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농밀함 1
도서정보 : 한채민 | 2015-07-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뭐든 지는 게 싫습니까?” “네, 당연히 싫죠.” “그럼 밤에는? 침대에서도…… 남자에게 지는 거, 싫어합니까?” 빈틈없는 완벽주의 그 여자, 오설아 잘나도 너무 잘난 그 남자, 차석빈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짜릿한 사내연애! [사랑, 그 농밀함] 가방전문 브랜드기업 ‘모딜’의 디자인 1팀, 대리인 설아와 석빈은 오늘도 어김없이 목소리를 높이며 서로에게 으르렁거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석빈은 늘 그랬듯이 여유로운 얼굴로 설아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말을 내뱉었고, 설아는 그의 말에 잔뜩 흥분한 상태였다. 노력파인 자신과 달리, 타고난 감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석빈이 못마땅한 설아. 그녀에게 차석빈이란 존재는 꼴도 보기 싫은 재수 없는 남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고 싶은 남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석빈의 사소한 도발을 계기로 둘 사이에는 남모를 변화가 생기는데. “나랑 하는 게 좋았나 봅니다. 이거, 그럼 이번에도 내가 이긴 거 아닌가?” “차석빈 씨, 술 마실 때 쓸데없는 이야기를 꺼내서 날 도발한 건 무슨 속셈이었죠? 어제 당신 밑에 깔아보라고 한 건…… 무슨 뜻이었죠? 어디부터 어디까지 뭘 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랑 하고 싶어서 도발한 건 확실한 거 아닌가? 그럼 이건 처음부터 내가 이긴 거 아니었어요?” 작은 도발에서 비롯된 관계였지만, 그 어떤 때보다 뜨거웠다! 그날 이후, 설아는 자꾸만 석빈이 신경 쓰이고 그를 향한 승부욕은 차츰 다른 마음으로 변해만 가는데. 석빈은 대놓고 자신을 싫어하는 그녀를 사로잡기 위해 진심을 꺼내 보이지만, 눈치 없는 그녀는 좀처럼 그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 일과 사랑,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사랑, 그 농밀함 / 한채민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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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농밀함 2 (완결)
도서정보 : 한채민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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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지는 게 싫습니까?”
“네, 당연히 싫죠.”
“그럼 밤에는? 침대에서도…… 남자에게 지는 거, 싫어합니까?”
빈틈없는 완벽주의 그 여자, 오설아
잘나도 너무 잘난 그 남자, 차석빈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짜릿한 사내연애! [사랑, 그 농밀함]
가방전문 브랜드기업 ‘모딜’의 디자인 1팀, 대리인 설아와 석빈은 오늘도 어김없이 목소리를 높이며 서로에게 으르렁거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석빈은 늘 그랬듯이 여유로운 얼굴로 설아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말을 내뱉었고, 설아는 그의 말에 잔뜩 흥분한 상태였다. 노력파인 자신과 달리, 타고난 감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석빈이 못마땅한 설아. 그녀에게 차석빈이란 존재는 꼴도 보기 싫은 재수 없는 남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고 싶은 남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석빈의 사소한 도발을 계기로 둘 사이에는 남모를 변화가 생기는데.
“나랑 하는 게 좋았나 봅니다. 이거, 그럼 이번에도 내가 이긴 거 아닌가?”
“차석빈 씨, 술 마실 때 쓸데없는 이야기를 꺼내서 날 도발한 건 무슨 속셈이었죠? 어제 당신 밑에 깔아보라고 한 건…… 무슨 뜻이었죠? 어디부터 어디까지 뭘 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랑 하고 싶어서 도발한 건 확실한 거 아닌가? 그럼 이건 처음부터 내가 이긴 거 아니었어요?”
작은 도발에서 비롯된 관계였지만, 그 어떤 때보다 뜨거웠다!
그날 이후, 설아는 자꾸만 석빈이 신경 쓰이고 그를 향한 승부욕은 차츰 다른 마음으로 변해만 가는데. 석빈은 대놓고 자신을 싫어하는 그녀를 사로잡기 위해 진심을 꺼내 보이지만, 눈치 없는 그녀는 좀처럼 그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 일과 사랑,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사랑, 그 농밀함 / 한채민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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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오피스
도서정보 : 님포 | 2015-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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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경수는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무 살의 은희라는 신입사원. 그렇게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순수한데다가 활발한 성격은 단번에 경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수는 그녀를 유혹하기 위해 자주 그녀의 부서에 들르게 되었다. 그러면서 둘은 미묘하게 썸을 타게 되고… 그러다 회식이 있는 어느 날,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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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악마
도서정보 : 레드핫 | 2015-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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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잘 생기고 조금 느끼했다. 그리고 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대화가 계속되자 두려움이 밀려왔다. 무서웠다. 그래서 도망가려 했다. 하지만 그는 끈질기게 날 잡았다. 악마 같은 그 남자는 그렇게 날 안았다. 이상하게도 악마 같은 그의 몸짓이 날 뜨겁게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자 더 원한 쪽은 오히려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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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 오피스
도서정보 : 디저트클럽 | 2015-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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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몹쓸 짓을 하다 부장에게 걸려버린 여직원들, 한 번만 봐달라고 사정해도 바른생활 부장은 틈을 주지 않는다. 결국 그녀들은 순서대로 부장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들을 맞이하는 건 부장이 아닌 대학생인 그의 아들! 순진해 보이는 그를 어떻게 해서든 함락시켜야 하는 그녀들의 간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1,400 원
girl's love
도서정보 : S로맨스 | 2015-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로맨스의 GL시리즈 3권의 합본!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는 걸즈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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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쾌락
도서정보 : 레드핫 | 2015-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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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십시오, 올라갑니다.”
언제나 친절을 가장한 사무적인 목소리. 분홍색으로 곱게 칠한 그녀의 눈을 응시하곤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상훈은 이 엘리베이터 걸을 며칠 전부터 점찍어 두고 있었다. 아주 매력적인 얼굴에 입술도 도톰하고 무엇보다 다리가 늘씬해서 그녀를 볼 때마다 야릇한 기분이 느껴졌다.
“몇 층 가십니까, 손님?”
그녀의 말이 상냥하게 바뀌었다.
“아 **산업이 몇 층인가요?”
“네, 눌러드리겠습니다.”
상호는 그녀의 눈이 그에게서 떨어지지 못하고 손으로 10층을 찾아 누르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저 상냥스러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는 어떤 소리인지 새삼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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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S판타지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들 몰래 한다든지, 남들이 하는 걸 훔쳐본다든지, 아니면 일부러 남들이 보는 곳에서 하든지…. 누구나 은밀하고 야릇한 판타지 한두 개쯤은 갖고 있지 않을까. 상상만 하던 은밀한 욕망이 현실이 된다면 어떨까!
구매가격 : 1,300 원
[합본] 쉿, 우리 결혼했어요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새옴 | 2015-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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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비밀 결혼,
그 끝이 보이다
오빠를 잃고, 부모를 잃은 소녀가 있었다. 소녀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던 소년은, 그녀가 여자가 될 때까지 늘 뒤에 있었고 함께 있었기에 익숙한 그들이었다. 그리고 둘의 나이 스물아홉이 되던 해. 그들은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었다. 두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그때, 헤어진다는 것.
비밀 결혼 끝에서 발견한 사랑,
두 사람의 끝은 어딜까
잠들기 전에 생각났고, 맛있는 음식만 보면 사다 주고 싶었다. 이 감정이 우정이 아닌 사랑임을 깨달은 어느 날, 해담에게 나타난 현아였다. 지켜주고 싶은 여자라 했고, 보호해주고 싶은 사람이라 했다.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아픔보다, 29년간 함께 있었던 한 사람을 보내는 슬픔이 더 컸다. 결국 서리는 해담에게서 벗어나고자 하는데…
29년간의 우정이 깨지는 순간 이뤄지는 로맨스 [쉿,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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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예뻐 죽겠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에클레어 | 2015-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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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팔린다는 게 이런 거다. 아니, 이것보다 더 하지.
그럼 다시 묻는다. 자, 그럼에도 20억에 널 팔겠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여자, 수인.
그녀를 향한 참을 수 없는 소유욕을 느낀 남자, 태이.
오직 그녀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향긋한 체취와 뜨거운 감정! [예뻐 죽겠다]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목으로 9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밖으로 나온 수인은 교도소 안에서 배운 제빵 기술 덕분에 전과자들의 사회생활적응을 돕는 자그마한 빵집에서 일하게 된다. 웃는 것조차 생소한 그녀는 마음씨 따듯한 그곳 사람들과 지내면서 조금씩 웃음을 되찾고 평범한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빵집에 들려 그녀가 만든 빵들을 모조리 사가는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수인은 그런 그가 불편하기만 하다.
그리고 얼마 후, 함께 빵집에서 일하던 연희의 계략으로 수인과 빵집 사람들은 위험에 처하고, 소중한 이들을 돕기 위해 그녀는 자신을 찾아오던 남자, ‘몰루아’와 위험한 계약을 하게 된다.
바로 그에게 20억을 조건으로 자신을 판 것!
몰루아와의 계약으로 그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 수인. 처음엔 자신을 향한 몰루아의 강한 소유욕과 집착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속에 담긴 그의 진심을 느낀다.
그녀의 어두운 과거와 그의 깊이 자리한 상처.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닫혔던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진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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