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사랑한다
도서정보 : 남현서 | 2016-04-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로를 닮은 두 사람의 미칠 듯이 그리운 사랑.
넌 나를 닮았고 난 널 닮았어!
처음엔 호기심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운명처럼 서로를 그리워한다.
영화배우 우혁은 최근 자신을 사칭하고 다니는 남자를 찾아 만나기로 한다.
그런데 그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그녀는 우혁과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우혁을 꼭 빼닮아 있었다.
“일주일만 나하고 같이 다닙시다. 내 사촌여동생이라고 하고, 일주일만 같이 다니죠.
그럼 모든 오해가 간단하게 풀리겠죠.”
“그, 그게 무슨 말이에요? 심장이 예전 같지 않다니…….”
“꼭 직설적으로 말해야 알아듣는 거야?
하은 씨 만나고 나서 심장이 이상하게 두근거려.
보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는 말이야. 이제 똑똑히 알아들었어?”
그리고 미치도록 사랑한다.
“좀 잃어도 돼.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거야. 내가 가진 것들 중 몇 개를 잃어도 괜찮아. 그 대신 여하은을 얻을 수 있다면 말이야.”
구매가격 : 3,500 원
화이트 여우남의 연애전략 1
도서정보 : 알피네 | 2016-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루한 일상에 지쳐가고 있을 무렵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그녀가 나타난다. 매력적인 수컷의 향기를 뿜어대는 수호관의 태권도 사범이자 가디언 브라더스의 경호원인 이세진을 쟁취하기 위한 냉정하고 치밀한 두뇌를 소유한 주지훈의 유쾌한 플레이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0 원
화이트 여우남의 연애전략 2
도서정보 : 알피네 | 2016-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루한 일상에 지쳐가고 있을 무렵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그녀가 나타난다. 매력적인 수컷의 향기를 뿜어대는 수호관의 태권도 사범이자 가디언 브라더스의 경호원인 이세진을 쟁취하기 위한 냉정하고 치밀한 두뇌를 소유한 주지훈의 유쾌한 플레이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0 원
화이트 여우남의 연애전략 3
도서정보 : 알피네 | 2016-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루한 일상에 지쳐가고 있을 무렵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그녀가 나타난다. 매력적인 수컷의 향기를 뿜어대는 수호관의 태권도 사범이자 가디언 브라더스의 경호원인 이세진을 쟁취하기 위한 냉정하고 치밀한 두뇌를 소유한 주지훈의 유쾌한 플레이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0 원
늪(개정판)
도서정보 : 남현서 | 2016-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늪처럼, 짙은 그리움이 다가온다.
연기자를 꿈꾸던 윤정과 준서는 사랑하는 연인의 감정을 느껴보기 위해
섹스를 하게 되지만, 두 사람은 곧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9년 후, 극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을 연기하게 되는데….
이미 9년 전, 그와 윤정의 리허설은 시작되었다.
영화가 되어버린 그들의 사랑, 그 진실은?
그와 처음 관계를 가지던 날, 두려움과 불안함에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을 때,
귓전으로 들려오던 준서의 달콤한 속삭임이 윤정의 머릿속에 불현듯 떠올랐다.
“한윤정, 넌 지금 나준서를 사랑하고 있어. 그것도 아주 깊이 사랑하고 있어.
그리고 우린 그 사랑하는 사람을 연기하는 거야.”
지칠 줄 모르는 탐욕의 키스, 참기 힘든 그의 손길, 그것은 유혹의 시작이었다.
“널 가지고 싶어!”
“날 가지고 싶으면 가져! 어차피 사랑과 섹스는 별개니까.”
구매가격 : 3,500 원
은밀한 여교사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6-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창시절 내내 꼴통이었던 남자는 결국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한 전자제품 회사의 용달 보조로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중학교 때의 담임을 만나게 된다. 청순한 얼굴이지만 공부도 못하고 사고뭉치였던 그를 괴롭혔던 여자.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를 보고 남자는 마음이 동하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1,300 원
황홀한 몸짓
도서정보 : 브라운 | 2016-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쁘고 스타일도 좋은 여선배. 술도 입에 잘 대지 않는 청초한 이미지의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뭔가 유흥업소에 다니는 여자같은 차림으로 정장차림의 남자와 늦은 밤 함께 차에 타있던 그녀. 뭔가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그녀를 불러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구매가격 : 1,200 원
노예가 되어
도서정보 : 밀크티 | 2016-04-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의 눈을 사로잡은 두 여자. 한 명은 원숙한 관능미를 내뿜는 미용실의 원장, 또 한 명은 생기발랄한 섹시함이 무기인 미용사. 내게 먼저 손을 내민 건 의외로 관능적인 원장이었다. 그녀와의 첫 관계 후, 그 뜨겁고 강렬한 기운에 바로 그녀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섹시한 미용사 또한 포기가 안 된다.
구매가격 : 1,300 원
열락의 침대
도서정보 : El Dorado | 2016-04-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하무인 인기 배우 곽휘민, 그리고 그의 매니저 민유희. 휘민은 절대 을인 유희에게 장난 반 괴롭힘 반으로 치근덕거리기 일쑤. 그러다 술에 취해 저질러 버린 둘! 이제 앞으로 이들의 갑을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까!
『술에 잔뜩 취한 듯 반쯤 눈이 풀린 남자가 정신없이 여자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상대방의 허락을 전혀 구하지 않았는지 여자는 남자의 손에서 벗어나려 몸을 움직였다. 남자는 그런 여자의 두 손을 한손으로 결박하고 목덜미를 혀로 쓸어냈다. 등줄기가 짜릿해지고 혀가 지나가는 곳마다 기분 좋은 간지러움이 스며들자 여자의 입에서 야릇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그 소리가 마치 도화선이 된 것처럼 남자의 움직임이 더욱 대담해졌다.』
구매가격 : 3,500 원
참을 수 없는 너
도서정보 : 세레나타 | 2016-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재벌가이자 나쁜 남자의 표본 류시안과 나약하고 순박한 서민 여성 박현서, 그리고 이들 사이에 낀 팀장 이준과 류시안에게 데인 대영그룹 여식 유나... 이들이 얽히고설킨 사랑과 애증, 복수의 일일 러브 생존 드라마!
“거래라니요? 어떤 거래를 말씀하시는지.......”
“간단 해, 내가 가진 것과 네가 가진 것을 바꾸는 거야.”
여대생인 현서는 새아버지 사채 빚을 갚기 위해 남장도 불사하며 최상위층만을 위한 ‘탑클래스’ 클럽 유흥주점에서 여자인 걸 철저히 숨긴 채 웨이터로 일하고 있다. 현서가 남자인 줄만 알면서도 따뜻히 챙겨주는 이준 팀장도 있고, 신분 위장이나 거액을 마련하는 데 모든 게 순조롭다. 그러나 한 달째 되던 운명의 그날.
현서가 남장인데도 불구하고, VVIP 고객인 창신 그룹 후계자이자 로젤린 호텔의 대표이사인 류시안의 눈에 들게 되면서 거부할 수 없는 늪에 빠지게 된다...
엔블록 주최 *제2회 벨아모르 로맨스 공모전 당선작품!*
“입을 여는 건, 섹스 할 때나 하는 거야. 지금처럼.”
시안은 현서의 턱을 잡으며 자신을 보게 했다.
&
발버둥을 치느라 온몸에 힘이 빠져버린 현서가 힘겹게 신음을 내뱉었지만 시안은 망설이지 않고 현서의 셔츠 윗 단추를 풀었다. 아, 안 돼. 제발, 누구든 빨리 이곳을 벗어나게 해줘⋯⋯.
하지만 도망치려 할수록 그의 행동은 점점 더 과격해졌고 그럴수록 현서만 힘겨워질 뿐이었다. 그렇게 두 손이 묶인 채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서 너무 무섭고 너무 두려워서 현서는 눈물을 흘렸다.
맞닿은 입술이 살짝 벌어질 때마다 놓아달라고 애원했지만 시안의 눈빛은 이미 흐려져 이성마저 잃어버린 것 같았다. 점점 더 힘이 빠지면서 현서의 저항이 줄어들자 시안은 천천히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부드러운 흰 목덜미를 물었다. 그의 잇새로 뜨거운 숨이 흘러나왔고 그녀가 피할수록 그는 더 깊이 파고 들어왔다.
“그, 그만;”
현서가 울먹이며 소리쳤지만 살짝 풀어진 셔츠 사이로 비치는 그녀의 살결을 본 시안은 바로 아래 단추를 풀어 헤쳤다.
“아! 안...”
이제 세 번째 단추가 풀린다면 가슴을 감고 있는 붕대가 보여 여자라는 것은 들통 나는 상황이었지만 시안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져만 갔다. 결코 멈추지 않을 그를 보면서 현서는 온몸에 힘이 빠져서 작은 거부만 하고 있었고 시안은 그녀의 셔츠를 걷히며 목부터 천천히 그녀의 살결을 어루만졌다.
점점 더 과감해지는 그의 손길에 가슴을 감았던 붕대가 보이는 아찔한 상황에서 닫혀 있던 방문이 급하게 열렸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