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애 비 1

도서정보 : 김도경 | 2016-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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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났다.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여자를.”

190cm에 육박하는 장신에 배구 선수 저리 가라 할 만큼 근육으로 다져진 늘씬한 체격.
거기다 마력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 없는 섹시한 얼굴에 비상한 머리.
명동의 큰손이라고 불리는 부친을 둔 덕에 빵빵한 재력까지 탑재한 그는
10대 시절부터 여자들이 줄줄 따랐다.

연애도 한때.
4년간 그 짓을 하고 나니, 질리고 물려서 여자라면 꼴도 보기 싫어졌다.
그래서 대학 입학과 동시에 여자들을 딱 끊었는데…….

어라? 이 여자는 뭔가가 다르다.
자신을 보고도 피하기만 할 뿐, 도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천하의 이근우가 먼저 관심을 드러내며 호의까지 보였는데도 말이다.

처음으로 그의 가슴을 떨리게 만든 여자.
안 되겠다.
가져야겠다, 이 여자…….

구매가격 : 3,600 원

 

하루애 비 2

도서정보 : 김도경 | 2016-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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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단 하루도, 한순간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너를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나도 너처럼 잊어 주겠다고 마음먹었던 적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항상 제자리였다.”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그 뾰족한 파편을 가슴 깊숙이 파묻고 지난 4년을 버텼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를 깨끗이 지웠다고 자신도 했다.
상흔처럼 남은 건 매일 밤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악몽과 편두통뿐.
허나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런데 그가 다시 나타났다.
뻔뻔하게 나타나 그녀의 인생을 다시 제멋대로 마구 흔들려고 한다.

“하루애, 다시 시작하자.”

오해였다고? 다시 기회를 달라고?
그게 안 되면 제대로 헤어질 기회라도 달라고?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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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1

도서정보 : 멜리사 | 2016-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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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10년째인 그녀, 마음의 차이를 깨닫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랐고, 남들은 그들을 보고 남매라 불렀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늘 함께했다. 기분이 우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났고, 기쁜 소식이 생겼을 때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시은은 깨닫고야 말았다. 그와 자신의 마음의 온도는 일찍이 달랐다는 것을. “……나? 지금 내 얘기하는 거야?” “네. 그날 이후로 계속 선배를 만나고 싶었어요. 선배가 흘린 눈물이 내 마음에 일으킨 파문이,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거든요.” 앗, 하는 순간에 그가 그녀의 숨결을 머금었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온도에 시은이 숨을 내쉬려 더욱 입술을 벌렸을 때, 그는 더욱 깊게 파고들었다. 한솔 동물 메디컬 센터의 진료과장인 시은은 한 남자를 짝사랑 중이었다. 대한민국 수많은 여자들의 이상형이라 꼽히는 남자였고, 그녀의 10대 20대를 함께한 고마운 사람이었다. 좋아했고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는 그 감정을 숨긴다고 숨겼지만, 신참 수의사로 들어온 서준에겐 그 어리숙한 감정이 바로 보이고야 만다. 그리고 서준은 마음의 온도 차에 의해 힘들어하는 시은에게, 도발적으로 다가서고야 마는데… 짝사랑하는 그대에게 바치는 특별한 로맨스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 멜리사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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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2

도서정보 : 멜리사 | 2016-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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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11년째인 그녀,
마음의 차이를 깨닫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랐고, 남들은 그들을 보고 남매라 불렀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늘 함께했다. 기분이 우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났고, 기쁜 소식이 생겼을 때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시은은 깨닫고야 말았다. 그와 자신의 마음의 온도는 일찍이 달랐다는 것을.

“……나? 지금 내 얘기하는 거야?”
“네. 그날 이후로 계속 선배를 만나고 싶었어요. 선배??

구매가격 : 3,000 원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3

도서정보 : 멜리사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사랑만 12년째인 그녀,
마음의 차이를 깨닫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랐고, 남들은 그들을 보고 남매라 불렀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늘 함께했다. 기분이 우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났고, 기쁜 소식이 생겼을 때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시은은 깨닫고야 말았다. 그와 자신의 마음의 온도는 일찍이 달랐다는 것을.

“……나? 지금 내 얘기하는 거야?”
“네. 그날 이후로 계속 선배를 만나고 싶었어요. 선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전3권/완결)

도서정보 : 멜리사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짝사랑만 10년째인 그녀,
마음의 차이를 깨닫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랐고, 남들은 그들을 보고 남매라 불렀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늘 함께했다. 기분이 우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났고, 기쁜 소식이 생겼을 때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시은은 깨닫고야 말았다. 그와 자신의 마음의 온도는 일찍이 달랐다는 것을.

“……나? 지금 내 얘기하는 거야?”
“네. 그날 이후로 계속 선배를 만나고 싶었어요. 선배가 흘린 눈물이 내 마음에 일으킨 파문이,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거든요.”
앗, 하는 순간에 그가 그녀의 숨결을 머금었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온도에 시은이 숨을 내쉬려 더욱 입술을 벌렸을 때, 그는 더욱 깊게 파고들었다.

한솔 동물 메디컬 센터의 진료과장인 시은은 한 남자를 짝사랑 중이었다. 대한민국 수많은 여자들의 이상형이라 꼽히는 남자였고, 그녀의 10대 20대를 함께한 고마운 사람이었다. 좋아했고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는 그 감정을 숨긴다고 숨겼지만, 신참 수의사로 들어온 서준에겐 그 어리숙한 감정이 바로 보이고야 만다. 그리고 서준은 마음의 온도 차에 의해 힘들어하는 시은에게, 도발적으로 다가서고야 마는데…

짝사랑하는 그대에게 바치는 특별한 로맨스
[그와 내 마음의 온도 차]

구매가격 : 5,400 원

 

계약관계 1

도서정보 : 한채민, 서다혜 | 2016-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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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를 위해 서로가 꼭 필요해 시작 된 만남. 자신의 은밀한 목소리를 위한 과감한 선택. 낯선 여행지에서의 알 수 없는 끌림. 버석한 생활 속 뜻밖에 찾아온 따스한 봄.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계약이란 이름으로 이루어진 네 가지 사랑 이야기. [계/약/관/계] 계약관계 / 한채민, 서다혜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계약관계 2

도서정보 : 한채민, 서다혜 | 2016-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계를 위해 서로가 꼭 필요해 시작 된 만남.
자신의 은밀한 목소리를 위한 과감한 선택.
낯선 여행지에서의 알 수 없는 끌림.
버석한 생활 속 뜻밖에 찾아온 따스한 봄.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계약이란 이름으로 이루어진
네 가지 사랑 이야기.
[계/약/관/계]

계약관계 / 한채민, 서다혜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그 여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스내치 | 2016-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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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린 여자였다. 바람 같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가 남기고 간 추억이 내 깊은 곳을 점령했고, 난 그 때문에 수없이 가슴으로 울어야 했다. 그녀가 내 곁을 떠난 뒤 시계는 멈춰 버렸고, 내 생명 역시 시계처럼 멈춰 버렸다.

핏빛으로 물든 신성한 결혼식

두 번째 결혼이자 이번에도 정략혼인 예식을 앞두고 용재는 신부 대기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장내가 소란스러워지더니 경호원들 서너 명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 쪽으로 시선을 돌린 용재는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만다. 맨발에 붉은 혈흔이 묻은 환자복만 입은 채 용재에게 다가오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미나였다. 비틀거리던 그녀는 용재를 부여잡고 애타게 말을 이어가는데…….
“살려줘요. 네?”
“뭘?”
“내 아이, 내 아이를 살려 줘요. 당신밖에 할 사람이 없어. 내 아기…… 우리 아기…….”

냉철한 사업가 신용재
당당한 커리어우먼 미나 킴
적으로 만난 두 사람, 뜨겁게 사랑하다

2년 전, 기업 합병을 추진하던 용재는 헤지펀드 사인 에어리언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평소 외국계 펀드 사에 반감을 갖고 있던 용재는 우연히 에어리언 아시아 지부 매니저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같은 민족끼리 칼을 겨누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분노한다. 그 사람과 약속을 잡은 용재는 약속 장소에서 뜻밖의 상황을 맞이한다. 당연히 남자일 거라 생각했던 그 사람은 용재가 설렘을 느낄 만큼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미나 킴이었다. 용재는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미나에게 큰 호감을 느낀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 이어지고, 용재는 미나를 갖고 싶은 강렬한 열망에 휩싸이는데…….

한 남자의 냉철한 이성을 뒤흔든 위험한 《그 여자》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늑대를 갖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스텔라 | 2016-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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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있는 엉큼한 늑대 이야기!
사실인 듯 사실 같은 사실 아닌
솔직담백 연애담, [늑대를 갖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박지은은 사귈 당시에는 모델 지망생이었다가, 결혼한 뒤에는 사업가가 된 남편 이현진을 만나 딸을 임신한 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현진이 만들어 준 포토북(Photo book)을 발견한 지은은 자신과 남편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공개 글로 연재할 결심을 하게 된다. 이별 후에 자신과 다시 만나기 위해 현진이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 포토북이 촉매제가 된 것. ‘사실인 듯 사실 같은 사실 아닌 글’로 솔직담백한 연애사를 풀어 놓기로 한 그녀를 현진 역시 흔쾌히 승낙하지만, 그는 아내인 지은 몰래 그녀가 쓴 글을 훔쳐보게 된다.

눈물과 감동, 사랑이 있는
‘보통의 연애’의 기승전결을 엿보다!

지은은 친구 예진을 따라 갔다가 현진을 만나게 된 첫 만남부터 갑작스러운 고백 때문에 사귀게 된 이야기, 첫 경험이 두려워 현진과 갈등을 겪었던 이야기, 서로의 일에 소원해지고 관계에서도 오해를 빚어 결국 이별하게 된 이야기, 이별 후 6개월 뒤에 우연히 술집에서 다시 만나 재결합하기로 한 이야기, 그 후 서로의 노력으로 무사히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사랑스러운 여우가 들려주는 엉큼한 늑대를 갖기까지의 이야기!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연애, 그러나 잔잔한 감동이 있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