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1,2권[합본]
도서정보 : 릴케 | 2020-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기억상실 #까칠남 #상처남 #나쁜남자 #운명적사랑
죽음의 왕 '사왕(死王) 라엘'. 모든 것은 내 발밑에 조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미물들에게 내릴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아름다운 죽음이다.
물빛 소녀 아린. 그는 제게 죽음의 키스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분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합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사신1권
도서정보 : 릴케 | 2020-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기억상실 #까칠남 #상처남 #나쁜남자 #운명적사랑
죽음의 왕 '사왕(死王) 라엘'. 모든 것은 내 발밑에 조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미물들에게 내릴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아름다운 죽음이다.
물빛 소녀 아린. 그는 제게 죽음의 키스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분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신2권
도서정보 : 릴케 | 2020-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기억상실 #까칠남 #상처남 #나쁜남자 #운명적사랑
죽음의 왕 '사왕(死王) 라엘'. 모든 것은 내 발밑에 조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미물들에게 내릴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아름다운 죽음이다.
물빛 소녀 아린. 그는 제게 죽음의 키스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분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낙혼(전2권)
도서정보 : 정유석 | 2020-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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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안경만큼이나 댕그란 눈은
똑바로 뜨고 있어도 잔뜩 휘어져 웃음 지어도 시선을 붙잡아 맨다.
열여덟이나 먹어 놓고도 수염 한 올 나지 않아서는
짐 하나 제대로 들 기운은 없어도 입으로나마 열심히 나를 때도 그랬다.
어쩌면 그때부터였는지 모른다.
작달막한 키에 왜소한 체구의 석동이란 놈에게 자꾸 시선이 간 건.
있지만 없는 듯 그리 살아갔으나 그래도 부족했는지
왕은 아우인 제게 중인中人 신분의 여인과 낙혼하라 명했다.
하지만 이미 석동에게 온 마음을 다 빼앗겨 버린 뒤였다.
그 어여쁜 이를 놓치기는 싫으나 혼인을 아니할 수 없는 노릇이니,
이제 어찌해야 한담?
구매가격 : 6,400 원
낙혼 1권
도서정보 : 정유석 | 2020-03-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그란 안경만큼이나 댕그란 눈은
똑바로 뜨고 있어도 잔뜩 휘어져 웃음 지어도 시선을 붙잡아 맨다.
열여덟이나 먹어 놓고도 수염 한 올 나지 않아서는
짐 하나 제대로 들 기운은 없어도 입으로나마 열심히 나를 때도 그랬다.
어쩌면 그때부터였는지 모른다.
작달막한 키에 왜소한 체구의 석동이란 놈에게 자꾸 시선이 간 건.
있지만 없는 듯 그리 살아갔으나 그래도 부족했는지
왕은 아우인 제게 중인中人 신분의 여인과 낙혼하라 명했다.
하지만 이미 석동에게 온 마음을 다 빼앗겨 버린 뒤였다.
그 어여쁜 이를 놓치기는 싫으나 혼인을 아니할 수 없는 노릇이니,
이제 어찌해야 한담?
구매가격 : 3,200 원
낙혼 2권(완결)
도서정보 : 정유석 | 2020-03-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그란 안경만큼이나 댕그란 눈은
똑바로 뜨고 있어도 잔뜩 휘어져 웃음 지어도 시선을 붙잡아 맨다.
열여덟이나 먹어 놓고도 수염 한 올 나지 않아서는
짐 하나 제대로 들 기운은 없어도 입으로나마 열심히 나를 때도 그랬다.
어쩌면 그때부터였는지 모른다.
작달막한 키에 왜소한 체구의 석동이란 놈에게 자꾸 시선이 간 건.
있지만 없는 듯 그리 살아갔으나 그래도 부족했는지
왕은 아우인 제게 중인中人 신분의 여인과 낙혼하라 명했다.
하지만 이미 석동에게 온 마음을 다 빼앗겨 버린 뒤였다.
그 어여쁜 이를 놓치기는 싫으나 혼인을 아니할 수 없는 노릇이니,
이제 어찌해야 한담?
구매가격 : 3,200 원
어린 愛 너는 나의 봄이다.1
도서정보 : 고수인 | 2020-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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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백성들은 임금에게 외동아들만 있다고 알고 있었다. 그 외동아들은 세자가 되고 세월이 흘러 보위에 올라 임금이 된다. 그러나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나 임금이 될 운명을 타고난 다른 하나의 태양은 보위에 오른 임금의 뒤에 흔적도 없이 가려져 있었다. 이들의 운명은 어린 시절 백정의 여식으로 태어난 낭자를 어린 시절 우연히 만나 연모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그 운명은 세월이 흘러 꽃다운 나이에도 이어지고 또한 궁궐에서까지 이어진다. 두 개의 태양이 사랑한 여인 어린 사랑 너는 나의 봄이다.
구매가격 : 4,300 원
난엽(蘭葉)
도서정보 : 릴케 | 2020-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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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갈대를 스치고 지나가는 소리가 스산하게 공기를 떠돌았다.
극은 난엽이 꼭 안고 있는 저고리를 빼앗듯 쥐어 속저고리 너머로
하얗게 드러난 난엽의 어깨를 덮어주었다. 가까이 다가온 극의 숨소리와
비단 저고리의 촉감이 싸늘한 밤공기를 막아주었다.
“왜…… 저를 도와주셨나요?”
“가여워서…….”
난엽은 고개를 푹 숙였다.
“어서 가.”
극이 몇 걸음 뒤로 물러서더니 외치듯 말했다.
난엽은 어찌할 줄을 모르고 서 있었다.
“가라니까!”
난엽은 패물을 꼭 끌어안고 울음을 터뜨리며 돌아섰다.
순간 달려온 극이 난엽의 어깨를 돌려세웠다.
“이름, 이름이 뭐니?”
“난엽…….”
“난 이극. 언젠가…… 다시 보자. 꼭!”
구매가격 : 3,000 원
겨울이 내리는 산
도서정보 : 양하나 | 2020-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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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호국에서도 가장 높고 험준한 설산,
담룡산에 들어간 이들 중 살아 돌아온 자는 없었다.
그러나 진협부의 가주가 되기 위해 여희는
기꺼이 그 땅에 뛰어들었다.
그곳에서 어떤 인연을 만날지도 모른 채.
“손이 닿길 수없이 바랐습니다. 하여 눈물을 닦아 주고 곁에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그의 연(緣)이라 했다.
“어떤 것이든 감당할 수 있습니다.
괴롭고 지친 것들은 전부 제가 하겠으니······.
저를······ 놓지만 마세요.”
내 모든 생애에 늘 함께했다는 사람.
그런데도 이토록 낯설기만 한 사람.
“저는 여전히 사헌을 믿을 수도, 원망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드러나는 진실 속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은 돌이킬 길이 없고.
“부디 다치지만 마세요. 그거면······ 그거면 됩니다.”
눈 내린 설산 위로 애달픔이 울렸다.
구매가격 : 3,500 원
달과 나비와 계수나무 외전
도서정보 : 재희 | 2019-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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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같은 당신, 이곳으로 와 주오.
당신을 만나기 위해, 기꺼이 달로 가겠습니다.
***
소국에서 온 공주, 3황자의 비가 되어 향비로 불리고
대국의 태자, 음모에 휩쓸려 폐위되니
향비로 인해 무너진 태자는 말에서 고꾸라진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5년 전의 어느 날
태자는 새로운 선택을 위해 향비에게로 향한다.
연나국의 공주, 불꽃의 이름을 가진 여자, 화초였던 ‘하염’
자비국의 태자, 뜨거우나 차가운 남자, 잡초처럼 살아남았던 ‘계’
다시 만난 인연은 새로운 가지로 이어지고 새로운 감정을 싹 틔운다.
이번에는 과오를 범하지 않겠다고, 비록 운명이 비극으로 몰고 간다 하더라도.
계는 굳게 결심하지만 하염의 마음이 결심을 비집고 들어오고
행복해지기 위해, 시간을 건너뛴 두 마음이 비로소 이어진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