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풀(LOVEFOOL)

도서정보 : 페일핑크 | 2021-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무살, 생애 전부를 다 주고 팠다.
주어도 주어도 부족했다.
운명이 그들을 찢어 놓도록 사랑하는 것밖에는…….

“나는 못 참아. 사랑해 줘. 사랑받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은지아를 사랑해.”

녹록찮은 삶에서 풍랑을 만났고
모든 게 다 부서졌다고 생각했다.
다시 만나는 것은 꿈에도 바란 적이 없었다.

“평생 기다리라면 기다리겠지만, 하루도 기다리게 하지 마.”

서준표다.
이렇게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그가 유일하다.

“보고 싶었어.”

뺨을 핥고, 턱 끝에 맺힌 눈물을 머금고. 목선을 타고도 눈물이 흘러서 구슬 같은 것이 자꾸만 흘러서 가슴골에까지 고여 들고 있다. 그걸 하나하나 뜨거운 혀로 핥아 내린다. 그렇게 그녀의 심장 위까지 거침없이 그의 혀가 누빈다.

“내가 너를 가질 거야. 어디도 안 보낼 거야.”

이렇게 벌을 받는 거라면,
얼마든지 받겠다는 각오가 절로 다져지는 중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잭팟

도서정보 : 이정숙 | 2021-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까칠남#나쁜남자#소유욕/독점욕/질투

모든 것은 단 한 번의 승부이자 그 승부의 진정한 승자는 자신뿐임을 아는 남자 도형.
하지만 승부에 걸린 대가로 얻은 여자 수연은 그를 승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냉혹한 승부사 도형과 새장 속 새 수연,
두 사람 사이에 던져진 카드의 이름은…….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 숲

도서정보 : 이리 | 2021-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판타지물#동양풍#복수#까칠남#절륜남#오해#카리스마남#능글남#권선징악#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다정녀#순정녀#동정녀#외유내강#더티토크#고수위

검은 숲의 신. 능글맞거나 까칠하거나.

“우선 네 몸 전부를 맛보고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그것 딱 하나만 내가 받아 가마.”
“맛이요?”
“그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싫으면 말고.
한쪽 팔을 괴고 모로 길게 기댄 그의 표정은 분명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담 안의 아씨. 순진하거나 고집 세거나.

“아악!”
건장한 허벅지 가운데 살기둥이 튕기듯 바지 밖으로 튀어나왔다. 저도 모르게 또렷이 보아 놓고는, 기함하여 홍화는 뒤로 진저리를 치듯 물러났다.
“맛, 맛을 보는 거라 하셨잖습니까? 그, 그것은 왜….”
그가 홍화에게 바짝 다가왔다.
“입으로만 맛을 본다고는 않았는데.”

구매가격 : 3,700 원

 

혼약,달빛 정인 1,2권[합본]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삼각관계#첫사랑#속도위반#신파#재회물#까칠남#바람둥이
**본 도서는 〈밀월, 월중정인〉의 후속작이며, 〈혼약〉의 개정판입니다.***

벌어진 입속을 부드럽게 파헤치고 들어왔다.

하아, 아!

혈관 속을 점유한 낯선 열기, 온 세포가 살아 술렁대며 본능이 아우성치기 시작했다. 숨이 막힐 듯 가슴을 꽉 조여 오는 관능의 열기를 따라 단전 아래 부근으로 뜨거운 피가 빠르게 소용돌이를 그리며 몰려들고 있었다. 긴장감에 아랫배가 팽팽하게 당기는 기분이 들면서 청아는 옷감에 올이 풀리듯 스르르 몸에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몰려드는 열기에 기운을 잃은 청아는 고개를 뒤로 꺾으며 손으로 사내의….

“무겁군요. 제 몸 위에서 그만 내려가 주시겠습니까?”

달빛 푸른 밤. 적요한 호숫가에서 스치는 바람처럼 우연으로 만난 남과 여.
운명은 소리 없이 오래전 조각나 버린 인연을 불러들이는데…….

“당신의 진심은 이것이겠지요.”

말끝에 순식간에 그녀가 옷을 벗었고 눈부시게 하얀 나신이 등불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청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걸륜을 쳐다보았다. 요녀의 붉은 혓바닥처럼 날름거리며 타오르는 불빛에 물든 그녀의 모습은 몹시도 관능적으로 보였다. 걸륜은 괴로운 얼굴로 간밤 자신이 그녀의 몸에 낙인처럼 새겨놓았던 붉은 흔적들을 보았다.

어린 시절 잃어버린 정혼자를 찾아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먼 길을 돌아온 두 연인의
달빛처럼 시리고 환혹적인 관능의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7,000 원

 

혼약,달빛 정인 1권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삼각관계#첫사랑#속도위반#신파#재회물#까칠남#바람둥이
**본 도서는 〈밀월, 월중정인〉의 후속작이며, 〈혼약〉의 개정판입니다.***

벌어진 입속을 부드럽게 파헤치고 들어왔다.

하아, 아!

혈관 속을 점유한 낯선 열기, 온 세포가 살아 술렁대며 본능이 아우성치기 시작했다. 숨이 막힐 듯 가슴을 꽉 조여 오는 관능의 열기를 따라 단전 아래 부근으로 뜨거운 피가 빠르게 소용돌이를 그리며 몰려들고 있었다. 긴장감에 아랫배가 팽팽하게 당기는 기분이 들면서 청아는 옷감에 올이 풀리듯 스르르 몸에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몰려드는 열기에 기운을 잃은 청아는 고개를 뒤로 꺾으며 손으로 사내의….

“무겁군요. 제 몸 위에서 그만 내려가 주시겠습니까?”

달빛 푸른 밤. 적요한 호숫가에서 스치는 바람처럼 우연으로 만난 남과 여.
운명은 소리 없이 오래전 조각나 버린 인연을 불러들이는데…….

“당신의 진심은 이것이겠지요.”

말끝에 순식간에 그녀가 옷을 벗었고 눈부시게 하얀 나신이 등불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청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걸륜을 쳐다보았다. 요녀의 붉은 혓바닥처럼 날름거리며 타오르는 불빛에 물든 그녀의 모습은 몹시도 관능적으로 보였다. 걸륜은 괴로운 얼굴로 간밤 자신이 그녀의 몸에 낙인처럼 새겨놓았던 붉은 흔적들을 보았다.

어린 시절 잃어버린 정혼자를 찾아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먼 길을 돌아온 두 연인의
달빛처럼 시리고 환혹적인 관능의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혼약,달빛 정인 2권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삼각관계#첫사랑#속도위반#신파#재회물#까칠남#바람둥이
**본 도서는 〈밀월, 월중정인〉의 후속작이며, 〈혼약〉의 개정판입니다.***

벌어진 입속을 부드럽게 파헤치고 들어왔다.

하아, 아!

혈관 속을 점유한 낯선 열기, 온 세포가 살아 술렁대며 본능이 아우성치기 시작했다. 숨이 막힐 듯 가슴을 꽉 조여 오는 관능의 열기를 따라 단전 아래 부근으로 뜨거운 피가 빠르게 소용돌이를 그리며 몰려들고 있었다. 긴장감에 아랫배가 팽팽하게 당기는 기분이 들면서 청아는 옷감에 올이 풀리듯 스르르 몸에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몰려드는 열기에 기운을 잃은 청아는 고개를 뒤로 꺾으며 손으로 사내의….

“무겁군요. 제 몸 위에서 그만 내려가 주시겠습니까?”

달빛 푸른 밤. 적요한 호숫가에서 스치는 바람처럼 우연으로 만난 남과 여.
운명은 소리 없이 오래전 조각나 버린 인연을 불러들이는데…….

“당신의 진심은 이것이겠지요.”

말끝에 순식간에 그녀가 옷을 벗었고 눈부시게 하얀 나신이 등불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청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걸륜을 쳐다보았다. 요녀의 붉은 혓바닥처럼 날름거리며 타오르는 불빛에 물든 그녀의 모습은 몹시도 관능적으로 보였다. 걸륜은 괴로운 얼굴로 간밤 자신이 그녀의 몸에 낙인처럼 새겨놓았던 붉은 흔적들을 보았다.

어린 시절 잃어버린 정혼자를 찾아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먼 길을 돌아온 두 연인의
달빛처럼 시리고 환혹적인 관능의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KISS[외전추가]

도서정보 : 이소저 | 2021-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원나잇#소유욕/독점욕/질투

“아니, 이렇게 잘난 내가 너처럼 보잘것없는 평범한 작가의 스폰이 되어 준다는데, 도대체 뭐가 불만이야?” - 한최강
“장난해요?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당신이 내미는 조건 따위 내가 받아들일 것 같아요? 더 이상 내 일에 상관하지 말아요!” - 서미수

돈도 없고 백도 없이 그저 실력 하나만 믿고 작가의 길에 들어선 그녀, 서미수.
그러나 세상은 녹녹치 않아 실력 있는 그녀는 보잘것없는 힘없는 작가로,
실력도 없이 스폰서 하나 잘 둔 라이벌은 언제나 기세등등한 작가로 그녀를 기만한다.
그런 그녀에게도 스폰이 되어 주겠다는 남자가 등장했으니, 그의 이름은 한최강.
이름처럼 능력도 자만심도 잘난 척도 최강인 그는,
아버지의 정부인 줄 알고 복수심에 안은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녀에게 스폰이 되어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녀는 그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하지만,
실력도 없는 라이벌에게 기만을 당하자 결국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잘난 척 대마왕 한최강과 자존심과 도도함으로 무장한 서미수의 불꽃 튀는 사랑의 대결(?)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500 원

 

가면의 진실[무삭제 개정판]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1-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정략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

지천명(지희명). 그는 6년 전부터 ‘선다라’ 라는 여자를 자신의 아내로 삼기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왔다. 그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그는 그녀의 남편이 되어야 했기에. 그는 누군가의 부탁을 꼭 들어주어야만 했다. 그러기 위해 가문의 오래된 비기를 사용해서 그녀 앞에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있어야 했다. 그런데 그 가면을 자신의 손으로 벗어 버리고 싶어 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그녀에게 가면이 아닌 진짜 자신으로 다가가고 싶어지고 말았다.

선다라. 자신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남편이라 불리던 ‘지천명’이 가면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 시동생 희명과 남편 천명이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인데 사실은 남편이라던 천명은 6년 전 죽은 사람이고 지금 그녀 곁에 있는 남편은 시동생이라던 ‘지희명’ 이었다니……. 그러나 그녀에게는 이미 그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든 오로지 ‘그’ 일뿐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보통의 존재들 1권

도서정보 : 타샤루한 | 2021-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용병이었공, 수한정다정공, 사냥꾼이공, 미남공, 눈에흉터있공, 다정수, 농부수, 미인수, 중세풍, 판타지, 일상물, 달달물


제국의 곡창 지역인 칼리아에 살고 있는 농부 리비.
어느 날 리비는 고기를 구하러 아랫마을로 내려간다.
하지만 이미 남은 게 없는 상황.
실망한 리비에게 푸줏간 주인은 로저라는 사냥꾼을 소개시켜 준다.

어째 생긴 것도 그렇고, 선득한 기운을 풍기는 이 남자.

“집이 어디야.”
“아…… 그 윗마을에 끝자락이요.”
“따라와. 혼자 가다가 곰한테 찢겨 죽고 싶은 게 아니면.”

그런데…… 의외로 착하네?
위험하다는 이유로 집도 데려다주고, 걸음까지 맞춰 준다.
문득 리비는 궁금해졌다.
이 무뚝뚝하고 친절한 사냥꾼에 대해서.

그래서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기로 결심한다.

“로저 씨, 저희 집에서 저녁을 먹고 가지 않을래요?”

요리가 특기인 농부 리비와 만능 사냥꾼 로저의
톡톡 튀는 일상과 두근거리는 사랑 이야기.


언젠가, 때가 되면. 난 너에게 청혼을 할 거야.
그럼 넌 그저 ‘네’라고 대답해 주면 돼.

구매가격 : 3,400 원

 

보통의 존재들 2권

도서정보 : 타샤루한 | 2021-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용병이었공, 수한정다정공, 사냥꾼이공, 미남공, 눈에흉터있공, 다정수, 농부수, 미인수, 중세풍, 판타지, 일상물, 달달물


제국의 곡창 지역인 칼리아에 살고 있는 농부 리비.
어느 날 리비는 고기를 구하러 아랫마을로 내려간다.
하지만 이미 남은 게 없는 상황.
실망한 리비에게 푸줏간 주인은 로저라는 사냥꾼을 소개시켜 준다.

어째 생긴 것도 그렇고, 선득한 기운을 풍기는 이 남자.

“집이 어디야.”
“아…… 그 윗마을에 끝자락이요.”
“따라와. 혼자 가다가 곰한테 찢겨 죽고 싶은 게 아니면.”

그런데…… 의외로 착하네?
위험하다는 이유로 집도 데려다주고, 걸음까지 맞춰 준다.
문득 리비는 궁금해졌다.
이 무뚝뚝하고 친절한 사냥꾼에 대해서.

그래서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기로 결심한다.

“로저 씨, 저희 집에서 저녁을 먹고 가지 않을래요?”

요리가 특기인 농부 리비와 만능 사냥꾼 로저의
톡톡 튀는 일상과 두근거리는 사랑 이야기.


언젠가, 때가 되면. 난 너에게 청혼을 할 거야.
그럼 넌 그저 ‘네’라고 대답해 주면 돼.

구매가격 : 3,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