는 말이야?” 내가 물었다. “그래. 바로 그거야. 마리아나 해구의 수압이 그에게 단단한 갑옷을 입혀주었겠지만 뱃속까지 영향을 끼치진 못했을 거야. 그곳을 들어가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자. 다들 어때?” 진수가 말했다. 성진은 잠시 생각하더니 베드로를 보며 말했다. “베드로님은 어떠신지요?” 베드로는 진수를 칭찬하면서 말했다. “좋은 생각이다. 허나 나와 다른 세분의 사도님들은 밖에서 너희들이 빠져나올 수 있게끔 도울 터이니 녀석을 쓰러뜨리는 것은 너희들이 해 주었으면 하구나.” 그 순간 어느새 사도님들이 네 분밖에는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땅에는 베헤못 하늘에는 거대독수리. 이거 갈수록 가관이구만.” 베드로가 말했다. 독수리는 우리 머리 위를 배회하다가 급 하강하며 자신의 깃털을 소나기처럼 쏘아대기 시작했다. 그 깃털은 오오라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우리에게는 치명적인 무기였다. 두 명의 사도와 우리는 서둘러 베헤못의 뱃가죽으로 이동하여 위기를 모면했고 그 깃털은 주위에 있던 병사들의 꿰뚫기 시작했다. 피해가 심각했다. 병사들의 수는 한눈에 확인이 될 정도로 줄어들어 있었고 사기는 이미 처절하게 꺾여 있는 상황이었다. 하늘로 쏘아대는 화살은 독수리에게 닫기도 전에 그의 날갯짓으로 쓸려 버렸고 도리어 땅으로 떨어지는 화살로 더 많은 피해가 속출되고 있었다. 그리고 최악의 그 순간 또 한 번 천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카엘을 선두로 양 옆으로 가브리엘과 라파엘이 엄청난 포스를 풍기며 날아왔고 미카엘은 곧 그의 긴 장검으로 베헤못의 어깨에 나 있던 통나무만한 뿔을 단숨에 잘라버렸다. 뿔이 잘려나간 베헤못은 자존심이 상한 듯 더욱 미쳐 날뛰기 시작했고 하늘에서는 독수리가 베헤못의 명령으로 깃털 화살을 더더욱 쏟아 붓고 있었다. 우리는 미쳐 날뛰는 베헤못의 발에 밟힐까봐 그의 뱃가죽에서 벗어나 화살을 피하고 있었다. 그리고 순간 방심한 일섭의 가슴을 커다란 깃털 두 개가 동시에 관통하였고 떨어지고 있던 그의 목에 다시 하나의 깃털이 날아와 꿰뚫어 버렸다. 그 거대한 깃털에 일섭의 목은 잘라버렸고 나와 친구들은 깃털을 막아내기에 바빠서 그를 향해 날아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라파엘과 가브리엘이 우리 머리위로 날아올라 자신의 방패로 깃털들을 막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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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전설 5권

도서정보 : 한량 | 2012-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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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귀환전설』 제1권.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오랜 방황 끝에 22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을 굳게 다짐한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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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전기 12권

도서정보 : HOON | 2012-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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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이 깨어난다.’ 초과학 문명을 간직한 함선 아레나. 아레나의 새로운 주인 김도진. 불의의 사고로 심장이 멎어버린 소년.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 다시 부활한 소년은 제왕이 되어 돌아왔다. 영웅들과 함께 돌아온 제왕의 신화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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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 누리나라 2

도서정보 : 최진숙 | 2012-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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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개의 사랑 그리고 한명의 여인

누군가를 한없이 보고 싶고, 누군가와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고 싶고,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싶고, 마냥 같이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람들은 이런 감정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버린다. 하지만 그 사랑이라는 매듭도 시간이 지나면 저마다 다르게 느끼는 사랑의 무게에, 각각 자신들만의 사랑의 정의를 만들며 풀려버린다. 그리고 각각 이런 사랑, 저런 사랑들을 만들어 나간다.

여기 이런 사랑이 있다. 다른 곳을 바라보지 않는다는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사랑이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작고 여린 그녀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그녀를 지키는 이런 사랑이 있다.

이런 사랑도 있다. 역시나 다른 곳을 바라보지 않는 민들레처럼 한 여자만을 괴롭히며 자신을 사랑하라고 강요하는 사랑이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린 그녀를 망가뜨리며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가득한 이런 사랑이 있다.

서로 다른 정의를 가진, 완전히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개의 사랑 가운데에는 단 한명의 여인, 시영이 있다. 극과 극으로 마구 얽혀버린 두 사랑의 실타래에 상처받은 그녀는 이 매듭을 풀 수 있을까.


한날, 한시에 태어난 두 소녀에게 주어진 가혹한 운명

어디에서 무슨 일이 생기든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는다는 세일러문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녀, 한나라. 그녀는 어려서부터 타고난 건강함으로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일대 고등학교를 휘어잡는다. 1대 100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거칠 것이 없는 그녀는 학교에서는 이미 전설적인 존재이다.

다른 아이들이 밖에서 신나게 놀고 있을 때도 누워 있어야 했고, 아파야 했던 소녀, 한누리. 그녀는 항상 주위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보호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다른 이들 또한 그녀를 감싸주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했기에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그녀는 항상 연약한 존재이다.

한날, 한시에 하나의 자궁에서 세상을 향해 뛰쳐나온 두 아이지만 이렇게 다르게 자란 그들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다가온다. 누리를 시영이라 부르며 살갑게 다가오는 그 남자와 같이 지내며 상상하지도 못했던 자신들의 전생을 알아버린 누리와 나라는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쌍둥이로 태어난 두 소녀에게 주어진 가혹한 운명, 과연 그들은 받아들일 것인가, 운명을 뛰어 넘어설 것인가.


판타지와 로맨스의 적절한 조화

최진숙 작가의 령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누리나라’는 전작인 ‘도화령’에 비하면 로맨스적인 요소가 짙어졌다. 도화령에서의 로맨스가 전체적인 스토리를 부드럽게 흐르도록 해주는 기름칠의 역할을 했다면 누리나라의 로맨스는 이야기를 앞에서 끌어나가는 중심축의 역할을 한다.

이렇게 로맨스가 짙어지면 판타지적인 요소를 잃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작가는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로맨스적인 부분을 살리고, 악귀와의 싸움에 여러 가지 갈등요소를 포함시키며 판타지적인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아 판타지와 로맨스를 적절하게 조화시킨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 악귀와 주인공이 대결하는 장면에서는 이것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잘 보여준다.

도화령이 조금은 색다른 판타지 소설을 보여줬다면 누리나라 역시 도화령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판타지를 보여주지 않는다. 판타지와 로맨스를 같이 즐기고 싶은가? 그런 독자들에게 추천하고픈 책, 바로 《령-누리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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