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본능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6-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술에 취해 거리를 걷던 중 두 남자의 싸움을 목격하게 되었다. 두 남자 다 술에 취한 듯 별거 아닌 일로 주먹다짐을 하고 있었다. 두 남자 중 한 남자의 애인인 듯한 젊은 여자는 울며 그들을 말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애인은 오히려 그녀를 때리며 꺼지라고 한다. 자세히 보니 예쁘다. 남자한테 얻어맞고 버려진 그녀를 버려진 강아지를 줍는 심정으로 일으켜 세웠다.
“어디로 갈래요?”
그녀가 눈을 빛내며 날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1,300 원
야릇한 연하남
도서정보 : 허니트랩 | 2016-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나… 사랑해요.”
“바보. 너네 학교엔 예쁜 여자들이 그렇게도 없니? 다 늙은 사람을 좋아하게?”
7살이나 어린 스물넷의 어린 남자의 사랑을 잔인하게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그녀의 그 부담감을 이해할 수 있었지만 난 내 감정을 자제할 수가 없었다.
구매가격 : 1,400 원
미치도록 보고 싶다
도서정보 : 정원 | 2016-06-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금기(禁忌)가 깨졌다.
더 이상 흘러넘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그냥 이대로 달려가는 마음을 멈출 방법도 도저히 모르겠다.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그렇게 그냥 달려가는 수밖에는…….
로맨틱한 순정남 유혁.
부모의 재혼으로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심장에 담았다.
“나한테 누나는 처음부터 여자였어. 11살 그해 여름부터 누난 내게 하나뿐인 여자였다고. 달려가 안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만지고 싶어.”
금단의 사랑에 심장이 고장 난 여자 유서연.
그를 미치도록 그리워하다가 어느 날 심장이 고장 난 걸 알았다. 동생을 사랑한 벌. 어떤 치료도 포기한 채 심장이 죽는 날만을 기다린다.
“그 애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네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 넌 지나치게 많이 닮았어. 그래서 널 볼 때마다 아파.”
삐딱한 반항아 한시후.
자신을 귀신 쳐다보듯 하는 불량 교생 유서연에게 자꾸만 호기심이 생긴다.
“고장 난 심장이라도 좋아. 그 심장 내가 가져. 네 목숨 내가 구했으니까, 네 인생 나한테 줄래?”
구매가격 : 3,600 원
교수님의 속사정
도서정보 : 밀크티 | 2016-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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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안 돼, 그런 식으로는 이발소 달력으로도 쓸 수가 없어!”
휠체어에 앉아 뒤에서 준호의 스케치를 엿보고 있던 늙은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른다. 도저히 65세의 노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생생한 고함이었다. 천둥처럼 힘이 넘치는 인호의 고함에 목탄을 떨어뜨린 준호뿐 아니라 지현까지 놀라서 다리가 후들거릴 지경이었다.
“네 그림은 언제나 그 모양이다. 여자의 몸은 돌로 만들어진 게 아냐. 몇 번이나 말해줘야 알아듣겠나?”
구매가격 : 1,500 원
형부의 유혹
도서정보 : 님포 | 2016-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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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하다 그 가게 아들과 눈이 맞은 난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리고 젊은 내 남편은 바로 군대에 가게 됐다. 아이와 단 둘이 남은 내게 친자매처럼 지내는 언니는 큰 힘이 됐다. 언니의 다정한 남편 또한 내게 너무 친절했다. 처음엔 그저 그게 그냥 친절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구매가격 : 1,500 원
끌림 (체험판)
도서정보 : 따땃한우유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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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여름날. 그 남자가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선 그 날. 어쩌면 내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28년을 살아오면서 그런 남자는 만났던 일도, 다시 만날 일도 없을 테니까. 한 여자를 향해 끊임없는 집착을 보이는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려는 여자 두 남녀의 뜨거운 재회가 시작된다! “차라리 밝히면 되잖아.” “뭘 말씀이세요?” “우리가 연인 사이라는 걸.” “이사님, 우린 연인 사이가 아니에요.” “왜?” “왜라뇨…….” “너랑 나, 둘 중에 누구 하나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이 없었는데, 언제 우리가 헤어진 거지?” 2년 전, 그녀는 그를 떠났다.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악연이라면 악연이었다. 그녀는 그를 피해 여기저기서 숨어 지냈다. 도망 다니며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시간들은 찰나가 되었고, 그는 결국 그녀를 찾아내고야 말았다. 그녀 없이 살 수 없는 그는 다시는 그녀를 잃지 않으려 자신의 비서로 두기까지 하는데……. “이, 이사님?” “회사에서 내가 널 덮치는 게 싫다면, 이런 복장으로 다니지 마.” “그게 무슨…….” “나한테 감정이 없다면. 나한테 희망 같은 거 주지 마.” “이, 이거 놓으세요.” “송지연, 그게 아니라면 지금 나한테 키스해 줘.”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사랑, 그 강렬한《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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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러브 포비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레드퍼플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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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카사노바와 계약 결혼을 하다
대학 동문인 현과 인선의 만남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간호대 철벽녀이자 메이퀸으로 이름을 날린 인선이 의대 카사노바로 유명한 현과 연애를 한다는 소식에 그녀를 노리던 남자들은 허탈해한다. 떠들썩했던 그들의 연애는 결국 현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허무하게 끝이 나고 만다.
10년 뒤, 성형외과 의사와 대학병원 수간호사가 된 두 사람은 맞선 자리에서 재회한다. 질겁하는 인선에게 현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나 바람둥이 맞아.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하지만 너랑 결혼해야겠어. 내 아내가 되어줘. 남편으로서의 의무는 충실히 다할게. 네가 원하는 모든 걸 가질 수 있고, 네가 하고 싶은 건 뭐든 해도 돼. 단, 날 사랑하지 마. 우리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하지만 현을 잊지 못한 인선은 그의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수락하고 만다.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던 어느 날, 현이 인선을 오해하게 되는 일이 생기며 그의 잠자던 병증인 Love Phobia, 즉 사랑 공포증이 깨어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하게 되는데…….
사랑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만 사랑에 빠져 버린 현
그를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인선
두 사람을 가로막는 벽, 《러브 포비아》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환생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본희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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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려 만나고 싶은 인연
과거의 이루지 못했던 사랑이 현세에 다시 피어나다
가난한 양반의 딸인 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무척이나 어른스럽다. 아픈 오라버니와 어머니 때문에 어리광 한번 부리지 않는다.
오라버니와 <소서정>이라는 뒤뜰에서 종종 놀던 연은 혼자 다시 그곳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겸이라는 한 사내와 마주친다. 겸은 아픈 오라버니를 대신해 연의 오라버니가 되어주며 그녀를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그러던 연은 아픈 오라버니를 살리기 위해 기방 <모란각>으로 자처해서 가게 되는데……
겸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길 수밖에 없던 연은 빠져나올 길이 없는 운명의 굴레에 순응하고 만다.
그로부터 몇백 년의 시간이 흐르고, 연은 모델 단영으로 겸은 포토그래퍼 호엽으로 환생한다. 다시 운명적 만남을 한 두 사람, 단영은 첫눈에 호엽에게 빠져든다.
단영은 그녀 앞의 호엽을 처음으로 제대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마치 홀리기라도 한 듯 그녀의 눈이 그의 얼굴 하나하나를 훑었다. 남자면서도 하얗고 깨끗한 피부, 적당한 붉은 기로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입술, 우뚝 서 강직한 선의 코, 속 쌍꺼풀이 얇게 진 선한 눈매. 그리고 그녀가 오롯이 담긴 그의 눈동자……
과거의 아픔을 딛고 다시 만나게 된 두 남녀
그들의 운명을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과 새로운 시작
연과 겸, 단영과 호엽의 애틋한 연애담 <환생연>
구매가격 : 3,000 원
억눌린 열망 1
도서정보 : 한이영 | 2016-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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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스런 개가 되고 싶었다. 그분들께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커서, 나는 너를 탐하는 패륜을 저지를 수 없다. 금수만도 못한 새끼보단 사람 새끼이고 싶으니까. 그런데 너는 나를 자꾸만 짐승 새끼로 만들어. 너를 안고 진득하게 구르는 상상. 네 안의 나로 인해 네가 내 품에서 울부짖는 상상. 가능하다면 내 심장 깊숙이 너를 흡수해 버리고 싶은 욕망. 수도 없이 들끓던 이 모든 것들. 네 옆에 있으면 나는 짐승 새끼가 돼. 어쩌면 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서막! 그 남자의 <억눌린 열망> 한 여자의 이기심으로 버려진 아이. 그 아이가 남편의 아들임을 알고 수경은 충격에 빠지지만, 태어나서 미안하다는 아픈 한마디에 모든 것을 포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거둬진 재현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수경과 강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리라 다짐한다. 설령 그게 제 마음을 죽이는 일일지라도. ‘열렬히 바란다. 너를. 하지만 나는 단 한순간도 네게 남자가 될 수 없을 테지. 당연해. 나는 네 오빠이니까. 거짓이라도 나는 너의 반쪽짜리 가족이니까. 네 행복은 내 행복이니 욕심이 나도 참아볼게. 그러니 너는 지금처럼 살아. 아무것도 모른 채 죽을 때까지 네가 아는 진실 속에서만 살아. 부디…….’ 억눌린 열망 / 한이영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억눌린 열망 2
도서정보 : 한이영 | 2016-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충성스런 개가 되고 싶었다. 그분들께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커서, 나는 너를 탐하는 패륜을 저지를 수 없다. 금수만도 못한 새끼보단 사람 새끼이고 싶으니까. 그런데 너는 나를 자꾸만 짐승 새끼로 만들어. 너를 안고 진득하게 구르는 상상. 네 안의 나로 인해 네가 내 품에서 울부짖는 상상. 가능하다면 내 심장 깊숙이 너를 흡수해 버리고 싶은 욕망. 수도 없이 들끓던 이 모든 것들. 네 옆에 있으면 나는 짐승 새끼가 돼. 어쩌면 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서막! 그 남자의 <억눌린 열망> 한 여자의 이기심으로 버려진 아이. 그 아이가 남편의 아들임을 알고 수경은 충격에 빠지지만, 태어나서 미안하다는 아픈 한마디에 모든 것을 포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거둬진 재현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수경과 강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리라 다짐한다. 설령 그게 제 마음을 죽이는 일일지라도. ‘열렬히 바란다. 너를. 하지만 나는 단 한순간도 네게 남자가 될 수 없을 테지. 당연해. 나는 네 오빠이니까. 거짓이라도 나는 너의 반쪽짜리 가족이니까. 네 행복은 내 행복이니 욕심이 나도 참아볼게. 그러니 너는 지금처럼 살아. 아무것도 모른 채 죽을 때까지 네가 아는 진실 속에서만 살아. 부디…….’ 억눌린 열망 / 한이영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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