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누각(空中樓閣) 1권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2019-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무협,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재회,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집착공, 배려공, 다정수, 무심수, 계략수, 상처수, 우직수, 훈남수, 냉정수, 말없수, 흉터많수, 사건물, 3인칭시점
원수와는 한 하늘을 이고 살지 않는다.
복수는 허망하다지만 그것을 지고 살아야 하는 게
운명이라면 기꺼이 맞이하리라.
십 년 전, 무이문 혈사의 생존자인 능운소는
가족을 잃었던 고향으로 복수를 위해 돌아온다.
눈을 감자 과거의 잔재가 해일처럼 밀려들었다.
이제는 잘 기억나지도 않는 사람들이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듯 손짓했다.
눈을 뜬 그가 사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 중앙에 아비의 위패가 있었다.
그의 복수는 고요하고 집요했다.
냉정한 마음으로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일에서
능운소는 뜻밖의 방해꾼을 만나는데…….
다급한 발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문이 벌컥 열렸다.
어둑한 방 안에 빛이 스며들고 미처 대응하기도 전에 손목이 잡혀 끌려갔다.
“소야.”
안긴 품에선 풀 내음이 났다. 뻣뻣하게 몸을 굳힌 능운소가 눈을 크게 떴다.
잊을 수 없는 사람, 오래도록 잊지 못했던 사람.
“살아 있었구나. 네가 죽은 줄 알았다.”
그리고 만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었다. 능운소는 눈을 꾹 감았다.
단화명.
그는 원수의 아들이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공중누각(空中樓閣) 2권(완결)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2019-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무협,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재회,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집착공, 배려공, 다정수, 무심수, 계략수, 상처수, 우직수, 훈남수, 냉정수, 말없수, 흉터많수, 사건물, 3인칭시점
원수와는 한 하늘을 이고 살지 않는다.
복수는 허망하다지만 그것을 지고 살아야 하는 게
운명이라면 기꺼이 맞이하리라.
십 년 전, 무이문 혈사의 생존자인 능운소는
가족을 잃었던 고향으로 복수를 위해 돌아온다.
눈을 감자 과거의 잔재가 해일처럼 밀려들었다.
이제는 잘 기억나지도 않는 사람들이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듯 손짓했다.
눈을 뜬 그가 사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 중앙에 아비의 위패가 있었다.
그의 복수는 고요하고 집요했다.
냉정한 마음으로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일에서
능운소는 뜻밖의 방해꾼을 만나는데…….
다급한 발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문이 벌컥 열렸다.
어둑한 방 안에 빛이 스며들고 미처 대응하기도 전에 손목이 잡혀 끌려갔다.
“소야.”
안긴 품에선 풀 내음이 났다. 뻣뻣하게 몸을 굳힌 능운소가 눈을 크게 떴다.
잊을 수 없는 사람, 오래도록 잊지 못했던 사람.
“살아 있었구나. 네가 죽은 줄 알았다.”
그리고 만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었다. 능운소는 눈을 꾹 감았다.
단화명.
그는 원수의 아들이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약사의 황제(외전증보판) 3권(완결)
도서정보 : 미코노스 | 2019-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황제공, 사랑꾼공, 순정공, 다정수, 명랑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능력수, 달달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추가 외전이 수록된 외전증보판으로 본편 내용 또한 일부 개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 상대의 웨딩 카 운전사 노릇을 하고 돌아오던 길에
안개가 짙게 깔린 대교에서 차 사고를 내고 만 율.
다시 눈을 뜬 곳은 병원이 아닌, 난생처음 본 세계였다.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풍경에 놀란 것도 잠시,
그는 제국인들에게 ‘축복의 이방인’이라 불리며
오스카아펠 제국을 번영시킬 귀인으로 떠받들어진다.
심지어 제국의 대신관은 주어진 일을 끝내기 전에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못을 박는데…….
“저…… 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려면 어찌해야 하는 걸까요?”
“저희는 원래의 세계로 돌려보내는 법을 모릅니다.”
“모른다고요?”
“다만, 신께서 당신을 이곳으로 보낸 주심에는 뜻이 있을 겁니다.”
영문 모를 말만 잔뜩 늘어놓는 대신관과 함께
당분간 신세를 질 제국의 황제를 알현하게 된 율.
그런데 자신을 맞이하는 남자의 얼굴이 굉장히 낯익다.
“축복의 이방인은 고개를 들라.”
“……서준 선배? 어떻게, 선배가…….”
조각처럼 잘생긴 황제의 얼굴 위로 마음속에 묻어 둔
서준의 얼굴이 딱 들어맞게 겹쳐졌다.
낯선 땅에서 그리운 얼굴을 맞닥뜨린 그는
과연, 치솟는 감정을 억누르고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스위치(전4권)
도서정보 : 해저500M | 2019-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물, 계약, 미인공, 능욕공, 개아가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아이돌공, 단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아이돌수, 리더수, 성장물, 3인칭시점
최정상 아이돌 그룹 COS1(코스원)의 리더로서
같은 팀 멤버인 권우를 5년 동안 짝사랑하던 한율.
“나는 쌓인 거 풀고, 소문 잠잠해지고.
너는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자고, 내 탈퇴 막고.”
권우는 자신의 탈퇴를 조건 삼아 한율에게 관계를 제안한다.
그로 인해 한율은 상처와 기대를 동시에 품게 되는데…….
한율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네가 가지고 놀아도 나는 기대할게.
그러니까…… 권우야. 그냥 옆에만 있어 주면 안 될까.
어느 날, 권우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린 한율을
전과 달리 진심으로 신경 쓰기 시작한다.
이후 권우의 제안으로 그가 촬영하는 도쿄에 도착한 한율.
그러나 권우에게 연락이 없자 이제는 그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한순간에 역전되는데…….
구매가격 : 12,000 원
스위치 1권
도서정보 : 해저500M | 2019-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물, 계약, 미인공, 능욕공, 개아가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아이돌공, 단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아이돌수, 리더수, 성장물, 3인칭시점
최정상 아이돌 그룹 COS1(코스원)의 리더로서
같은 팀 멤버인 권우를 5년 동안 짝사랑하던 한율.
“나는 쌓인 거 풀고, 소문 잠잠해지고.
너는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자고, 내 탈퇴 막고.”
권우는 자신의 탈퇴를 조건 삼아 한율에게 관계를 제안한다.
그로 인해 한율은 상처와 기대를 동시에 품게 되는데…….
한율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네가 가지고 놀아도 나는 기대할게.
그러니까…… 권우야. 그냥 옆에만 있어 주면 안 될까.
어느 날, 권우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린 한율을
전과 달리 진심으로 신경 쓰기 시작한다.
이후 권우의 제안으로 그가 촬영하는 도쿄에 도착한 한율.
그러나 권우에게 연락이 없자 이제는 그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한순간에 역전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스위치 2권
도서정보 : 해저500M | 2019-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물, 계약, 미인공, 능욕공, 개아가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아이돌공, 단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아이돌수, 리더수, 성장물, 3인칭시점
최정상 아이돌 그룹 COS1(코스원)의 리더로서
같은 팀 멤버인 권우를 5년 동안 짝사랑하던 한율.
“나는 쌓인 거 풀고, 소문 잠잠해지고.
너는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자고, 내 탈퇴 막고.”
권우는 자신의 탈퇴를 조건 삼아 한율에게 관계를 제안한다.
그로 인해 한율은 상처와 기대를 동시에 품게 되는데…….
한율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네가 가지고 놀아도 나는 기대할게.
그러니까…… 권우야. 그냥 옆에만 있어 주면 안 될까.
어느 날, 권우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린 한율을
전과 달리 진심으로 신경 쓰기 시작한다.
이후 권우의 제안으로 그가 촬영하는 도쿄에 도착한 한율.
그러나 권우에게 연락이 없자 이제는 그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한순간에 역전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스위치 3권
도서정보 : 해저500M | 2019-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물, 계약, 미인공, 능욕공, 개아가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아이돌공, 단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아이돌수, 리더수, 성장물, 3인칭시점
최정상 아이돌 그룹 COS1(코스원)의 리더로서
같은 팀 멤버인 권우를 5년 동안 짝사랑하던 한율.
“나는 쌓인 거 풀고, 소문 잠잠해지고.
너는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자고, 내 탈퇴 막고.”
권우는 자신의 탈퇴를 조건 삼아 한율에게 관계를 제안한다.
그로 인해 한율은 상처와 기대를 동시에 품게 되는데…….
한율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네가 가지고 놀아도 나는 기대할게.
그러니까…… 권우야. 그냥 옆에만 있어 주면 안 될까.
어느 날, 권우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린 한율을
전과 달리 진심으로 신경 쓰기 시작한다.
이후 권우의 제안으로 그가 촬영하는 도쿄에 도착한 한율.
그러나 권우에게 연락이 없자 이제는 그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한순간에 역전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스위치 4권(완결)
도서정보 : 해저500M | 2019-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물, 계약, 미인공, 능욕공, 개아가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아이돌공, 단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아이돌수, 리더수, 성장물, 3인칭시점
최정상 아이돌 그룹 COS1(코스원)의 리더로서
같은 팀 멤버인 권우를 5년 동안 짝사랑하던 한율.
“나는 쌓인 거 풀고, 소문 잠잠해지고.
너는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자고, 내 탈퇴 막고.”
권우는 자신의 탈퇴를 조건 삼아 한율에게 관계를 제안한다.
그로 인해 한율은 상처와 기대를 동시에 품게 되는데…….
한율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네가 가지고 놀아도 나는 기대할게.
그러니까…… 권우야. 그냥 옆에만 있어 주면 안 될까.
어느 날, 권우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린 한율을
전과 달리 진심으로 신경 쓰기 시작한다.
이후 권우의 제안으로 그가 촬영하는 도쿄에 도착한 한율.
그러나 권우에게 연락이 없자 이제는 그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한순간에 역전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어화둥둥 (전4권)
도서정보 : 연(蓮) | 2019-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내가 얼마나 귀하게 자랐는지 알아?”
요괴의 황제가 어화둥둥 업어 키웠다는 금지옥엽 딸, 연화.
큰 실수를 저질러 인간계로 쫓겨나고 만다.
“내게 반하기라도 한 것이냐.”
선계의 가장 웃어른, 세상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존재.
태운은 꼬리를 살랑거리는 연화가 귀찮았다.
하지만 그게 또 너무 귀엽다.
“태운은 약하니까. 내가 지켜 줄게.”
인간이 아닌 티를 내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평생을 지켜 준다며 청혼을 한다.
그녀는 역시나 당돌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여우였다.
《2권》
“다른 건 몰라도, 그놈은 절대 안 돼.”
“태운이랑 나는 이미 짝짓기를 했는걸.”
요황의 반대?
세상에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는 거다.
있어도 천상천하 유아독존 연화에게는 해당될 수 없었다.
“나 또 반해 버릴 것 같잖아.”
“나는 네 것이니 또 반해도 상관없지 않아?”
“정말 내 거 할 거야? 그 말, 정말이지? 약속하는 거지?”
태운이 좋다. 그래서 가져야겠다.
연화는 뒤로 넘어가는 부모보다 태운이 더 좋았다.
“앞으로는 내가 연화를 어화둥둥 업어 키우도록 하지.”
어화둥둥 업어 키워 준다는 태운이 정말 좋았다.
구매가격 : 10,530 원
어화둥둥 (특별외전)
도서정보 : 연(蓮) | 2019-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내가 얼마나 귀하게 자랐는지 알아?”
요괴의 황제가 어화둥둥 업어 키웠다는 금지옥엽 딸, 연화.
큰 실수를 저질러 인간계로 쫓겨나고 만다.
“내게 반하기라도 한 것이냐.”
선계의 가장 웃어른, 세상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존재.
태운은 꼬리를 살랑거리는 연화가 귀찮았다.
하지만 그게 또 너무 귀엽다.
“태운은 약하니까. 내가 지켜 줄게.”
인간이 아닌 티를 내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평생을 지켜 준다며 청혼을 한다.
그녀는 역시나 당돌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여우였다.
《2권》
“다른 건 몰라도, 그놈은 절대 안 돼.”
“태운이랑 나는 이미 짝짓기를 했는걸.”
요황의 반대?
세상에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는 거다.
있어도 천상천하 유아독존 연화에게는 해당될 수 없었다.
“나 또 반해 버릴 것 같잖아.”
“나는 네 것이니 또 반해도 상관없지 않아?”
“정말 내 거 할 거야? 그 말, 정말이지? 약속하는 거지?”
태운이 좋다. 그래서 가져야겠다.
연화는 뒤로 넘어가는 부모보다 태운이 더 좋았다.
“앞으로는 내가 연화를 어화둥둥 업어 키우도록 하지.”
어화둥둥 업어 키워 준다는 태운이 정말 좋았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