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사 Q - 프로의 의뢰

도서정보 : 호레이 | 2019-03-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서양풍 #질투 #SM #계약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미인수 #적극수 #굴림수
조교사라는 직업은 의뢰인의 취향에 맞추어, 노예나 파트너를 입맛에 맞도록 길들여주는 것이다. 오랜만에 한가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저명한 조교사 Q. 그런 그의 사무실에 혼자서 방문한 의뢰인이 있다. 보통 의뢰인과 의뢰 대상, 2명이 방문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Q는 의아함을 느끼면서 이번 의뢰건의 요구 사항에 대한 청취를 시작한다. 자신을 조교해달라고 찾아온 사람은 노예 시장에서, 노예를 사서 어떻게 즐길지를 알려주는 '교재'라 불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즉 각종 행위와 도구에 있어서 전문가인 그가 조교사에게 자신을 의뢰하러 찾아온 것이다.
조교사와는 결이 다르지만 나름대로의 전문가인 의뢰인. 그를 의뢰 대상으로 삼는 것은 Q로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 이 작품은 '조교사 Q' 연작에 속하는 단편입니다. 그러나 각각의 단편이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개별적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꿀떡궁합

도서정보 : 페일핑크 | 2019-03-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풍 #시월드 #몸정>맘정 #첫사랑 #달달물
#절륜남 #직진남 #상처남 #짝사랑남 #평범녀 #절륜녀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마을에서 알아주는 미모의 춘혜는 열일곱이 될 무렵부터 가세가 기울고, 아버지가 죽은 이후, 집안이 풍비박산 나버린다. 그렇게 해서 춘혜는 지역에서 가장 잘사는 집에 팔려가듯 시집을 가게 된다. 몰락한 집안 출신이라는 자괴감과 시어머니의 구박보다 더한 고통은, 손이 귀한 집안에서 아들을 낳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혼인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은 사실 춘혜의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문제이다. 처음에는 춘혜를 의심하던 시어머니도 자기 자식이 문제라는 것을 은근히 깨닫고,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서 씨내리를 들이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예정된 날 밤, 낯선 사내를 맞이해야 한다는 현실을 슬퍼하며 자리에 누운 춘혜. 수컷향을 진하게 풍기는 사내가 방 안으로 들어오고, 춘혜는 두려움에 젖는다. 그러나 사내의 손길이 너무나도 부드럽고, 다정하다.
씨내리와 아씨 보쌈 등 전통적 모티브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사투리 투의 문체가 만들어내는 살 내음 진한 단편 로맨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별의 아이

도서정보 : 카펠라 | 2019-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컬트 #판타지물 #마술사 #오해 #이별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잔잔물
#직진남 #다정남 #애교남 #순진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순정녀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 채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성아. 원래 천문학자였던 성아의 어머니는 점술원을 하고 있지만, 가끔씩 사라진 아버지를 찾겠다면서 프랑스로 떠나고는 한다. 왜냐하면 성아의 아버지를 만나고, 성아를 임신하게 되었고, 그가 떠난 곳이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기는 하지만, 그를 잊지 못하는 어머니가 마냥 좋아 보이지만은 않은 성아. 이번에도 어머니는 돌아올 날짜도 알리지 않고 한국을 떠나고, 성아는 어머니의 가게를 정리하기 위해서 찾아온다. 그리고 그녀에게 남겨진 것은, 어머니의 일기장과 신비한 고양이 한 마리. 일기장 속에는 성아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만나고 헤어진 사연이 숨겨져 있다.
마술사와 신비한 일들이 일어나는 시골 마을이라는 오컬트적 배경 속에서 잠시의 운명적 사랑과 긴 이별을 다룬 산뜻한 단편 로맨스.
* '별의 아이' 성아의 탄생 이야기인 이 단편은, 성아가 세상과 부딪쳐가는 긴 이야기를 다룬 '오컬트 상담소 - 카운살롱'의 프리퀄입니다. 본편은 2019년 3월 25일부터 북큐브에서 연재될 예정입니다. 단, 이 작품 역시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졌으므로 그 자체로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사형의 그 동굴

도서정보 : 인땡무땅 | 2019-03-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협 #시대물 #오해/착각 #원나잇 #사건물 #코믹
#사제공 #연하공 #정신잃은공 #절륜공 #미인공 #사형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한 문파의 사형제지간인 제운휘와 독고선재는 색마와 격렬한 대결을 펼치다가, 독고선재가 춘약에 중독된 후 간신히 도망친다. 교접을 이뤄야만 생명을 건질 수 있는 사제를 앞에 두고 망연자실해지는 제운휘. 춘약의 양기로 몸 속 진기가 과도하게 운용되고 있는 상태에서 들고 뛴다거나 하는 식으로 독고선재의 몸을 자극한다면 파멸적 결과가 벌어질 것임을 깨달은 제운휘는 한적한 동굴을 찾아서 사제를 정양시키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동굴 속에 남게 된 두 사람. 사제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제운휘는 순간적으로 자신이 남자 답지 않게 강한 음기를 발출하는 것을 이용해서 해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지푸라기라도 붙잡아 보자는 절박한 심정에서 사형은 옷을 벗는다.
양기를 자극하는 춘약에 중독된 사제와 그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형이 함께한 적막한 동굴 속 짧은 이야기. 그들이 동굴에서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조교사 Q - 빵이 없으면 먹는 것은

도서정보 : 호레이 | 2019-03-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서양풍 #SM #계약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유혹수 #퇴폐미수 #굴림수
노예를 사고파는 것이 합법적인 사회. 조교사라는 직업은 의뢰인의 취향에 맞추어, 각종 노예나 파트너를 입맛에 맞도록 길들여주는 것이다. 이번 의뢰는 만찬에 쓸 인간 접시로, 한 노예를 길들여 달라는 것이다. 벌거벗은 노예의 몸 위에 음식을 올려 놓고, 손님들이 음식을 집어먹으면서 즐기는 것은 평범한 일이기에, 편한 마음으로 일을 시작한 조교사 Q. 그러나 너무나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노예 때문에, 일이 꼬여만 간다. 음식을 집기 위한 포크가 살에 닿기만 해도 움찔거리고, 눈빛만으로도 흥분하는 노예의 몸 위에 음식을 올려 놓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다.
너무나도 조교가 잘 되어 모든 자극에 흥분하는 노예의 나체 위에 음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조교사 Q의 감탄스러운 해결책이 자극을 더하는 하드코어 단편.
* 이 작품은 '조교사 Q' 연작에 속하는 단편입니다. 그러나 각각의 단편이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개별적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우리 사이에

도서정보 : 루연 | 2019-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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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라고 안 할게요. 양육비도 필요 없어요.”

민송주, 스물여섯 끝자락의 서늘한 그날.
그저 하룻밤이었다.
술에 취해 기억도 나지 않는 그 밤의 일로
덜컥, 임신이 됐다.

“내 아이 가진 여자를 나 아니면 누가 책임집니까?”

아이 아빠는 회사 직속 상사, 한지형.
선을 긋는 말에도 그는 단호했다.

“어차피 기억도 나지 않는 하룻밤이었고, 실수였잖아요.”
“적어도 난 아니야. 밀어 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거든.”

하룻밤이 불러온 인연.
아무것도 없던 우리 사이에
아이 말고 다른 무언가가 생겨 버린 걸까.

구매가격 : 3,500 원

 

관계의 정의-결국,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

도서정보 : 이윤이 | 2019-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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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잘래요?”
영진은 남겨 둔 보드카를 털어 마시고 처음 본 남자에게 제안했다.
“생각 있어요?”
재차 묻자 남자의 잘 정돈된 눈썹이 꿈틀했다.
거절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남자가 일어섰다.

“어떻게 해 줄까요?”
“그냥, 만져 줬으면 좋겠어요. 천천히.”

충동적인 하룻밤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투성이지만,
적어도 영진이 아는 한 이렇게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은 아니었다.

“어제 하루 가지고 만족해요? 나는 영진 씨 만나고 싶어요, 미국에 있는 동안은.”

미래에 대한 약속 없이 끝을 예고하며 시작된 관계는 달콤했지만.

“우리 둘이 있을 때 말고는 모르는 사이, 그러니까 완벽한 타인인 겁니다.”
“알았다고요. 강여준 씨 나이도 안 물어볼게요. 됐어요?”

호기롭게 대답한 이 약속이 후에 얼마나 뼈저린 아픔을 겪게 할지,
이때는 알지 못했다.

구매가격 : 3,800 원

 

[합본]지금, 안고 싶어(19금 개정판)(전2권)

도서정보 : 요안나 | 2019-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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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시죠, 유승현 씨.”
천천히 시선을 들어 올리자, 며칠 새 낯익은 얼굴이 시야에 잡혔다.

남의 영업장까지 찾아오는 건 너무 심한 거 아냐?
아르바이트로 대타 맞선을 보는 자리, 이 남자가 여기까지 쫓아올 줄은 몰랐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르바이트해서
축구 선수인 동생 뒷바라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그쪽이 상관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동생을 국가 대표로 만들어 주겠다는 에이전트 한지윤.
일언지하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앞으로 저런 인간들은 내가 상대해.
내가 지킨다는 뜻이야, 너도 그리고 네 누나도.”

이상하게 심장이 두근거린다.

***

입술이 가볍게 한 번 스쳤다.
그는 승현의 이마에 입을 한 번 맞추고는 다시 젖은 입술을 머금었다.
그의 입술이 말도 못 하게 달콤해서 도무지 그를 밀어 낼 수가 없었다.
깊게 맞물렸던 입술이 떨어지고,
그가 승현에게 이마를 맞댄 채로 다정하게 말했다.
“지금, 안고 싶어.”

구매가격 : 6,400 원

 

지금, 안고 싶어(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요안나 | 2019-0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어나시죠, 유승현 씨.”
천천히 시선을 들어 올리자, 며칠 새 낯익은 얼굴이 시야에 잡혔다.

남의 영업장까지 찾아오는 건 너무 심한 거 아냐?
아르바이트로 대타 맞선을 보는 자리, 이 남자가 여기까지 쫓아올 줄은 몰랐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르바이트해서
축구 선수인 동생 뒷바라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그쪽이 상관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동생을 국가 대표로 만들어 주겠다는 에이전트 한지윤.
일언지하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앞으로 저런 인간들은 내가 상대해.
내가 지킨다는 뜻이야, 너도 그리고 네 누나도.”

이상하게 심장이 두근거린다.

***

입술이 가볍게 한 번 스쳤다.
그는 승현의 이마에 입을 한 번 맞추고는 다시 젖은 입술을 머금었다.
그의 입술이 말도 못 하게 달콤해서 도무지 그를 밀어 낼 수가 없었다.
깊게 맞물렸던 입술이 떨어지고,
그가 승현에게 이마를 맞댄 채로 다정하게 말했다.
“지금, 안고 싶어.”

구매가격 : 3,200 원

 

지금, 안고 싶어(19금 개정판) 2권(완결)

도서정보 : 요안나 | 2019-0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어나시죠, 유승현 씨.”
천천히 시선을 들어 올리자, 며칠 새 낯익은 얼굴이 시야에 잡혔다.

남의 영업장까지 찾아오는 건 너무 심한 거 아냐?
아르바이트로 대타 맞선을 보는 자리, 이 남자가 여기까지 쫓아올 줄은 몰랐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르바이트해서
축구 선수인 동생 뒷바라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그쪽이 상관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동생을 국가 대표로 만들어 주겠다는 에이전트 한지윤.
일언지하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앞으로 저런 인간들은 내가 상대해.
내가 지킨다는 뜻이야, 너도 그리고 네 누나도.”

이상하게 심장이 두근거린다.

***

입술이 가볍게 한 번 스쳤다.
그는 승현의 이마에 입을 한 번 맞추고는 다시 젖은 입술을 머금었다.
그의 입술이 말도 못 하게 달콤해서 도무지 그를 밀어 낼 수가 없었다.
깊게 맞물렸던 입술이 떨어지고,
그가 승현에게 이마를 맞댄 채로 다정하게 말했다.
“지금, 안고 싶어.”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