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동거

도서정보 : 서지인 | 2021-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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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동거#로맨틱코미디#사내연애##구>연인#절륜남#계략남#상처녀#오해#조직/암흑가#전문직#라이벌/잉슥#몸정>맘정#능력남#직진남#유혹남#사이다녀#걸크러쉬#털털녀#고수위

* 〈강제 결혼〉의 다음 이야기! 〈불쾌한 동거〉

“네가 날 폭력적이게 만들잖아.”
처음에는 반감이었다.
알지도 못하는 일을 들먹이며 제 따귀를 때린 이상하게 폭력적인 여자.
강신우는 어느 순간 그 이상한 여자 선우희에게 반해 버리고 만다.
“혼인신고 하고 살까, 우리.”
어떻게든 자신의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강신우.
마지막 수단으로 그녀와 동거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를 유혹하기에 이른다.
선우희는 점점 그의 계략에 빠져들고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는 격변하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여름을 펼치면

도서정보 : 테테 | 2021-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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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던 겨울.
남자는 기억하고 여자는 잊었다.

떼지 못한 거스러미처럼 늘 마음에 남아 있던 그 여자가
3년이 지난 어느 날, 남자의 눈앞에 나타났다.

그런데, 이 여자 대체 뭘까.
저를 기억도 못 하면서 맡겨 놓은 양 제 품을 요구한다.

“저는 윤태하 씨를 원해요.”
정확히는 몸을요.

몸을…요?
기가 막히는데도 거절의 말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면 합시다, 계약 연애.”
“네? 예? 무, 뭐라고요?”

왜… 당신이 더 당황하고 그럽니까.
경찰이 옥장판 사기를 당하질 않나, 도둑을 맞질 않나.
우는 모습이 신경 쓰이던 여자는 손도 많이 가는 여자였다.

그러다 보니 마음까지 가 버렸다.
이 여름이 지나도 곁에 있고 싶을 만큼.
그랬는데 왜, 이제 와서 자꾸 도망가려 하는 걸까.

“…도망가지 말아요. 왜 자꾸 겁을 먹는 겁니까.”

사랑을 믿지 않던 그에게
그 해 여름이 기적처럼 펼쳐졌다.

구매가격 : 4,200 원

 

연(緣)의 주인

도서정보 : 육해원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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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타임슬립#운명적사랑#직진남#순정남#능력남#동정남#능력녀#재벌녀#직진녀#애잔물#신파#고수위

공사 중에 발견된 미라 때문에
또 말도 안 되는 공문 때문에 짜증 나 술을 마셨을 뿐이고
술김에 공사 현장 소나무에 기대 잤을 뿐인데
눈떠보니 이상형 남자가 있네.
그런데 이 상형 남자가 선비네.
술김에 잤다가 200년전 조선 시대에서 이상형 남자를 만난 HS건설의 이사 마리.
그러니까 날 닮은 초상화가 있다고요?”

미라가 나온 현장에서 수십 년 동안 꿈에 나오고 있는 여자를 만난 문화재청 문화재 발굴 팀장 최지혁

“난 최청운이 아니라 최지혁입니다. 조금 전에 소개한 것처럼. 그리고 여긴 2021년이고요. 난 타임슬립한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열심히 살았고요.”

200년 전 남자와 현실의 남자 앞에 혼란스러운 마리와
현실의 여자가 꿈속의 여인에게 욕망을 느낀 지혁앞에 던져진 운명이 있었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하트 브레이크

도서정보 : 박혜정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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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재회#기억상실#오해#재력남#집착남#상처남#순정남#상처녀#까칠녀#능력녀#사이다녀#신파#힐링물

8년 전,
유하진에게 잔인하고 처절하게 버림받았던 유우경에게
8년 만에 재회한 유하진은 미친놈이었다.

버렸을 때를 망각한 듯 건축주로서 건축설계사우경에게 다가온 하진.
하지만
너무 아픈 상처로 인해 하진을 거부하는 우경앞에서 드러나는 하나의 사실
그리고 두 번째, 또 세 번째 사실들은….

구매가격 : 3,800 원

 

연애 빼고 계약커플

도서정보 : 김경화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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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동거#사내연애#선결혼>후연애#달달물#털털녀#계략남#능글남#직진남#순진녀#일상물

내일이면 서른인 채원.
조선 시대도 아니고 신부수업에 허구한 날 맞선 보는게 싫어
드디어 독립선언을 하는데….

집안의 결혼 독촉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남자 태원.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결혼이라니.

그런데 허락도 없이 그의 집에 들어와 사는 이 여자 안채원.
왠지 하고 싶게 만드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망각의 선율

도서정보 : 김지영 | 2021-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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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기억상실#까칠남#상처녀#카리스마남#운명적사랑#후회녀#힐링물

“더요?”
“응. 멈추지 말고 더.”
“못해요.”
“안 돼. 해야 해. 제발, 부탁이야.”
간청하는 그의 목소리가 떨림에 휩싸여 있는 것을 들으니 그녀는 마다하지 못하고 용기를 내어 더욱 아래로 입술을 내려뜨렸다. 따뜻하고 촉촉한 그녀의 혀끝이 그의 분신에 도달하자 그는 숨을 멈추었다.

피아노!
빼앗기고 싶지 않았던 소년.
너무 예쁘고 좋아서 가지고 싶었던 소녀.

빼앗긴 그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버린다.
소유한 그녀는 복수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구매가격 : 3,000 원

 

미라클 (Miracle)

도서정보 : 하루가 | 2021-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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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상처녀#전문직#운명적사랑#뇌섹남#능력남#유혹남#무심녀#고수위

“확인해 보지 않을래?”
손안으로 가득 들어찼던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그녀의 등이 구름처럼 포근한 침대에 닿았다. 잔잔한 입맞춤으로 시작한 그의 움직임은 그녀의 여린 살갗을 빨아들이며 선명한 흔적을 새기기 시작했다.


서른셋, 스물일곱.
내게 기적이 일어났다.

“두 살 연하 모델이라는데 거절하기도 뭐하고 네가 나가서 대충 놀다 와.”
“스물일곱 예능프로그램 PD래요. 형이 가서 대충 밥 한 끼 사주고 와요.”

예원은 방송국 PD로 있는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비쩍 마른 모델 대신 나온 사진작가 우빈을 만난다.

모든 프레임을 계산하고, 계획하며 살아가는 우빈.
전 세계를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예원.
반복되는 우연은 서로 다른 두 남녀를 자석처럼 끌어당긴다.

“그거야 모르죠. 우연이 필연 되고, 필연이 운명이 되면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니까.”

“여기는 2층이야. 당신과 나 사이의 딱 중간지점. 출구는 아래쪽, 입구는 위쪽.”
계단에 앉은 우빈이 그의 다리 사이에 선 예원을 올려다봤다.
“너를 내 공간에 들인 것은 지극히 충동적인 행동이었어.”
우빈은 그녀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자잘하게 핥으며 깨물었다.
“사실 첫 만남 이후, 널 까맣게 잊었어. 늘 그렇듯 일에 묻혀 지냈고,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소화하느라 또다시 몸을 혹사 시키고 있었지.”
달콤하고 촉촉하며 산뜻한 그녀의 향기가 그의 혀끝을 달군다.
“하지만, 모든 프레임을 계산하고, 계획하며 살아가는 내게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어.”
다른 곳은 어떤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을 지 조급증이 일었다.
“그 특별함이 만족스러웠나요?”
“아니. 난. 다른 걸 원해.”
“아……. 후식.”
잘생긴 얼굴로 웃음 짓는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벗어나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덫이다.

정형화 된 아름다움에 둘러 싸여 살아가던 우빈에게 색다른 사랑이 찾아든다.
지독한 사랑을 보고 자란 예원에게 피할 수 없는 덫과 같은 사랑이 찾아든다.

구매가격 : 3,500 원

 

다시, 돌아, 봄 (외전)

도서정보 : 복희씨 | 2021-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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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가 뭐야?”
헤어진 첫사랑을 7년 만에, 그것도 새로운 직장의 상사로 만난 것도 실감나지 않는데.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이 더 당황스럽다.
“한재웅 씨가 현광그룹 대표는 아니잖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인플루언서는 더더욱 아니고.”
“명색이 직장인데 자세히 알아봤어야지.”
“헤드헌터씩이나 써 가면서 적임자를 구하는 쪽에서 할 일이야. 이름 정도는 확인했어야지.”
“사보나 잘 만들어. 어설프게 아는 척하지 말고.”
“누가 할 말을…….”
재웅은 생각지 못한 만남에 당혹했고, 이연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무례하고 모진 말에 분노했다.
이연은 다짐한다.
“두고 봐, 모르는 사람처럼 대해 줄 테니까.”

***

“헤어진 사람은 안 보고 사는 거야. 그게 룰이고 상식이야.”
재웅은 속 깊은 친구의 조언을 확신에 찬 말로 받아친다.
“보든 안 보든 상관없어, 그게 헤어진 사람들이야.”
그녀가 어떻게 자신을 떠났는지 기억하고 있다. 놓치지 않으려 힘껏 움켜쥔 손을 비웃듯, 손가락 사이로 힘없이 스러지던, 마른 모래알 같던 그 느낌을.
재웅에게 그녀와의 재회는 그저 우연일 뿐이다.
돌아볼 것도, 흔들릴 이유도 없는.

***

‘빌어먹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오래전 그날의 상처가 부글부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고작 다른 사람의 말을 믿고 이별을 택한 이연에 대한 서운함이 밀려든다.

너란 여자는 기억에 없는 것처럼 굴기.
너를 제외한 모든 여자에게 친절하기.
줄지어 선 여자들과의 연애를 즐기기.

치졸하고 유치한 자신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도 재웅은 ‘있는 힘을 다해’ 이연을 자극한다.

‘왜 저러는 거야, 정말!’
아픈 기억이 있다고 해서 사랑이 아닌 건 아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기억하고, 이별은 이별로 기억하려는 이연에게 예의 없는 재웅의 행동은 불쾌하다 못해 볼썽사납다.
못 본 척하고 싶다. 아니, 안 보고 싶다. 그런데 눈을 돌리는 모든 곳에 그가 있다.
이 여자, 저 여자, 늘 새로운 여자와 함께 다니는 그를 볼 때면 창자가 꼬이는 것처럼 배가 뒤틀린다.
‘못났다, 정말.’
‘못됐어!’
‘유치해 죽겠어.’
내내 혼잣말을 중얼대지만 눈은 어느새 재웅을 좇고 있다.

***

7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다시 ? 돌아 ? 보는 사랑,
다시 ? 돌아 ? 온 사랑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 원

 

회귀본능 합본

도서정보 : 유베리 | 2021-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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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회귀물,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S급에스퍼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상처수, 자낮수, 회귀수, B급가이드수, 처연수, 동정수, 사건물, 공시점, 수시점, 3인칭시점, 일공일수, 쌍방구원

“우리가 만나기 3년 전으로 널 회귀시킬 거야.”

자신의 가이딩 파트너이자 B급 가이드인 심차연이 크나큰 위험에 처한 순간,
진강우는 제 목숨과 맞바꾸어 서로가 만나기 3년 전으로 그를 강제 회귀시킨다.

“어서 오세요, 손님.”
“어……?”
“저기요, 손님? 혹시 어디 불편하세요?”

진강우를 결코 잊을 수 없던 심차연은 회귀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강우를 찾아냈으나 당연하게도 그는 차연을 기억하지 못한다.
차근차근 다시 인연을 쌓아 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저 때문에 사건이 틀어지거나 과거가 앞당겨진 것에 대한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다시 한번 그와 이별을 맞기로 하는데…….

“가지 마. 계속 내 곁에 있기로 했잖아.”
“미안해요, 강우 씨…… 금방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정말 금방이면 돼.”

조금만 기다리면 되리라는 예상과 달리,
심차연이 회귀자였으며 또 한 번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아차린 강우.
차연은 그런 강우에 힘입어 회귀 전 끔찍했던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고군분투한다.

이번에는 내가 지켜 줄게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늘 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게요.

그 누구보다도 잘난 S급 에스퍼 진강우.
B급이지만 조금 특별한 능력을 지닌 가이드 심차연.
자신들을 덮쳐 오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두 사람만의 여정.

구매가격 : 10,200 원

 

회귀본능 1권

도서정보 : 유베리 | 2021-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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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회귀물,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S급에스퍼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상처수, 자낮수, 회귀수, B급가이드수, 처연수, 동정수, 사건물, 공시점, 수시점, 3인칭시점, 일공일수, 쌍방구원

“우리가 만나기 3년 전으로 널 회귀시킬 거야.”

자신의 가이딩 파트너이자 B급 가이드인 심차연이 크나큰 위험에 처한 순간,
진강우는 제 목숨과 맞바꾸어 서로가 만나기 3년 전으로 그를 강제 회귀시킨다.

“어서 오세요, 손님.”
“어……?”
“저기요, 손님? 혹시 어디 불편하세요?”

진강우를 결코 잊을 수 없던 심차연은 회귀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강우를 찾아냈으나 당연하게도 그는 차연을 기억하지 못한다.
차근차근 다시 인연을 쌓아 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저 때문에 사건이 틀어지거나 과거가 앞당겨진 것에 대한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다시 한번 그와 이별을 맞기로 하는데…….

“가지 마. 계속 내 곁에 있기로 했잖아.”
“미안해요, 강우 씨…… 금방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정말 금방이면 돼.”

조금만 기다리면 되리라는 예상과 달리,
심차연이 회귀자였으며 또 한 번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아차린 강우.
차연은 그런 강우에 힘입어 회귀 전 끔찍했던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고군분투한다.

이번에는 내가 지켜 줄게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늘 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게요.

그 누구보다도 잘난 S급 에스퍼 진강우.
B급이지만 조금 특별한 능력을 지닌 가이드 심차연.
자신들을 덮쳐 오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두 사람만의 여정.

구매가격 : 3,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