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더 스파이(Kiss the spy) 2권
도서정보 : 주혜은 | 2021-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DEA(마약 단속국) 소속 요원 ‘에이든 젠킨스’는
조직에 잠입해 중간 간부인 ‘테오 워커’를 타깃으로 삼고 접근한다.
그런 그에게 테오는 첫 만남부터 섹스를 하자며 유혹하고,
정보를 캐내기 위해 에이든은 그 관심을 이용하려 한다.
그러나 점차 가까워지면서 그가 자신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로 같은 아픔을 간직한 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지만, 에이든은 배신을 혐오하는 테오에게
자신이 스파이라는 것을 들키게 되는데…….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
“그걸 말이라고 묻습니까? 당연히 모릅니다.”
“너를 죽여야 한다면 내 손으로 죽이고 싶다는 생각.”
Copyrightⓒ2021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키스 더 스파이(Kiss the spy) (외전)
도서정보 : 주혜은 | 2021-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DEA(마약 단속국) 소속 요원 ‘에이든 젠킨스’는
조직에 잠입해 중간 간부인 ‘테오 워커’를 타깃으로 삼고 접근한다.
그런 그에게 테오는 첫 만남부터 섹스를 하자며 유혹하고,
정보를 캐내기 위해 에이든은 그 관심을 이용하려 한다.
그러나 점차 가까워지면서 그가 자신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로 같은 아픔을 간직한 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지만, 에이든은 배신을 혐오하는 테오에게
자신이 스파이라는 것을 들키게 되는데…….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
“그걸 말이라고 묻습니까? 당연히 모릅니다.”
“너를 죽여야 한다면 내 손으로 죽이고 싶다는 생각.”
Copyrightⓒ2021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500 원
불량 아내
도서정보 : 제타 | 2021-08-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정략결혼#순정남#재벌넘#순정녀#까칠녀#고수위
현우제약 대표의 딸, 성리안.
그녀의 유일한 바람은 아버지로부터 벗어나는 거였다.
그리고 그 바람을 이루어 줄 상대는 바로 맞선남인 이강현이라는 남자였다.
“내 조건은 딱 두 가지예요. 하나는 방을 따로 쓸 것, 그리고 또 하나는 그쪽이 먼저 이혼 얘기를 꺼내는 순간 위자료로 당신 재산의 반을 줄 것.”
리안의 요구에 강현이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데…….
“한 가지는 문제 될 것 없고 한 가지는 거절합니다.”
역시 그럴 줄 알았어. 그 많은 재산의 반을 처음 만난 여자가 달라고 하니 나 같아도 어이없지.
“그럼 위자료의 반은 됐…….”
“성리안 씨가 생각하는 결혼은 뭡니까?”
“그거야…….”
“그럼 다른 걸 물어보죠. 그쪽이 보기에 내가 성인군자 같습니까?”
“빙빙 돌리지 말고 직접적으로 말하세요. 제가 돌려서 말하는 걸 싫어해서요.”
“난 신체 건강한 남자예요. 그런데 결혼까지 해서 굳이 금욕을 할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아내라는 공식적인 섹스 파트너를 그냥 둘 만큼 내가 바보가 아니거든.”
왓! 공식적인 섹스 파트너?
첫 만남부터 화끈거리는 말로 그녀를 제압하는 이강현.
생각한 것보다 훨씬 강적이다.
리안은 과연 이강현이라는 남자에게서 이혼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펀치 드렁크 러브 (Punch Drunk Love)
도서정보 : 하보 | 2021-08-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을 즉흥적으로만 살아온 도련님 주원.
술에 취한 어느 날, 우연히 앞집 남자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날 이후 밤마다 남자와 섹스하는 꿈을 꾸자, 어떻게든 한번 자 보겠다는 일념으로 그를 스토킹하고.
“너 왜 자꾸 따라다녀?”
“우와, 알고 계셨구나. 날 알고 있었어요? 신경 쓰였어요?”
“너, 나랑 하고 싶어서 이래?”
결국 만족스러운 하룻밤을 보낸다.
그 밤이 너무나 즐거웠던 주원은 더 적극적으로 남자, 원형에게 들이대, 둘은 매일같이 섹스하는 사이가 되는데…….
Copyrightⓒ2021 하보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1 zziu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100 원
뜨겁게 파고드는
도서정보 : 수향 | 2021-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메디컬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잔물 #계약관계 #재벌남 #상처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은 남자 성준, 기억 속의 그녀 해인을 만나다.
“나야, 나. 모르겠어?”
이 남자는 왜 이리도 슬픈 눈으로 제 이름을 간절하게 부르는 걸까?
해인. 자신이 맞았다. 그러나 그녀의 기억엔 그에 대한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거의 백지에 가까웠다.
머릿속이 혼란해 해인이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아무래도 사람 잘못 보신 것 같아요. 제 이름이 해인이 맞기는 하지만……. 그쪽이 찾는 그분은 아닌…….”
탁! 순식간에 그가 해인의 손목을 낚아채 잡아 올렸다. 그의 손아귀 힘에 해인의 미간이 절로 찌푸려진다.
아니라는 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설마 Delusion(망상증) 환자인 건가?
“이봐요! 지금 얼마나 무례한 줄 알아요? 아무리 환…….”
“이래도 아니야?”
“…….”
“이렇게 버젓이 내가 선물한 팔찌를 하고 있으면서! 윤해인이 아니라고?”
“네?”
구매가격 : 4,800 원
밀월, 월중정인[개정판]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가상시대물#첫사랑#친구에서연인#나쁜남자#소유욕/독점욕/질투#순정남#절륜남#까칠남#카리스마남#달달물#고수위
건 황제의 유일무이한 딸, 아영공주의 무예스승으로 지내던 고운은 어느날 아영공주에게서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평소 짝사랑하고 있던 아영공주의 오라비, 황태자 승이 매일 밤 몰래 월담을 해, 기녀 춘월을 만나러 다닌다는 말을 듣게 된다.
질투심과 놀란 맘에 고운은 사내로 변복해 몰래 황태자, 승의 뒤를 밟게 되고 마침내 옆방에서 기녀 춘월과 승이 벌이는 해괴망측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아읏, 흥, 흐으응, 공자니임.”
바깥 기둥에 숨어서 두 남녀의 밀담을 몰래 엿듣고 섰던 고운의 심장이 그 소리에 거세게 두방망이질을 쳤다.
고운은 숨을 잔뜩 죽인 채 방문 틈으로 흘러나오는 남녀의 신음소리에 한층 더 청각을 바짝 곤두세웠다.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장차 태자비가 되는 사람은 정말이지 천복을 타고 난 사람이야. 폐하의 성정을 닮으셔서 마마 또한 여인 보기를 돌같이 하시잖아. 아, 정말 부러워. 같은 여인으로 태어나서 누구는 궁에서 이렇게 독수공방으로 늙어가야 되고, 누구는 마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후우, 그러게. 난 멀리서 마마의 모습만 뵈도 심장이 막 오그라드는 것 같아. 그 널찍한 가슴에 한번만 안겨 봤으면.
두 궁녀가 꿈꾸듯 떠들어대던 소리가 머릿속을 스쳐갔다.
‘하, 모르는 소리!’
고운은 기대고 섰던 벽을 한번 힐긋 노려봤다.
저 벽 너머, 궁녀들이 동경해마지 않던, 바로 그 여인 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태자가 기녀와 한바탕 질펀하게 뒹굴고 있을 터였다.
입술을 깨물어가며 벽을 노려보던 고운은 오래지 않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주저 없이 승과 춘월이 있는 방을 향해 달려갔다.
어릴 적 소꿉친구로, 때론 앙숙으로, 둘도 없는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인연을 맺기까지!
철혈황제 건의 첫재 아들, 황태자, 승과 위장군 태무운의 딸, 태고운.
두 남녀의 달콤 살벌한 격랑 같은 로맨스!
구매가격 : 3,500 원
현을 타는 남자(전 2권/완결)
도서정보 : 류재현 | 2021-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존함을 알려 주십시오. 언제든 은혜를 갚겠습니다.”
“내 이름은 휘다.”
범가의 양녀로 황녀의 수행 무사가 된 여인, 현
고단했던 어린 시절, 온정을 베풀어 준 사내를, 그의 이름을 가슴에 품었다.
“내 이름은 단휘다. 이 또한 갚을 것인가?”
“…기회가 된다면 그리하겠습니다.”
하지만 황녀의 국혼 상대자로 그를 다시 만난 날
가슴에 품었던 이름을 묻고 완벽한 수행 무사로 돌아갔다.
아니, 돌아가고자 했다.
“내가 너를 원할 때는… 무사로는 아닐 것이다.”
흔들림 없던 고요한 마음에 파문을 던지는 사내, 단휘
여인의 정을 모르던 황태자의 저돌적인 공세에
단단하게 걸어 둔 빗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널 내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전하께서는 제게 사내가 되실 수 없습니다.”
밀어 내려 할수록 빠져들게 하는 사내의 소유욕이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가 되어 두 사람을 삼킨다.
“널 갖겠다고 했고 나는 이미 움직였다.”
구매가격 : 8,600 원
현을 타는 남자 1권
도서정보 : 류재현 | 2021-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존함을 알려 주십시오. 언제든 은혜를 갚겠습니다.”
“내 이름은 휘다.”
범가의 양녀로 황녀의 수행 무사가 된 여인, 현
고단했던 어린 시절, 온정을 베풀어 준 사내를, 그의 이름을 가슴에 품었다.
“내 이름은 단휘다. 이 또한 갚을 것인가?”
“…기회가 된다면 그리하겠습니다.”
하지만 황녀의 국혼 상대자로 그를 다시 만난 날
가슴에 품었던 이름을 묻고 완벽한 수행 무사로 돌아갔다.
아니, 돌아가고자 했다.
“내가 너를 원할 때는… 무사로는 아닐 것이다.”
흔들림 없던 고요한 마음에 파문을 던지는 사내, 단휘
여인의 정을 모르던 황태자의 저돌적인 공세에
단단하게 걸어 둔 빗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널 내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전하께서는 제게 사내가 되실 수 없습니다.”
밀어 내려 할수록 빠져들게 하는 사내의 소유욕이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가 되어 두 사람을 삼킨다.
“널 갖겠다고 했고 나는 이미 움직였다.”
구매가격 : 4,300 원
현을 타는 남자 2권 (완결)
도서정보 : 류재현 | 2021-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존함을 알려 주십시오. 언제든 은혜를 갚겠습니다.”
“내 이름은 휘다.”
범가의 양녀로 황녀의 수행 무사가 된 여인, 현
고단했던 어린 시절, 온정을 베풀어 준 사내를, 그의 이름을 가슴에 품었다.
“내 이름은 단휘다. 이 또한 갚을 것인가?”
“…기회가 된다면 그리하겠습니다.”
하지만 황녀의 국혼 상대자로 그를 다시 만난 날
가슴에 품었던 이름을 묻고 완벽한 수행 무사로 돌아갔다.
아니, 돌아가고자 했다.
“내가 너를 원할 때는… 무사로는 아닐 것이다.”
흔들림 없던 고요한 마음에 파문을 던지는 사내, 단휘
여인의 정을 모르던 황태자의 저돌적인 공세에
단단하게 걸어 둔 빗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널 내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전하께서는 제게 사내가 되실 수 없습니다.”
밀어 내려 할수록 빠져들게 하는 사내의 소유욕이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가 되어 두 사람을 삼킨다.
“널 갖겠다고 했고 나는 이미 움직였다.”
구매가격 : 4,300 원
너의 온도
도서정보 : 서지인 | 2021-08-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동거#순정남#다정남#상처녀#권선징악#갑을관계#재벌녀#후회녀#무심녀
집안이나 배경을 보지 않고 그녀 하나만 사랑한다는 달콤한 꼬임에 넘어가 아이를 낳고 폭행을 당하다 간신히 아버지의 도움으로 마수에서 벗어난 여자 이하란.
그래도 아이 아버지라 기회를 주었다가 아이마저 잃고 만다.
이제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을 받을 거라는 착각을, 그 사랑이 영원히 자신만 볼 거라는 착각을, 그녀 한 사람을 사랑하고 아껴줄 거라는 착각을, 결혼이 꿈과 같이 달콤할 것이라는 착각을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번의 실수가 불러온 비극은 계속 그녀의 발목을 잡고 과거로 끌어당기는데…….
“나도 원해요.”
“나…… 볼품없어요. 가슴도 너무 작고 남자 같고 엉덩이도 좁아서.”
“그리고…… 처녀도 아니에요.”
우연히 목숨을 구해 주었던 그녀를 거래처의 이사로 다시 만나게 된 시환.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그의 조카 다빈에게 유난히 마음을 써 주는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힌다.
상처가 깊어 보이는 그녀의 쓸쓸하고 차가운 분위기를 따뜻하게 녹여 주고 싶다.
그러나 그녀의 주위를 왠지 위험해 보이는 남자가 맴도는데…….
“당신은 날 남자로 보지도 않는데, 왜 난 이렇게 당신만 보이지?”
“그저 다빈이가 가여워서 다빈이만 보는 건데.”
“날 무서워할까 봐 손도 댈 수 없어.”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