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이모 2권

도서정보 : 로긴아이 | 2022-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나이차커플#동거#순진녀#키잡이#집착남#고수위

후원해 주던 부부를 사고로 잃고
그들의 어린 아들을 거둔 제인!
동생처럼, 조카처럼 키운 아요는 어느새 자라
제인을 향한 소유욕을 드러내는데!

‘이 느낌엔 중독이 될 것 같아…….’
그럼 안 돼…….
순간적으로 제인은 엉덩이를 뒤로 빼고 엉거주춤 도망치려했다.
하지만 아요는 그녀를 결코 놓아주지 않았다.
어떻게 붙잡았는데…….
아요는 마치 고양이가 잡은 생쥐를 발바닥으로 부드럽게 누르듯 제인의 골반을 잡고 꾸욱 눌러서 자신을 더 깊숙이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흐윽…….”
아요는 배부른 포식자처럼 회음부의 앞뒤로 부드럽게 나왔다 들어갔다 반복하며 느긋하게 추삽질을 이어갔다.
“아요… 응….”
아요가 파도를 타듯이 강약을 조절하며 몸 안을 자극할 때마다 왠지 제인은 점점 더 애가 타는 기분이 되었다.
제인이 생쥐가 아닌 게 드러나는 시점이었다.
빨리 잡아먹히길 바라는 사냥감은 없을 테니까…….
하지만 아요는 붙잡힌 생쥐를 바라보는 고양이처럼 눈을 번득이며 그녀의 반응을 즐겁게 바라보았다.
“아요…, 제발….”
“제인, 뭘 원해?”
그걸 어떻게 직접 말해…….
더 깊이, 더 꽉, 더 힘차게, 안아줘…….
더, 더…….
날 놓치지 말아줘…….
제인은 스스로 걸어놓은 제약을 풀어버렸다.
지금, 그녀가 지키기엔 너무나 버거운 이성 줄 따위 그냥 나 몰라라 무시해 버리기로 했다.
스스로 통제불능인 상태…….
‘불나방처럼 타 죽는다고 해도 난 이 뜨겁고 달콤한 불에 빠져볼래.’
제인은 자신의 골반을 아요의 사타구니에 밀착시키고 아요의 목덜미를 끌어안았다.
“제…제인!”
그녀의 적극성에 아요도 놀란 모양이었다.
아요는 제인의 얼굴을 감싸 쥐고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쪽쪽, 딥 키스를 하는 소리가 침실에 적나라하게 울려 퍼졌다.
전혀 망측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키스를 하며 아요의 남성이 제인의 몸속에서 활개 치는 물고기처럼 점점 터 쾌감의 물결을 더 크게 일궈내고 있었다.
“아읏… 아아….”
두 사람은 함께 폭발적인 무아지경 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환희가 최고조에 오른 순간 아요는 제인을 끌어안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제인은 전신에 퍼지는 오르가즘에 반쯤 넋이 나간 상태였다.
그때 헉헉거리는 숨길과 함께 제인의 귓가에 속삭였다.
“하아… 난 제인을 사랑해. 알지? 응?”

구매가격 : 3,500 원

 

슈팅스타[19금개정판]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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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 강연우.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 하는 것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하지만 자기만 알고 이기적인 데다가
거칠고,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그런 그가 유일하게 따라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할리우드에서 인정받은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얀 리.
야리야리하고 귀여운 미소년 같은 이미지에
엉뚱하다 못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녀가 만난 최대의 난관!
하지만 절대 기죽지 않고 마침내! 길들였노라!

구매가격 : 3,500 원

 

불순한 고용관계 1권

도서정보 : 레이먼 | 2022-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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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 잘못 없어요!”

ABS 간판 아나운서 하수연.
정희선 서린 기획 대표의 농간으로 방송사에서 쫓겨나고.
홧김에 술을 마신 그녀는 우연히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 남자가 정신묵이라고?’

정희선의 조카이자 서린 그룹 본부장, 정신묵.
지독한 인연에 도망치려는 수연에게 신묵은 싸늘한 시선을 보낸다.

“저, 어제는…….”
“취해서 서로 실수한 일, 어른답게 잊죠.”

그러나 운명의 장난은 두 사람을 한곳으로 이끌고.
스피치 컨설팅 업체 직원이 된 수연은 다시 만난 신묵 앞에서 아연해진다.

“내 개인 컨설팅을 해 주시죠.”

감정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이상한 제안을 하는 남자.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앞에서 그녀의 마음은 속절없이 흔들리고.
그렇게 그들만의 불순한 고용관계가 시작되는데…….

구매가격 : 3,200 원

 

불순한 고용관계 2권

도서정보 : 레이먼 | 2022-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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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 잘못 없어요!”

ABS 간판 아나운서 하수연.
정희선 서린 기획 대표의 농간으로 방송사에서 쫓겨나고.
홧김에 술을 마신 그녀는 우연히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 남자가 정신묵이라고?’

정희선의 조카이자 서린 그룹 본부장, 정신묵.
지독한 인연에 도망치려는 수연에게 신묵은 싸늘한 시선을 보낸다.

“저, 어제는…….”
“취해서 서로 실수한 일, 어른답게 잊죠.”

그러나 운명의 장난은 두 사람을 한곳으로 이끌고.
스피치 컨설팅 업체 직원이 된 수연은 다시 만난 신묵 앞에서 아연해진다.

“내 개인 컨설팅을 해 주시죠.”

감정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이상한 제안을 하는 남자.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앞에서 그녀의 마음은 속절없이 흔들리고.
그렇게 그들만의 불순한 고용관계가 시작되는데…….

구매가격 : 3,200 원

 

불순한 고용관계 3권 (완결)

도서정보 : 레이먼 | 2022-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는 아무 잘못 없어요!”

ABS 간판 아나운서 하수연.
정희선 서린 기획 대표의 농간으로 방송사에서 쫓겨나고.
홧김에 술을 마신 그녀는 우연히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 남자가 정신묵이라고?’

정희선의 조카이자 서린 그룹 본부장, 정신묵.
지독한 인연에 도망치려는 수연에게 신묵은 싸늘한 시선을 보낸다.

“저, 어제는…….”
“취해서 서로 실수한 일, 어른답게 잊죠.”

그러나 운명의 장난은 두 사람을 한곳으로 이끌고.
스피치 컨설팅 업체 직원이 된 수연은 다시 만난 신묵 앞에서 아연해진다.

“내 개인 컨설팅을 해 주시죠.”

감정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이상한 제안을 하는 남자.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앞에서 그녀의 마음은 속절없이 흔들리고.
그렇게 그들만의 불순한 고용관계가 시작되는데…….

구매가격 : 3,200 원

 

감당할 수 있겠니

도서정보 : 남현서 | 2022-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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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카리스마남#재벌남#고수위

소혜는 조카를 살리기 위해 조카의 골수와
일치하는 태주를 찾아가 사정하지만 태주는 단칼에 거절하게 되는데….


“급해요. 조카가 다 죽어 간단 말이에요. 제가 오죽하면 이렇게 부탁을 하겠어요. 대표님, 쉬운 거예요. 그러니까…….”
“쉬운지 어려운지는 내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그만 옷 입으시죠.”

싸늘한 기운이 두 다리 사이에서 느껴지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그가 마지막 남은 방어막인 팬티를 벗기기 위해 팬티의 라인을 잡자 소혜가 그의 손을 잡고서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 잠깐만요. 아까 하기로 한 말 지금 할게요.”
“지금 한다고? 이 중요한 타이밍에?”
“네.”

소혜는 입술을 꾹 물었다. 말을 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그가 거절하는 게 두려웠다. 그가 거절하면 다른 방도가 없었다. 소혜는 머릿속으로 세상에 있는 모든 신들에게 빌었다.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할 생각이야? 빨리 말하지 않으면 당장 그 안에 박아 넣을 거야.”

그녀의 팬티를 당장이라도 벗길 듯 그의 손이 팬티 끝을 아슬아슬하게 잡고 있었다. 욕망에 들떠 붉게 물든 그의 눈을 올려다보며 소혜가 천천히 말을 꺼냈다.

“당신 골수가 필요해요.”

그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 태주가 커다란 눈만 깜빡이고 있자 소혜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래서 당신이 필요해요.”

구매가격 : 3,000 원

 

섹시트레이닝

도서정보 : 금나현 | 2022-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제지간#절륜남#능글남#엉뚱녀#쾌활발랄녀#고수위

동시에 느껴지는 쾌감이 날 미치게 했다. 아, 이러고 있는 거 너무 부끄러운데 너무 좋다.
“뭐야. 마르기는커녕 더 심해졌네요.”

“몸매가 죽이시네요. 허벅지 한 번만 만져보면 안 돼요?”
“그럼 저는 회원님 토실한 엉덩이 한 번 만져봐도 됩니까?”
전 남친 놈 때문에 우울해서 마구 먹다가 70킬로가 된 욕망의 노예, 차연강.
몸매 섹시하고 성격 까칠한 트레이너에게 반해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트레이너 김준수의 교육은 하루하루 야릇하고 뜨거워진다.
엽기 발랄 섹시코미디.

구매가격 : 2,500 원

 

사랑을 범하다 1,2권[합본][외전포함]

도서정보 : 녹슨달빛 | 2022-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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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맨스#역하렘#금단의관계#다인플#차원이동#서양풍#궁정로맨스#계략남#카리스마남#집착남#후회남#소유욕/독점욕/질투#몸정>맘정#짐승남#유혹녀#오만녀#운명적사랑#초월적존재#더티토크#고수위

*배덕함이 가미된 아슬아슬 위험한 역하렘 로맨스가 땡길 때 읽으세요.
*남자 주인공
(1)루케테: 비비의 오빠로 여동생을 사랑하게 된 비운의 황태자. 비비에게 황태자 자리를 내주고 떠나지만….
(2)네로: 검은 기사. 야심 찬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제 신분을 감추고 대공으로 황태녀가 된 비비에게 접근한다. 그녀의 목숨을 구하는 등 냉담한 제 성정에 맞지 않은 감정 변화로 인해 당황하며 갈등한다.
(3)세크레타: 루케테의 벗이자 비비를 사랑하는 이웃 제국의 황자. 벗이 비비를 사랑하는 걸 알고 양보하려 했으나 얄궂게 꼬이며 뜻하지 않게 세 남자가 비비를 두고 벌이는 질투의 전쟁 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여자 주인공
비비: 둠스페라무스 제국의 황태녀. 한 달간 이계로 여행을 떠났다가 기억을 잃은 채 26년을 살다 돌아왔는데 예정대로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아 의아해한다.
기억을 되찾은 비비는 사랑하는 루케테 오빠가 떠난 후 해괴한 소문이 나도는 검은 기사를 만나 호감을 갖게 된 것. 그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은밀한 욕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정신을 차리고 여행을 떠났던 사실 등을 알게 된다. 저를 농락한 검은 기사에게 되갚아주려다 오히려 세크레타와 루케테 오빠까지 불러들여 더 깊고 질펀한 욕망의 심연 속으로 빠져든다.

몇 번을 반복해도 오로지 검은 기사에게만 몰입한 그녀가 아무런 대답도 반응도 보이지 않자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루케테는 치아를 세워 깨물며 입을 틀어막고 있던 손을 떼어냈다. 대답하지 않은 게 아니라 입이 막혀 대답하지 못했던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제야 들어서였다.
“읍! 루케테!”
절정이 터지던 중에 목덜미를 깨물린 비비가 배가된 쾌감에 겨워 고개를 뒤로 젖히지도 못한 채 네로의 등을 꽉 끌어안고 엉덩이에 두 다리를 감아 조였다.
“이제야 안 거야, 비비? 오늘 밤엔 지난번처럼 눈감지 말고 내 좆을 잘근잘근 씹어먹으며 느껴 봐. 너를 쾌락의 천국으로 보내 준 게 누구의 좆이었는지 금방 알게 될 테니. 네 구멍에서 쏟아낸 음물이 바다가 되도록 핥고 쑤시고 박아 유황으로 끓어오르는 쾌감의 지옥으로 보내 주었던 것도 바로 나 루케테의 좆이라는 사실을 말이야.”
교합 시 검은 기사가 외설적인 말들을 지껄이며 야만스럽게 굴어댈 때마다 얼굴을 붉히면서도 몹시 흥분하는 그녀를 본 루케테도 검은 기사에게 뒤질세라 날것 그대로의 표정과 말과 목소리로 야만스럽게 수컷의 욕정을 분출하며 그녀를 도발했다.
그녀가 몸이 눕혀지는 연상을 하게 하려 양손으로 머리를 쥐고 휘어 누이며 제 심장과 맞닿도록 끌어당겼다. 그녀의 머릿속에 욱신거리는 심장박동이 박혀 들게. 첫사랑으로 시작한, 영원히 그녀의 남자가 되려는 제 열망이 얼마나 간절한지 느껴 보라고.
쾌감에 전 비비의 얼굴을 향해 상체를 내린 루케테가 참을 수 없도록 붉게 부풀어 오른 입술을 덥석 물었다.
“나만 빼고 이러면 불공평하지.”
예기치 못하게 검은 기사와 분리된 루케테가 끼어드는 바람에 제 자리를 빼앗겨 버린 세크레타는 못마땅한 얼굴로 그녀를 차지한 두 사내에게 항의했다.
상스럽기 짝이 없는 게 무뢰한이 형님으로 받들어 모신다고 하겠군.
자위에 관해 말하는 것조차 수치스러워하던 벗이 맞나 싶을 지경이었다.
루케테마저 저리 추잡하게 물들다니.
검은 기사는 물론 루케테의 귀에도 제 말이 들리지 않은 듯 무시당한 세크레타가 분개해 그들을 노려보고 있을 때였다. 그녀의 머리가 젖혀지며 착 달라붙어 있던 상체가 떨어져 나와 나이트웨어 사이로 젖가슴이 절반쯤 드러났다.
어리석은 루케테 놈!
드디어 제게 기회가 온 걸 포착하고는 날쌔게 나이트웨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젖가슴을 통째로 움켰다.
검은 기사에게서 그녀의 음부 구멍을 빼앗아 성기를 박고 싶어 날뛰는 제 욕구불만을 전하듯 욕심껏 이지러뜨리며 젖가슴을 주무르자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다. 질투심이 불러일으킨 탐욕에 지배당해 짓뭉개는 손가락이 젖가슴에 쩍쩍 눌어붙었다. 대번에 찌릿찌릿한 전율이 하체로 타 내려가 사타구니를 지졌다.

구매가격 : 8,700 원

 

사랑을 범하다 1권

도서정보 : 녹슨달빛 | 2022-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로맨스#역하렘#금단의관계#다인플#차원이동#서양풍#궁정로맨스#계략남#카리스마남#집착남#후회남#소유욕/독점욕/질투#몸정>맘정#짐승남#유혹녀#오만녀#운명적사랑#초월적존재#더티토크#고수위

*배덕함이 가미된 아슬아슬 위험한 역하렘 로맨스가 땡길 때 읽으세요.
*남자 주인공
(1)루케테: 비비의 오빠로 여동생을 사랑하게 된 비운의 황태자. 비비에게 황태자 자리를 내주고 떠나지만….
(2)네로: 검은 기사. 야심 찬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제 신분을 감추고 대공으로 황태녀가 된 비비에게 접근한다. 그녀의 목숨을 구하는 등 냉담한 제 성정에 맞지 않은 감정 변화로 인해 당황하며 갈등한다.
(3)세크레타: 루케테의 벗이자 비비를 사랑하는 이웃 제국의 황자. 벗이 비비를 사랑하는 걸 알고 양보하려 했으나 얄궂게 꼬이며 뜻하지 않게 세 남자가 비비를 두고 벌이는 질투의 전쟁 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여자 주인공
비비: 둠스페라무스 제국의 황태녀. 한 달간 이계로 여행을 떠났다가 기억을 잃은 채 26년을 살다 돌아왔는데 예정대로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아 의아해한다.
기억을 되찾은 비비는 사랑하는 루케테 오빠가 떠난 후 해괴한 소문이 나도는 검은 기사를 만나 호감을 갖게 된 것. 그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은밀한 욕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정신을 차리고 여행을 떠났던 사실 등을 알게 된다. 저를 농락한 검은 기사에게 되갚아주려다 오히려 세크레타와 루케테 오빠까지 불러들여 더 깊고 질펀한 욕망의 심연 속으로 빠져든다.

몇 번을 반복해도 오로지 검은 기사에게만 몰입한 그녀가 아무런 대답도 반응도 보이지 않자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루케테는 치아를 세워 깨물며 입을 틀어막고 있던 손을 떼어냈다. 대답하지 않은 게 아니라 입이 막혀 대답하지 못했던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제야 들어서였다.
“읍! 루케테!”
절정이 터지던 중에 목덜미를 깨물린 비비가 배가된 쾌감에 겨워 고개를 뒤로 젖히지도 못한 채 네로의 등을 꽉 끌어안고 엉덩이에 두 다리를 감아 조였다.
“이제야 안 거야, 비비? 오늘 밤엔 지난번처럼 눈감지 말고 내 좆을 잘근잘근 씹어먹으며 느껴 봐. 너를 쾌락의 천국으로 보내 준 게 누구의 좆이었는지 금방 알게 될 테니. 네 구멍에서 쏟아낸 음물이 바다가 되도록 핥고 쑤시고 박아 유황으로 끓어오르는 쾌감의 지옥으로 보내 주었던 것도 바로 나 루케테의 좆이라는 사실을 말이야.”
교합 시 검은 기사가 외설적인 말들을 지껄이며 야만스럽게 굴어댈 때마다 얼굴을 붉히면서도 몹시 흥분하는 그녀를 본 루케테도 검은 기사에게 뒤질세라 날것 그대로의 표정과 말과 목소리로 야만스럽게 수컷의 욕정을 분출하며 그녀를 도발했다.
그녀가 몸이 눕혀지는 연상을 하게 하려 양손으로 머리를 쥐고 휘어 누이며 제 심장과 맞닿도록 끌어당겼다. 그녀의 머릿속에 욱신거리는 심장박동이 박혀 들게. 첫사랑으로 시작한, 영원히 그녀의 남자가 되려는 제 열망이 얼마나 간절한지 느껴 보라고.
쾌감에 전 비비의 얼굴을 향해 상체를 내린 루케테가 참을 수 없도록 붉게 부풀어 오른 입술을 덥석 물었다.
“나만 빼고 이러면 불공평하지.”
예기치 못하게 검은 기사와 분리된 루케테가 끼어드는 바람에 제 자리를 빼앗겨 버린 세크레타는 못마땅한 얼굴로 그녀를 차지한 두 사내에게 항의했다.
상스럽기 짝이 없는 게 무뢰한이 형님으로 받들어 모신다고 하겠군.
자위에 관해 말하는 것조차 수치스러워하던 벗이 맞나 싶을 지경이었다.
루케테마저 저리 추잡하게 물들다니.
검은 기사는 물론 루케테의 귀에도 제 말이 들리지 않은 듯 무시당한 세크레타가 분개해 그들을 노려보고 있을 때였다. 그녀의 머리가 젖혀지며 착 달라붙어 있던 상체가 떨어져 나와 나이트웨어 사이로 젖가슴이 절반쯤 드러났다.
어리석은 루케테 놈!
드디어 제게 기회가 온 걸 포착하고는 날쌔게 나이트웨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젖가슴을 통째로 움켰다.
검은 기사에게서 그녀의 음부 구멍을 빼앗아 성기를 박고 싶어 날뛰는 제 욕구불만을 전하듯 욕심껏 이지러뜨리며 젖가슴을 주무르자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다. 질투심이 불러일으킨 탐욕에 지배당해 짓뭉개는 손가락이 젖가슴에 쩍쩍 눌어붙었다. 대번에 찌릿찌릿한 전율이 하체로 타 내려가 사타구니를 지졌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을 범하다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녹슨달빛 | 2022-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로맨스#역하렘#금단의관계#다인플#차원이동#서양풍#궁정로맨스#계략남#카리스마남#집착남#후회남#소유욕/독점욕/질투#몸정>맘정#짐승남#유혹녀#오만녀#운명적사랑#초월적존재#더티토크#고수위

*배덕함이 가미된 아슬아슬 위험한 역하렘 로맨스가 땡길 때 읽으세요.
*남자 주인공
(1)루케테: 비비의 오빠로 여동생을 사랑하게 된 비운의 황태자. 비비에게 황태자 자리를 내주고 떠나지만….
(2)네로: 검은 기사. 야심 찬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제 신분을 감추고 대공으로 황태녀가 된 비비에게 접근한다. 그녀의 목숨을 구하는 등 냉담한 제 성정에 맞지 않은 감정 변화로 인해 당황하며 갈등한다.
(3)세크레타: 루케테의 벗이자 비비를 사랑하는 이웃 제국의 황자. 벗이 비비를 사랑하는 걸 알고 양보하려 했으나 얄궂게 꼬이며 뜻하지 않게 세 남자가 비비를 두고 벌이는 질투의 전쟁 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여자 주인공
비비: 둠스페라무스 제국의 황태녀. 한 달간 이계로 여행을 떠났다가 기억을 잃은 채 26년을 살다 돌아왔는데 예정대로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아 의아해한다.
기억을 되찾은 비비는 사랑하는 루케테 오빠가 떠난 후 해괴한 소문이 나도는 검은 기사를 만나 호감을 갖게 된 것. 그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은밀한 욕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정신을 차리고 여행을 떠났던 사실 등을 알게 된다. 저를 농락한 검은 기사에게 되갚아주려다 오히려 세크레타와 루케테 오빠까지 불러들여 더 깊고 질펀한 욕망의 심연 속으로 빠져든다.

몇 번을 반복해도 오로지 검은 기사에게만 몰입한 그녀가 아무런 대답도 반응도 보이지 않자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루케테는 치아를 세워 깨물며 입을 틀어막고 있던 손을 떼어냈다. 대답하지 않은 게 아니라 입이 막혀 대답하지 못했던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제야 들어서였다.
“읍! 루케테!”
절정이 터지던 중에 목덜미를 깨물린 비비가 배가된 쾌감에 겨워 고개를 뒤로 젖히지도 못한 채 네로의 등을 꽉 끌어안고 엉덩이에 두 다리를 감아 조였다.
“이제야 안 거야, 비비? 오늘 밤엔 지난번처럼 눈감지 말고 내 좆을 잘근잘근 씹어먹으며 느껴 봐. 너를 쾌락의 천국으로 보내 준 게 누구의 좆이었는지 금방 알게 될 테니. 네 구멍에서 쏟아낸 음물이 바다가 되도록 핥고 쑤시고 박아 유황으로 끓어오르는 쾌감의 지옥으로 보내 주었던 것도 바로 나 루케테의 좆이라는 사실을 말이야.”
교합 시 검은 기사가 외설적인 말들을 지껄이며 야만스럽게 굴어댈 때마다 얼굴을 붉히면서도 몹시 흥분하는 그녀를 본 루케테도 검은 기사에게 뒤질세라 날것 그대로의 표정과 말과 목소리로 야만스럽게 수컷의 욕정을 분출하며 그녀를 도발했다.
그녀가 몸이 눕혀지는 연상을 하게 하려 양손으로 머리를 쥐고 휘어 누이며 제 심장과 맞닿도록 끌어당겼다. 그녀의 머릿속에 욱신거리는 심장박동이 박혀 들게. 첫사랑으로 시작한, 영원히 그녀의 남자가 되려는 제 열망이 얼마나 간절한지 느껴 보라고.
쾌감에 전 비비의 얼굴을 향해 상체를 내린 루케테가 참을 수 없도록 붉게 부풀어 오른 입술을 덥석 물었다.
“나만 빼고 이러면 불공평하지.”
예기치 못하게 검은 기사와 분리된 루케테가 끼어드는 바람에 제 자리를 빼앗겨 버린 세크레타는 못마땅한 얼굴로 그녀를 차지한 두 사내에게 항의했다.
상스럽기 짝이 없는 게 무뢰한이 형님으로 받들어 모신다고 하겠군.
자위에 관해 말하는 것조차 수치스러워하던 벗이 맞나 싶을 지경이었다.
루케테마저 저리 추잡하게 물들다니.
검은 기사는 물론 루케테의 귀에도 제 말이 들리지 않은 듯 무시당한 세크레타가 분개해 그들을 노려보고 있을 때였다. 그녀의 머리가 젖혀지며 착 달라붙어 있던 상체가 떨어져 나와 나이트웨어 사이로 젖가슴이 절반쯤 드러났다.
어리석은 루케테 놈!
드디어 제게 기회가 온 걸 포착하고는 날쌔게 나이트웨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젖가슴을 통째로 움켰다.
검은 기사에게서 그녀의 음부 구멍을 빼앗아 성기를 박고 싶어 날뛰는 제 욕구불만을 전하듯 욕심껏 이지러뜨리며 젖가슴을 주무르자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다. 질투심이 불러일으킨 탐욕에 지배당해 짓뭉개는 손가락이 젖가슴에 쩍쩍 눌어붙었다. 대번에 찌릿찌릿한 전율이 하체로 타 내려가 사타구니를 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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