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정자 대전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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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내 애인이었던 부산 K고등학교의 국어과 여교사 김경민. 남자고등학교의 미혼 여선생들이 대개 그렇듯 경민도 뭇 남학생들의 선망과 성욕의 대상이었다. 나 역시 삐리때 그랬으니까. 그다지 몸매가 뛰어나진 않았어도 통통한 몸집에 귀여운 얼굴은 사춘기 남학생들의 인기를 끌기 충분했다. 여교사가 몇 안 되는 남자고등학교인지라 화장실 벽마다에는 그녀를 대상으로 한 온갖 음란한 낙서가 도배돼 있을 것이다.
'나는 어제 김경민 선생을 따먹었다. 보지가 너무 쫄깃쫄깃했다. 젖통도 마구 빨았다'
'너만 먹었냐? 나는 벌써 6개월 전에 따먹었다. 그년 보지 정말 죽이더라'
아마 낙서에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에게 수업을 받는 남학생들은 밤마다 그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칠 것이다. 제자들의 꿈속에서 그녀는 늘상 벌거벗겨져 있었으며 제자들의 좆을 정성껏 빨았고 보지에는 제자들의 좆물을 가득 담고 지낼 것이다. 만약 제자들이 그녀의 보지와 젖통을 생각하며 쏟아낸 좆물을 모아놓으면 김경민 선생이 평생토록 목욕을 해도 남을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수업시간이면 그녀는 남학생들의 음흉한 눈길을 한몸에 받을 것이다. 녀석들의 눈길은 그녀의 탱탱한 젖통과 통통한 히프, 그리고 야시시한 망사스타킹에 집중될 것이다. 제자들은 국어공부 대신에 상상 속에서 그녀의 부라쟈를 벗기고, 스커트를 걷어올렸으며,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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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1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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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트레이시 너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피임약 처방전을 얻는 게 금지되어 있을 텐데."
"언니 화내지마. 사실은 내가 몰래 언니의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가족 계획 센타에 갔어. 그들은 아무 것도 묻지 않았고, 의사는 섹스에 대한 모든 지식과 피임에 대한 방법과 적절한 피임약을 주었거든."
트레이시는 테리의 기분을 살피며 말했다.
테리는 가볍게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걱정 마. 화내지 않을 테니, 기발한 방법이었어, 정말. 아마 솔직하게 나에게 말을 했다면 나도 그런 방법을 썼을 거야."
테리는 토니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그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토니는 지나치게 힘을 쓰고 정액을 쏫아 내어서 배가 고파 뭔가 먹을 것을 찾았을 거야."
토니는 치즈와 비스켓을 담은 접시와 포도주 두 병과 잔을 들고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로 들어오며 말을 건냈다.
"누나가 무슨 포도주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아예 백포도주와 적포도주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왔어. 어느 걸 더 좋아해?"
테리를 픽 웃으며 말했다.
"아빠가 이것들이 없어진 것을 아신다면 당장에 너를 의심하실 걸. 하지만 난 백포도주 마실래."
"오빠 나도 같은 걸로."
토니는 두 사람이 요구하는 대로 포도주 잔을 채워서 건내 주고 자기는 적포도주를 한잔 가득 부어 들고 욕조 속으로 들어갔다.
"아아! 정말 기분이 좋은데."
토니는 테리 옆에 앉아 온몸을 따듯한 물 속에 담그며 말했다.
구매가격 : 4,900 원
하숙집 이야기(상)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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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갯뻘이 생각났다. 질척질척
너무나도 부드러운 그곳은 이미 꿀물은 한바가지쯤 쏟아논 듯 심하게 젖어 있었다.
"허억....아줌마 ....하고 싶어요.....아줌마"
내 자지를 빨고 있던 아줌마를 눞히고는 슬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겨 내렸다.
"안돼.....싫어.....하지...마아"
거부의 말과는 다르게 엉덩이를 살짝들어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백설기 처럼 하얀 몸이 내 앞에 무방비 상태로 누워 있었다.
첫경험에의 목마름으로 책에서 보았던 전희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천장을 향해 불끈 솟아있는 자지를 그녀의 질구에 잇대었다.
숨이 막혀온다.
자지를 잇댄 상태로 아줌마의 어깨를 끌어당기며 허리를 밑으로 내렸다
'찔꺽"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는 아줌마의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실패하고 허공만 쑤시고 말았다.
"후훗 학새앵....정말 처음인가 보다아"하며 붉으스름하게 열이 오른 눈길로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구매가격 : 5,900 원
하숙집 이야기(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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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놓인 맥주를 비우고 다시 한잔 따라서 단숨에 비워내고 선생님을 응시하고 있다가 슬며시 선생님 곁으로 다가가 옆에 누우니 선생님이 몸을 조금 움직여 자리를 만들어 준다.
제자인 내게 자기 옆에 눕는 것을 허락한 것이다.
조용히 누워 있다가 선생님 쪽으로 몸을 돌리고는 떨리는 손으로 선생님의 얼굴을 조용히 감싸쥔다.
번쩍 눈을 뜨고는 나를 바라보더니 살며시 미소 짓고 다시 눈을 감는다.
"후우...너무...뜨겁지?...오늘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술기운에 달아오른 선생님의 얼굴을 확인하려는 것으로 착각했을까...아니면....
볼을 감싸쥐고 있던 손을 떼어내고 검지손가락으로 선생님의 도톰한 입술을 더듬어보았다.
"아이 장난하지마...."
계속 손가락을 입술을 더듬자
"자꾸 그러면 물어버린다."하더니 입술을 벌려 이빨로 내 손가락을 살며시 깨물어 온다.
찌릿한 감각이 손가락에서부터 시작되어 신경을 타고 머리끝까지 치달려 온다.
물린 손가락을 빼지 않고 그대로 있자 선생님이 물고 있던 이빨을 느슨하게 풀어주더니 혓바닥으로 내 손가락을 살며시 간지른다.
구매가격 : 5,900 원
헐떡 졸업식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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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쓰레기 통에 버려. 앞으로는 필요 없을테니까."
상체를 완전히 벌거벗은채로 나는 제자 앞에 섰습니다. 더이상 어떤 창피가 있을 수 있을까요. 내가 학교 내 교실에서... 문은 잠겼다고는 하지만, 학생이라도 지나가다가 유리창으로 이 모습을 보면...
"미희, 차렷."
어깨를 뒤로 하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유리는 부드러운 손으로 딱딱해져가는 내 젖꼭지위와 그 주위를 문질렀어요. 나는 움찔했지만 자세를 감히 허물지는 못했습니다.
"자, 그럼 젖꼭지를..."
유리는 내 귀에 속삭였어요. 내 귀에 닿는 유리의 숨결...
"좀 만져 주고..."
유리는 엄지와 검지로 내 젖꼭지를 잡았어요.
"좀 꼬집고..."
유리의 날카로운 손톱이... 온몸에 아픔이... 그리고는 알 수 없는 흥분도... 하느님... 아무도 지나가지 않게...
"희야, 기분 좋지?"
"예, 유리님. 기분 좋습니다."
다른 무슨 말을 하겠어요? 그게 사실인데.
"희야가 젖었나?"
천만에! "예, 유리님. 젖었습니다."
이것도 사실인 걸...
"그럼 희야 빤쓰도 젖었겠네?"
"예, 젖은 느낌이 듭니다. 유리님."
구매가격 : 5,900 원
파정의 시간
도서정보 : 수증기 | 2017-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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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정(波頂) : 파도 각각의 최고점
그는 언제나 바다 위 가장 높은 곳을 치닫는 파정이었고
나는 언제나 수심 아래에 잠겨 있는 진흙더미였다.
“나는 은하가 가여워.”
서로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은
그의 한마디에 모두 깨져 버린 채
“네가 날 불쌍해하는 동안, 난 널 좋아하게 됐다고.”
지겨울 만큼 무뎌졌다고 생각했던 그 여름, 다시 그를 만났다.
“내가 너를 어떻게 그리고 싶었는지 알려 줄게.”
밀어낼수록 더 높은 파도가 되어 밀려드는 그에게
끝내 삼켜질 것처럼.
“감당은 네 몫이야.”
구매가격 : 2,800 원
사소하고도 특별한
도서정보 : 성지혜 | 2017-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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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네게 말을 걸었던 사소한 계기는
어쩌면 제일 특별한 이유였을지도 모른다.
“너 내가 누군지 몰라?”
“네가 누군데?”
그땐 몰랐으니 이제부터라도 알아보게 만들 수밖에.
“구주원 씨가 여기 왜 있어요?”
“입사했으니까 있는 거지.”
대기업의 후계자란 사실을 숨기고
직책도 던져가며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이유는
서연주, 오직 너만을 위해서였다.
“난 오래전부터 널 알고 있었어.”
넌 기억 못 하겠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내가 널 좋아한다는 거야.”
구매가격 : 3,600 원
나를 사랑한 팀장님 (19세 개정판)
도서정보 : 그다음 | 2017-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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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오늘만 이름 불러 주면 안 되나?”
“차우진 씨, 이렇게요?”
“그래.”
“혹시 저랑 자고 싶으세요?”
시선을 들어 당돌하게 물어 오는 석영을 보았다. 침묵했지만 우진의 눈빛은 명백한 답을 담고 있었다. 몸속 깊은 곳으로 뜨거운 용암이 흘러내리는 기분이 들었다.
“결국 제가 제 발로 호랑이 굴에 들어온 건가요?”
“어흥!”
선진 건설 외주 구매 팀의 젊은 팀장, 차우진.
아픈 상처를 지닌 대리, 윤석영.
결이 살아 있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빛 너머 너에게
도서정보 : 낡은키보드 | 2017-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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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몸짓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싶은,연아.
어떠한 기대나 계획 없이 세상의 빛을 그리고 싶은,연호.
춤과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던 그들에게 찾아온 시련.
정상의 카테고리를 벗어난 이성의 오류,기능의 상실.
“같이 지내고 싶어요.”
“터널에 들어가게 되는 날 헤어지는 거야.약속해.”
춥고 메마르고 깜깜한 동굴에 갇힌 연아를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게 손잡아 준 연호.
따스한 체온과 다정한 속삭임을 전해 준 그가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를,포기하진 않을 거죠?”
“내 마음에서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거야.”
부서진 날개로 하늘을 향해 힘껏 날아오르고
뒤덮인 어둠 속에서 단 하나의 빛을 찾아 돌아온,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
어두움 끝에서도 한 번도 꺼지지 않는 희망의 빛.
연아,당신을 사랑합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비디오방 (무삭제, 19금 버전)
도서정보 : 다감증 | 2017-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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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인과 윤희는 채팅 커뮤니티를 통해서 오프모임에서 만난 사이이다. 매번 만나면서도, 윤희가 모임 내 유부남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 때문에 창인은 선뜻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러나 맥주와 음악 속에서 속이야기를 한 창인은 그것이 오해였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해서 나이트클럽에서 블루스까지 추게 된 둘은 운전을 하려는 윤희를 쉬게 하기 위해서 비디오방을 찾는다.
<그녀의 프로필>
순진한 매력, 윤희
깔끔한 베이지톤 정장,
갸름하고 하얀색의 순결해 보이는 얼굴,
그에 어울리게 아담한 체형,
유연하게 잘록한 허리가 예쁜 아가씨.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