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 시스터스(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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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진수는 운전하면서 지수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 한쪽 유방을 주물렀고 지수는 잠이 들었는지 아니면 알고서도 가만히 있는지 하여간 진수가 자기의 유방을 주무르는 것을 가만히 나두었다.
진수는 자신이 생기면서 지수의 유방을 직접 만지고 싶어서 한 손으로 조심조심 지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고, 잠시 후 지수의 블라우스를 양옆으로 제칠 수 있었다.
그러고 진수는 지수 브라의 후크를 풀 수가 있었고 후크가 풀어지자 지수의 유방이 '툭'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아무리 본다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만한 유방이 그렇게 쳐지지도 않았고 유방의 위에 자리잡고 있는 유판이나 유두는 그 커다란 유방에 비해서 비참하리 만치 자그마한 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유방이 부드럽기는 얼마나 부드러운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쳐다보다가 손을 대고 주물러 터트리려는 듯이 움켜지면서 자기 부인에게 유방확대 수술을 받아보라고 할까라는 생각까지 했다.
그렇게 진수에게는 지수의 유방이 탐스럽게 느껴졌다.
지수의 유방을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주물러주자 지수의 젖꼭지는 자기의 주인이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고서 자기 맘대로 발딱 서서 진수의 손길을 반겨주었다.
구매가격 : 7,900 원
지리산 옹달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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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온몸이 짜릿하게 저려왔다.
내가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 여행은 꿈같은 여행이 될 테니까 말이다.
아마도 이번 여행에서는 건밤새우며 엄마와의 좋은 추억을 또다시 그득하니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식사 내내 마주앉은 엄마의 풍만한 가슴 선이 내 두 눈에 가득 차왔고 내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힘이 주어졌다.
나하고 시선이 마주친 엄마의 두 뺨이 불그레해진 것은 난로를 피운 거실의 열기 때문만이 아니고 은은하게 둘만의 비밀을 가진 여자로써의 부끄러움 때문일까 아니면 계면쩍었어 일까...
이날 밤 한 번도 보지 못한 지리산 산자락의 붉디붉게 익은 단풍이 연신 꿈틀대는 엄마의 희부연 알몸 위로 내려 쌓이는 것이 자꾸 자꾸 꿈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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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거기로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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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린 탓인지 애란의 민감한 젖꼭지는 이내 딱딱하게 발기해서 브라를 밀쳐내려는 듯 용을 쓰고,며칠간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던 아랫도리는 시큰한 감각과 함께 축축하게 젖어들며 입을 벌렁거리기 시작한다.
애란이 원하는 유일한 한가지는 이렇게 정열적이고 강렬한 지훈의 손길이었다.
몸에 닿기만 해도 진저리를 치면서 쾌감이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마치 마법사와 같은 신기한 손길과 강한 남성의 체취,그리고 몸이 녹아내릴것같이 황홀한 키스를 애란은 단 며칠간이지만 참기가 힘들었다.
'이게 사는거야! 이렇게 사는게 사는거야!'
키스를 하면서 느끼는 포만감과 급격히 몸이 달아오르는 자신을 자각하면서 새삼 지훈이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애란이었다.
애란은 몸안에서 급작스럽게 용틀임하는 쾌감이 전신을 휘감아도는걸 느끼면서 이런 행복감과 만족감을 자신에게 선사한 조카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진 지훈에게 말로는 도저히 표현하지 못할 끈끈한 사랑과 애정을 가슴 가득히 느끼고 있었다.
구매가격 : 6,900 원
푸른 달 붉게 부는 바람
도서정보 : 세계수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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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많아도 지키고픈 게 없었다. 유리하면 이용하고 소용없으면 내치는 것이 당연해 별다른 감흥조차 없었다.
그런데 모다 잃어도 지켜 내고 싶고, 머릿속 셈이 끝나기도 전에 심장부터 움직이고 마는 상대를 만났다.
“그래도 와. 나한테로.”
그녀는 서늘하게 푸른 달이 품은 간절한 붉은 바람이었다.
아무 것도 욕심내지 않고 담지 않는 빈 가슴으로 살자 했다. 또다시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너무 힘겨우니까.
그런데 특별해져 가고, 간절해져 간다.
“바란다면 바람처럼 흘러가 주실까요. 제게 고이지 않고 그대로 하늘까지…….”
스쳐가는 붉은 바람 한 줄기가 되어도 좋다. 그러니 당신은 여전히 빛나는 푸른 달이기를.
마냥 푸른 달을 휘감은 고요하고 붉은 바람, 그 안에 속속 일깨워지는 마음들.
무엇도 바라지 않은 계약자와 이미 온전히 깨어나 버린 천신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800 원
뗄 수 없는
도서정보 : 채지나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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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정말 그만하자.”
“우리 이렇게 쉽게 헤어질 사이 아니잖아.”
친구라는 이름으로 5년.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또 5년.
도합 10년을 함께한 오래된 연인, 정윤채와 서주원.
싸우고, 사랑하고, 다시 싸우기를 반복하며 헤어질 결심을 하기도 여러 번.
정신을 차려 보면 늘 서로의 곁이었다.
“참아 왔으니까……. 힘들어도 사랑한다는 이유로 참고 또 참아 왔으니까 가능했던 거야.
근데 이젠 아니야.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져 줄 수밖에 없다는 말, 나는 그것도 싫어.”
그러나 반복되는 지겨운 싸움에 윤채는 서서히 지쳐 갔다.
“왜 그렇게 생각해? 왜 항상 네가 날 더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결국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양보할 수밖에 없어.
늘 그래 왔던 쪽은 나고, 그때마다 내가 느끼는 비참함이 얼마나 큰지 알아?”
하지만 삶은 그런 그녀의 생각을 비웃듯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마치 과거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정윤채의 옆은 언제나 서주원의 자리라는 듯.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가는
영원히 떼려야 ‘뗄 수 없는’ 연인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드라이 로즈
도서정보 : 별보라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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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의 연인’, ‘피버(FEVER)’를 잇는
마피아 3부작의 결정판! ‘Dry Rose’.
레드마피아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후
미몬드 정신병원에 갇힌 채 겁탈과 폭력 속에서 살아가던 린.
그녀에게 에드워드는 한 줄기 구원 같은 남자였다.
“이곳을 나가면 양철통에 제라늄이 피는 집에서, 우리 살아가자.”
하지만 어느 날, 에드워드는 발길을 끊고 린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친다.
한편, 에드워드의 쌍둥이 형이자 살바토레 패밀리의 중심 자카리는
동생의 주검을 수습하기 위해 미몬드를 찾고
그곳에서 형제의 연인이었던 린과 조우하게 되는데…….
“사랑해, 에드. 제발, 이제 뭐든지 다 할 테니까. 가지 마.”
“가지 않아. 린…… 우린 영원히 함께야.”
더 이상 그 누구도 자신을 해치지 않는 안온한 방에서,
그녀는 달라진 제 연인을 손끝으로 더듬으며 떠오르는 의문을 애써 덮는다.
“……변하지 않은 거지? 그대로, 그대로 에드인 거지?”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남자와
신분을 드러낼 수 없었던 여자의 엇갈린 사랑.
구매가격 : 3,600 원
드라이 로즈(15세 개정판)
도서정보 : 별보라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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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의 연인’, ‘피버(FEVER)’를 잇는
마피아 3부작의 결정판! ‘Dry Rose’.
레드마피아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후
미몬드 정신병원에 갇힌 채 겁탈과 폭력 속에서 살아가던 린.
그녀에게 에드워드는 한 줄기 구원 같은 남자였다.
“이곳을 나가면 양철통에 제라늄이 피는 집에서, 우리 살아가자.”
하지만 어느 날, 에드워드는 발길을 끊고 린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친다.
한편, 에드워드의 쌍둥이 형이자 살바토레 패밀리의 중심 자카리는
동생의 주검을 수습하기 위해 미몬드를 찾고
그곳에서 형제의 연인이었던 린과 조우하게 되는데…….
“사랑해, 에드. 제발, 이제 뭐든지 다 할 테니까. 가지 마.”
“가지 않아. 린…… 우린 영원히 함께야.”
더 이상 그 누구도 자신을 해치지 않는 안온한 방에서,
그녀는 달라진 제 연인을 손끝으로 더듬으며 떠오르는 의문을 애써 덮는다.
“……변하지 않은 거지? 그대로, 그대로 에드인 거지?”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남자와
신분을 드러낼 수 없었던 여자의 엇갈린 사랑.
구매가격 : 3,600 원
드라이 로즈 외전
도서정보 : 별보라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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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의 연인’, ‘피버(FEVER)’를 잇는
마피아 3부작의 결정판! ‘Dry Rose’.
레드마피아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후
미몬드 정신병원에 갇힌 채 겁탈과 폭력 속에서 살아가던 린.
그녀에게 에드워드는 한 줄기 구원 같은 남자였다.
“이곳을 나가면 양철통에 제라늄이 피는 집에서, 우리 살아가자.”
하지만 어느 날, 에드워드는 발길을 끊고 린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친다.
한편, 에드워드의 쌍둥이 형이자 살바토레 패밀리의 중심 자카리는
동생의 주검을 수습하기 위해 미몬드를 찾고
그곳에서 형제의 연인이었던 린과 조우하게 되는데…….
“사랑해, 에드. 제발, 이제 뭐든지 다 할 테니까. 가지 마.”
“가지 않아. 린…… 우린 영원히 함께야.”
더 이상 그 누구도 자신을 해치지 않는 안온한 방에서,
그녀는 달라진 제 연인을 손끝으로 더듬으며 떠오르는 의문을 애써 덮는다.
“……변하지 않은 거지? 그대로, 그대로 에드인 거지?”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남자와
신분을 드러낼 수 없었던 여자의 엇갈린 사랑.
구매가격 : 700 원
사랑하지 않아 (개정판)
도서정보 : 지은민(붉은새)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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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차승혁.
그토록 끔찍해 마지않던 진서연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서.’
그런데…….
보답받지 못할 사랑에 평생을 바친 그녀를 하늘이 가엾게 여긴 걸까?
사고가 나고 다시 눈을 떴을 땐
남편인 승혁과 결혼하기 1년 9개월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뭔데? 당신이 갖고 싶다는 그거?”
“너.”
“돌았니?”
“……그래, 아마도. 그런데 안 되겠어. 다시 가져야겠어.”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찾으려는 남자와
지독하게 외로웠던 삶으로 돌아가길 원치 않는 여자.
“나 더 이상 당신 사랑하지 않아.”
구매가격 : 3,500 원
악의 꽃 외전
도서정보 : 셀레네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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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외전은 『악의 꽃』 2권에 포함된 ‘四. 개화’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
구매가격 : 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