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함부로 순정하게(전 3권/완결)
도서정보 : 므넷 | 2020-1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배님선배님너무좋아요♥ X ♨그래그래알겠으니까일단벗어봐♨
멤버의 죽음으로 공황장애에 빠진 탑 아이돌 김선의 인생에 갑자기 ‘인간 피톤치드’, 배우 온푸름이 끼어든다.
“저, 선배님이랑 잘 수 있습니다.”
“정말 안 될까요? 한 번만 해보시고, 그리고 결정하셔도 되잖아요.”
어리고, 조신하고, 참하게 말 잘 듣는 착한 남자.
그래, 좋아. 다 좋은데…….
소원을 말해보라면 ‘손 잡아도 될까요?’라는 헛소리나 해대고, 좀 자빠뜨려볼라치면 ‘거기는 만지시면 안 되는데’ 같은 헛발질만 해댄다. 씨발. 안 만지고 어떻게 섹스해?
“선배님, 괜찮으세요…?”
“안 괜찮아. 그러니까… 니가 만져줘야지.”
과연 어떻게 하면 이 한 떨기 백합 같은 어린양을 살살 달래서 벗겨먹을 것인가?
몸과 마음의 괴리에서 헤매는 선. 그 와중에 공황은 시시때때로 발작처럼 찾아와 선을 덮치고, 전 멤버 주완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점들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Copyrightⓒ2020 므넷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힝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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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600 원
함부로 순정하게 1권
도서정보 : 므넷 | 2020-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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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의 죽음으로 공황장애에 빠진 탑 아이돌 김선의 인생에 갑자기 ‘인간 피톤치드’, 배우 온푸름이 끼어든다.
“저, 선배님이랑 잘 수 있습니다.”
“정말 안 될까요? 한 번만 해보시고, 그리고 결정하셔도 되잖아요.”
어리고, 조신하고, 참하게 말 잘 듣는 착한 남자.
그래, 좋아. 다 좋은데…….
소원을 말해보라면 ‘손 잡아도 될까요?’라는 헛소리나 해대고, 좀 자빠뜨려볼라치면 ‘거기는 만지시면 안 되는데’ 같은 헛발질만 해댄다. 씨발. 안 만지고 어떻게 섹스해?
“선배님, 괜찮으세요…?”
“안 괜찮아. 그러니까… 니가 만져줘야지.”
과연 어떻게 하면 이 한 떨기 백합 같은 어린양을 살살 달래서 벗겨먹을 것인가?
몸과 마음의 괴리에서 헤매는 선. 그 와중에 공황은 시시때때로 발작처럼 찾아와 선을 덮치고, 전 멤버 주완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점들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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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순정하게 2권
도서정보 : 므넷 | 2020-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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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의 죽음으로 공황장애에 빠진 탑 아이돌 김선의 인생에 갑자기 ‘인간 피톤치드’, 배우 온푸름이 끼어든다.
“저, 선배님이랑 잘 수 있습니다.”
“정말 안 될까요? 한 번만 해보시고, 그리고 결정하셔도 되잖아요.”
어리고, 조신하고, 참하게 말 잘 듣는 착한 남자.
그래, 좋아. 다 좋은데…….
소원을 말해보라면 ‘손 잡아도 될까요?’라는 헛소리나 해대고, 좀 자빠뜨려볼라치면 ‘거기는 만지시면 안 되는데’ 같은 헛발질만 해댄다. 씨발. 안 만지고 어떻게 섹스해?
“선배님, 괜찮으세요…?”
“안 괜찮아. 그러니까… 니가 만져줘야지.”
과연 어떻게 하면 이 한 떨기 백합 같은 어린양을 살살 달래서 벗겨먹을 것인가?
몸과 마음의 괴리에서 헤매는 선. 그 와중에 공황은 시시때때로 발작처럼 찾아와 선을 덮치고, 전 멤버 주완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점들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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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Copyrightⓒ2022 힝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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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200 원
함부로 순정하게 3권(완결)
도서정보 : 므넷 | 2020-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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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선배님너무좋아요♥ X ♨그래그래알겠으니까일단벗어봐♨
멤버의 죽음으로 공황장애에 빠진 탑 아이돌 김선의 인생에 갑자기 ‘인간 피톤치드’, 배우 온푸름이 끼어든다.
“저, 선배님이랑 잘 수 있습니다.”
“정말 안 될까요? 한 번만 해보시고, 그리고 결정하셔도 되잖아요.”
어리고, 조신하고, 참하게 말 잘 듣는 착한 남자.
그래, 좋아. 다 좋은데…….
소원을 말해보라면 ‘손 잡아도 될까요?’라는 헛소리나 해대고, 좀 자빠뜨려볼라치면 ‘거기는 만지시면 안 되는데’ 같은 헛발질만 해댄다. 씨발. 안 만지고 어떻게 섹스해?
“선배님, 괜찮으세요…?”
“안 괜찮아. 그러니까… 니가 만져줘야지.”
과연 어떻게 하면 이 한 떨기 백합 같은 어린양을 살살 달래서 벗겨먹을 것인가?
몸과 마음의 괴리에서 헤매는 선. 그 와중에 공황은 시시때때로 발작처럼 찾아와 선을 덮치고, 전 멤버 주완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점들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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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련몽(回戀夢) 1권
도서정보 : 디큐 | 2020-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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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놔줄 순 없어. 영원히, 영원히 내 곁에 둬야만…….
“또 다른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가능합니다.
‘인형’으로 말이지요.”
*
7년 전, 따뜻한 손을 꼭 맞잡은 채 고요히 잠들던 규화는
자신의 체온을 나눌 수 없는 ‘인형’이 되어 눈을 뜬다.
불멸의 존재로 깨어난 그와 또다시 헤어지지 않기 위해
우신은 기꺼이 괴물이 되기를 자처하는데…….
Copyrightⓒ2020 디큐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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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련몽(回戀夢) 2권
도서정보 : 디큐 | 2020-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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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놔줄 순 없어. 영원히, 영원히 내 곁에 둬야만…….
“또 다른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가능합니다.
‘인형’으로 말이지요.”
*
7년 전, 따뜻한 손을 꼭 맞잡은 채 고요히 잠들던 규화는
자신의 체온을 나눌 수 없는 ‘인형’이 되어 눈을 뜬다.
불멸의 존재로 깨어난 그와 또다시 헤어지지 않기 위해
우신은 기꺼이 괴물이 되기를 자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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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련몽(回戀夢) 3권(완결)
도서정보 : 디큐 | 2020-1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대로 놔줄 순 없어. 영원히, 영원히 내 곁에 둬야만…….
“또 다른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가능합니다.
‘인형’으로 말이지요.”
*
7년 전, 따뜻한 손을 꼭 맞잡은 채 고요히 잠들던 규화는
자신의 체온을 나눌 수 없는 ‘인형’이 되어 눈을 뜬다.
불멸의 존재로 깨어난 그와 또다시 헤어지지 않기 위해
우신은 기꺼이 괴물이 되기를 자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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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Copyrightⓒ202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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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사절
도서정보 : 서지인 | 2020-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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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첫사랑#시월드#신파#재회물#상처남#순정남#상처녀#오해#애잔물#순정녀#외유내강
“배지수. 거기서. 여전히 사람 무시하는구나.”
주변 사람들의 방해와 눈덩이 같은 오해로
긴 이별 속에서 살아야 했던 이권과 지수
“왜 이래요 정말. 그렇게 10년이라는 세월을 나 없이 잘 살아온 사람이.”
“너 없이 잘 지내지 못했어.”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 없을 만큼 지나가버린 시간,
긴 시간의 끝에 지수는 이권에겐
절대 말 못 할 비밀을 품고 있었는데…….
“뭐 하는…….”
순간 그녀는 휘청이다가 그의 품 안에 그대로 안겼다. 그녀가 입술을 깨물었다.
“한 번만 예전처럼 이름으로 불러 줘.”
“선배 놔요.”
“지수야.”
그녀는 그의 떨리는 목소리를 듣고는 고개를 들었다. 왜 이렇게 부르는 걸까. 왜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 걸까. 그녀는 인상을 찡그려 보이자 그가 천천히 손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들었다.
“언제나 널 그리워했어.”
그녀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입을 열려고 했는데, 그가 갑자기 입술을 겹쳐 왔다. 순간 10년 동안 잊고 살았던 사람과 사람의 체온이 몸에 확 퍼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의 혀가 입 안으로 파고 들어와 거칠게 그녀의 입 안을 헤집으며 돌아다니더니 그가 그녀를 바짝 당겨 안았다.
그녀는 두 손을 늘어뜨리고 서 있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그를 밀어내려 했다.
“아. 그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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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박혜정 | 2020-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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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역사물#나이차커플#왕족/귀족#외국인/혼혈#키잡물#능력남#순정녀
전쟁고아가 된 어린 소녀 초희.
내전 중에 영국군 조나단의 목숨을 구하고.
영국 귀족 가문의 후계자인 그에게 거둬지는데.
그의 저택에서 남자아이 샤인으로 자라나는 그녀!
어머니의 외도로 인하여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조나단.
기나긴 출장 후 오랜만에 돌아온 저택에서 그녀와 조우한 그는
숨길 수 없는 여인의 아름다움에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데.
“지금 내가 너에게 보여줄 수 있는 진실은 한 가지인 것 같구나.”
말을 마친 나단이 샤인의 입술을 막았다. 그의 두 손에 잡혀 점점 붉어지고 뜨거워지던 그녀의 얼굴에 제어할 수 없는 열기가 올라와 그녀의 머리끝까지 태울 것만 같았다. 그의 단단한 허리에 팔을 두른 그녀가 눈을 감으며, 자신의 입술을 삼킬 듯 빨아들이는 나단의 움직임에 동참했다. 숨이 멋을 만큼 격한 호흡 곤란이 올 때까지 샤인은 그의 입 안에 갇혀버린 자신의 입술을 온전히 그에게 내주었다. 그리고 쓰러질 것만 같은 아찔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그녀의 입 안으로 봄바람처럼 그의 숨이 들어오고 뒤이어 밀려들어오는 촉촉한 혀가 그녀의 입 안 구석구석을 쓸고 맛보았다.
거칠게 변해가는 두 사람의 들숨과 날숨이 하나로 합쳐졌다 떨어지길 반복하다가 어느새 샤인의 얼굴에서 내려온 나단의 손이 키스에 흠뻑 취한 그녀를 번쩍 들어 자신의 침대에 뉘일 때쯤엔 다시 하나가 되어 떨어질 줄을 몰랐다. 그러다가 몸 속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포효와 같은 한숨을 내쉬며, 샤인의 입술에서 떨어져 나온 나단은 욕망으로 흐려진 그녀의 검은 눈동자에서 시선을 고정시킨 채 키스로 부풀어 오른 그녀의 선홍빛 입술을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쓸며 그녀에게 말했다.
“지금의 감정을 뭐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샤인 너 때문에 내가 이상해진 것만은 분명해. 네가 당장 내 밑에 깔려있는 네 사랑스런 몸을 빼내서 내 방에서 도망치지 않는다면 난 분명 네가 싫다고 말해도 너의 옷을 벗기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행동을 하려 할 테니까 말이다. 내가 다시 너의 입술을 덮치기 전에 십 초의 시간을 주마. 구, 팔, 칠, 육, 오…….”
구매가격 : 2,500 원
설연(雪緣)
도서정보 : 여니 | 2020-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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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판타지물#다정남#절륜남#상처녀#애잔물#전문직#운명적사랑#직진남#직진녀#이야기중심
그가 다급하게 잡고 있던 지우의 손을 놓았다.
“뭐야!”
빠르게 전면창의 눈송이를 털어내던 와이퍼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흥분한 그의 목소리가 귀를 자극했다. 좀처럼 큰소리를 내는 일 없던 그가 다급하게 핸들을 움직였다.
“태형 씨!”
반사적으로 차창 위의 손잡이를 잡았을 때. 굉음과 함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충격이 느껴졌다. 차는 마치 종잇장처럼 구겨지며 도로 위를 뒹굴었다. 도로 귀퉁이에 거꾸로 처박힌 태형의 차의 반대편으로 검정 SUV 차량이 굉음을 내며 멈춰 섰다.
그대로 시간이 멈춰버렸다. 똑딱거리는 방향지시등 소리와 반쯤 꺾여 까딱거리는 와이퍼만이 그곳의 상황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하얀 눈송이가 도로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
청혼을 위한 여행을 계획한 남자.
함께 떠나는 여행에 들뜬 여자.
생각지도 못한 폭설과 함께 여행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여러 의문과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는데…….
***
“김태형 씨, 맞으시죠?”
“네.”
“숙박하실 분은 두 분 맞으시고요?”
“네? 아, 네. 맞습니다.”
뭐지? 도대체 기억나지 않는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흔들리는 시선으로 주위를 살핀다. 그곳은 고급스러운 내부에 복층으로 만들어진 펜션과도 같은 공간이었다. 둘이 쓰기엔 과할 정도로 넓고, 깔끔하고. 그러고 보니, 향기로운 냄새도 났다.
“숙박 기간은 6박 7일. 날짜 엄수해 주시고요. 연장은 안 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