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반란
도서정보 : 미몽(mimong) | 2016-04-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일곱 첫사랑을 무참히도 짓밟은 서윤을
끝내 놓지 못하고 13년을 끌어온 순정 마초 서재희.
이제 와 반기를 드는 그녀에게 다시 목줄을 걸기 위해 그가 나섰다.
이건 엄연히 반란이야!***
“변제 끝났어, 서재희.”
서재희 본부장의 수족 같은 비서 양서윤 실장.
언제나 그를 위해 몸 바쳤던 그의 ‘양’ 그녀가
마지막을 선언했다.
첫사랑을 실연의 아픔으로 되돌려 준 네가
13년을 한결같이 함께였던 네가
이제 와 내 곁을 떠나겠다고?
상처로 가득했던 열일곱의 그날들이
갚지 못할 마음의 채무로 남아 있었다.
기한을 다하고 사라진 채무의 빈자리에
우리가 채워야 할 것은 이런 이별이 아니었다.
“누구 마음대로 날 두 번이나 차.”
반란을 일으키려는 수석 비서와
반란을 막으려는 본부장 사이의 달콤한 공방전.
양의 반란.
구매가격 : 3,800 원
베드 컨디션
도서정보 : 예거 | 2016-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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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
질릴 대로 질려 버려 홧김에 뱉어 낸 그 말에,
그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원한다면.”
결혼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그날,
두 남녀는 그렇게 이혼을 했다.
그리고 반년 뒤,
“어떻게, 된 거야?”
“보는 그대로.”
“설마.”
침대에 나란히 누운 준의 미동 없는 눈동자가
파리하게 질린 세진의 낯빛으로 향했다.
“그래. 잤어.”
그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김준,
‘전남편’인 그에게서 다시는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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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빈
도서정보 : 윤서형 | 2016-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키지 못한 약속을 마음에 품고 사는 왕.
약소국의 운명을 체념으로 받아들이는 빈.
섬세한 필력으로 미려하게 써 내려간 두 사람의 이야기.
윤서형 작가의 가슴 설레는 고전 로맨스***
“꽃이 피면 꼭 다시 오셔요.”
“약속하마. 기다려 다오.”
어린 시절 마주 건 새끼손가락의 약속.
나를 향해 짓던 미소와 함께 잃어버린 소녀의 기억.
강성대국 사로국의 주인, 젊고 지엄한 왕 유(瑈).
약소국 갈사국의 공주, 표정 없는 빈 소희(笑姬).
역사의 인과를 타고 다시 만난 너와 나.
“소첩은 전하를 알지 못하겠사옵니다.”
오직 내 앞에서 웃기를 바라지만 웃지 않는 나의 빈.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의 여인.
“전하께서는 소첩을 무어라 생각하시는지요?”
“……여인으로 여기고 있소, 당연히.”
나를 잊었지만, 잊지 않은 너이기에
너에게 가지 못했던 그날의 내가, 나는 더 아프다.
순수하게 얽혔던 너와 나의 약조를
나는 이제껏 결코, 결코 잊지 않았다, 나의 소희야.
구매가격 : 3,600 원
은밀한 형의 여자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6-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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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과는 예전부터 한가족처럼 친하게 지내왔다. 특히나 그 집 딸인 미란 누나와는 친남매처럼 지냈었다. 내가 성인이 된 이후로는 그 친함의 단계가 야릇하게 변했다. 누나와 몸을 섞기 시작한 것이다. 사귀거나 그런 건 아니다. 아무튼 그런 관계에 있었던 누나는 결혼을 했다. 결혼 후 친정집을 찾은 누나를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누나는 아직도 나와의 관계를, 그 짜릿한 맛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구매가격 : 1,300 원
쓸쓸한 쾌락
도서정보 : 환희 | 2016-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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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 혼자라서 너무 외롭고 쓸쓸하다. 그러다 보니 내 욕망도 점점 커져만 간다. 며칠에 한 번씩 여자들을 만나서 술을 마시고 그대로 잠자리로 직행해서 그런 불만을 해소하긴 하지만 그런 인스턴트식 만남은 내 외로움을 채워주기엔 역시 역부족이다. 내겐 무언가 더 특별하고 강력한 것이 필요하다.
구매가격 : 1,200 원
침대 위의 미망인
도서정보 : 김소영 | 2016-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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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지천에 널려있지만 밤을 함께 할 사람 하나 없는 것이 지금 내 신세다. 너무 처량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나눌 수 있는 연인들은 얼마나 좋을까? 아무라도 좋으니 나와 함께 밤을 보낼 상대가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까지 바란다면 그건 사치다. 이럴 땐 하룻밤 즐기고 나를 잊어도 상관없을 그런 남자도 과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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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레이디
도서정보 : 허니트랩 | 2016-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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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스물여섯의 난 한 디자인 사무실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좋은 대학을 나와서 괜찮은 직장에 다니고 일로도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다. 다 좋은데 애인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남자관계가 없는 건 아니다. 사실 이건 비밀인데… 사무실에 나의 S파트너가 있다.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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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관계
도서정보 : 디저트클럽 | 2016-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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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이혼을 했다. 이제 내 나이 스물여섯. 하지만 배운 거 없는 내가 할 일은 그닥 없다. 고향 언니가 하고 있는 한 치킨집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한 달쯤 일을 하다 보니 적응도 되어간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 언니의 남편이 날 보는 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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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몸짓
도서정보 : 브라운 | 2016-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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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의 아내 현영은 언제나 부부생활에 불만이다. 그녀의 남편은 우유부단한 성격에 작은 키와 왜소한 몸을 가진 사내로 몸에 걸맞게 밤에도 기운이 없다. 그런 그로 인해 현영은 언제나 성욕을 억누르고 살고 있다. 그런 그녀의 관능이 눈을 뜨게 된 계기는 뜻밖의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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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오피스
도서정보 : 로이 | 2016-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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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는 한 회사의 부장으로 오랫동안 마음에 품은 여자가 있다. 문제는 그 여자가 부하직원의 아내라는 것이다. 이제 25살이 된 그녀는 갸름한 얼굴에 검은 눈동자, 그리고 투명하고 고운 피부를 가진 작은 키의 천사 같은 여자다. 청순하고 고혹적인 그녀에 대한 그의 갈망은 날이 갈수록 점점 커져만 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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