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3권
도서정보 : 솔라나 | 2020-09-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연예계, 친구>연인, 재회물, 계약, 미인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짝사랑공, 후회공, 배우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상처수, 아이돌수, 삽질물, 3인칭시점
첫사랑이라는 건 참 더럽고 지독한 무언가인 게 분명했다.
무명 3년 차, 망해 가는 아이돌 ‘클라로’의 도윤은
어느 날 TV에서 유명 배우가 클라로를 홍보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 배우는 다름 아닌 도윤의 첫사랑, 우희도였고
도윤은 고등학생 시절 그에게 받았던 상처를 함께 떠올린다.
그 후 희도 덕분에 조금씩 유명세를 얻은 도윤은
그와 리얼리티 프로그램까지 촬영하게 된다.
“나 너랑 장난할 기분 아니야.”
“나는 도윤이 너 좋아하는데.”
“계속 헛소리할 거면 나는 다른 대기실 쓸 테니까…….”
“나랑 잘래?”
갑작스러웠지만 클라로를 위한 일이라 애써 합리화하며
도윤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희도와 시간을 보낼수록 그에게 향했던
애정 어린 마음이 다시금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는데…….
“설마 아직도 날 좋아하는 건 아니지?”
“……아니야.”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대답에 우희도가 낮게 조소를 흘렸다.
“하긴. 그랬다면 그렇게 다릴 벌리진 않았겠지.”
기억 속에 아련히 남아 있던 첫사랑을 다시 마주한 어느 봄날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다시, 봄 4권(완결)
도서정보 : 솔라나 | 2020-09-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연예계, 친구>연인, 재회물, 계약, 미인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짝사랑공, 후회공, 배우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상처수, 아이돌수, 삽질물, 3인칭시점
첫사랑이라는 건 참 더럽고 지독한 무언가인 게 분명했다.
무명 3년 차, 망해 가는 아이돌 ‘클라로’의 도윤은
어느 날 TV에서 유명 배우가 클라로를 홍보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 배우는 다름 아닌 도윤의 첫사랑, 우희도였고
도윤은 고등학생 시절 그에게 받았던 상처를 함께 떠올린다.
그 후 희도 덕분에 조금씩 유명세를 얻은 도윤은
그와 리얼리티 프로그램까지 촬영하게 된다.
“나 너랑 장난할 기분 아니야.”
“나는 도윤이 너 좋아하는데.”
“계속 헛소리할 거면 나는 다른 대기실 쓸 테니까…….”
“나랑 잘래?”
갑작스러웠지만 클라로를 위한 일이라 애써 합리화하며
도윤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희도와 시간을 보낼수록 그에게 향했던
애정 어린 마음이 다시금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는데…….
“설마 아직도 날 좋아하는 건 아니지?”
“……아니야.”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대답에 우희도가 낮게 조소를 흘렸다.
“하긴. 그랬다면 그렇게 다릴 벌리진 않았겠지.”
기억 속에 아련히 남아 있던 첫사랑을 다시 마주한 어느 봄날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비밀 비서
도서정보 : 온서 | 2020-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담그룹 외아들, 술에 빠진 망나니 백강우.
그를 길들이기 위해 비밀비서 도은재가 나타났다.
“제가 일하는 조건은 간단합니다.
백강우 씨가 누군지를 깨닫게 해 드리는 거죠.”
하루아침에 돈과 자유를 빼앗긴 강우,
도 비서에게서 벗어날 방법을 강구하는데.
계약서에 따르면 도 비서를 몰아낼 방법은 하나뿐.
하지만 어떻게 꼬신다.
돌처럼 표정이 없는 여자, 원하는 거라곤 돈뿐인 여자를.
***
절정을 향해 갈수록 강우의 욕망은 해소되긴커녕 걷잡을 수 없이 거세어졌다. 작은 몸을 구긴 채 모든 걸 제게 의지한 도 비서를 보니 어쩐지 화가 치미는 기분이었다.
“사실 즐기는 거지?”
그래서일까. 뾰족한 말이 마구잡이로 튀어 나갔다.
“나랑 자고 싶어서 자극한 거지?”
도 비서는 대답 대신 가슴 아픈 표정을 지었다. 그 표정이 강우를 더 화나게 했다.
그럴 리 없었다. 도 비서니까. 도 비서는 사이코패스고, 작은 악마니까.
거칠게 도 비서의 양쪽 가슴을 그러쥐고 강우는 말했다.
“말을, 해 봐.”
강요하는 건지 간청하는 건지 모를 묘한 말투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영원 (l′eternita′)
도서정보 : 서지인 | 2020-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다정남#능글남#잔잔물#외국인/혼혈#능력남#직진남#능력녀
여자라곤 관심도 없던 카자르,
그를 단박에 매료시킨 여자, 한수리.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향취를 풍기는 그녀를,
머리부터 발끝,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모두 탐하고 소유하기 위한 그의 계략은...
“앗.”
그녀는 고개를 숙이며 길게 신음했다. 그의 손이 엉덩이 양쪽을 잡고는 그녀를 당기더니 빠져나갔다 들어오기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그녀는 꼬챙이에 꿰뚫리는 기분이 들어 숨을 삼켰다. 그의 페니스가 아까보다 더 깊이 들어와 그녀의 속살을 문질렀다. 그녀는 그가 그의 페니스 형태를 자신 안에 새기려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가 몸을 숙여 그녀의 등에 자신의 몸을 포개듯이 하고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녀 안에 빠듯하게 자리 잡은 그가 그녀의 귀에 나직하게 속삭였다.
“당신은 모르지? 나에게 맞게 벌어진 당신의 구멍이 어떤지 알아?”
그녀는 소름이 솟아나는 것 같았다.
“아주 빨간색이야. 그리고 날 물고는 야금야금 먹어치워. 내가 들어갈 때마다 점점 더 넓게 벌어졌다가 쪼그라들면서 날 붙잡아. 아주 예뻐.”
“아, 카야르 카야르.”
그녀는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에게 엉덩이를 밀어붙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태피스트리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0-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연애인#까칠남#카리스마남#계약연애/결혼#오만남#능력녀#무심녀#도도녀
최연소 대통령을 노리는 태민 재단 이사장, 손현성.
현성의 보좌관이자 화려한 스펙을 가진 여자, 한민서.
그녀를 오랜 시간 가슴에 품고 있던 현성.
정치부 기자인 동혁이 민서에게 관심을 보이자 질투에 그녀가 자신의 약혼자라고 거짓말한다.
그의 거짓말 때문에 대선까지 한시적인 약혼녀가 된 민서는 마음을 드러내는 그에게 점점 끌리는데…….
“……사랑해. 알지?”
쿵.
심장이 내려앉아 버릴 것 같았다.
“…….”
“대답해. 알지, 내 맘? 얼마나 너란 여자에게 미쳐 있는지도.”
“……예.”
“그럼 됐어. 알면…….”
구매가격 : 3,500 원
달콤한 악연 1,2권[합본](전2권)
도서정보 : 정애녹 | 2020-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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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
젖은 채 곧장 실내에 들어온 탓에 공기는 선득했고, 그래서 오히려 맞닿아 있는 맨살의 열기가 더 고스란히 느껴졌다.
언제 침대로 움직였는지는 모른다. 그저 한 군데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을 것처럼 서로의 구석구석을 탐색해 갈 뿐이었다.
“아흑!”
“흐헙.”
“으으으아음.”
구별도 안 가는 신음이 화음처럼 엉키고, 진득한 땀 냄새가 살 냄새와 뭉그러져 침대에 흩뿌려졌다.
유림은 어스름한 빛 속에서 끔벅끔벅 눈꺼풀을 움직여 보았다. 예민한 신경을 건드리고 있는 것은 옅은 호흡 소리였다. 명백히 그녀의 것은 아닌.
이건 뭘까? 무슨 소리지? 여긴 어디…….
뚝뚝 끊어지는 기억의 파편들이 찰나에 완전한 형태를 갖추었다.
풀 파티. 한기찬. 키스. 한기찬. 그리고…….
스쳐 지나간 하룻밤, 그리고 그 이후 다시는 만날 일 없다고 생각했지만…….
“혹시, 우리 언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하필이면 직장 동료가 된 그 남자!
달콤한 우연 같았던 남자는 어느새 악연이 되어 있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달콤한 악연 1권
도서정보 : 정애녹 | 2020-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젖은 채 곧장 실내에 들어온 탓에 공기는 선득했고, 그래서 오히려 맞닿아 있는 맨살의 열기가 더 고스란히 느껴졌다.
언제 침대로 움직였는지는 모른다. 그저 한 군데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을 것처럼 서로의 구석구석을 탐색해 갈 뿐이었다.
“아흑!”
“흐헙.”
“으으으아음.”
구별도 안 가는 신음이 화음처럼 엉키고, 진득한 땀 냄새가 살 냄새와 뭉그러져 침대에 흩뿌려졌다.
유림은 어스름한 빛 속에서 끔벅끔벅 눈꺼풀을 움직여 보았다. 예민한 신경을 건드리고 있는 것은 옅은 호흡 소리였다. 명백히 그녀의 것은 아닌.
이건 뭘까? 무슨 소리지? 여긴 어디…….
뚝뚝 끊어지는 기억의 파편들이 찰나에 완전한 형태를 갖추었다.
풀 파티. 한기찬. 키스. 한기찬. 그리고…….
스쳐 지나간 하룻밤, 그리고 그 이후 다시는 만날 일 없다고 생각했지만…….
“혹시, 우리 언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하필이면 직장 동료가 된 그 남자!
달콤한 우연 같았던 남자는 어느새 악연이 되어 있었다.
구매가격 : 2,500 원
달콤한 악연 2권)
도서정보 : 정애녹 | 2020-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젖은 채 곧장 실내에 들어온 탓에 공기는 선득했고, 그래서 오히려 맞닿아 있는 맨살의 열기가 더 고스란히 느껴졌다.
언제 침대로 움직였는지는 모른다. 그저 한 군데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을 것처럼 서로의 구석구석을 탐색해 갈 뿐이었다.
“아흑!”
“흐헙.”
“으으으아음.”
구별도 안 가는 신음이 화음처럼 엉키고, 진득한 땀 냄새가 살 냄새와 뭉그러져 침대에 흩뿌려졌다.
유림은 어스름한 빛 속에서 끔벅끔벅 눈꺼풀을 움직여 보았다. 예민한 신경을 건드리고 있는 것은 옅은 호흡 소리였다. 명백히 그녀의 것은 아닌.
이건 뭘까? 무슨 소리지? 여긴 어디…….
뚝뚝 끊어지는 기억의 파편들이 찰나에 완전한 형태를 갖추었다.
풀 파티. 한기찬. 키스. 한기찬. 그리고…….
스쳐 지나간 하룻밤, 그리고 그 이후 다시는 만날 일 없다고 생각했지만…….
“혹시, 우리 언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하필이면 직장 동료가 된 그 남자!
달콤한 우연 같았던 남자는 어느새 악연이 되어 있었다.
구매가격 : 2,500 원
사랑하거든
도서정보 : 김강미 | 2020-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사내연애#첫사랑#상처남#상처녀#잔잔물#능력남#철벽남#능력녀#짝사랑녀#순정녀
“하죠, 뭐. 그 결혼!”
사랑했던 사람을 잃고 상처로 마음을 닫은 시훈.
같은 집에서 그와 남매처럼 자란 하영은
시훈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오며 곁을 맴도는데.
그런 그들에게 내려진 결혼 명령!
혼란스러운 그와 직진하는 그녀!
“오빠한테 내가 여자인지 보려고.”
“하영…….”
이번에도 그의 말은 그녀에게 먹히고 말았다. 그녀를 떼어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지 그 자신도 장담할 수도 없었다. 여자가 아니라고 애써 부인하고 있는 자신에게 그녀의 돌발행동은 다이너마이트 심지에 불을 붙이는 것과 같았다.
단단히 굳어진 그의 마음을
여동생 같았던 그녀가 두드리다!
딜레마에 빠진 시훈과 오랜 기다림에 지쳐가는 하영.
이 결혼, 성공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오토 리버스(auto reverse)(전3권/완결)
도서정보 : 박허시 | 2020-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작중 공수의 리버스는 없습니다.
※ 오토리버스: 녹음ㆍ재생 장치에서, 녹음테이프가 끝까지 감겼을 때에 자동적으로 되돌아 감기는 기능. 또는 그런 장치.
올림픽 대회 중에는 평균 10만 개의 콘돔이 배포된다.
설사 그럴지라도 임재현은 제가 그 콘돔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쓰더라도 그걸 서지운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6년을 꼬박 알고 지낸, 누구보다도 가까운 친구와.
*
지운은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을 끝으로 재현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려 한다.
그러나 재현은 멀어지는 지운에게 불안함을 느끼면서
이 마음이 우정과는 다르다는 걸 알게 되는데…….
서지운이 감정을 다 감는 순간,
임재현의 감정이 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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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Copyrightⓒ2023 홍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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