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청빛 새벽 2권
도서정보 : 소대원 | 2021-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애절물 #군신관계 #쌍방구원물 #황제공 #직진공 #찐다정공 #인내심있는짝사랑공 #책사수 #대쪽같은충신수 #문무겸비수 #입덕부정수
“왜 거듭해서 나를 살리고선, 이리도 무심하시오?”
“소신은 전하의 승상입니다. 신하가 주군에게 의리를 다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소수민족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며 살아온 관리 백은래. 바른 말을 하다 수도에서 쫓겨난 그는 황손인 경왕 주자헌의 봉토에 승상으로 부임한다. 제위를 둘러싼 암투를 피해 무관으로서 조용히 살아온 주자헌은 행정을 모두 백은래에게 맡겨 버리려 하지만, 그에게 통치자의 자질이 있다고 믿는 백은래는 집요하게 주자헌을 설득해 함께 정무를 돌보기 시작한다.
백은래의 능력과 품성에 감화된 주자헌은 점차 백은래에게 연모의 정을 품게 되고, 백은래는 그런 주자헌의 마음을 버겁게 여기면서도 그를 향한 충절만은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중 옥좌를 탐내며 주자헌의 목숨을 위협하는 숙부 서왕이 방문하고, 백은래까지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된 주자헌은 그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황제가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는 그대를 위해 제위에 오를 것이오.”
“소신이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부디 소신을 믿고 너른 땅으로 향해 주셨으면 합니다.”
연정과 충심,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의 이름 모를 감정을 품은 채, 두 사람은 각자 서로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데…….
구매가격 : 3,400 원
담청빛 새벽 3권
도서정보 : 소대원 | 2021-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애절물 #군신관계 #쌍방구원물 #황제공 #직진공 #찐다정공 #인내심있는짝사랑공 #책사수 #대쪽같은충신수 #문무겸비수 #입덕부정수
“왜 거듭해서 나를 살리고선, 이리도 무심하시오?”
“소신은 전하의 승상입니다. 신하가 주군에게 의리를 다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소수민족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며 살아온 관리 백은래. 바른 말을 하다 수도에서 쫓겨난 그는 황손인 경왕 주자헌의 봉토에 승상으로 부임한다. 제위를 둘러싼 암투를 피해 무관으로서 조용히 살아온 주자헌은 행정을 모두 백은래에게 맡겨 버리려 하지만, 그에게 통치자의 자질이 있다고 믿는 백은래는 집요하게 주자헌을 설득해 함께 정무를 돌보기 시작한다.
백은래의 능력과 품성에 감화된 주자헌은 점차 백은래에게 연모의 정을 품게 되고, 백은래는 그런 주자헌의 마음을 버겁게 여기면서도 그를 향한 충절만은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중 옥좌를 탐내며 주자헌의 목숨을 위협하는 숙부 서왕이 방문하고, 백은래까지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된 주자헌은 그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황제가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는 그대를 위해 제위에 오를 것이오.”
“소신이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부디 소신을 믿고 너른 땅으로 향해 주셨으면 합니다.”
연정과 충심,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의 이름 모를 감정을 품은 채, 두 사람은 각자 서로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데…….
구매가격 : 3,400 원
담청빛 새벽 4권
도서정보 : 소대원 | 2021-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애절물 #군신관계 #쌍방구원물 #황제공 #직진공 #찐다정공 #인내심있는짝사랑공 #책사수 #대쪽같은충신수 #문무겸비수 #입덕부정수
“왜 거듭해서 나를 살리고선, 이리도 무심하시오?”
“소신은 전하의 승상입니다. 신하가 주군에게 의리를 다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소수민족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며 살아온 관리 백은래. 바른 말을 하다 수도에서 쫓겨난 그는 황손인 경왕 주자헌의 봉토에 승상으로 부임한다. 제위를 둘러싼 암투를 피해 무관으로서 조용히 살아온 주자헌은 행정을 모두 백은래에게 맡겨 버리려 하지만, 그에게 통치자의 자질이 있다고 믿는 백은래는 집요하게 주자헌을 설득해 함께 정무를 돌보기 시작한다.
백은래의 능력과 품성에 감화된 주자헌은 점차 백은래에게 연모의 정을 품게 되고, 백은래는 그런 주자헌의 마음을 버겁게 여기면서도 그를 향한 충절만은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중 옥좌를 탐내며 주자헌의 목숨을 위협하는 숙부 서왕이 방문하고, 백은래까지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된 주자헌은 그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황제가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는 그대를 위해 제위에 오를 것이오.”
“소신이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부디 소신을 믿고 너른 땅으로 향해 주셨으면 합니다.”
연정과 충심,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의 이름 모를 감정을 품은 채, 두 사람은 각자 서로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데…….
구매가격 : 3,400 원
담청빛 새벽 5권 (완결)
도서정보 : 소대원 | 2021-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애절물 #군신관계 #쌍방구원물 #황제공 #직진공 #찐다정공 #인내심있는짝사랑공 #책사수 #대쪽같은충신수 #문무겸비수 #입덕부정수
“왜 거듭해서 나를 살리고선, 이리도 무심하시오?”
“소신은 전하의 승상입니다. 신하가 주군에게 의리를 다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소수민족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며 살아온 관리 백은래. 바른 말을 하다 수도에서 쫓겨난 그는 황손인 경왕 주자헌의 봉토에 승상으로 부임한다. 제위를 둘러싼 암투를 피해 무관으로서 조용히 살아온 주자헌은 행정을 모두 백은래에게 맡겨 버리려 하지만, 그에게 통치자의 자질이 있다고 믿는 백은래는 집요하게 주자헌을 설득해 함께 정무를 돌보기 시작한다.
백은래의 능력과 품성에 감화된 주자헌은 점차 백은래에게 연모의 정을 품게 되고, 백은래는 그런 주자헌의 마음을 버겁게 여기면서도 그를 향한 충절만은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중 옥좌를 탐내며 주자헌의 목숨을 위협하는 숙부 서왕이 방문하고, 백은래까지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된 주자헌은 그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황제가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는 그대를 위해 제위에 오를 것이오.”
“소신이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부디 소신을 믿고 너른 땅으로 향해 주셨으면 합니다.”
연정과 충심,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의 이름 모를 감정을 품은 채, 두 사람은 각자 서로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데…….
구매가격 : 3,400 원
썸띵 스투핏(Something Stupid)
도서정보 : 김진주 | 2021-1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동거#원나잇#상처남#다정남#상처녀#달달물#능력녀#까칠녀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내봤고 또 이성과의 사랑에 아파도 봤다. 다시는 혼자가 되는 느낌이 싫어서 우정을 그리고 연애도 포기를 하고 가끔은 일도 하면서 유유자적 살아가는 가희를 괴롭히는 건 지독한 불면증이었다.
불면증이 극에 달하게 되면 야생의 하이에나처럼 잘생긴 남자를 찾아 하룻밤을 보내고 평소보다 조금 더 오랜 시간을 잔다. 그러니까 가희는 수면을 위해서 섹스를 하는 여자였다.
여전히 불면증에 시달려 남자를 하나 꿰차고 호텔로 들어갔던 날, 남자의 작은 크기에 흥미를 잃고 도망쳐 나왔다. 그리고 찾아 들어간 라운지 바에서 유레카를 외칠 만큼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다. 저보다 어리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몸도 좋은 고은결. 그런데 그가 사랑을 들먹이며 거절한다.
거절을 당해도 찾아가고 그러다가 섹스를 하고. 어긋나기만 할 것 같던 두 사람이 어느 새 시계를 움직이는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리기 시작했다.
섹스는 해도 사랑은 하지 않는 여자, 김가희는 심각한 불면증을 앓았고
사랑 없이는 섹스를 하지 않는 남자, 고은결은 힘든 가난을 앓았다.
사랑이 필요 없다는 그녀의 말에 마음을 알아차렸음에도 고백하지 못하는 남자, 고은결.
사랑의 감정을 다 지워버려 뒤늦게 마음을 깨달은 여자, 김가희.
두 사람의 결핍이 시계 속 톱니바퀴처럼 그렇게 잘 맞물려 채워지는 이야기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짐승처럼 거칠게
도서정보 : 남쪽왕관 | 2021-1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첫사랑#연애인#신파#재회물#친구>연인#절륜남#상처녀#카리스마남#재벌남#애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집착남#능력녀#외유내강#고수위
“넌 절대 내 손에서 벗어날 수 없어. 내가 널 완전히 소유할 작정이니까.”
거친 짐승이 되어서 돌아온 그가 잔인하게 속삭였고, 그녀는 그런 그를 거부할 수 없었다.
그녀는 그에게 빚이 있었으므로.
"제발 날 놔줘. 제발..."
애원과 달리 진심으로 거부하지 못하는 그녀.
그는 그녀의 첫사랑이자 첫남자였으므로.
비록, 지금은 짐승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구매가격 : 3,000 원
폴링 합본
도서정보 : 하지연 | 2021-1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하 10도의 칼바람이 불었던 그해 겨울.
실패한 대입, 미쳐 버린 어머니, 낯선 여자를 안은 아버지.
하연은 혹한기의 정점에 있었다.
친구와 동행했던 공연장에서 만난 남자, 준.
위태로워 보이는 그가
마이크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구원인 양 지탱하고 서 있었다.
“공연은 대체 왜 보러 오는 거야? 음악도 모르면서.”
“멸시당하고 싶어서.”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따끔거렸다. 그럼 아픈 것이 잊혔다.
그가 무시하는 눈길로 쳐다보는 것이 좋았다.
쥐어박듯 내려다보는 것도 편안했다.
그날 밤 그의 집으로 갔다.
준의 키스는 놀랄 만큼 뜨거웠다.
어느새 하연은 그의 입술을 뜨겁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그만하자. 너 잃고 싶지 않아.”
마지막으로 만나던 날.
그는 하연이 알고 있는 전화번호를 전부 바꾸었다.
하연이 대학에 합격한 이후 두 사람은 온전히 멀어졌다.
그다음 해 그가 데뷔했다.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한 건 6년 만이었다.
구매가격 : 7,800 원
폴링 1권
도서정보 : 하지연 | 2021-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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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의 칼바람이 불었던 그해 겨울.
실패한 대입, 미쳐 버린 어머니, 낯선 여자를 안은 아버지.
하연은 혹한기의 정점에 있었다.
친구와 동행했던 공연장에서 만난 남자, 준.
위태로워 보이는 그가
마이크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구원인 양 지탱하고 서 있었다.
“공연은 대체 왜 보러 오는 거야? 음악도 모르면서.”
“멸시당하고 싶어서.”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따끔거렸다. 그럼 아픈 것이 잊혔다.
그가 무시하는 눈길로 쳐다보는 것이 좋았다.
쥐어박듯 내려다보는 것도 편안했다.
그날 밤 그의 집으로 갔다.
준의 키스는 놀랄 만큼 뜨거웠다.
어느새 하연은 그의 입술을 뜨겁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그만하자. 너 잃고 싶지 않아.”
마지막으로 만나던 날.
그는 하연이 알고 있는 전화번호를 전부 바꾸었다.
하연이 대학에 합격한 이후 두 사람은 온전히 멀어졌다.
그다음 해 그가 데뷔했다.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한 건 6년 만이었다.
구매가격 : 3,900 원
폴링 2권 (완결)
도서정보 : 하지연 | 2021-1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하 10도의 칼바람이 불었던 그해 겨울.
실패한 대입, 미쳐 버린 어머니, 낯선 여자를 안은 아버지.
하연은 혹한기의 정점에 있었다.
친구와 동행했던 공연장에서 만난 남자, 준.
위태로워 보이는 그가
마이크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구원인 양 지탱하고 서 있었다.
“공연은 대체 왜 보러 오는 거야? 음악도 모르면서.”
“멸시당하고 싶어서.”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따끔거렸다. 그럼 아픈 것이 잊혔다.
그가 무시하는 눈길로 쳐다보는 것이 좋았다.
쥐어박듯 내려다보는 것도 편안했다.
그날 밤 그의 집으로 갔다.
준의 키스는 놀랄 만큼 뜨거웠다.
어느새 하연은 그의 입술을 뜨겁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그만하자. 너 잃고 싶지 않아.”
마지막으로 만나던 날.
그는 하연이 알고 있는 전화번호를 전부 바꾸었다.
하연이 대학에 합격한 이후 두 사람은 온전히 멀어졌다.
그다음 해 그가 데뷔했다.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한 건 6년 만이었다.
구매가격 : 3,900 원
무한지애(無限之愛)[무삭제판]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1-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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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실존역사물#전생/환생#까칠남#상처남#잔잔물#운명적사랑#외유내강
“아아…….”
고통보다 진저리가 쳐질 정도의 극심한 쾌감에 숨도 제대로 쉴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녀의 안 깊숙한 곳까지 단번에 치밀고 들어온….
1589년 선조(재위 22년) 기축옥사가 일어났다.
정여립과 동문수학했다는 이유로 반대파로 몰린 진권의 가족들에 대한 참살이 이뤄졌다.
안타깝게도 정혼자이자 서로 사모하던 사이였던 진성이
제 오라비의 손에 처참히 참살당하는 것을 목격한 설영인은
진한의 친가로 시신을 모시고 가서 그녀 자신의 생장을 요구했다.
혈족의 죄와 백년가약을 약속한 정인녀로서의 예를 다하고 싶다며….
설영인은 진성이 없는 세상에 굳이 살아 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죽어서라도 진성과 함께할 수 있기를,
그리고 언젠가 진성과 다시 사랑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구매가격 : 3,500 원