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씨가문의 신부를 찾습니다 2권
도서정보 : 세레나타 | 2017-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만한 재벌남과 소심한 평범녀의 로맨스!
“그거 컨셉이야? 멍청하게 행동하면서 괜히 신경 거슬리게 하는 거.”
유명 호텔 후계자와 결혼할 수 있는 프로젝트, ‘크리스탈 레이디’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고, 꼭 신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집안 사정상 포기를 할 수 없어 남게 된 민조는 탈락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이제 최종 후보만 모인 상태에서 악연으로 엮인 왕대한과의 관계는 민조가 김민하와 친근하게 지내면서 점점 묘하게 바뀌는데...
|본문
“지금 이 여자 크리스탈 레이디 테스트 중이야. 네 관심은 그게 끝나면 해. 지금 이러는 거 별로 기분 좋진 않으니까.”
“알아. 그래서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고 했어.”
“이게 그냥 지켜보는 거라고 생각해?”
왕대한의 목소리가 커졌다. 나와 철주도 덩달아 눈동자가 커졌다. 조금 전만 해도 침착하게 말하던 그였는데 갑자기 성난 사자마냥 으르렁 거린다. 김민하는 그런 왕대한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다.
“너 설마 민조 씨 좋아해?”
“뭐어?!”
내가 놀라야하는데 철주가 먼저 선수 쳤다. 철주가 아까보다 더 커진 눈동자로 왕대한을 쳐다본다. 나 역시 무언가에 맞은 것처럼 뒤통수가 얼얼하다. 대체, 이게 뭔 상황이냐고. 그러면서 그의 다음 대답을 기대하고 있는 건지 침이 꿀꺽 넘어갔다.
“미쳤어? 내가 왜 저런 여자를 좋아해.”
역시나. 활어처럼 팔딱팔딱 뛰며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는 왕대한. 철주의 고개가 그럼 그렇지 하며 위아래로 흔들렸고 나 역시 이성을 찾고 그를 쳐다보았다.
구매가격 : 2,800 원
나의 아름다운 밤의 꽃 1권
도서정보 : 스팅 | 2017-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양을 가려놓은 탓에 영원하고 아늑한 밤이 지속되는 도시. 이곳이 바로 뱀파이어의 나라인 밤의 왕국의 수도, 영원한 밤의 도시인 것이다.
수백 년간 다른 국가들에게 침략을 받아도 꿋꿋이 버텼던 마챠 왕국이 한순간에 뱀파이어들에 의해 멸망했다. 자신의 나라에 긍지를 가지고 있던 태생부터 고귀한 마챠의 공주 에스델은 뱀파이어의 노예로 전락해버렸다. 다만, 에스델을 산 뱀파이어는 그녀를 단지 '피주머니'취급이 아니라 정치적 효용가치를 재어보고 거금을 주고 그녀를 사들였다. 에스델을 가족에게 돌려줄 수 있다며 그때까지 공주의 신분을 잘 숨기고 자신의 몸종으로 지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결국 수락하고 마는데....
|본문
첫 상대였던, 이제는 이름도 잊어버린 어느 공작의 아들과의 섹스는 이렇진 않았다. 아마도 다른 남자들 또한 그럴 것이라고 에스델은 생각했다. 남자를 많이 아는 그녀는 아니었지만, 이따금씩 다과회나 만찬 등에서 귀족 영애들과 나누던 조금은 저속한 수다에서 알 수 있는 부분들이었다.
인간이 아니라 뱀파이어라 뭔가 다르기라도 한 걸까? 그래서 이렇게… 아프지 않은 걸까?
쾌락으로 불살라지는 하체의 온도에 자지러지면서도 그런 생각을 떠올리는 에스델이었지만, 사실은 그런 문제 따윈 아무래도 좋은 일이었다. 방금 전까지 오만 가지 감정으로 어지러웠던 머릿속엔 어느새 단 한 가지 생각만이 떠올라 있었으니 말이다.
‘좋아….’
계속되는 아찔한 감각에 얼굴을 찌푸리며 그녀는 생각했다.
너무나 원초적이고, 본능적이고, 그리고 말도 안 되는 그 생각이 어느새 머리를 잠식해 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처럼 느껴졌다. 그토록 혐오하고 증오하는 뱀파이어가 자신에게 이토록 좋은 것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은 정말이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지만, 어쨌든 에스델의 몸은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좋은가, 그러면 좋다고 말해도 좋다, 에스델.”
“흐으, 아아, 으흐읏, 으으.”
“어서 말해.”
종용이나 다름없는 말이었지만 목소리만은 친절한 속삭임이었다. 치뜬 핏빛 눈동자가 쾌락의 광채로 번들거리는 듯했다.
구매가격 : 3,200 원
비밀 서점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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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곳이 만져지고 있어.... "
가슴을 애무받을때와는 다른 새로운 쾌감이 우향을 조금식 흥분시키기 시작한다.
「으응っ..아...아っ.....」
이마를 류스케의 가슴에 붙이고 얼굴을 파묻으면서 우향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와 버리는 소리. 조금씩 팬티의 옷감이 젖어 온다...
(중략)
압력을 가해오는 날카로운 자극에 또 한번 소리를 지르며 강하게 양팔로 류스케의 신체에 안겨 온다.
「여기가 기분 좋니?」
「하아....하아……몰..라요.....」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간신히 내뱉는다. 그리고는 부끄러운 말을 했다는 반성이 든다.
「그럼 좀 더 해줘야 겠구나... 」
소녀의 부끄러움에도 상관없이 류스케는 그렇게 말하곤 손가락의 움직임을 한층 더 심하게 하기 시작한다.
「아앙~ 아흑!.....아...아~ 」
쓰다듬다가는 누르기도 하면서 짖굿게 튀겨보기도 한다.
구매가격 : 5,900 원
불나방과 꽃나비 1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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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이 걸터앉아 있는 그 앞에 철수 누나가 조용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흐느끼는 상현을 올려다보면서 말했다.
"상현아! .... 누나는 다 이해해..... 우리 철수도 요즘 성문제로 방황하는 것 같더구나......."
".........흑흑"
상현은 울먹일 뿐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상현아! 누나를 앞으로 안 볼 거야? 아니지?"
방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철수의 누나는 상현이 보기에 너무 예뻐 보이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철수 누나가 상현의 허벅지에 손을 얹어 놓자 상현은 자신도 모르게 철수 누나의 얼굴 양 볼을 잡게 되었다.
"누나......... 미안해...."
"네가 왜 미안해? .....그 때는 다 그런 거란다.......상현아!....."
철수의 누나가 먼저 엉덩이를 들면서 몸을 반쯤 세웠다. 자연스럽게 상현의 얼굴과 철수 누나의 얼굴이 가까이 붙었다. 철수 누나가 손으로 상현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상현아! 바보처럼 자꾸 울지 마....."
"........."
철수 누나의 입술이 상현의 입술로 덮쳐 왔다. 상현이 첫 키스를 하는 순간이었다. 상현과 철수 누나 이들 두 명은 자연스럽게 눈을 감았다.
철수 누나의 혀가 먼저 상현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쭈.....웁......쪽........? ?......쪽........상현아!... ......아!..."
"누.....나........정말....... ....미안..........해.......... 쪽"
구매가격 : 5,900 원
불나방과 꽃나비 2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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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선배 좋아요....."
상현은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대화를 나눈 적이 없었다. 하지만 섹스를 하면서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생소하기도 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오히려 오래 버틸 수 있는 게기를 만들어 주어서 좋았다.
"아...........학..........."
선배의 엉덩이가 좀 빨라지면서 신음 소리도 점차 커 졌다.
상현은 선배의 신음소리가 맘에 걸려 입으로 막고 싶었지만 쾌쾌한 선배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싫었다. 그냥 선배의 목덜미를 핥았다. 그럴수록 선배의 신음 소리는 커져갔다.
자꾸 카운터 쪽에서 상현이 있는 쪽을 보는 것을 상현도 느꼈다. 좁은 밀실에서 최대한 구석으로 가서 그 짓을 했지만 카운터 쪽에서 보여지는 선배의 엉덩이를 감출 수는 없었다.
상현은 이왕 들킨 것 끝은 봐야겠다는 생각에 엉덩이를 들면서 선배의 허리운동을 도와 주었다.
"아........아아아아........"
선배가 자꾸 상현의 머리를 쥐어뜯었다. 선배가 끝을 알려 오는 것을 상현은 느낄 수 있었다.
구매가격 : 5,900 원
낙양의 밤 (1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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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계속 눈물을 흘리며 서있어 성운은 억지로 끌고 어두워지는 산길을 헤치며 마을을 찾았다. 하지만 이미 한치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워지자 성운은 여인을 가슴에 안았다.
" 아...안돼요... 이런 곳에서..."
성운은 멍해져버렸다.
" 아...아니...."
" 아무리... 이미 그러했다고 해도, 이런 곳에서 어찌..."
여인은 얼굴이 새빨개진 상태로 얼굴을 돌리기 까지 한다. 하지만 몸은 빼지 않고 성운의 가슴에 안겨있다.
" 미안하지만... 너무 어두워 졌으니 높이 올라가서 이동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러니 가만히 계시오."
사내가 정색해서 말을 하자 여인의 얼굴은 더숙여지고 더 빨개져 이젠 흙빛이 된듯 하다. 성운은 여인을 꽉 안고 몸을 솟구쳐 옆에 있던 나무의 위로 올라갔다. 여인은 순간적으로 모이 가벼워 지며 빠른 속도로 올라가자 아련해져 눈을 감았다. 나무의 끝에 성운은 내려섰다.
발끝에 기운을 모아 서자 여인의 다리는 그저 공중에서 흔들렸다. 서있을 곳이 없다는 것을 알자 여인은 머리를 더욱 사내의 가슴에 파묻으며 다리를 굽히며 끌어올려 성운의 다리에 감았다. 그들이
구매가격 : 4,900 원
낙양의 밤 (2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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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은 숨을 들어마시며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용성운은 빠르게 그녀를 덮쳤다.조금 둔탁한 소리가 나며 두사람의 알몸이 겹쳐졌고 곧장 욕조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입을 벌리고 소리를 지르려던 여인의 입안으로 뜨거운 물이 들이닥치더니 곧장 성운의 입술이 포개어졌다. 처음엔 공기가 모자라 어지럽던 머리가 성운의 입술이 포개지고 혀가 들어와 자신의 혀와 입안, 치아를 희롱하자 희열에 벅차 그저 사내의 목을 끌어 안고 헐떡일 뿐이었다. 성운은 여인의 입술을 점령하자 다시 온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두손으로 여인의 머리를 잡고 있다가 한손을 가슴을 점령하여 탐스런 유방을 부여잡고 주무르고 손가락사이에 튀어나온 유두를 비벼대자 여인은 온몸이 부서져나가는 환상에 몸을 퍼덕거렸고 그 퍼덕임속에 성운의 다른손이 여인의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버렸다. 성운이 들어온 것에서부터 자신을 탐하는 상황이 너무나 의외인 여인은 그저 환락 속에 자신을 던질뿐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Eyes 1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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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책 속으로)
그녀의 흥분에 맞추어 같이 열락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그녀가 두다리를 더욱 크게 벌리면서 허공으로 치켜올렸다. 음부에 박혀있는 거대한 크기의 기구가
그녀의 음부속 구석 구석을 마구 헤집자..그녀는 허공으로 치켜올린 두 다리가 허공을 휘저었다...
순간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제켜지면서 등허리가 활처럼 휘어 올라 왔다..
허공을 향해 들고 휘젖던 두 다리가 떨려오고 있었다. 한순간 그녀는 입을 크게 열어제치면서 단발마 비명을 토해냈다...
어...으...허헉......으...학!!!.......... ..
그녀는 음부속에 박혀있는 거대한 기구가 그녀를 오르가즘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으으윽..........아흑...아 흑..허어억.......헉...헉.. ..으으윽..
그녀의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가면서... 허공으로 치 솟은 체
부들부들 떨고 있던 다리를 쭈욱 뻣으면서 다리끝을 파르르 미친 듯이 떨었다.
순식간에 나도 그녀와 함께 오르가즘을 맞이했다....
몸 속에 감추어져있던 정액들이 벽을 향해 쏫아져 나왔다.
구매가격 : 5,900 원
Eyes 2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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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책 속으로)
"헉...어억...누나...그..그만..해..."
강하게 누나의 머리를 잡았다.. 이러다간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았다.. 누나를 강하게 끌어 올렸다..
이미 흥분에 휩쓸려버린 상태였다. 누나의 얇은 잠옷을 거칠게 벗겼다. 그리고 누나의 위로 나의 몸을 실었다.
"누나......아..누나...사 랑해..."
"세영아...나도.....아..너 의 몸은 날 너무 미치게하고 있어..아..."
알몸이 된 두 몸은 한순간에 하나로 합쳐졌다.
언제나 그렇듯이 나의 육봉이 누나의 몸을 헤집고 들어갈 땐 누난 그 뜨거움에 참을 수 없는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고
두 다리를 나의 허벅지에 올려놓고 밀려들어가는 육봉의 감촉을 즐기면서 부르르 떨었다.
육봉이 누나의 질 안으로 다 밀려들어가자 누나는 두 다리에 강한 힘을 실어서 나에게 매달렸다.
"헉..허억..세영아..난 이순간이 너무 좋아... 너의 전부를 다 느낄수 있는 것 같아.."
"누나..나도 그래..이렇게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촉감이 너무 좋아..나도 좋아 누나.."
"천천히..아...그래...그렇게 천천히 해줘..... 아...으흐윽.. 너의 육봉의 느낌을 셈세하게 음미
구매가격 : 5,900 원
She is
도서정보 : 마루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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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성인소설
민호는 쾌감이 솟는 것을 느끼며 은영의 머리채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순간 은
영의 입술의 흡입이 가속화 되자 민호는 무엇인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허억..은영아 쌀 것 같다.."
"헉..."
순간 은영은 입을 때고 손으로 해줄려고 했지만 은영이 입을 때자 마자 민호의 자지의 정액은 은영의 얼굴로 튀어 올랐다...
"어맛...."
"휴....은영아 좋았어....얼굴에 해서 정말 미안해..."
""아..아니에요..."
"이리와봐 내가 딱아 줄게..."
민호는 은영의 얼굴을 끌어다가 은영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깨끗이 빨아 먹었다.
"이제 이게 마지막이에요..정말 다신 그러면 안되요..."
"미안해..나도 되도록 노력할게...."
"그럼 들어가세요..너무 늦었네요...."
구매가격 : 2,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