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남편[외전]

도서정보 : 은차현 | 2022-10-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나이차커플#순정남#연하남#순진녀

겉보기엔 너무도 완벽한 남자 마이현.
재벌집안의 후계자,
중,고등학교에서 보낼 시간이 아까워 검정고시로 패스해서 대학까지 간 남자.
하지만, 이 남자가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단 하나!
5살 연상의 예리나를 자기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인데…….
불도저급 이현의 애정공세에 휘말렸어도 이현을 동생이상의 남자로 볼 수없는 리나는….

구매가격 : 1,000 원

 

위험한 황태자[외전]

도서정보 : 이기옥 | 2022-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서양풍#왕족/귀족#권선징악#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복수남#집착남#직진남#사이다녀#상처녀#이야기중심#고수위

“영애. 뜻대로 되었으니 기쁘겠군요.”
결코 원한 적 없는데
이복언니의 자리를 빼앗고
무소불위 황태자의 정혼녀가 된 아리아나.

자신을 사냥감으로 전락시킨 아리아나를 용서할 수 없는
황태자 세스크

어디를 가는 거지?”
“휴게실에 들리려고요.”
“왜? 가서 기절하려고?”

구매가격 : 1,500 원

 

부드럽게 잡아먹는 방법 1권

도서정보 : 헌트레스 | 2022-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담현의 눈앞에 완벽한 이상형 권서건이 나타났다.

지독한 얼빠 기질 때문에 홀라당 넘어갈 뻔했지만, 막상 겪어 보니 권서건은 미친 변태였다.
본모습을 알고 바로 튀려고 했으나, 자꾸 그에게 개쪽팔린 실수를 연발하게 되었다.

술에 취해 알몸을 보여 주고, SNS를 염탐하다 하트 실수를 하고…….
실수로 고간에 물을 엎지르기까지 했다.

“아……! 죄송합니다.”
“괜찮아. 별로 안 젖었어.”

여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휴지로 그의 허벅지를 닦아 주다 박박 문지른 게 필통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담현아?”
“아악! 더러워!”

그 후, 성욕에 눈이 먼 후배로 낙인찍혀 버렸다.
정작 음담패설을 일삼고 변태처럼 능글대는 건 항상 권서건이었다.

그런 그를 좋아하게 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건만.
바보같이 자꾸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제가 같은 남자라서 아예 연애 대상으로 안 보인다는 거 알아요.”
“…….”
“그런데 형은 저 남자 좋아하는 거 다 알잖아요. 알면서도 이렇게 잘해 주는 거 진짜 너무한 거예요.”

차라리 매정하게 대하면 마음을 주진 않았을 텐데.
권서건은 쓸데없이 너무 다정해서 문제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부드럽게 잡아먹는 방법 2권

도서정보 : 헌트레스 | 2022-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담현의 눈앞에 완벽한 이상형 권서건이 나타났다.

지독한 얼빠 기질 때문에 홀라당 넘어갈 뻔했지만, 막상 겪어 보니 권서건은 미친 변태였다.
본모습을 알고 바로 튀려고 했으나, 자꾸 그에게 개쪽팔린 실수를 연발하게 되었다.

술에 취해 알몸을 보여 주고, SNS를 염탐하다 하트 실수를 하고…….
실수로 고간에 물을 엎지르기까지 했다.

“아……! 죄송합니다.”
“괜찮아. 별로 안 젖었어.”

여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휴지로 그의 허벅지를 닦아 주다 박박 문지른 게 필통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담현아?”
“아악! 더러워!”

그 후, 성욕에 눈이 먼 후배로 낙인찍혀 버렸다.
정작 음담패설을 일삼고 변태처럼 능글대는 건 항상 권서건이었다.

그런 그를 좋아하게 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건만.
바보같이 자꾸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제가 같은 남자라서 아예 연애 대상으로 안 보인다는 거 알아요.”
“…….”
“그런데 형은 저 남자 좋아하는 거 다 알잖아요. 알면서도 이렇게 잘해 주는 거 진짜 너무한 거예요.”

차라리 매정하게 대하면 마음을 주진 않았을 텐데.
권서건은 쓸데없이 너무 다정해서 문제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부드럽게 잡아먹는 방법 3권 (완결)

도서정보 : 헌트레스 | 2022-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담현의 눈앞에 완벽한 이상형 권서건이 나타났다.

지독한 얼빠 기질 때문에 홀라당 넘어갈 뻔했지만, 막상 겪어 보니 권서건은 미친 변태였다.
본모습을 알고 바로 튀려고 했으나, 자꾸 그에게 개쪽팔린 실수를 연발하게 되었다.

술에 취해 알몸을 보여 주고, SNS를 염탐하다 하트 실수를 하고…….
실수로 고간에 물을 엎지르기까지 했다.

“아……! 죄송합니다.”
“괜찮아. 별로 안 젖었어.”

여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휴지로 그의 허벅지를 닦아 주다 박박 문지른 게 필통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담현아?”
“아악! 더러워!”

그 후, 성욕에 눈이 먼 후배로 낙인찍혀 버렸다.
정작 음담패설을 일삼고 변태처럼 능글대는 건 항상 권서건이었다.

그런 그를 좋아하게 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건만.
바보같이 자꾸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제가 같은 남자라서 아예 연애 대상으로 안 보인다는 거 알아요.”
“…….”
“그런데 형은 저 남자 좋아하는 거 다 알잖아요. 알면서도 이렇게 잘해 주는 거 진짜 너무한 거예요.”

차라리 매정하게 대하면 마음을 주진 않았을 텐데.
권서건은 쓸데없이 너무 다정해서 문제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락슈미를 부탁해 1권

도서정보 : 갓누 | 2022-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 락슈미 출근했네? 또 도망갔을 줄 알았는데.”
“네?”
흰색 드레스 셔츠 차림의 남자는, 홍콩 누아르 영화에 나올 법한 카리스마를 두르고 있었다. 185센티는 될 듯한 장신에 리젠트 포마드 스타일 헤어, 단단해 보이는 체형에 동작 하나하나가 가볍고 날렵했다.
“나야 비슈누. 네가 따먹고 도망간.”
“무슨…… 말씀이신지?”
“하! 섭섭하네. 내가 그렇게 존재감이 없나. 하와이에서 네가 화대로 이만 원 놓고 갔잖아. 나 씻으러 들어간 사이.”
‘설마, 그 비슈누? 그래서 면접 때?’
거울로 굳이 확인을 안 하더라도 태주의 얼굴이 파랗게 혹은 하얗게 질렸을 것이 틀림없었다. 적어도 공손히 마주 잡은 손은 파들파들 떨고 있었으니.

구매가격 : 2,800 원

 

락슈미를 부탁해 2권 (완결)

도서정보 : 갓누 | 2022-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 락슈미 출근했네? 또 도망갔을 줄 알았는데.”
“네?”
흰색 드레스 셔츠 차림의 남자는, 홍콩 누아르 영화에 나올 법한 카리스마를 두르고 있었다. 185센티는 될 듯한 장신에 리젠트 포마드 스타일 헤어, 단단해 보이는 체형에 동작 하나하나가 가볍고 날렵했다.
“나야 비슈누. 네가 따먹고 도망간.”
“무슨…… 말씀이신지?”
“하! 섭섭하네. 내가 그렇게 존재감이 없나. 하와이에서 네가 화대로 이만 원 놓고 갔잖아. 나 씻으러 들어간 사이.”
‘설마, 그 비슈누? 그래서 면접 때?’
거울로 굳이 확인을 안 하더라도 태주의 얼굴이 파랗게 혹은 하얗게 질렸을 것이 틀림없었다. 적어도 공손히 마주 잡은 손은 파들파들 떨고 있었으니.

구매가격 : 2,800 원

 

락슈미를 부탁해 합본

도서정보 : 갓누 | 2022-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 락슈미 출근했네? 또 도망갔을 줄 알았는데.”
“네?”
흰색 드레스 셔츠 차림의 남자는, 홍콩 누아르 영화에 나올 법한 카리스마를 두르고 있었다. 185센티는 될 듯한 장신에 리젠트 포마드 스타일 헤어, 단단해 보이는 체형에 동작 하나하나가 가볍고 날렵했다.
“나야 비슈누. 네가 따먹고 도망간.”
“무슨…… 말씀이신지?”
“하! 섭섭하네. 내가 그렇게 존재감이 없나. 하와이에서 네가 화대로 이만 원 놓고 갔잖아. 나 씻으러 들어간 사이.”
‘설마, 그 비슈누? 그래서 면접 때?’
거울로 굳이 확인을 안 하더라도 태주의 얼굴이 파랗게 혹은 하얗게 질렸을 것이 틀림없었다. 적어도 공손히 마주 잡은 손은 파들파들 떨고 있었으니.

구매가격 : 5,600 원

 

헤라 이야기: The tale of Hera (외전 Part 1)

도서정보 : 클로엘(CLOEL) | 2022-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동안 아무도 나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타카 음유 시인의 기교 섞인 목소리도, 암초에 앉아 선원들을 유혹하는 세이렌의 음탕한 목소리도. 나의 이야기를 담기엔 적합하지 않았기에,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

올림포스와 인간 세상에 나에 대한 소문과 악명이 자자하단 걸 잘 알고 있다. 그것들은 한낱 유희에 지나지 않는다. 신들은 언제나 이야깃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마음껏 뜯고 씹으라고 내버려 뒀다.

이젠 진실을 말해 보려고 한다. 지금껏 무수한 소문에도 아무도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왜 지금이냐고? 올림포스 신들의 전성기가 끝나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야, 나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오직 나 자신의 목소리뿐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고로, 이건 나의 이야기다. 오롯이 나 자신의 시점으로 다시 써 내려간 이야기.

그것은 가이아와 제우스 간의 양차 전쟁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나의 벗 메티스를 위한 만가이며,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이 트로이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변론인 동시에 내가 사랑한, 이 세상에서 올림포스의 제왕인 제우스를 상대로 겁을 상실하고 대항한 유일한 인간인 한 남자에 대한 연서이다.

나는 아직 역사가 써지지 않은 새로운 땅에서, 현명한 켄타로우스 한 마리와 아가필리아라는 이름의 훌륭한 조수의 도움을 받아 이 기록을 완성하였다. 누군가 이 이야기를 읽고 있다면, 그건 지혜로운 아테나의 허락이 있었음을 전제할 것이다. 이야기를 완성한 뒤 그녀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내뱉어야 할 말을 내뱉었고, 써야 할 말을 다 옮겨 썼으니 비로소 자유로움을 느낀다.

나는 헤라다.

올림포스의 최고 여신, 제우스의 아내, 크로노스의 딸이 아니라
날 그저 헤라, 라고 기억해 준다면 내가 뜻한 바를 다 이룬 거라 생각하며
이만 양피지의 마지막을 장식하겠다.

구매가격 : 1,000 원

 

100일 안에 키스 받지 못하면 고양이가 되는 세상

도서정보 : 한여름 | 2022-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가이드버스, 오해/착각, 동갑내기, 대학생, 친구>연인, 첫사랑,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초딩공, 사랑꾼공, 약후회공, 초능력자공, 미인수, 자낮수, 가이드수, 소심수, 단정수, 짝사랑수, 병약수, 상처수, 일상물, 3인칭시점

초능력자인 에스퍼와 그 에스퍼를 통제할 수 있는 가이드가 존재하는 세상.
에스퍼, 혹은 가이드로 각성한 사람은 무조건 각성 후 100일 안에
상대 형질자에게 키스를 받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인간으로 살 수 없으니까!
비유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고양이가 되어 버리니까!

소심하고 타인을 실망시키는 걸 두려워하는 소년 이선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같은 반 친구이자 에스퍼인 청하를 짝사랑해 왔다.
스스로도 잘될 리가 없다는 걸 알기에 마음을 꼭꼭 숨겨 왔으나
그로부터 6년이 흐른 스물셋의 여름, 이선은 난데없이 가이드로 각성한다.
이제 100일 안에 에스퍼와 키스하지 않으면 꼼짝없이 고양이가 될 처지.
이선은 각성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청하에게 찾아간다.

“임청하.”
“응. 한이선.”
“나랑 키스하면 안 돼?”
“어?”
“어?”
맹세코 그 말은 이선이 준비했던 멘트가 아니었다!

이선의 난데없는 고백에 흥미를 느끼는 청하.
충동적인 고백과 충동적인 수락으로 둘은 연애를 시작한다.

“근데, 이선아.”
“응……?”
“6년 전부터 날 좋아했는데.”
“…….”
“왜 이제 고백했어?”

그러나 이후로도 키스해 줄 생각 따위 없어 보이는 청하 곁에서,
이선이 고양이가 될 날은 점점 다가오기만 하고…….
키스하거나, 고양이가 되거나.
이선의 선택지는 두 가지뿐이다.

구매가격 : 3,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