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네 개가 되기로 2권 (완결)

도서정보 : 무궁 | 2022-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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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를 처음 본 건 당시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던 최준구의 자택에서였다.

백무환, 그 자리에 참석한 인간 중 가장 성결한 인격체.
다시 생각하면 정착할 곳이 필요한 정의 본능이 강렬하게 발현되었던 게 아닌가 싶다.

“미, 미안한데 나 좀 도, 도와줘…….”
“뭐?”

어른들의 사업적 요건을 충족하는 매개로 물건처럼 팔려야 하는 처지.
그것이 연정의 현실이었다.

“어떻게 도와줄까.”
“…….”
“내가 필요하다며.”

강제로 결혼하게 되는 것도 모자라 그의 변태적인 성향을 목격하게 된 정에게
의지할 곳은 오로지 백무환, 그밖에 없었다.


“난 네가 키우는 개야.”
“하…….”
“말 잘 들으면 머리 한 번 쓰다듬어 주고, 마음에 들면 맛있는 간식도 던져 줘.”

구매가격 : 3,300 원

 

사이코틱 러브 (외전)

도서정보 : 플로나 | 2022-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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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금붕어인가 봅니다.”
“제가 좀 귀엽긴 하죠.”

휴고 클라크, 29세. 잘생긴 얼굴과 멋진 몸, 어떠한 구박에도 기죽지 않는 자존감이 강점. 그런 그에게 살면서 다시 볼 수 없는 미남, 제인 로렌스가 소개팅 상대로 나왔는데. 얼굴을 얻고 인성을 잃은 성격 파탄자였다.

최악의 소개팅에 치를 떨며 기억에서 삭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휴고는 새로 맡은 프로젝트에서 또 다른 미친놈을 만난다. 요즘 날인가. 왜 이렇게 제인이라는 이름의 또라이가 꼬이는 걸까.

“무식한 걸 자랑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저도 로렌스 씨처럼 이상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
“바보같이 웃지 말고 할 말이나 하고 가세요.”

첫 만남부터 타고난 인성을 보여 주며 시비를 걸더니 독촉하는 메일은 거의 스팸급, 알고 보니 본인의 상사였나 싶을 정도로 압박하긴 일쑤.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부터 휴고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괴롭힘에 시달리게 된다.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말로는 이기지 못하니 다른 방법으로 상대하는 수밖에. 휴고는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인이 그에게 말조차 걸기 싫게끔 추근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휴고의 계획은 생각과는 다르게 진행되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

 

목장 일지

도서정보 : 비얌 | 2022-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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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찾지 않는 험준하고 외진 산속에는 동화 속에나 존재할 법한 아름다운 목장이 있다. 목동은 오늘도 수탉이 우는 새벽에 일어나 목장을 돌볼 준비를 한다.
“주인님이 오늘 밤에 상을 주기로 하셨잖아요. 어제 제가 열심히 일했다고.”
평소에는 늠름하게 목장 일을 보조하지만 단둘이 남으면 애교가 많아지는 강아지와,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저 병이 난 거예요?”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꾀병도 마다 않는 앙큼한 젖소와,
“나한테 상관하지 마, 그냥 꺼져 버려!”
속은 여리지만 표현에 서툰 반항기의 황소,
“주인님은 돌아가지 못합니다. 여기서 나갈 수 없어요.”
집착에 미쳐 버려 주인을 납치해 버린 말까지.
달콤하고 끈적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목장에 어느 날 일상을 깨뜨릴 침입자가 나타나는데…….

구매가격 : 3,400 원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1권

도서정보 : 하서랑 | 202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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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직진공X요리조리 다 피하수 #데굴데굴 구르공X후회 안 하수 #오래 사귄 서브공 있음

스스로도 챙기기 힘들었던 아홉 살 때부터 앞집 아기를 돌봐야 했다.
시야에서 내가 안 보이면 냅다 울고 보는, 귀찮아 죽겠던 꼬마.
이제 드디어 다 컸다 싶어 살 만해지나 했더니.

“좋아해, 형. 알고 있었잖아.”

나를 좋아한단다.
내가 이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두고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그게 어른스러운 거야?”
“상대방 마음을 존중해 달라는 소리잖아. 거절했으면 알아들어야지.”
“좋아하니까 표현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데 어떡해.”
“그래서 네가 안 된다는 거야. 나는 연애가 하고 싶지 육아가 하고 싶은 게 아니니까.”

부모의 사랑을 원하는 아이처럼 본능에 이끌리는 것뿐이다.
언젠가 진짜 소중한 사람을 만나면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을 테다.
그러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우리는 그냥 가족이면 되었다.

하지만 이현이는 모진 말에 울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도 꿋꿋이 곁에 있는다.
상처만 줘도 좋으니, 밀어내지만 않는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난 너 안 좋아해.”
“형, 이렇게 말해야지.”
쪽, 짧게 입술이 맞붙었다 떨어졌다.
“지금은 안 좋아해.”

이 꼬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

구매가격 : 2,700 원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2권

도서정보 : 하서랑 | 2022-04-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도저 직진공X요리조리 다 피하수 #데굴데굴 구르공X후회 안 하수 #오래 사귄 서브공 있음

스스로도 챙기기 힘들었던 아홉 살 때부터 앞집 아기를 돌봐야 했다.
시야에서 내가 안 보이면 냅다 울고 보는, 귀찮아 죽겠던 꼬마.
이제 드디어 다 컸다 싶어 살 만해지나 했더니.

“좋아해, 형. 알고 있었잖아.”

나를 좋아한단다.
내가 이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두고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그게 어른스러운 거야?”
“상대방 마음을 존중해 달라는 소리잖아. 거절했으면 알아들어야지.”
“좋아하니까 표현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데 어떡해.”
“그래서 네가 안 된다는 거야. 나는 연애가 하고 싶지 육아가 하고 싶은 게 아니니까.”

부모의 사랑을 원하는 아이처럼 본능에 이끌리는 것뿐이다.
언젠가 진짜 소중한 사람을 만나면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을 테다.
그러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우리는 그냥 가족이면 되었다.

하지만 이현이는 모진 말에 울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도 꿋꿋이 곁에 있는다.
상처만 줘도 좋으니, 밀어내지만 않는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난 너 안 좋아해.”
“형, 이렇게 말해야지.”
쪽, 짧게 입술이 맞붙었다 떨어졌다.
“지금은 안 좋아해.”

이 꼬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

구매가격 : 3,400 원

 

내겐 너무 귀찮은 녀석 3권 (완결)

도서정보 : 하서랑 | 2022-04-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도저 직진공X요리조리 다 피하수 #데굴데굴 구르공X후회 안 하수 #오래 사귄 서브공 있음

스스로도 챙기기 힘들었던 아홉 살 때부터 앞집 아기를 돌봐야 했다.
시야에서 내가 안 보이면 냅다 울고 보는, 귀찮아 죽겠던 꼬마.
이제 드디어 다 컸다 싶어 살 만해지나 했더니.

“좋아해, 형. 알고 있었잖아.”

나를 좋아한단다.
내가 이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두고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그게 어른스러운 거야?”
“상대방 마음을 존중해 달라는 소리잖아. 거절했으면 알아들어야지.”
“좋아하니까 표현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데 어떡해.”
“그래서 네가 안 된다는 거야. 나는 연애가 하고 싶지 육아가 하고 싶은 게 아니니까.”

부모의 사랑을 원하는 아이처럼 본능에 이끌리는 것뿐이다.
언젠가 진짜 소중한 사람을 만나면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을 테다.
그러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우리는 그냥 가족이면 되었다.

하지만 이현이는 모진 말에 울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도 꿋꿋이 곁에 있는다.
상처만 줘도 좋으니, 밀어내지만 않는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난 너 안 좋아해.”
“형, 이렇게 말해야지.”
쪽, 짧게 입술이 맞붙었다 떨어졌다.
“지금은 안 좋아해.”

이 꼬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

구매가격 : 2,700 원

 

알파 레슨 (외전)

도서정보 : 김욀 | 202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큰 키에 그을린 피부색, 탄탄한 근육질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
외모는 알파보다 더 알파 같지만 순도 99퍼센트 베타 이도진.
알파만 만난다는 짝사랑 상대에게 자신이 알파라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얼떨결에 내뱉은 거짓말이 들통날까 끙끙 앓던 도진 앞에
마치 운명처럼 3년 전 과외 제자 호윤이 나타나고
도진은 우성 알파인 호윤에게 특별하고도 엉뚱한 과외를 부탁한다.

“나 좀 알파로 만들어 주라. 완벽하게 속일 수 있도록…… 전부 가르쳐 줘.”
“맨입으로요?”
“네가 시키는 거 다 할게. 나, 자신 있어!”

일주일에 두 번, 한 달간 이어질 ‘알파 레슨’.
오롯이 완벽한 알파 행세를 할 작정으로 꾸민 과외였으나
도진은 수업이 거듭될수록 제 곁의 호윤이 묘하게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상대는…… 알고 있어?”
“아뇨. 포기해야지, 진짜 머리를 찧어서라도 도려내야지 하다가…….”
“…….”
“나한테 수업까지 받는 쌤 보고 생각을 바꿨어요.”
“……뭘 어떻게 바꿨는데?”
“끝까지 해 보려고요.”

성큼, 호윤이 한 발짝 가까이 다가왔다.
크게 숨을 들이마신 호윤이 툭 던지듯 말한다.

“끝이, 궁금해졌어요.”

가슴이 울렁거렸다.
심장 근처에 한 움큼 크기의 작은 바다가 생긴 듯했다.
자그마한 물살이 온몸을 던져 가슴을 내리친다.

구매가격 : 2,000 원

 

집들이 갔다가 친구 와이프랑

도서정보 : 에로 2팀 | 2022-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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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를 갔다가 친구 와이프랑 그 짓을 했다는 게 당사자인 나로서도 아직 잘 믿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한 달 전쯤 벌어진 엄연한 사실이다.

<저 뜨겁고도 고혹적인 알몸에 누군들 유혹당하지 않으랴. 풍만한 유방과 군살 없는 허리 그리고 매끈하게 깎아지른 비너스의 언덕까지 무람없이 드러내고 있는 현정의 알몸을 보자 나는 또 한번 무엇에 홀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자, 어서…” 은총을 내리는 왕녀처럼 현정이 손을 뻗었다. 나는 현정의 허리를 껴안으며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현정이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는 현정의 엉덩이를 힘차게 움켜잡으며 허겁지겁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하아아… 흐으응!”현정의 유방을 빨아대면서 나는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 현정의 밑두덩을 헤집기 시작했다. 현정은 내 물건을 역으로 잡은 채 앞뒤로 손을 흔들어댔다.>

구매가격 : 900 원

 

친구 옆에서 엄마벗겨

도서정보 : 에로 4팀 | 2022-04-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 나는 큰 결심을 하고 친구집에 찾아갔습니다. 바로 친구의 새엄마를 따먹기 위해서였죠.

<신음소리와 함께 아줌마의 투실투실한 허벅지가 이내 무기력하게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줌마는 아들친구의 눈앞에 자신의 은밀한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이내 끄응거리며 황급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윽… 싫어! 보…보지마! 제…제발~ 부끄러워! 수한아, 제발 보지마!” “아아~ 이…이것이 아줌마의 구멍! 너무 아름다워요!” 아줌마의 살짝 깨문 입술사이에서는 달뜬 비음소리가 반사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짝 내리 감겨 떨고 있던 눈가에는 작은 이슬이 맺히고 있었습니다. >

구매가격 : 900 원

 

모녀랑 번갈아

도서정보 : 여시 | 2022-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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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가희누나보다 아줌마가 더 요염하고 섹시하고, 먹음직스러워서 그런다며 한껏 비행기를 태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역시나 확실한 효과가 있었다. “하긴, 어제 가희랑은 끝까지 가보지도 못했지? 그래서 처녀들이랑은 불장난도 마음대로 못하는 거야. 좋아, 알았어! 아줌마는 특별히 수한이의 단단한 육봉으로 가게 해줘! 그런데 자신은 있는 거야?” 말이 필요 없었다. 곧장 허리를 힘차게 밑으로 내리깔아버렸다. “푸우욱! 푹푹! 쑤걱~”

* 그렇게 개치기자세로 뒤에서부터 혜숙의 속살구멍을 미친 듯 쑤셔대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방문이 벌컥 열리며 누군가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들려온 것이었다. "엄마! 내 방에서 이렇게 자면 어떻게? 여기 오이 사왔으니까 얼른 마사지 끝내고 계모임 가야지? 나 조금 있다면 누가 찾아오기로 했단 말이야. 그러니 어서 일어나!"오, 마이 갓! 방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다름 아닌 혜숙이었던 것이다. 혜숙은 신경질을 부리며 방의 불을 켜다가, 이내 침대 위에서 한창 서로의 사타구니를 밀어붙이며 시근덕거리고 있는 우리 두 사람을 발견하자마자, 그대로 온몸이 빳빳이 굳어져가고 있었다.

* 그녀는 내가 뒷문을 빨아주자 거절할 때와는 달리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나중에 딸내미한테도 이곳을 애무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내 손가락을 그녀의 입에다 넣어주니 마치 내 불기둥을 빨 듯이 내 손가락을 무섭게 빨아들였다. “아항, 아항…. 미치겠어, 자기야…. 아항…. 아아….” 나는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그녀의 뒷문을 집중적으로 빨아주었다. 그러면서 문득 엎드린 채로 엉덩이만을 하늘로 추켜올리면 그것보다 흥분되는 자세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엎드린 채로 그녀의 뒷문과 조개를 빨아주니 그녀는 정말 미치겠다는 듯이 소리를 지르며 울부짖었다.

* “누군 되고… 나는 왜 안 된다는 거야!” 이제는 아예 티셔츠까지 훌러덩 벗어던지는 수진이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우윳빛 젖가슴이 앙증스런 젖꼭지를 앞세워 출렁, 내 눈을 사정없이 찔러왔다. 나는 젖가슴의 위용보다 누구라는 말에 결국 피할 수 없는 덫에 걸렸구나, 하는 생각부터 먼저 했다. 이럴 때 현명은 한 가지 길을 가는 것뿐이었다. 수진의 요구를 들어주는 게 상수라는…. “어, 언제 본 거야?” “그게 뭐가 중요해! 한 건 한 거고 본 건 본 거지…. 오빠, 나 급해! 어서 팬티 안에 바짝 서 있는 그걸로 여길 쑤셔줘! 어서! 이렇게 보채고 있잖아…. 아앙, 어서!”

모녀 상간을 테마로 한,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여시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