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쌍의 4

도서정보 : 천가선 | 2011-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장유의 피눈물을 흘리며 맹세했던 복수가 이제 시공을 거슬러 모든 것을 바로 잡는다. 한 손에는 의술, 한 손에는 무공을 갖고 무력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난해함과 느린 성장 속도로 외면 받았지만 마를 멸하는 절대의 신공인 천령공흡으로 정해진 운명을 바꿀 준비를 끝냈다. 좌충우돌 강호를 종횡하는 의원 장유의 하늘의 기둥이 될 두 개의 외로움이 시작된다. 천가선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주쌍의』 제 4권.

구매가격 : 3,500 원

천주쌍의 5 (완결)

도서정보 : 천가선 | 2011-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장유의 피눈물을 흘리며 맹세했던 복수가 이제 시공을 거슬러 모든 것을 바로 잡는다. 한 손에는 의술, 한 손에는 무공을 갖고 무력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난해함과 느린 성장 속도로 외면 받았지만 마를 멸하는 절대의 신공인 천령공흡으로 정해진 운명을 바꿀 준비를 끝냈다. 좌충우돌 강호를 종횡하는 의원 장유의 하늘의 기둥이 될 두 개의 외로움이 시작된다. 천가선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주쌍의』 제 5권.

구매가격 : 3,500 원

백호의 나라 12권

도서정보 : 다물 | 2011-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길고 긴 어둠이 찾아올 것이다. 그 어둠이 사라질 때, 찬란한 아침이 오리라.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음모로 인해 핵 공격을 받은 대한민국. 해군 71 기동 전단, 공군 11 전투 비행단, 해병대 1사단! 그들이 조선 시간을 거슬러 19세기 조선 시대로 건너간다. “우리는 조국을 위해 악마가 될 것이다.” 다시는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구매가격 : 3,200 원

[무료] 제황 1

도서정보 : 만마 | 2011-1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륙을 질타하고 제국을 지배하는 자, 혈통이 아닌 능력으로 세상에 우뚝 선 자, 전장의 피 튀기는 혈전 속에서 앞에 선 자, 바로 그것이야말로 군림하는 자의 자격이다. 카론 황가의 피를 타고났으나 스스로 대지 위에 그 검을 들고 정복의 길을 걸어간 사내, 로엔하르트가 진정한 군주의 길을 걷는다. 만마의 퓨전 판타지 소설 『제황』 제 1권.

구매가격 : 0 원

제황 2

도서정보 : 만마 | 2011-1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륙을 질타하고 제국을 지배하는 자, 혈통이 아닌 능력으로 세상에 우뚝 선 자, 전장의 피 튀기는 혈전 속에서 앞에 선 자, 바로 그것이야말로 군림하는 자의 자격이다. 카론 황가의 피를 타고났으나 스스로 대지 위에 그 검을 들고 정복의 길을 걸어간 사내, 로엔하르트가 진정한 군주의 길을 걷는다. 만마의 퓨전 판타지 소설 『제황』 제 2권.

구매가격 : 3,500 원

제황 3

도서정보 : 만마 | 2011-1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륙을 질타하고 제국을 지배하는 자, 혈통이 아닌 능력으로 세상에 우뚝 선 자, 전장의 피 튀기는 혈전 속에서 앞에 선 자, 바로 그것이야말로 군림하는 자의 자격이다. 카론 황가의 피를 타고났으나 스스로 대지 위에 그 검을 들고 정복의 길을 걸어간 사내, 로엔하르트가 진정한 군주의 길을 걷는다. 만마의 퓨전 판타지 소설 『제황』 제 3권.

구매가격 : 3,500 원

제황 4 (완결)

도서정보 : 만마 | 2011-1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륙을 질타하고 제국을 지배하는 자, 혈통이 아닌 능력으로 세상에 우뚝 선 자, 전장의 피 튀기는 혈전 속에서 앞에 선 자, 바로 그것이야말로 군림하는 자의 자격이다. 카론 황가의 피를 타고났으나 스스로 대지 위에 그 검을 들고 정복의 길을 걸어간 사내, 로엔하르트가 진정한 군주의 길을 걷는다. 만마의 퓨전 판타지 소설 『제황』 제 4권.

구매가격 : 3,500 원

마크툽 6

도서정보 : 김종래 | 2011-1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문 중. 전투개미들은 포병개미들이 쏘아 대는 개미산에 오히려 녹아 내렸고 개미산은 오히려 우리를 보호해주는 방어막 역할까지 해주었다. 다만 쌓여가는 그 무게로 인해 우리의 오오라가 점점 더 작아져 가는 것은 막을 수가 없었다. 오로지 집중하고 또 집중할 뿐이었다. 성진과 정일의 바로 뒤에서 진수와 정구가 성수를 뿌려 그들의 상처를 바로바로 치유하고 있었다. 얼마나 전진을 하였을까. 우리는 마침내 여왕개미의 근처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흘러내리는 개미산들 사이로 조금씩 보여 지는 여왕개미의 거대한 배에서는 끊임없이 새하얀 알들이 쑥쑥 나오고 있었으며 그 주위로 유모개미들이 열심히 그 알들을 어딘가로 물어 나르고 있었다. 마치 쉴 새 없이 흘러가는 대기업의 생산라인을 떠오르게 했다. ‘도대체 하루에 50만개 이상의 알을 낳으려면 얼마나 많은 영양분이 공급되어야 하는 걸까. 아까 그 진딧물들은 아마도 여왕을 위한 영양분 공급 책일 것이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곧 사방으로 흩어져 붉은색 적란을 찾기 시작했다. 다행이 포병개미들은 여왕이 있는 곳으로는 개미산을 쏘아대지는 못했다. 다만 쉴 새 없이 달려드는 전투개미들이 우리를 귀찮게 했을 뿐······. 우리는 2인 1조로 한명은 전투개미를 상대하고 한명은 적란을 찾는 식으로 여왕개미 주변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적란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피로가 점점 쌓여갔고 그로인해 오오라 또한 눈에 띠게 줄어들어갔다. 그러던 차. “찾았다!” 라는 말과 함께 나와 종민은 소리가 났던 곳을 향해 뛰어갔다. 하지만 또 한 번의 좌절감을 맛보았다. 적란은 여왕개미의 뱃속에서 작은 붉은빛을 내뿜고 있었다. “뭐야 이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여왕을 죽여야 한단 말이야?” 내가 말했다. “다른 개미는 몰라도 여왕을 죽이는 것은 좀 그렇지 않아?” 내가 다시 말했다. 그 순간 성진은 전혀 지체하지 않고 여왕의 배위를 올라 탄 뒤 롱기누스의 단검으로 여왕의 배를 길게 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빠른 동작으로 잽싸게 축구공만한 끈적끈적한 붉은색 알을 꺼내어 그것을 상태에게 넘겨주며 자신의 성배의 뚜껑을 열었다. 그리고 고통으로 몸부림을 치는 여왕의 복부를 오므린 뒤 그곳에 성수를 쏟아 붓기 시작했다. 한통을 다 쏟아 붓고 성진의 오오라로 인해 화상을 입은 곳에 상태의 성수를 한 통 더 쏟아 부어 주었다. 그러나 여왕의 몸부림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으며 긴 더듬이를 사방으로 뻗으며 마치 최고의 경보 태세 데프콘1을 알리는 듯 누런 페로몬을 사방으로 뿜어대기 시작했다. 이내 동굴 곳곳에 뚫려 있는 모든 구멍이란 구멍에서 전투개미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징그러운 모습에 오금이 저려왔다. 물밀 듯 쏟아져 나오는 전투개미들은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서있었고 그 후방으로 포병개미들이 이중 삼중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탁탁!” 거리는 턱이 부딪치는 기분 나뿐 소리가 들려오며 그 위엄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마저 들게 되었다. 그 순간 성진은 기지를 발휘해 상태에게 넘겨받은 적란을 왼손에 들고 오른 손으로 단검을 들어 금방이라도 찌를 듯 제스처를 취했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모든 개미들이 동시에 한걸음 뒤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도 공기 중으로 진동하는 페로몬이 그들에게 동시에 위험 신호를 알렸을 것이다. 그때 성진이 말했다.

구매가격 : 0 원

팜피넬라

도서정보 : 귀여니 | 2011-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의 작가 귀여니 『천사를 찾습니다』 이후 3년만에 판타지로 귀환! * * * 털 한 가닥 없이 미끈한 초록색 피부 여우처럼 뾰족한 턱과 날카로운 송곳니 새빨간 머리카락을 뚫고 위로 솟아있는 나뭇잎 모양의 두 귀 게다가 빛을 뿜고 있는 큰 붉은 눈동자……, 팜. 피. 넬. 라. * * * 귀여니 첫 판타지 소설! 각종 영화, 뮤지컬, 드라마 원작자로 잘 알려진 작가 귀여니가 3년간의 침묵 끝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학창시절의 판타지에 대한 동경과 감성을 되살려 완성시킨 첫 작품 『팜피넬라』「퀸트 성 꼭대기의 비밀」은,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로 여주인공 팜피넬라가 세상과 낯선 만남을 갖고,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판타지 소설이면서도 색다르게 '사랑'이 거추장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어, 모험이 펼쳐지는 스펙터클을 읽어가는 내내 풋풋하고 따뜻한 감성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여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판타지, 판타지 동화적 성격을 갖추고 있다. 생생한 캐릭터, 시리즈로 계속 작품 속 각각의 인물에는 특색 있는 캐릭터가 살아 숨 쉬고 있다. 말하는 고양이라던가, 붉은 눈의 팜피넬라 등과 같은 인물들로 소설을 읽는 내내 영상물처럼 해당 장면들이 머릿속에 그려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작가 귀여니가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캐릭터가 확실한 인물들 이야기를 써왔던 작가로서의 강점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팜피넬라 : 퀸트 성 꼭대기의 비밀』은 시리즈의 1편으로, 후속 2편을 비롯한 작품들은 2012년에 계속 이어진다. 팜피넬라를 통해 인간이 갈망하는 영생을 가슴속에 간직한 채 겪어야 하는 험난한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비밀의 장소, 퀸트 성 이야기 미지의 나라 깊은 숲속의 작은 마을, 그곳에서 펼쳐지는 모험, 그리고 …… 사랑. “당신들이 살고 있는 이 나라와 까마득히 떨어진 곳에 쿠르시나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미 멸망해버렸고 지도에도 표기되지 않은 곳. 아마도 평생 동안 알 수조차 없을 그런 나라 말이죠. 하지만 이제 말씀드리는 이야기에서 당신들은 쿠르시나에 대해 하나 씩 알게 될 것이고, 깊이깊이 빠져들 것입니다. 헤어 나올 수 없는 그 곳, 그 숲, 그리고 그곳의 퀸트 성으로 말이죠.” 낯선 무대로의 초대 이 책에서는 현실에선 볼 수 없었던 한 소녀와 그녀와 꼭 같은 나이의 현실 속 남자아이가 어느 날 낯선 세상으로 나아간다. 그 아이들에게 주어진 운명도, 타협해야 하는 현실도 무엇인지 알 수가 없지만 분명한건 이전과는 다른 모험을 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과 낯선 경험과 장소들은, 신비의 소녀 팜피넬라와 남자아이 아론이 경험하게 될 무대가 될 것이다. ■ 줄거리 : 옛날 어느 마을 해변가에 가죽 모자를 쓴 남자가 등장해 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점점 그 얘기 속으로 빠져드는 귀족 남자들과 꼬마 여자 아이. 가죽모자 남자가 풀어내는 이야기에는 쿠르시나의 엔두카라는 낯선 마을이 등장한다. 그 마을의 퀸트 성에서는 백작 아들의 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벌어지는데, 퀸트 성에는 백작 아들의 나이만큼의 시간동아 숨어 지내던 특별한 여자 아이가 있었다.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팜피넬라…….

구매가격 : 4,000 원

도시 파괴전

도서정보 : 윤충훈 | 2011-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전국 주요도시에 잠입한 북한특수부대의 파괴공작! * 가공할 만한 위력의 특수부대에 맞서는 처절한 사투!! 군부대의 괴멸, 무법천지로 변한 M시! 야음을 틈타 10여명의 사람이 일사분란하게 42사단 211연대 1대대 주둔지로 향한다. 그들은 소리 없이 위병근무자들을 처리하고 통합막사로 돌입한다. 순식간에 행정반을 점거한 그들은 잠자는 병사들의 생활관에 신경가스탄을 투척하여 1대대 병력을 전멸시킨다. 고작 1시간 만에 1대대를 괴멸시킨 그들은 탈취한 무기를 군용차량에 싣고 유유히 부대를 떠났다. 자신의 근무지인 1대대로 이진규 소령은 대대가 괴멸된 상황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게다가 M시는 모든 통신과 전기가 끊겨 무법천지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경찰서로 향했지만, 무장 괴한들의 공격에 쓰러진 경찰들과 폭파당하는 무기고만 봤을 뿐이다. 경찰서를 괴멸시킨 정체불명의 적들은 시청으로 향했다. 시청에 도착한 그들은 철저하게 통신시설을 공격해 무력화시켰다. M시의 모든 통신수단이 마비되자 그들은 시청을 떠났다. M시는 단 몇 시간 만에 외부와 단절되었고, 정체불명의 적들은 M시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60년 동안 전쟁을 준비한 남한에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북한에는 10만 정도의 특수전 부대가 존재한다. 그들은 남한의 후방에 침투하여 사회 기반시설을 파괴하고 사회 혼란을 야기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사회 기반시설을 파괴하고 남한의 전쟁수행능력을 마비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윤충훈의 <도시파괴전>은 북한의 소규모 특수전 부대의 활동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 소설이다.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을 가정했기 때문에 묘한 긴장감을 가진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잠시 휴전 중인 남북한의 상황이 사건을 더욱 극적으로 만든다. 고작 10~20여명의 특수부대의 행동만으로 공황 상태에 빠지는 도시와 그 와중에도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지도층의 모습, 우왕좌왕하며 휘둘리는 시민들의 이기적인 면을 직설적으로 보여준다. 단순한 전쟁 소설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풍자소설의 일면도 보여준다. 짧은 소설이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속도감과 민주주의와 한국사회에 대한 진중한 질문에 집중한다면 쉽게 결말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