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금해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절륜남#상처남#소유욕/독점욕/질투#순정남#재회#직진남#엉뚱녀#외유내강#털털녀#달달물
집 배경 외모 성격 모두 다 갖췄건만
오동 통통 폭신폭신 마시멜로 이현정에게 제대로 꽂혀 버린 윤지열.
그런데 이 여자 사랑한다면서 피한다.
거짓말도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먹어 버리고 싶은데
온전히 제 것으로 하고 싶은데
하지만 현정에겐 거짓말을 해서라도 지열에게 숨기고 싶은 것이 있었으니…….
“난 하루도 너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 넌 그 하루가 무심하지?”
“으윽…….”
그가 더 반응했다. 굵고 뜨거운 성기가 그녀의 손안에서 더 단단해지고 있었다. 쿠퍼액이 그녀의 손끝을 미끈거리게 적셨다.
속옷 밖으로 꺼내 해방시키자 위로 솟은 기둥이 드러났다. 그녀의 하얀 손이 왔다 갔다 하며 훑을 때마다 그 기둥은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더 팽팽해졌다. 푸른 핏줄이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아주…… 좋아.”
그가 현정의 목덜미를 어루만지자 현정도 숨을 삼키며 그에게 몸을 툭 기댔다. 그가 한 손으로 현정의 뒷목과 뺨을 어루만졌다. 하아, 현정은 그에게 기댄 채로 그의 페니스를 계속해서 애무했다. 그때 그가 현정의 머리를 아래로 확 눌렀다.
그녀의 얼굴이 그의 페니스 바로 앞에서 멈췄다. 그는 자신의 입으로 해 주길 원했다. 현정은 천천히 그를 올려다보았다.
“오빠…….”
“네 입으로 거길 못 살게 굴어 봐.”
“아…….”
“해 줘, 이현정. 네 입안에다 하고 싶어.”
구매가격 : 3,000 원
홍영 1,2권[합본](전2권)
도서정보 : 신후 | 2020-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로맨스#순정남#상처녀#애잔물#신분차이#뇌색남#뇌색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한량으로 유명한 대사헌의 장남 서무진이 고자라는 소문에
명문가와의 혼맥이 소원인 홍가의 두 번째 첩의 딸 홍영이 씨받이로 낙점되는데…….
씨받이로 들어간 그곳 대사헌에선
“만에 하나 서방님의 품에 안긴다면 그 더러운 몸뚱아리에 서방님의 씨가 희석될 때까지 열 명이고 백 명이고, 그 아래로 수없이 많은 사내를 받아 내야 할 것이다.”
미모의 본처 금랑의 무시무시한 협박이 쏟아지고
게다가 고자라 소문난 무진의 실체는…….
“아윽.”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제 중심을 가르며 들어오기 시작했다. 홍영은 동통에 이를 사리물었다. 마치 제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 느낌이었다.
“악!”
구매가격 : 4,000 원
홍영 1권
도서정보 : 신후 | 2020-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로맨스#순정남#상처녀#애잔물#신분차이#뇌색남#뇌색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한량으로 유명한 대사헌의 장남 서무진이 고자라는 소문에
명문가와의 혼맥이 소원인 홍가의 두 번째 첩의 딸 홍영이 씨받이로 낙점되는데…….
씨받이로 들어간 그곳 대사헌에선
“만에 하나 서방님의 품에 안긴다면 그 더러운 몸뚱아리에 서방님의 씨가 희석될 때까지 열 명이고 백 명이고, 그 아래로 수없이 많은 사내를 받아 내야 할 것이다.”
미모의 본처 금랑의 무시무시한 협박이 쏟아지고
게다가 고자라 소문난 무진의 실체는…….
“아윽.”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제 중심을 가르며 들어오기 시작했다. 홍영은 동통에 이를 사리물었다. 마치 제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 느낌이었다.
“악!”
구매가격 : 2,000 원
홍영 2권
도서정보 : 신후 | 2020-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로맨스#순정남#상처녀#애잔물#신분차이#뇌색남#뇌색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한량으로 유명한 대사헌의 장남 서무진이 고자라는 소문에
명문가와의 혼맥이 소원인 홍가의 두 번째 첩의 딸 홍영이 씨받이로 낙점되는데…….
씨받이로 들어간 그곳 대사헌에선
“만에 하나 서방님의 품에 안긴다면 그 더러운 몸뚱아리에 서방님의 씨가 희석될 때까지 열 명이고 백 명이고, 그 아래로 수없이 많은 사내를 받아 내야 할 것이다.”
미모의 본처 금랑의 무시무시한 협박이 쏟아지고
게다가 고자라 소문난 무진의 실체는…….
“아윽.”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제 중심을 가르며 들어오기 시작했다. 홍영은 동통에 이를 사리물었다. 마치 제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 느낌이었다.
“악!”
구매가격 : 2,000 원
욕망의 덫
도서정보 : 육해원 | 2020-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재회물#상처남#다정남#상처녀#능력녀#고수위
이미 그녀 안에서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그의 몸은 통제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아아…….”
그녀가 입술을 열고 긴 신음을 내뱉었다. 그리고 곧이어 그의 몸이 파고드는 것에 맞춰 따라 움직이며….
누구나 한 번쯤,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걸려들고 말 때가 있다.
더구나 그 덫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 조여드는 덫에 결국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순간이 올 때까지도
자신이 덫에 걸렸음을 모를 때가 있다.
사랑도 일종의 덫이 아닐까 싶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데,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두 사람에게 서로만이 전부인 것이 사랑이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사랑은 서로에게 덫이 아닐까?
빠진 것도 모르고 발버둥 쳐도 빠져나올 수 없는 덫.
그래서 영원히 그 덫에 갇혀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고 있는…….
그런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 모두 기꺼이 덫에 걸려들고 싶다고 할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돌발
도서정보 : 박혜정 | 2020-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연애인#원나잇#연하남#상처녀#직진남#
고압적인 아버지, 비열한 약혼자.
스물여덟이 되도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 해 보고 치여 사는 그녀, 시은.
친구 미연은 그런 그녀의 처녀 딱지를 떼 주겠다며
스폰하는 아이돌 가수를 불러들이는데!
같은 멤버의 부탁으로 그 자리에 나온 인기 아이돌 지승.
오해로 시작된 하룻밤, 지승은 시은에게 매료되어 버리고!
“미안해요.”
낮게 흐르던 여자의 음성이 높아지며 지승의 말을 막았다.
“사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주보고 섰을 뿐, 지승에게 다가오지 못한 채 서 있던 여자가 그에게 다가섰다. 여자가 가까워지자 연한 화장수의 향기와 뒤섞인 달콤한 여자의 체향이 지승의 후각을 자극했다. 여자는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작고 어려 보였다. 어둠 속에서 검게 빛나는 안광에는 두려움이 짙게 내려앉아 있었다.
“그래서 두렵나요?”
그래서였을 것이다. 지승이 제가 본래 하려던 말이 아닌 다른 물음을 꺼내든 이유는. 여자의 체향과 눈빛의 떨림이 묘하게 그를 자극했기 때문이었다.
“좀 바보 같죠?”
여자의 음성은 여전히 조금 떨렸다.
“그래서 말인데, 그쪽이 리드해 주시겠어요? 아무래도 저보다는 훨씬…… 이런 경험이 많을 테니까요. 후우!”
여자의 입김이 지승의 가슴을 간지럽혔다.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 어쩌면 여자를 안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지승은 그 순간 이 여자를 안고 싶다는 열망에 아찔한 현기증마저 느껴야 했다.
“맞아요, 나 정말 잘해. 그러니까 믿고 맡겨 봐요.”
제 이성과 정반대의 말을 한 지승이 여자에게 바싹 다가섰다.
구매가격 : 3,500 원
기녀, 적월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0-09-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물#첫사랑#다정남#카리스마남#왕족/귀족#애잔물#무심녀#도도녀#외유내강#운명적사랑
“아아…….”
월의 입술에서 다디단 신음이 드디어 흘러나왔다. 입술을 깨물고 절대 밖으로 신음을 내뱉으면 안 되는 사람처럼 안으로 삼키고 삼키던 월이 온몸을 채우는 저 때문에 더는 견딜 수 없었던 듯 낮고 깊은 신음을 뱉었다.
1566년, 12월 22일.
붉은 달이 소름 끼치게 높이 떠 있던 날 기루 향월루에서
두 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이제 겨우 머리를 올린 기생 향이와
목숨을 걸고 도망친 노비 삼월이 나은 아기였다.
적월과 적야…….
그들의 이름은 붉은 달밤에 태어났다는 의미로 그렇게 지어졌다.
17년 후,
적야는 아버지로부터 사랑하는 적월을 지켜 내기 위해 궐 담을 넘어야 했다.
제 여인인 적월이 아버지의 여자가 되는 것만은 막아야 했다.
적월은 왕의 앞에 나가 춤을 추어야 했다.
제 남자인 적야를 돌려받기 위해서였다.
그날도 그들이 태어난 날처럼 붉은 달이 휘영청 밝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프티아의 왕자 외전
도서정보 : 김도희 | 2020-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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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운명을 증오하면서도 어쩌면 믿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우린 서로에게 구원일 거라고, 네게 나는 전부일 것이라고.
그것이 오만이었다는 걸 깨닫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놓쳐 버린, 놓아 버린. 그래서 결국엔 망가트려 버린 순간 깨달았어.
나를 떠난 네가, 너를 놓친 내가 이미 운명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야.
물론 이런 후회 따위, 이제 아무 쓸모없겠지만…….
“이런 내가 감히 너를 사랑해서 미안해.”
운명을 뒤집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인간뿐이라 믿던 한 남자와,
평생을 운명 아래 휩쓸려 살아온 두 사람.
“……사랑해. 네가 없는 삶은 의미가 없을 만큼.”
여자는 눈을 감았다.
감은 두 눈 사이로 그토록 참아 오던 눈물이 결국 흘러내린다.
얼굴이 모두 젖을 때까지. 우는 모습 같은 건 두 번 다시 보여 주고 싶지 않았는데.
젖은 입술을 열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떨리는 목소리로 내뱉었다.
“……사랑해요.”
이번 생이 아니면, 다음 생에서라도.
그들의 앞에 모든 것이 결정지을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윽고, 트로이의 종막이 올랐다.
구매가격 : 500 원
한 입만 줘라, 그거!
도서정보 : 트랑코 | 2020-09-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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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은 TS물입니다.
※본 소설에는 동성애 코드(BL) 및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쟁 고아로 사제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와디 페트라.
그녀에겐 특별한 이능력이 있는데, 바로 신선한 정액을 마시면 최고의 힘과 화염 능력을 가진 남성의 몸으로 변하는 것.
왕국의 평화라는 허울을 위해 왕은 이능력을 가진 이들을 ‘사이퍼’라 칭하며 마물을 처치할 군대를 만들고, 와디는 그들을 이끄는 우두머리가 된다.
와디는 평소 여자의 몸으로 살아가지만, 마물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선 이능력을 사용해야 했고, 그러기 위해 신선한 정액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반한 세 남자가 있으니.
와디의 오른팔이자 그녀를 위해 동정을 지키며 자신의 정액을 바치는 성 기사 출신의 사이퍼, 칼린.
첫눈에 와디에게 반한 학자이자, 200년 동정의 나이트 엘프, 럼.
그녀와 과거 악연으로 이어진 또 다른 나이트 엘프, 아만.
와디는 세 남자와 만나고 자신의 감정을 깨달아 가며 점점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데…….
과연 사이퍼, 와디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200 원
불온한 결속 1권
도서정보 : 요안나 | 2020-09-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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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민하면서 살았거든요.
그런데 살면서 유일하게 고민을 안 한 게 상무님이에요.”
과거 상처로 자신을 잃어버린 그녀, 고설하.
“만약 끝까지 간다면? 평생 같이 살 생각까지 한다면?”
고점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 그, 기태오.
그녀가 원한 단 하나의 조건,
2년 전 태오가 약속한 꼭대기에 함께 서자는 것.
“말로 할 때는 얼렁뚱땅 약속 지키겠다고 해 놓고,
막상 문서로 남기려니 두려우세요? 약속 못 지키실까 봐?”
“결국 이 계약으로 내가 얻는 건 섹스밖에 없는 건가?”
태오는 한쪽 입꼬리를 일그러뜨리며 웃음을 머금었다.
“제 능력을 폄훼하시는 발언은 삼가세요.
상무님께서 얻는 건 누구보다 훌륭한 보좌 능력을 갖춘 비서인 거죠.”
심장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뛰었다.
하지만 확실히 해 두어야 했다.
그는 제가 온전히 가질 수 있는 부류의 사람이 아니었다.
‘영원히 닿지 못할 거라면, 깊게 새겨지기를.’
어느 한 사람조차 절대 놓지 못할 그들의 불온한 결속.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