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봐요, 누나[외전]

도서정보 : 이기옥 | 2022-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기억상실#나이차커플#동거#복수#첫사랑#속도위반오해#애잔물#비밀연애#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금단의관계#운명적사랑#까칠남#나쁜남자#카리스마남#재벌남#절륜남#계략남#능력남#직진남#유혹남#집착남#냉정남#순진녀##순정녀#외유내강#피페물#고수위

“엄청 예민하네.”
상준은 재린의 유두를 번갈아서 입에 넣고 빨고 핥았다. 그럴 때마다 가슴이 커지는 기분이 들었다.
“더 딱딱해졌어.”
상준은 그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어루만지며 다른 가슴의 유두를 빨았다. 그러다가 입술을 좀 더 아래로 내렸다. 재린이 놀라 그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입술을 배꼽 아래로 내렸다.
“거기는 하지 마.”
“쉿. 괜찮아.”

‘우는 게 좋아’ 시리즈의 더욱 절륜하고 파격적인 두 번째 이야기!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재린과 상준.
치기 어린 동생이었던 상준이 재린의 여상하고 고고했던 모습에 감화되는 것도,
성인이 되어 그녀의 고혹적인 매력에 취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상준이 자신의 누나를 향해 품은 지독한 애정은 어느새 그들 주변을 위협할 정도의 집념이 되지만,
두 사람의 위험한 관계는 순순히 서로를 향하지 못한다.
재린은 두려우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무서울 만큼 순수한 상준의 사랑에 흔들리고 만다.

마침내 몸과 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한 이후에도 떳떳할 수 없는 두 사람.
급기야 재린은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가진 몸으로 다른 남자와 강요에 의한 결혼을 준비하기에 이르고,
그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는데…!

너무나 순수해서 모두에게 허락받을 수 없었던, 지독한 사랑.

구매가격 : 600 원

 

피의 꽃 그 마지막 개화

도서정보 : 이수진 | 2022-07-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로맨스

붉은 꽃의 비밀.

윤하는 섹스 파트너인 기현과의 마지막 밤을 탐닉한다.
가문의 영광을 위해 바쳐야할 것은 바로 그녀의 목숨.
비정한 할머니의 뜻대로 차가운 물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그러나 낯선 곳에서 눈뜬 윤하는 라국의 공주가 되어 있었다.
수계의 왕, 무열의 제물이 된 그녀는 그와 격렬한 정사를 벌이고,
은빛 머리카락과 붉은 눈을 가진 그를 사랑하게 된다.

“당신은 정말 누구인가요?”
“널 연모하는 사내다.”
“날 사랑한다고요?”
“알고 있지 않느냐? 내가 그간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도, 숨기느라 힘들었던 것도.”

다정한 무열이 그녀에게 밝힌 놀라운 진실!

“지안, 너만이 내 온전한 이름을 부를 수 있다.”

천제의 아들인 그의 이름을 온전히 부르는 순간
피의 꽃은 만개하였다.

혈화가 피어오르면
여인의 울음소리가 창공을 찢어발긴다.
제물, 제물, 노한 하늘을 달랠 여인을 바쳐라.

구매가격 : 2,800 원

 

판단보류 1권

도서정보 : 티티맨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우는 그날 밤, 정말로 죽을 뻔했다.
도망치는 채무자를 잡아 족치는 깡패라니, 쌍팔년도도 아니고. 서우를 알아본 것 같은 깡패의 시야에서 겨우 벗어나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그 깡패가 굴지의 기획사 대표 서도현이었다.
아무리 피해도 끈질기게 쫓아 오는 도현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같이 삽시다.”
“……?”
“살자고요, 나랑.”
“누가, 내가?”

살기 위해서는, 깡패와 동거해야 한다. 누구의 목줄이 먼저 끊기는지 두고 보자.


#연예계물 #배틀연애 #계약동거
#또라이공 #대표님이_조폭이공 #집안일잘하공 #수한정다정공
#배우수 #공빼고다정수 #거짓말못하수 #조심해라_공뒤통수

Copyrightⓒ2021 티티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낙디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판단보류 2권

도서정보 : 티티맨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우는 그날 밤, 정말로 죽을 뻔했다.
도망치는 채무자를 잡아 족치는 깡패라니, 쌍팔년도도 아니고. 서우를 알아본 것 같은 깡패의 시야에서 겨우 벗어나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그 깡패가 굴지의 기획사 대표 서도현이었다.
아무리 피해도 끈질기게 쫓아 오는 도현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같이 삽시다.”
“……?”
“살자고요, 나랑.”
“누가, 내가?”

살기 위해서는, 깡패와 동거해야 한다. 누구의 목줄이 먼저 끊기는지 두고 보자.


#연예계물 #배틀연애 #계약동거
#또라이공 #대표님이_조폭이공 #집안일잘하공 #수한정다정공
#배우수 #공빼고다정수 #거짓말못하수 #조심해라_공뒤통수

Copyrightⓒ2021 티티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낙디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판단보류 3권

도서정보 : 티티맨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우는 그날 밤, 정말로 죽을 뻔했다.
도망치는 채무자를 잡아 족치는 깡패라니, 쌍팔년도도 아니고. 서우를 알아본 것 같은 깡패의 시야에서 겨우 벗어나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그 깡패가 굴지의 기획사 대표 서도현이었다.
아무리 피해도 끈질기게 쫓아 오는 도현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같이 삽시다.”
“……?”
“살자고요, 나랑.”
“누가, 내가?”

살기 위해서는, 깡패와 동거해야 한다. 누구의 목줄이 먼저 끊기는지 두고 보자.


#연예계물 #배틀연애 #계약동거
#또라이공 #대표님이_조폭이공 #집안일잘하공 #수한정다정공
#배우수 #공빼고다정수 #거짓말못하수 #조심해라_공뒤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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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Copyrightⓒ2021 낙디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판단보류 4권 (완결)

도서정보 : 티티맨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우는 그날 밤, 정말로 죽을 뻔했다.
도망치는 채무자를 잡아 족치는 깡패라니, 쌍팔년도도 아니고. 서우를 알아본 것 같은 깡패의 시야에서 겨우 벗어나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그 깡패가 굴지의 기획사 대표 서도현이었다.
아무리 피해도 끈질기게 쫓아 오는 도현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같이 삽시다.”
“……?”
“살자고요, 나랑.”
“누가, 내가?”

살기 위해서는, 깡패와 동거해야 한다. 누구의 목줄이 먼저 끊기는지 두고 보자.


#연예계물 #배틀연애 #계약동거
#또라이공 #대표님이_조폭이공 #집안일잘하공 #수한정다정공
#배우수 #공빼고다정수 #거짓말못하수 #조심해라_공뒤통수

Copyrightⓒ2021 티티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낙디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달 1권

도서정보 : 백수아 | 2022-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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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달 2권

도서정보 : 백수아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달 3권

도서정보 : 백수아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달 4권

도서정보 : 백수아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