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1,2권[합본]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21-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기억상실#재회물#순정남#절륜남#오해#재벌남#신분차이#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직진남#순정녀#외유내강
“혹시, 절 아시나요?”
5년 전과 같았다.
꿈꾸는 듯한 눈빛와 여린 입매, 검은 머리칼까지
변한 모습 하나도 없이
윤세하가 내 앞에 서 있었다. 다만, 나를 완전히 잊은 것을 제외하고는…….
“넌 그저 날 잊으면 됐겠지.”
“…….”
“기억에서 깨끗하게 지워버리고서 내 앞에 다시 나타나면 됐겠지.”
세하의 심장이 쿵! 떨어졌다.
상처받은 짐승이 울부짖듯
날 바라보고 있는 남자가,
서백환이라는 저 남자가 날 부른다. 그리고…….
“넌, 행복했냐?”
“난 불행했다.”
구매가격 : 5,400 원
미끼 1권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21-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기억상실#재회물#순정남#절륜남#오해#재벌남#신분차이#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직진남#순정녀#외유내강
“혹시, 절 아시나요?”
5년 전과 같았다.
꿈꾸는 듯한 눈빛와 여린 입매, 검은 머리칼까지
변한 모습 하나도 없이
윤세하가 내 앞에 서 있었다. 다만, 나를 완전히 잊은 것을 제외하고는…….
“넌 그저 날 잊으면 됐겠지.”
“…….”
“기억에서 깨끗하게 지워버리고서 내 앞에 다시 나타나면 됐겠지.”
세하의 심장이 쿵! 떨어졌다.
상처받은 짐승이 울부짖듯
날 바라보고 있는 남자가,
서백환이라는 저 남자가 날 부른다. 그리고…….
“넌, 행복했냐?”
“난 불행했다.”
구매가격 : 2,700 원
미끼 2권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21-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기억상실#재회물#순정남#절륜남#오해#재벌남#신분차이#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직진남#순정녀#외유내강
“혹시, 절 아시나요?”
5년 전과 같았다.
꿈꾸는 듯한 눈빛와 여린 입매, 검은 머리칼까지
변한 모습 하나도 없이
윤세하가 내 앞에 서 있었다. 다만, 나를 완전히 잊은 것을 제외하고는…….
“넌 그저 날 잊으면 됐겠지.”
“…….”
“기억에서 깨끗하게 지워버리고서 내 앞에 다시 나타나면 됐겠지.”
세하의 심장이 쿵! 떨어졌다.
상처받은 짐승이 울부짖듯
날 바라보고 있는 남자가,
서백환이라는 저 남자가 날 부른다. 그리고…….
“넌, 행복했냐?”
“난 불행했다.”
구매가격 : 2,700 원
킬링 미 소프트리 3
도서정보 : 서지인 | 2021-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조직#암흑가#상처남#카리스마남#몸정>맘정#상처녀#고수위#씬중심
조직의 눈을 피해
죽은자가 되어 프랑스에 자리 잡은 유진과 로꼬.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답고 격정적인 두 사람이지만
둘의 죽음을 의심한 조직은 추적을 시작하고.
게다가
마약카르테 드모네의 망나니 공주로 불리는 알베르타의 타겟까지 된
두 사람에게 과연 행복은 허락될 것인지….
전장보다 더 잔혹하고 핏빛만연한 유진과 로꼬의 마지막 여정의 끝이 드디어 공개됩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페스티벌 1권
도서정보 : takemehome | 2021-04-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작중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는 무관합니다.
#성장물 #연하공 #다정공 #짝사랑공 #연상수 #까칠수 #열등감수 #이물질서브공있음
27살 백수인, 직업 백수.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영화제 스텝 채용 공고를 발견한다.
동해 바닷가에서 놀고먹으며 숙소까지 제공되는 일자리?
혹하는 마음에 수인은 동생의 스펙을 훔쳐 써 지원하는데.
“멋진 사람이 되면 받아 주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뭐든 잘하려고 했어요.”
그곳에서 어릴 적 옆집 동생과 재회한다.
좋아한다고 고백해 오던 어리숙한 고등학생이 아닌
떠오르는 신예 감독, 영화제 특급 게스트 이재림을.
반면 자신은 거짓 스펙으로 들어와
할 줄 아는 게 없어 잡일만 하는 일개 스텝.
“수인 선배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단 말이에요.”
어떻게 얘는 나를 아직도 좋아할 수 있지?
구매가격 : 3,000 원
페스티벌 2권 (완결)
도서정보 : takemehome | 2021-04-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작중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는 무관합니다.
#성장물 #연하공 #다정공 #짝사랑공 #연상수 #까칠수 #열등감수 #이물질서브공있음
27살 백수인, 직업 백수.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영화제 스텝 채용 공고를 발견한다.
동해 바닷가에서 놀고먹으며 숙소까지 제공되는 일자리?
혹하는 마음에 수인은 동생의 스펙을 훔쳐 써 지원하는데.
“멋진 사람이 되면 받아 주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뭐든 잘하려고 했어요.”
그곳에서 어릴 적 옆집 동생과 재회한다.
좋아한다고 고백해 오던 어리숙한 고등학생이 아닌
떠오르는 신예 감독, 영화제 특급 게스트 이재림을.
반면 자신은 거짓 스펙으로 들어와
할 줄 아는 게 없어 잡일만 하는 일개 스텝.
“수인 선배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단 말이에요.”
어떻게 얘는 나를 아직도 좋아할 수 있지?
구매가격 : 3,000 원
연애의 참맛
도서정보 : 고은영 | 2021-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소개팅? 안 해.’
1년째 거절해 온 소개팅남을 생일에 우연히 만날 확률은?
그런데 그 남자가 기가 막히게 마음에 쏙 들 확률은?
‘…괜히 거절했다.’
근데 저 남자… 저 자식도 날 1년이나 거절했다는 거잖아?
눈을 세모꼴로 떠도 잘난 건 변하질 않는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모경은 그 남자 신재하를 좀 더 알아보기로 했다.
“소개팅, 왜 거절했어요?”
“그러는 모경 씨는?”
연애, 몇 번은 해 봤다.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야 할 것 같은, 안 하면 모양이 빠질 것 같은 그런 연애.
시들하게 끝난 연애의 뒷맛이 시시해서,
사랑이란 게 그런 연애랑 같은 건 줄 알았다.
이 남자랑 키스를 하기 전까진.
“사귑시다.”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첫 키스를 한 것 같은데
눈을 뜬 곳은 호텔 침대였다.
이런 미친 전개를 보았나?!
똑바른 눈으로 전하는 담백한 프러포즈에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이런 겁 없는 섹스도 마찬가지라고 변명하고 싶어진다.
“결백하고 싶어요?”
“결백까지 주장할 일은 아니긴 한데…….”
“굳이 결백해야 할 이유도 없어요.”
모경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 게 ‘틀린 일’은 아니다.
결백 운운하며 ‘난생처음’을 강조할 이유도 없다.
그냥, 지금, 즐기면 된다.
이 남자와 함께하는 연애의 참맛을.
<본문 발췌>
재하는 비에 젖은 강아지처럼 품을 파고드는 그녀를 꼭 끌어안았다.
“대단해, 배모경.”
“언제 끝났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목소리. 모경은 아릿하기까지 한 목을 손바닥으로 감싸 쥐었다.
“세 번이나 했어.”
“원래 그만큼 가잖아.”
그와의 섹스는 원색적이었고 그 끝은 소름이 끼치도록 완벽했다. 오르가슴 한 번만으로 끝난 섹스는 없었다.
“콘돔을 세 개나 썼다고.”
“응?”
“네가 얘를 완전히 정복했어.”
그가 모경의 손에 슬며시 페니스를 쥐였다. 보들보들한 페니스를 어루만지며 그녀가 말했다.
“장미꽃처럼 착해졌네.”
“가질래?”
“가지긴 뭘 가져, 내 건데.”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300 원
한 입에 꿀꺽!
도서정보 : 적야 | 2021-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첫사랑#속도위반#재회물#다정남#능력남#능력녀#외유내강
오랜 짝사랑 끝에 겨우 이룬 첫사랑을 어이없는 이유로 쉬이 놓아줄 순 없었다.
추억할 수 있는 하룻밤을 원했을 뿐인데…….
기억나지 않는 술 취한 밤, 그로 인한 책임과 상실.
책임과 의무만이 남은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지 1년,
여섯 살 된 아들의 유치원 입학식에서 5년 전 헤어졌던 사랑과 재회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섯 살 된 딸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사랑이 이별을 말할 때, 목숨을 담보로 얻은 것은 추억만이 아니었다.
첫사랑과 이별한지 5년 후, 우연히 마주친 친구에게 비밀을 들켜버렸다. 그리고 그의 이혼소식을 들었다.
임자 없는 저 남자를 내가 주워도 될까. 이젠 나에게도 당당한 이유가 있는데.
구매가격 : 3,800 원
파라다이스
도서정보 : 이정희 | 2021-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순정남#다정남
파도에 잠식되어 가는 그녀만의 외로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어머니가 남긴 빚 2억.
살려고 발버둥치기에도 빠듯한 삶이었다.
유일하게 꿈꿀 수 있는 낙원은 달콤한 죽음.
그랬기에 그를 만난 순간부터 찾아온 감정은 배제하고
싸구려를 보는 듯한 그의 눈을 고스란히 받아 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랑은 터진 댐이라는 것을,
더 이상 마음을 숨길 수 없어 흘러넘치는 감정의 폭풍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녀의 파라다이스는 바로 그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모든 것이 뜻하지 않게 변해 버렸다…….
구매가격 : 4,000 원
[세트]세자의 지밀(개정판)(전 2권/완결)
도서정보 : 비다 | 2021-04-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상전의 밤을 모시는 궁중의 가장 은밀한 부서, 지밀부.
보지 말며, 듣지 말며, 느끼지 말라는 삼무(三無)의 규정대로
어떤 것에도 반응하지 않겠다, 결심했건만.
예고도 없이 제 입술을 빼앗은 그에게 화가 났다.
“저하, 어찌… 이렇게까지 하십니까.”
“네가 누구의 것인지 모른다면, 낙인을 찍어서라도 알려 줘야지.”
밤하늘 별에 걸고 제 가슴을 주겠다 맹세한 어린 시절 그날 이후,
궁녀 송지밀은 세자 이선의 지략가인 머리이자 가슴속 정염이었다.
신동인 그녀의 머리를 이용해 정치적 입지를 다질 생각이었건만.
어찌하여 점점 둘만 있는 시간이 힘들어지는지.
“못 참겠어.”
“저하,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취하신 것 같사옵니다.”
이선의 나이 스물하나, 이제 더는 참기 힘들어졌다.
“나는 지금 인피를 뒤집어쓴 짐승에 불과하다.”
그 여자와는 안 돼. 너만 원해.
“오늘 밤은 문을 걸어 잠그고 자거라.”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