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연애하면 외전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외전은 종이책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300 원
오빠랑 연애하면(19금 개정판)(삽화본) 1권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영에겐 조금 특별한 오빠가 있다.
“너 이름이 뭐야.”
“…….”
“취미야? 두 번씩 묻게 만드는 거.”
하준은 위태로운 순간 단영을 지켜 준 유일한 은인이자,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 준 가족이었다.
“여자로 보여.”
“장난치지 마.”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가족인 적 없었고, 생각해 본 적조차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
12년간 서로의 곁에 있는 것이 가장 당연했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예뻐서 참는 거지.”
“……뭐?”
“오빠 말고, 남자로.”
“…….”
“뒤로 물러서지만 마. 가는 건 내가 할 테니까.”
하준은 가까스로 억눌러 왔던 단영에 대한 은밀한 감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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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연애하면(19금 개정판)(삽화본) 2권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영에겐 조금 특별한 오빠가 있다.
“너 이름이 뭐야.”
“…….”
“취미야? 두 번씩 묻게 만드는 거.”
하준은 위태로운 순간 단영을 지켜 준 유일한 은인이자,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 준 가족이었다.
“여자로 보여.”
“장난치지 마.”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가족인 적 없었고, 생각해 본 적조차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
12년간 서로의 곁에 있는 것이 가장 당연했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예뻐서 참는 거지.”
“……뭐?”
“오빠 말고, 남자로.”
“…….”
“뒤로 물러서지만 마. 가는 건 내가 할 테니까.”
하준은 가까스로 억눌러 왔던 단영에 대한 은밀한 감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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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연애하면(19금 개정판)(삽화본) 3권(완결)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준에게 단영은 특별했다.
“최단영. 지금 몇 시야.”
“……11시.”
“근데, 왜 지금 들어와. 일찍 안 다니지.”
그저 어렸고, 작았고, 위태로워서 지켜 주고 싶었던 여자애.
단순한 연민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왜 그러는데. 응?”
“……예뻐서.”
어느 순간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그래 왔듯이 우리는 여전할 거잖아.”
“…….”
“뭐가 그렇게 두려워.”
아마도 꽤 오래전부터.
내 마음을 잘 모르고 있었을 때부터, 서서히.
“내가 갈까.”
“…….”
“아니면 네가 올래.”
잃는 것이 싫어 매 순간 자신의 감정에 수도 없이 망설이는 단영과
잃고 싶지 않아 솔직할 수밖에 없었던 하준의 감정은 깊어만 가는데…….
구매가격 : 4,300 원
[합본]오빠랑 연애하면(19금 개정판)(삽화본)(외전 포함)(전3권)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2권>
단영에겐 조금 특별한 오빠가 있다.
“너 이름이 뭐야.”
“…….”
“취미야? 두 번씩 묻게 만드는 거.”
하준은 위태로운 순간 단영을 지켜 준 유일한 은인이자,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 준 가족이었다.
“여자로 보여.”
“장난치지 마.”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가족인 적 없었고, 생각해 본 적조차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
12년간 서로의 곁에 있는 것이 가장 당연했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예뻐서 참는 거지.”
“……뭐?”
“오빠 말고, 남자로.”
“…….”
“뒤로 물러서지만 마. 가는 건 내가 할 테니까.”
하준은 가까스로 억눌러 왔던 단영에 대한 은밀한 감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데…….
<3권>
하준에게 단영은 특별했다.
“최단영. 지금 몇 시야.”
“……11시.”
“근데, 왜 지금 들어와. 일찍 안 다니지.”
그저 어렸고, 작았고, 위태로워서 지켜 주고 싶었던 여자애.
단순한 연민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왜 그러는데. 응?”
“……예뻐서.”
어느 순간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그래 왔듯이 우리는 여전할 거잖아.”
“…….”
“뭐가 그렇게 두려워.”
아마도 꽤 오래전부터.
내 마음을 잘 모르고 있었을 때부터, 서서히.
“내가 갈까.”
“…….”
“아니면 네가 올래.”
잃는 것이 싫어 매 순간 자신의 감정에 수도 없이 망설이는 단영과
잃고 싶지 않아 솔직할 수밖에 없었던 하준의 감정은 깊어만 가는데…….
<외전>
* 본 외전은 종이책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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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
도서정보 : 죠니 | 2018-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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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노골적인 시선을 보내는 남자와 눈이 자꾸 마주쳤다.
그 끌림에 겁도 없이 그 남자와 원나잇을 하고 말았다.
은샘은 자신이 원나잇을 했다는 사실에 혼란을 느끼며 자고 있는 남자를 두고 도망치듯 방에서 나온다. 하지만 얼마 후, 자신의 마카롱 가게에서 찬주와 마주치게 된다.
“저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좀 불편해요. 이어 나갈 사이도 아니고 이렇게 마주하고 그날 일 이야기 계속 하는 것도 우습고요.”
“이어 나갈 사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불편하고 어색한 관계를 피하려는 은샘과 달리 찬주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였다. 다짜고짜 직진으로 들어오는 이 남자, 왠지 모르게 은샘도 처음 그날처럼 끌리고 말았다.
“안 힘들어요?”
“생각보다 할 거 없어서 편하게 있었어요. 은샘 씨 하루 종일 서 있어서 그렇게 빨리 지치는 건가?”
“음? 제가 언제 빨리 지쳐요?”
“사랑할 때.”
시도 때도 없이 사랑을 표현하고, 마음을 드러내는 이 남자가 점점 사랑스러워진다.
“지금부터 심각하게 고민해 볼게요. 찬주 씨 하는 거 봐서 모든 결정이 날 거예요.”
“아, 날 길들이시겠다.”
“그럼 안 돼요?”
“기꺼이 당신의 노예가 되어 드리죠.”
이 여자와 함께라면 기꺼이 노예라도 될 수 있었다. 마카롱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이 여자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아픔까지도 모두 끌어안아주고 싶었다. 그녀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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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여자
도서정보 : 해수 | 2018-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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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악의 날에 괴상한 여자를 만났다.
상당히 좋지 않은 기분으로 들어선 바에서 무진은 독한 싱글몰트를 마신다. 위스키의 향을 음미하고 있는 와중에 옆에서 어느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저 남자가 마시는 걸로 저도 하나 주세요.”
자기 입으로 독한 년이니 독한 술을 달라고 하는 골 때리는 여자였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향을 음미하지도 않고 단번에 입에 털어 넣는 이 미친여자. 무진은 충동적으로 예약한 방의 호수를 적어서 여자의 자리에 놓아둔다.
여자와의 격렬한 밤을 보내고, 무진은 바닥에 나뒹구는 여자의 지갑을 열어본다. 그녀는 경호원이었다. 원나잇을 한, 다시는 만날 일이 없는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무진은 이상한 끌림에 그녀의 명함을 안주머니에 고이 넣어둔다.
선배와 닮은 남자를 호텔에서 보게 되었다.
설은 무신 선배의 생일을 맞아 그와 함께 갔던 호텔로 향한다. 3년 전, 죽은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선배를 닮은 남자를 만났다.
그가 마시는 술을 따라 마셨다. 속이 타버릴 것 같이 독한 술이었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자리에는 호수가 적힌 종이가 놓여 있었다. 그 종이에 적힌 방으로 그를 찾아갔다.
그와 아주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는 완전 곯아떨어져 있었다. 바닥에 떨어진 지갑을 주워 주민등록증을 보았다. 그는 이름을 속였다. 원나잇 상대에게 이름을 그대로 말하기는 싫었나보다.
그러면서도 설의 명함을 가져가는 이 남자. 도대체 꿍꿍이가 뭘까. 다시 이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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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의 일기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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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을 아줌마에게 더보이고 싶은 욕망에 손으로 몇번을 자위하듯이 흔들어 대고는 혼자얘기 하듯이 말했다.
" 아.. 씨발 빠구리 하구싶다....."
(중략)
쇼파에서 발을 들어 책을 꽂던 아줌마가 비명을 지르며 뒤로넘어지자 경수는 자신쪽으로 넘어지는 아줌마를 뒤에서 잡았는데 일부러 손을 아줌마의 유방을 잡고 일부러 중심을 잃은듯 하고는 옆으로 비스듬이 넘어졌다.
(중략)
비명같은 신음을 질러대며 허물어지듯 쓰러지며 큰대자로 누워서 가뿐숨을 내쉬었다.
" 아아 나나 미쳐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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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ZIA 1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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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손을 가져가 유두를 만지작거렸다. 손에 넘쳐나는 가슴 한가운데에서 보드랍던 유두가 곧 단단하게 굳어졌다. 그녀의 유두가 단단해진 것처럼 그도 점점 단단해지는 자신의 성기를 느꼈다.
(중략)
"아...아암.....더..더.."
그의 꿈속에서 늘 그를 목마르게 하던 그녀였다. 그런 그녀가 그의 몸을 받아들이며 울부짖고 있었다. 바로 그의 몸 아래에서.
(중략)
풀어헤쳐진 감청색 청원경찰 유니폼 속에서 그녀는 옷보다 더 풀어진 표정으로 연신 비릿한 신음을 내뿜으며 남자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에 위태하게 걸려진 탄띠 위에서 가스총이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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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욕정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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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무라는 미쯔시마를 부채질 했다. 가와무라는 향락주위자로서 여성의 정조따위는 중요시 여기지 않았다. 미쯔시마는 비교적 순진한 청년이었다.
여자이야기만 나오면 가와무라는 대단한 선배이기라도 한것처럼 미쯔시마를 충동질 해댔다.
(생략)
가와무라의 페니스 주변에 자잘한 조임이 느껴지더니 마침내는 유자와의 양손이 가와무라의 머리를 움켜잡고 스스로 혀를 움직여 가와무라의 혀에 엉켜들었다.
(생략)
극도의 쾌감이 휘몰아쳐왔다.
그녀는 의식이 확실하게 돌아오지는 않은 채 허리를 틀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사지를 가와무라에게 감고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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