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수확한 마법사 2권
도서정보 : 내츄럴향기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근미래물 #게임물 #오해/착각 #힐링물 #집착공 #외톨이공 #재벌공 #까칠공 #초딩공 #서브공있음 #미인수 #명랑수 #허당수 #착각수 #달달물
“조건을 들어주면, 수고비 의미로 이걸 주도록 하지.”
어느 유명 게임사에서 진행한 랜덤 박스 이벤트.
그 안에는 종류도, 개수도 랜덤으로 VR 게임 칩이 들어 있다는데.
배달 알바로 겨우 게임기만 마련한 주하에겐 꼭 갖고 싶은 꿈의 상자였다.
그런데 그 꿈이…… 지금 이루어진 것 같다.
길에서 만난 부자 할아버지가 제시한 거래 조건은 다음과 같다.
2801호 남자에게 매일 직접, 대면해서 음식을 전달하는 것.
얼핏 쉬워 보이는 일이었지만, 그 상대가 만만치 않았다.
검은 후드 티에 검은 마스크, 검은 장갑까지 온몸을 꽁꽁 가리고선
문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남자.
하지만 상자는 이미 열었고, 주하는 단 하나뿐인 게임 칩에 홀려 버렸다.
<주인공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외국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농지를 그냥 둘 수 없었던 그들은 하나뿐인 손자에게 맡기게 되는데…….>
오래전 PC 게임으로 나왔다가 근래 큰 회사에 인수되었다던 비운의 작품.
농사 게임이면서 연애도, 전투도 가능한 1인 개발 솔로 플레이 게임.
가상 현실판 ‘마이 러브 마이 라이프’에서 주하는 또 다른 삶을 시작한다.
1회차 목표는…… NPC 공략.
그런데 이 NPC가, 어째 2801호 남자를 닮았다?
구매가격 : 3,600 원
농부가 수확한 마법사 3권 (완결)
도서정보 : 내츄럴향기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근미래물 #게임물 #오해/착각 #힐링물 #집착공 #외톨이공 #재벌공 #까칠공 #초딩공 #서브공있음 #미인수 #명랑수 #허당수 #착각수 #달달물
“조건을 들어주면, 수고비 의미로 이걸 주도록 하지.”
어느 유명 게임사에서 진행한 랜덤 박스 이벤트.
그 안에는 종류도, 개수도 랜덤으로 VR 게임 칩이 들어 있다는데.
배달 알바로 겨우 게임기만 마련한 주하에겐 꼭 갖고 싶은 꿈의 상자였다.
그런데 그 꿈이…… 지금 이루어진 것 같다.
길에서 만난 부자 할아버지가 제시한 거래 조건은 다음과 같다.
2801호 남자에게 매일 직접, 대면해서 음식을 전달하는 것.
얼핏 쉬워 보이는 일이었지만, 그 상대가 만만치 않았다.
검은 후드 티에 검은 마스크, 검은 장갑까지 온몸을 꽁꽁 가리고선
문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남자.
하지만 상자는 이미 열었고, 주하는 단 하나뿐인 게임 칩에 홀려 버렸다.
<주인공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외국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농지를 그냥 둘 수 없었던 그들은 하나뿐인 손자에게 맡기게 되는데…….>
오래전 PC 게임으로 나왔다가 근래 큰 회사에 인수되었다던 비운의 작품.
농사 게임이면서 연애도, 전투도 가능한 1인 개발 솔로 플레이 게임.
가상 현실판 ‘마이 러브 마이 라이프’에서 주하는 또 다른 삶을 시작한다.
1회차 목표는…… NPC 공략.
그런데 이 NPC가, 어째 2801호 남자를 닮았다?
구매가격 : 3,600 원
림의 이름 : 가을
도서정보 : 기맴복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계절마다 출간되는 옴니버스형 소설, <림의 이름>!
도시를 뒤덮은 숲과 숲을 몰아내려는 도시,
인간과 자연은 끊임없이 대립한다.
“사는 게 다 돈이네.”
반인반목의 보부상 해수는
숲과 도시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채
정처 없이 떠돌며 신비한 물건을 팔아 삶을 연명한다.
“해수 욕하는 거 진짜 너무 귀여워. 잡아먹고 싶어.”
오로지 살아 있는 것만을 취하는 기이한 수집가, 차웅과
“내가 고자 안 되려고 발악하면서 비뇨기과까지 다녔어. 알아?”
잔인한 성정의 목단이자 천누각의 우두머리, 정목월,
“너 또한 내가 지켜야 할 숲의 일부이다.”
숲의 지배자이자 요수의 아버지인 자연의 왕, 청요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을 뿐인데
자꾸만 이상한 놈들과 엮이기 시작했다.
진짜, 올해 나한테 무슨 액이 꼈나?
구매가격 : 3,000 원
킬링 파트 외전
도서정보 : 퀸틴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짜 빌어먹게 오래 찾았다고요, 개자식아.”
가족의 복수를 위해 뱀파이어 헌터가 된 마틴은
힐데행 기차에서 원수, 레비아탄을 드디어 붙잡는다.
그러나 25년 만에 마주한 그는…… 어딘가 좀, 이상했다.
“5천 살 이후로 안 세었다. 할아버지라고 부르거라.”
“양심 없네요. 고조할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잖아요.”
“인간의 촌수는 모른다.”
기억 속의 그보다 조그마한 체구에 얼빠진 표정,
거기에 대화가 삐끗할 만큼 엉뚱한 말만 내뱉는 데다
틈만 나면 ‘죽여도 된다’며 오히려 마틴을 더 자극한다.
가두어 괴롭히고, 공격하고, 수치를 주겠다 몸까지 섞었는데
이상할 만큼 다정한 원수를 보며 마틴은 자꾸만 휩쓸린다.
“당신에게도 소중한 게 있습니까?”
“적어도 내게 넌 친밀하다.”
아, 로프에 결박된 것은 그인데 꼭 제가 사로잡힌 것 같다.
구매가격 : 2,000 원
시간은 너를 남기고
도서정보 : 주영은 | 2020-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만 남아 겁나는 게 없던 남자에게
잃을까 봐 두려운 것이 생겼다.
“맞서든지 무시하든지, 한 가지만 해.”
모든 것을 체념하고 인생을 놓아 버린 여자에게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생겼다.
“기대했어요. 동정이 아니라 날 좋아해 주면 좋겠다.”
삶을 도난당한 여자, 도주연.
삶을 도륙당한 남자, 권승재.
서로의 마음에 파장을 일으키며 덩치를 키웠다.
“나란 사람,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어요?”
“말만 해. 다이너마이트보다 더한 거라도 감당할게.”
쇳덩이처럼 견고하게 움켜쥐고 있던 진심이
갈라진 틈을 비집고 흘러나오던 순간,
어둡기만 하던 이전과는 다른 시작이 열렸다.
“도주연 씨, 나하고 연애를 좀 해 줘야겠는데.”
“…연애든 결혼이든 해 봐요.”
구매가격 : 4,600 원
후궁사관학교[개정판]
도서정보 : 여니 | 2020-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동양풍#로맨틱코미디#까칠남#상처남#순정남#다정남#절륜남#계략남#순진녀#상처녀#능글남#왕족/귀족#달달물#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고수위
*본 도서는 <후궁사관학교 (後宮士官學校)>의 개정판임을 알려드립니다.
월향당의 그 혹독한 과정을 거치고 임금의 여인이 되고자 이곳까지 왔건만, 그녀의 가슴에 굳게 간직되어 있는 정인의 존재가 그녀를 힘들게 흔들고 있었다.
휘는 처음과 다르게 맹랑한 눈빛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말하는 이화의 모습이 색달랐는지, 마른 침을 삼키며 이화에게 다가와 이화의 옷고름을 잡아당기려 하였다.
그러자, 이화가 휘의 손길을 사나운 눈빛으로 완강히 뿌리치며 꿋꿋하게 말하였다.
“아니 되옵니다. 소녀, 전하의 말씀대로 여인의 정조를 생명보다 중히 여기는 사대부의 여식이기에 아니 된다는 말씀입니다.”
“무어라?”
이화의 굳은 말에 휘의 입매가 사정없이 비틀어졌다.
“무릇, 정조라 함은 한마음에 두 사내를 들이지 않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전하의 손길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한마음에 두 사내를 들일 수 없다. 너의 마음에 이미 한 사내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더냐?”
이화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휘를 바라보며 꿋꿋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감히 임금의 안전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미친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녀의 마음이 취기가 잔뜩 오른 그를 거부하고 있었다.
한참 동안 이화를 내려다보는 휘의 입가가 음흉한 눈빛과 함께 살포시 올라갔다.
“내 언제 너에게 마음을 주라 하였더냐? 그저 너의 몸뚱이, 나를 쾌락으로 이끌어 줄 너의 몸뚱이만 달라는 거 아니냐?”
구매가격 : 4,000 원
겨울이 오면
도서정보 : 한유진 | 2020-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삼각관계#연애인#재회물#순정남#다정남#상처녀#잔잔물#외유내강
회계사를 지망하고 강준을 사랑하는, 한겨울.
3년 전, 눈앞의 현실에 무릎 꿇고 차가운 이별통보만 남겼다.
“우리 헤어져요. 나를 위해서 헤어져 달라고 말하는 거예요.”
“후회할 거야. 나를 버린 너를. 그때 후회하지 말고 내 곁에 있어.”
“내가 후회하게 제발 좀 떠요. 그래서 나한테 보란 듯이 성공해요.”
설레는 사랑을 처음 가르쳐 준, 서강준.
지금, 잘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배우가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났다.
“지난 일로 미안하다는 생각 그만둬. 너도 잘됐고 나도 잘됐으니 된 거야.”
“그렇게 말해주니 더 미안해요. 늦었지만 용서를 빌고 싶어요.”
“그럼 오늘 이후 내 전화는 항상 받아.”
바람둥이 약혼자와의 파혼 이후 재회한 두 사람.
겨울은 3년 전 그때와 똑같이 바라보는 강준의 시선에 가슴이 떨렸다.
예전엔 외면했던 이 남자의 눈빛을 마주해도 될까? 다시 사랑해도 될까?
구매가격 : 3,500 원
남녀상열지사
도서정보 : 이서연 | 2020-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존역사물#순정남
처녀라도 십 년차 유부녀 뺨치게 그 분야에 대해 잘 아는 그녀, 복다미.
남녀간에 제일 중요한 게 속궁합인데, 맞춰보지도 않고 일생을 같이 한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이제나저제나 거사 치를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면서 웬 내숭?
“저, 정말?”
다미는 질렸다는 표정으로 얼른 차를 마셨다.
“괘, 괜찮을까?”
“어머 천하에 무서울 게 없는 아가씨께서 지금 설마 겁을 먹고 계신 건 아니겠지요?”
“놀리지 마, 지금 이건 전혀 다른 일이잖아.”
“다를 게 뭐가 있나요? 아이, 부러워라. 난 지금껏 남편 것이 제일 큰 줄 알았는데.”
“흥, 부러워도 이미 임자가 있거든.”
다미는 입술을 삐죽이면서 점차 여유를 되찾았다.
“호호, 예 감히 누가 아가씨 것을 탐낼까요? 제정신이 아닌 자라면 모를까.”
“그건 나도 알아. 그렇지만 좀 걱정은 되네.”
“걱정 마세요. 그런 게 바로 조물주의 조화랍니다. 아무리 성난 물건도 그 안에 들어가면 기세를 잃고 온순해지니 그게 바로 남녀상열지사라는 거지요.”예전엔 외면했던 이 남자의 눈빛을 마주해도 될까? 다시 사랑해도 될까?
구매가격 : 3,500 원
가짜 신부
도서정보 : 서지인 | 2020-11-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오피스#계약결혼#바람둥이#사내연애#비밀연애#선결혼후연애#재벌남#다정녀
자살기도도 불사하는 어머니의 결혼채근. 하지만 지유는 커리어를 포기하기도, 꿈을 접고 싶지도 않았다.
그때, 상사인 도훈이 그녀에게 달콤한 제안을 한다.
도훈 역시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결혼할 여자를 찾아냈지만, 결혼을 두 달 남기고 신부가 사라져 버린 상태.
자유를 되찾고 결혼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 사람은 모의를 한다.가짜 결혼을 하기로.
가짜 결혼을 진짜로 만들고 싶은 도훈과 자신은 그냥 가짜신부일 뿐이라고 스스로를 평가 절하하는 지유의 사랑 찾기!
“그만 애태워요. 빨리.”
“애태우고 싶은데.”
도훈이 약간 쉰 듯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어서요.”
그녀는 그의 허리에 다리를 감으며 채근했다. 그는 그녀의 얼굴에 손을 올리더니 자신의 눈을 마주보게 했다.
“그대로 날 봐.”
그녀는 그의 눈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검은 폭풍이 치는 것 같은 눈이었다.
그가 천천히 안으로 들어오자 그녀는 나직이 신음을 했다.
“눈 감지 마.”
그가 완전히 들어오고 나자 그녀는 참았던 숨을 몰아쉬었다.
“제발.”
그는 움직이지 않고 그녀의 눈을 보고 있었다.
“도훈 씨, 제발.”
그녀가 흐느끼기 시작하자 그는 아주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꽃미남 헬퍼
도서정보 : 보약낭자 | 2020-11-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첫사랑#순정남#계략남#달달물#능력남#순정녀#고수위
후코코 의류기업 노처녀 팀장, 안유나.
신인 연하모델 김도겸 때문에
생전 처음 썸타는 기분을 맛보고
그런데 이 연하남, 뭔가 이상하다.
심쿵하게 하는 것도 모자라 급속도로 빠져들게 만드는데
그것도 너무나도 아주 깊고 야하게…….
100키로 싸가지에서 환골탈태한 계략남, 김도경.
그의 치밀하고 야한 프로젝트의 비밀은?
“크큭. 뭔가 역사를 만들 때 준비는 남자가 하는 거지.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되는 겁니다, 지금처럼.”
“그렇지만.”
윤후가 바지 버클에 손을 대면서 그의 길고 보기 좋은 다리가 드러났다.
다리 끝까지 내려갔던 그녀의 시선이 천천히 위로 올라오면서 그의 중심에 머물렀다.
천천히 부풀어 오르는 그의 남성을 감싼 삼각 티팬티의 앞부분이 불룩하게 치켜 올려졌다.
“이 녀석이 이러면 좀 곤란한데.”
여유로운 윤후의 목소리는 교묘하게 그녀를 자극하고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 충격에 유나는 잠시 할 말을 잃었다.
“하긴, 지금 리허설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어떻게 좀 해야지…….”
“그건 당신이 해 줘요.”.
구매가격 : 1,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