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스캔들
도서정보 : 레드핫 | 2015-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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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서는 여자사원이 유독 많아. 그런데 응큼한 눈빛을 가진 대리님이 날 쳐다보기 시작했지. 회식자리가 화근이었던 것 같아. 하긴 이렇게 이국적이고 색기가 흐르는 얼굴을 가진 날 가만 둘 남자가 몇이나 되겠어? 그렇게 우리 오피스에는 야릇한 기운이 모락모락 피어나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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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오피스레이디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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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채워줄 남자는 근육질의 훈남! 그러나 내가 좋다고 달려드는 남자는 찌질한 남자직원! 그런데 이 훈남이 내게 신호를 보내온다! 이런 찬스를 놓칠 내가 아니지! 넌 오늘 내 남자다! 내가 접수하겠어!
계단을 거의 올랐을 때 2층 사무실에서 나오는 정찬우가 보였다. 정찬우는 깔끔한 외모여서 테 없는 안경이 참 잘 어울렸다. 게다가 아무렇게나 걸치는 김형기와는 달리 늘 청결해 보이는 정장차림이었고, 비쩍 마른 김형기와 키는 비슷했지만 그는 알맞게 근육이 붙어있어 남성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체형의 소유자였다. 유란은 그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얼른 찡그렸던 이마의 주름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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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같은 팀장님
도서정보 : 김소영 | 2015-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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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날 유혹하는 그 남자. 그 눈빛이 너무 싫었지만 막상 마주해보니 그는 나름 섹시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한 마디로 그걸 잘한다는 거! 게다가 뭐? 날 사랑한다고? 그렇다면 왜 그렇게 거칠게 날 다뤘는데? 왜 그렇게 악마같이 날 가졌는데! 이유를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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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로맨스 1
도서정보 : 단비 | 2015-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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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겪어보지 못할, 뼈저리게 아프고도 달콤한, 그렇기에 더욱 [잔인한 로맨스]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남매로 나란히 입양된 다빈과 한봄. 어렸을 때부터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껴온 두 사람은 더 이상 그 어떤 진심조차 내비칠 수 없게 되었다. 그렇기에 다빈의 억눌린 욕망은 한봄에게 삐뚤어진 마음으로 표현되었고, 한봄은 그런 다빈의 행동조차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며 그의 연락을 기다린다. 그녀는 오늘도 핸드폰을 손에 쥐고, 외출복을 입은 채 잠에 든다. 강남 어딘가에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놀다가 전화로 그녀를 불러낼 다빈을 위해. 전화는 늘 세 번이 울리기 전에 받고, 전화를 끊고 삼십분이 지나기 전에 다빈에게 향한다. 그게 일상이 되었다. 그는 보란 듯이 다른 여자와 진한 스킨십을 나누기도 하고 한봄에게 거친 욕설을 내뱉는다. 그럼에도 한봄은 꿈쩍도 않는다. 여전히 그를 사랑하기에. 그럴수록 그는 냉정하고 모질게 굴지만 사실 두 사람은 알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떠날 수 없음을. 차곡차곡 쌓아온 둘만의 시간이 너무나도 높기에. 그리고 그 시간의 벽을 넘어보려 하는 남자, 은결이 한봄을 바라보게 되면서 다빈은 오랫동안 참아온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잔인한 로맨스 / 단비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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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로맨스 2 (완결)
도서정보 : 단비 | 2015-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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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겪어보지 못할, 뼈저리게 아프고도 달콤한,
그렇기에 더욱 [잔인한 로맨스]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남매로 나란히 입양된 다빈과 한봄. 어렸을 때부터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껴온 두 사람은 더 이상 그 어떤 진심조차 내비칠 수 없게 되었다. 그렇기에 다빈의 억눌린 욕망은 한봄에게 삐뚤어진 마음으로 표현되었고, 한봄은 그런 다빈의 행동조차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며 그의 연락을 기다린다.
그녀는 오늘도 핸드폰을 손에 쥐고, 외출복을 입은 채 잠에 든다. 강남 어딘가에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놀다가 전화로 그녀를 불러낼 다빈을 위해. 전화는 늘 세 번이 울리기 전에 받고, 전화를 끊고 삼십분이 지나기 전에 다빈에게 향한다. 그게 일상이 되었다.
그는 보란 듯이 다른 여자와 진한 스킨십을 나누기도 하고 한봄에게 거친 욕설을 내뱉는다. 그럼에도 한봄은 꿈쩍도 않는다. 여전히 그를 사랑하기에. 그럴수록 그는 냉정하고 모질게 굴지만 사실 두 사람은 알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떠날 수 없음을.
차곡차곡 쌓아온 둘만의 시간이 너무나도 높기에.
그리고 그 시간의 벽을 넘어보려 하는 남자, 은결이 한봄을 바라보게 되면서 다빈은 오랫동안 참아온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잔인한 로맨스 / 단비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옆집에 에로배우가 산다
도서정보 : 밀크티 | 2015-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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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은 거의 비어있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저 누군가가 며칠에 한 번씩 왔다갔다 하는 정도라는 느낌은 있었다. 그러다 난 옆집에 사는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섹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는 그녀! 그녀의 직업은 에로배우!
꿈만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났다!
기회가 왔다면 잡아야지!
반드시 그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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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 여비서
도서정보 : 미스터 슈가 | 2015-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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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올해 스물 세 살의 나이로 중소기업 여비서로 첫 입사를 했다. 전문대 비서과를 나와서 1년 동안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가 겨우 입사한 회사였기 때문에 수정은 감회가 남달랐다. 그 동안 수정은 취직을 위해 살도 빼고 쌍꺼풀 수술과 코 수술을 감행했다. 수정이 생각하기에 정말 눈물 나는 노력이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나? 혹독한 다이어트와 쌍꺼풀, 그리고 코 수술로 인해 수정의 인상과 외모는 확 바뀌게 되었다. 하체가 통통해서 미니스커트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이젠 초미니 스커트도 과감하게 입을 수 있게 되었고 타이트한 민소매 티셔츠도 자신 있었다. 외모에 자신이 생기게 되니 자연히 회사 입사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구매가격 : 1,500 원
교수님의 비밀강의
도서정보 : 김소영 | 2014-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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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하고 젊은 정교수. 그의 조교인 수연은 그를 몰래 욕망하고 있는 처지. 얼음처럼 냉랭한 그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던 수연은 가장 자신 있는 무기를 꺼내기로 결심한다. 그것은 바로 터질 듯한 핫바디! 아무리 목석같은 얼음교수라도 그녀의 육체는 거부할 수 없을 듯한데!
구매가격 : 1,100 원
[합본] 너의 품속에서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백송이 | 2014-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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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여자,
완벽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남자를 만나다
스물다섯. 지방에서 올라온 여주는 꿈은 있지만, 그 꿈을 현실로 이루기엔 평범하디 평범한 취업준비생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구원의 동아줄이 내려왔으니……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 슈즈 브랜드 ‘퀸’의 면접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처음 얻은 기회였기에, 열심히 해보자 다짐했고 면접을 보러간 어느 날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연예인인가? 모델인가? 여기 사람들은 다 저렇게 생긴 건가?'
단지 그의 얼굴을 바라본 것만으로 그에 대한 솟구치는 호기심에 넋을 놓은 듯 바라보는 여주를 향해 남자는 다시 한 번 매력적인 목소리로 그녀의 귓속을 즐겁게 했다.
"혹시 다치셨나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얼굴에서 살짝 내려가는 남자의 시선을 느낀 여주는 그제야 정장치마가 보기 흉하게 구겨진 채로 꽤나 위험한 높이까지 추켜 올라간 것을 깨달았다. 허둥지둥 치마를 내리고자 자리에 일어나려는 여주의 팔을 낚아채듯 잡아 올린 남자의 손길에 그녀는 주춤하면서도 겨우 자리에서 일어났다.
퀸의 남자 ‘이종혁’. 어머니의 네 번째 재혼을 보며 그는 사랑을 믿지 않았다.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는 사랑이란 감정은 인생의 사치였고, 그랬기에 여자는 그의 성욕을 채워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신입사원 면접날 여주를 만나게 된 그는…… 본능과 더불어 마음속에서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마는데……
순진녀와 집착남의 격정 로맨스 [너의 품속에서]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지독한 갈증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채민 | 2014-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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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조금 더요. 아니, 많이.”
그녀는 제 몸이 얼마나 물을 찾았는지 깨달으며 그에게 끊임없이 매달렸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갈증에 그의 팔을 잡고 애원했고, 그럴 때마다 그는 더 많은 물을 흘려줬다. 서서히 그를 잡은 손에 힘을 빼며 몸을 늘어뜨리자, 어느 정도 목마름이 해소되었다는 것을 알았는지 그는 더 이상 물을 주지 않았다. 대신 입술을 떼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 안에 자신을 흘려 넣었다.
건조한 삶과 메마른 감정에 타는 듯한 목마름을 느끼는 여자, 진세희
그런 그녀의 갈증을 해소해줄 유일한 남자, 주진혁
그들의 서로를 향한 [지독한 갈증]
국내 최고의 기업, ‘마벨’의 구내식당에서 근무하는 세희. 야간대학을 다니며 일과 공부를 겸하느라 주말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그녀는 삶에 지쳐 웃음도 잃은 채 타인에게 벽을 쌓은 채로 살아가고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는, 어느 날 단 한 번의 일탈로 진혁과 하룻밤을 보내고…….
마벨의 젊은 이사, 진혁은 재벌 출신이라는 편견을 뒤엎고 제 힘으로 이사직에 오른 냉정한 원칙주의자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세희와 함께 밤을 보내고, 그는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으면서도 어느새 제 품에 안겨 몸을 비벼대는 도도한 고양이같은 세희에게 깊게 빠져든다.
“당신이 내 이름만 불러도, 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만 해도. 나한텐 모든 게 태풍처럼 몰아쳐서 감당이 안 돼요. 주진혁에겐 진세희, 당신 자체가 나비효과에요.”
서로를 향한 지독한 갈증을 느끼는 두 남녀. 그들의 갈증은 해소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