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체온

도서정보 : 언락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기도… 어?”
도대체 언제 손이 내려가 내 바지까지 풀어놓았는지 알 길이 없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퍼가 내려가 있었고 손이 들어와 있었다.
“많이 젖었네? 누나 좀 민감한가.”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
한 남자를 만나다

몸으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싫었다. 그랬기에 남자 친구와의 관계는 의무감에 지나지 않았고, 오르가즘은 책에서나 들어볼 법한 말이었다. 물론 한 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남자 친구와의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 때문에 모텔에서 나온 효은은 정말 자고 싶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몸매는 완벽했고, 그윽한 눈매마저 성감대를 자극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말한다. 오늘 밤 자신과 함께 자지 않겠냐고.

하룻밤 인연으로 시작해서
특별한 연인이 되는 그들의 이야기 <낯선 체온>

구매가격 : 2,200 원

 

낯선 체온 (체험판)

도서정보 : 언락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기도… 어?”
도대체 언제 손이 내려가 내 바지까지 풀어놓았는지 알 길이 없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퍼가 내려가 있었고 손이 들어와 있었다.
“많이 젖었네? 누나 좀 민감한가.”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
한 남자를 만나다

몸으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싫었다. 그랬기에 남자 친구와의 관계는 의무감에 지나지 않았고, 오르가즘은 책에서나 들어볼 법한 말이었다. 물론 한 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남자 친구와의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 때문에 모텔에서 나온 효은은 정말 자고 싶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몸매는 완벽했고, 그윽한 눈매마저 성감대를 자극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말한다. 오늘 밤 자신과 함께 자지 않겠냐고.

하룻밤 인연으로 시작해서
특별한 연인이 되는 그들의 이야기 <낯선 체온>

구매가격 : 0 원

 

[합본] 독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여름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내 마음은 단 하나였다. 내 안에 가두고 너를 지배하고 싶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너를 ‘독재’하고 싶었다. 어느 한가한 오후, 카페 테라스에 앉아 있던 홍식의 시선은 어느 여성 하나를 집요하게 좇고 있었다.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에 대해서 고집스럽게 관심을 보이던 홍식은 자신조차 영문도 모른 채 모든 신경을 그녀에게 쏟는다. 운이 좋게도 몇 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나마 그녀와 대화를 나눠보지만, 홍식은 차마 연락처를 묻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출근 준비를 하던 홍식은 첫눈에 반했던 그 여자가 카페에 방문했다는 카페 지배인의 전화를 받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카페로 향해보지만 그녀의 흔적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홍식은 1년 전에 잠깐 본 여자 때문에 이곳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거래처와의 미팅에서 그녀와 마주하게 된 홍식은 그녀가 묵고 있는 호텔을 알아내어 무작정 그녀의 방문을 두드린다. 문이 열리고, 그녀의 모습이 보이자 그녀를 향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홍식은 그녀를 만지고, 가지고 싶어지는데…. 여자를 안에 가두고 싶은 남자와 자꾸만 도망치려는 여자. 그의 독재는 사랑이라 불릴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700 원

 

[합본] 서루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정 | 2016-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뽀얀 살과 적당히 볕에 그을린 매끄러운 살의 향연. 연회의 밤, 남녀가 어우러지는 데 문제될 건 없었다. 자그마한 문제라면 서로 엉켜들기 시작한 남녀가 이복동생 시아와, 내일이면 혼인해야 할 호연국 황제라는 것 정도. 그 외에 서루에게 문제될 건 아무것도 없었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여인, 서루 한 나라의 황제이자 냉철한 정복자, 치우 정략혼으로 맺어진 남녀의 아름답고도 견고한 사랑 이야기! 《서루》 대동국의 공주인 서루는 별궁에 갇혀 책으로만 세상을 배웠다. 그녀는 아비의 뜻에 따라 이웃나라 호연국의 황제인 치우와 정략혼을 하게 된다. 혼인을 하루 앞둔 저녁, 마음이 시끄러워 산책을 나섰던 서루는 간드러지는 여인의 노랫소리를 따라갔다가 이복동생인 시아가 치우의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옷을 한 꺼풀씩 벗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그리고 서루의 곁에 머무르는 이, 지율. 율은 서루를 마음에 품었음에도 그녀가 다른 이와 혼인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 “저, 저는 폐하를 연모하지 않습니다.” 거의 닿을 듯 내려오던 치우의 얼굴이 우뚝 멈췄다. “잘 되었구나. 나도 그대를 연모하는 것은 아니니.” 안도의 숨을 속으로 삼키며 그가 떨어지기를 기다린 서루의 마음도 무색하게 씹어뱉듯 빠르게 말을 끝낸 치우의 입술이 그대로 내려앉았다.

구매가격 : 3,000 원

 

위험한 돌싱

도서정보 : 환희 | 2016-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준희는 돌싱이다. 20대 중반에 결혼했지만 남편과는 금방 이혼해버렸다. 자신을 간섭하려는 남편이 싫어서였다. 그녀의 나이는 이미 30대 중반이 되었다. 그녀는 지금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육체에 대한 아주 뜨거운 갈증을.

구매가격 : 1,200 원

 

네가 오는 길목에서

도서정보 : 향기바람이 | 2016-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어떤 게 제일 부러운지 알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이.”
“못 해 봤거든. 듣지도 못했고.”
―사랑하면서 그걸 표현할 줄 모르는 여자, 유주연.

“사랑은 무슨. 그냥 서로 잘 맞는 것 같으니까. 결혼이 뭐 별건가.”
“그런데 내 여자가 다른 남자한테 웃어 주는 거, 싫다.”
―사랑하면서 그게 사랑인 줄 모르는 남자, 정이환.

사랑이란 게 꼭 불처럼 뜨거운 줄만 알았는데,
알게 모르게 깊숙이 스며든 이 감정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5년 차 부부의 평범한 일상 속 어딘가에 감춰진 ‘사랑’ 찾기.

“넌 자꾸 날 피해. 내 시선도 피하고 대화도 피하고.
이제는 손길까지 피해 버려. 우리 사이, 뭔가 잘못된 거 맞지?”
“날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같이 살기 싫어졌어요.”
“난 절대 이혼 안 해. 너도 그 생각은 그만 단념했으면 좋겠어.”

네가 오는 길목에서, 이번에는 내가 기다릴게.

구매가격 : 3,600 원

 

모델

도서정보 : 레드핫 | 2016-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V홈쇼핑 무대 스태프 일을 하고 있는 난 러시아 모델들의 큐 사인도 맡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그녀들과 눈이 자주 마주친다. 인형같은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그리고 단연 돋보이는 섹시하고 매혹적은 분위기까지! 그런 모델들에게 반하지 않고서야 그게 어찌 남자리!

구매가격 : 1,300 원

 

교수님과 썸씽

도서정보 : 김소영 | 2016-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0대 초반의 젊은 미녀 교수. 그녀에겐 무언가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알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계기였다. 난 재수를 해서 힘들게 음대에 들어갔다.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해야 했기에 연습실을 자주 들락거리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강의실에 연결된 교수의 연습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 소리의 정체는!

구매가격 : 1,300 원

 

절정의 시간

도서정보 : 브라운 | 2016-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무 살의 여대생과 그녀의 젊고 관능적인 엄마. 난 스무 살의 여자에게 반했다. 그리고 그녀를 유혹하려고 틈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내 유혹의 화살은 스무 살 그녀가 아닌, 관능적인 그녀의 엄마에게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특유의 관능미로 내 정신을 쏙 빼놓는 여자의 유혹에 난 처절하게 허물어져 간다.

구매가격 : 1,300 원

 

연의 늑대 1

도서정보 : 배푸름 | 2016-06-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솔직히 말해서 아까 그 남자 있잖아.”
“응.”
“연이, 너 보는 눈이 마치……”
“…….”
“먹잇감을 눈앞에 둔 포식자 같다고나 할까?”

남자를 모르는 모쏠 여자,
그녀만의 늑대를 만나다

20대 초반 상큼한 나이에 사랑을 모른 채 살아가던 예연에게, 한 남자가 다가왔다. 늑대와 같은 이국적인 눈동자에, 그는 이름조차 모르는 그녀에게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그 남자만 생각하면 가슴이 간질간질했고, 어쩌면 이게 남들이 말하는 사랑임을 깨달은 순간. 그들에게는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위기가 닥쳐오는데…

달달한 사랑을 꿈꾸는 당신이 봐야 할 필독 로맨스 <연의 늑대>

연의 늑대 / 배푸름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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