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락의 나날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저히 안 되겠어.”
그녀는 옷을 입으며 말했다.
“우리 내일 여행가자.”
“여행이요?”
“그래, 섹스 여행.”
“너와 내일 못 할 생각을 하니까 벌써부터 불안해. 내일 여행 가서 우리 실컷 섹스하다 오자. 괜찮지?”
“네. 뭐 저야 상관없죠. 며칠이나 갈 건데요?”
“글쎄… 아마 섹스가 질릴 때까지.”

구매가격 : 1,400 원

 

위험한 레슨

도서정보 : 로이 | 2015-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생 태민은 재수생을 과외하게 되었다. 그 집엔 두 명의 여자가 있는데 한 명은 재수생 수진, 또 하나는 그녀의 엄마. 청순하고 귀여운 느낌의 수진과 농염하고 풍만한 아주머니. 두 여자의 뜨거운 눈빛은 태민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을 일깨우는데… 그들의 위험한 레슨이 시작되려 한다.

구매가격 : 1,400 원

 

친구의 남자

도서정보 : 디저트클럽 | 2015-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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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도 않고 몸매도 별로인 친구에겐 멋진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만 안 했지 동거까지 하고 있는 사이다. 큰 키, 떡 벌어진 잔근육의 몸매, 잘생긴 얼굴. 게다가 강남에 건물까지 있다고? 자랑질 해대는 친구가 너무 밉고, 그 옆의 남자가 탐이 났다. 안 되겠다. 유혹해서 빼앗아 버려야지.

구매가격 : 1,300 원

 

꽃처럼 1

도서정보 : 채설아 | 2015-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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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현대사회 속에서 유일하게 전통을 이어온 공간, 명성당. 그 안에 피어 있던 아름다운 꽃, 이지선! 왜군의 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명성당은 현재 오갈 곳 없는 고아와 아픈 이들, 노약자들을 위한 곳으로서 외부인의 접근을 제한한 폐쇄적인 공간이 되었다. 여전히 조선시대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그곳의 총지휘자는 왕족혈통인 이지선이다. 그러나 지선은 호기심이 많아 명성당 밖의 세상이 궁금하여 몸종인 초아의 협력 아래 자주 월담을 하고. 그러던 중 우연히 김승재를 만나게 된다. 승재는 한복을 입고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차를 마차라고 부르고, 창문으로 차를 타는 지선을 처음에는 미친 여자로, 두 번째는 오지랖 넓은 여자로, 세 번째는 평범한 사람과 다른 말투를 지닌 여자로, 그리고 차츰 아름다운 여자로 보면서 점차 마음을 주게 된다. 하지만 살아온 환경이 다른 이들에게 명성당의 안과 밖을 가르는 담은 높기만 하다. 또한 집안끼리 맺어진 약혼녀 가연의 집착과, 그러한 가연을 짝사랑하는 정민은 승재를 괴롭게 한다. 게다가 지선을 짝사랑하는 지선의 스승 성준과, 그러한 성준을 짝사랑하는 초아까지 얽히면서 이들의 관계는 점점 더 엇갈리는데…….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나는 그들의 핑크 빛 사랑, [꽃처럼] 꽃처럼 / 채설아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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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2

도서정보 : 채설아 | 2015-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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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현대사회 속에서
유일하게 전통을 이어온 공간, 명성당.
그 안에 피어 있던 아름다운 꽃, 이지선!

왜군의 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명성당은 현재 오갈 곳 없는 고아와 아픈 이들, 노약자들을 위한 곳으로서 외부인의 접근을 제한한 폐쇄적인 공간이 되었다. 여전히 조선시대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그곳의 총지휘자는 왕족혈통인 이지선이다. 그러나 지선은 호기심이 많아 명성당 밖의 세상이 궁금하여 몸종인 초아의 협력 아래 자주 월담을 하고. 그러던 중 우연히 김승재를 만나게 된다.
승재는 한복을 입고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차를 마차라고 부르고, 창문으로 차를 타는 지선을 처음에는 미친 여자로, 두 번째는 오지랖 넓은 여자로, 세 번째는 평범한 사람과 다른 말투를 지닌 여자로, 그리고 차츰 아름다운 여자로 보면서 점차 마음을 주게 된다.
하지만 살아온 환경이 다른 이들에게 명성당의 안과 밖을 가르는 담은 높기만 하다. 또한 집안끼리 맺어진 약혼녀 가연의 집착과, 그러한 가연을 짝사랑하는 정민은 승재를 괴롭게 한다. 게다가 지선을 짝사랑하는 지선의 스승 성준과, 그러한 성준을 짝사랑하는 초아까지 얽히면서 이들의 관계는 점점 더 엇갈리는데…….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나는
그들의 핑크 빛 사랑, [꽃처럼]

꽃처럼 / 채설아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비발디의 사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박선경 | 2015-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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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꿈만 같은 첫 만남

재하는 신음을 흘리며 다시 수연의 입술을 찾았다. 서로의 혀가 얽혀 들었다. 재하의 손이 수연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첼로를 연주하듯 길고 섬세한 손가락이 수연의 온몸을 터치하기 시작했다. 수연은 마치 잘 벼려진 악기 같았다. 재하가 이끄는 대로 그의 손에서 아름다운 신음성을 흘려주고 있었다.”

까칠한 첼리스트, 재하.
그의 소유욕을 불태우는
아름답고도 가녀린 여행자, 수연.

공연기획자를 꿈꾸며 유럽으로 클래식 여행을 떠난 수연은 유럽에서 꿈에 그리던 첼리스트 재하를 만난다.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재하는 수연에게 자신의 연주투어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녀를 안을수록 연주 기량도 좋아지는 재하. 완전할 것만 그들의 앞에 수연을 짝사랑하는 리처드와 재하의 전 약혼녀인 루신다가 나타나고, 수연과 재하의 사이는 멀어지기 시작한다.

첼로의 선율처럼 아름다운
운명적 사랑의 이야기
《비발디의 사계》

구매가격 : 2,700 원

 

[합본] 원나잇 중독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박성운 | 2015-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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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그는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안고 자신의 몸에 밀착시킨 뒤에, 급하지 않은 움직임으로 은지의 혀를 간질였다. 은지의 하체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상훈은 그녀의 귓불을 쓸어 내리면서 그녀의 입 안을 자신의 혀로 휘저었다.(본문 중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
한 남자에 사로잡히다.

첫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로 원나잇을 즐기는 나쁜 여자가 된 은지. 그녀는 여느 날과 같이 클럽에서 한 남자를 만나 밤을 보낸다. 그런데 그 남자, 어쩐지 동질감이 느껴진다. 그날 은지는 자신만의 룰을 깨고, 그 남자에게 연락처를 알려주고야 만다.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하룻밤 상대를 잊지 못하는 여자.

은지는 여전히 원나잇을 즐기면서도 문득문득 상훈을 떠올리며 그에게 먼저 연락까지 한다. 하지만 헤어진 애인을 잊지 못하고 있던 상훈으로 인해 은지는 자존심이 상하게 되고,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며 위험에 빠지는데…….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조금은 삐뚤어진 방법!
《원나잇 중독》

구매가격 : 2,500 원

 

그 녀석과의 연애 1

도서정보 : 서다혜 | 2015-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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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은 옛 연인과의 애매한 관계. 이 관계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연하남이라는 애매한 존재. 그런데 이 녀석… 어디까지 들어오려고 하는 거야? 오래 기간 사귀었지만 재현이 생각하는 연애의 끝은 결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윤영은 과감하게 그와의 관계를 정리한다. 하지만 그놈의 미련이라는 놈이 뭔지… 말로는 정리를 했다고 해도 마음은 쉽게 그를 놓아주지 못한다. 가능하면 재현을 만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었지만, 윤영은 제작을 하는 영화의 음악감독을 섭외하는 일 때문에 재현을 통해 시후를 소개를 받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시후는 8년 전에 윤영이 잠시 호감을 느꼈던 고등학생 연하남이었다. 그 꼬맹이가 이렇게 커서 자신 앞에 있다는 생각에 윤영은 당황하지만, 시후는 아주 자연스럽게 윤영에게 다가오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연하남과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옛 연인. 윤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 녀석’은? 윤영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시후가 조금은 부담스러운 마음에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 일을 하면서 얼굴을 마주할 때가 많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시후와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옛 연인이었던 재현은 갑작스레 윤영을 찾아와 다시 시작해보자는 모호한 말을 남긴다. 점점 마음을 비집고 들어오는 시후와 마음이 쉬이 놓아주지 못하는 재현. 윤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 녀석’은 누가 될까? 그 녀석과의 연애 / 서다혜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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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과의 연애 2

도서정보 : 서다혜 | 2015-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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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은 옛 연인과의 애매한 관계.
이 관계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연하남이라는 애매한 존재.
그런데 이 녀석… 어디까지 들어오려고 하는 거야?

오래 기간 사귀었지만 재현이 생각하는 연애의 끝은 결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윤영은 과감하게 그와의 관계를 정리한다. 하지만 그놈의 미련이라는 놈이 뭔지… 말로는 정리를 했다고 해도 마음은 쉽게 그를 놓아주지 못한다. 가능하면 재현을 만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었지만, 윤영은 제작을 하는 영화의 음악감독을 섭외하는 일 때문에 재현을 통해 시후를 소개를 받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시후는 8년 전에 윤영이 잠시 호감을 느꼈던 고등학생 연하남이었다. 그 꼬맹이가 이렇게 커서 자신 앞에 있다는 생각에 윤영은 당황하지만, 시후는 아주 자연스럽게 윤영에게 다가오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연하남과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옛 연인.
윤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 녀석’은?

윤영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시후가 조금은 부담스러운 마음에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 일을 하면서 얼굴을 마주할 때가 많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시후와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옛 연인이었던 재현은 갑작스레 윤영을 찾아와 다시 시작해보자는 모호한 말을 남긴다.
점점 마음을 비집고 들어오는 시후와 마음이 쉬이 놓아주지 못하는 재현.
윤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 녀석’은 누가 될까?

그 녀석과의 연애 / 서다혜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700 원

 

거부할 수 없는 연인(19세)

도서정보 : 김지영 | 2015-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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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을 처음 느끼는 주혜는 몸을 배배 꼬면서 소리를 냈다. 남자의 저릿저릿한 손길에 저절로 소리가 목구멍을 타고 나왔다.
“달콤해. 이토록 달콤할 줄은 몰랐어.”
성준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서, 성준 씨……. 나, 잘 몰라요…….”
뭘 모른다는 건지 몰라도 성준은 멈추고 싶지 않았다. 아니, 멈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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